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동문시장 야시장 내일 공식 개장
  • 지난 7일부터 시범 운영되던 제주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이 내일(30일) 공식 개장합니다. 야시장은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판매대 32곳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에 하루 평균 6천명, 주말에는 1만명 인파가 몰리면서 야간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2018.03.29(목)  |  조승원
  • 우도 소라축제 기간 '렌터카' 일시 허용
  • 렌터카 반입이 제한되고 있는 우도에 소라축제기간인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렌터카 운행이 일시 허용됩니다. 허용 대상은 우도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운행하는 렌터카입니다. 이에따라 도항선 대합실에서 우도 내 숙박 여부를 확인하고 허용차량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2018.03.29(목)  |  조승원
  •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지난달보다 1.1p 떨어졌습니다. 향후 경기전망이 4p 하락했고, 가계저축과 임금수준 전망은 각각 3p, 2p 하락했습니다.
  • 2018.03.29(목)  |  김수연
  • 크루즈 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크루즈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도내 청년과 크루즈 관광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28일까지 맞춤형 특화교육이 이뤄지고, 항만답사와 크루즈 선내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 2018.03.28(수)  |  김수연
KCTV News7
02:25
  • 탐방객 제한·입장료 징수
  • 세계자연유산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자연환경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탐방객을 제한하고, 적정한 수준의 입장료를 징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 평균 한라산을 찾는 관광객은 3천여 명. 인기관광지 성산일출봉은 하루 8천명이 찾고 있습니다. 매년 탐방객 증가로 자연 환경이 훼손되면서 이에 대한 보전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용역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우선, 연구진이 제시한 한라산 국립공원의 적정 수용인원을 살펴봤습니다. -------C.G-------------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생태적 수용력은 하루 평균 3천 100명입니다. 성산일출봉은 2천 2백여 명, 비자림 890명, 만장굴은 1천 200명 입니다. 한라산을 제외한 나머지는 생태적 수용력을 2배 이상 뛰어넘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C.G------------------- 이에 따른 대안으로 입장료 징수와 탐방 예약제 도입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자연환경과 관광객들이 혼잡을 느끼지 않는 수준 등을 고려해 제시한 적정 관람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C.G------------- 한라산은 2만 6천원에서 2만 9천 원. 성산일출봉의 경우 9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산정했습니다. 비자림과 만장굴은 만원 이하의 금액이었습니다. -----C.G---------------- 전문가들은 대체로 입장료 징수에 대한 의견에는 동의했지만, 적정 수준에 대한 기준은 엇갈렸습니다. <인터뷰 : 강동익/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정책부장> "" <인터뷰 :김태윤/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이게 과연 적절한가..." 이밖에도 한라산 순환 셔틀버스 운영 방안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오는 5월까지 연구를 마무리짓고 최종보고서를 제주도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3.28(수)  |  김수연
  • 김포 A형 구제역 발생, 모든 모돈 긴급 백신
  • 경기도 김포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모든 모돈을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농식품부로부터 백신을 받는대로 행정시를 통해 해당농가에 무상 배부해 자가 접종하도록 하며 4주 후에 항체형성률을 검사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8.03.28(수)  |  양상현
KCTV News7
02:44
  • 무용지물 '결제시스템'
  • 동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명품시장 육성사업. 얼마전 이 사업의 일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또 예산이 헛되이 쓰이고 있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6년 동문시장에 보급됐던 결제 단말기 시스템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위쳇페이 결제가 가능하고, 번역과 메뉴판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명품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예산 5천만원을 들여 마련했습니다. 당시 보급됐던 기기는 130여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씽크 : 양해중/동문시장상인> "저희는 필요가 없어서 다 철수해갔어요. 보면 다 하나씩 설치가 됐었는데 지금 한군데도 없잖아요. 중국인들이 와서 해봐야 (사는 사람이 많지 않고) ------수퍼체인지--------------- 일반 우리 카드도 가지고 있어요. " ----C.G---------------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는 사업한지 1년도 안돼 예산문제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을 내다보고 사업을 진행했는데 얼마 뒤 새로운 업체선정을 위한 공모가 이뤄지며 연속성이 끊겼다는 겁니다. ----C.G--------------- 결국, 사업이 중단되면서 보급된 기계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돼 버렸습니다. 명품시장 육성사업을 맡은 이마트 사업단은 한달뒤, 또다른 개발업체를 선정해 새 단말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때 들인 개발비용만 8천 900여 만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 사업 역시 끝을 맺지 못하고 중단됐습니다. ---C.G--------------- 점포에 원래 설치돼 있던 카드단말기 업체들이 사업에 크게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C.G--------------- 당초 200대의 단말기를 보급할 계획이었는데 실제 보급된 기계는 74대에 그쳤습니다. 결국 원래 계획보다 보급 대수가 크게 줄면서 개발비만 날려버린 꼴이 됐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나마 보급됐던 몇 안되는 이 단말기는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말기에 새롭게 추가된 결제기능이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동문시장 상인 > "이건 속도감을 잡아줘요. 빨리 할 수 있게…(하지만) 위챗결제하려고 하니까 이게 잘 안 먹혀요.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안됐어요. 이걸로도 안돼서 카드 ------수퍼체인지-------- 못 받은 적이 있어요. " 사업단과 상인회가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며 지난 2년동안 사용한 예산은 1억 9천여만 원. 두차례에 걸친 사업이 흐지부지 끝나버리면서 혈세도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3.27(화)  |  김수연
  • JTO 면세점, 4·3평화 기원 이벤트
  • 4.3 70주년을 맞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4.3 전국화에 동참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5월까지 두 달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4.3평화 기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4.3의 아픔을 형상화한 동백꽃 배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2018.03.27(화)  |  최형석
  • 대만 여행잡지·언론 대상 팸투어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대만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 여행전문잡지와 언론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늘(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대만 여행잡지와 현지 언론, 파워블로거 등이 참여해 제주의 봄꽃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제주의 민속문화와 4.3 유적지, 다크투어리즘 콘텐츠를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 매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어서 홍보 효과가 기대됩니다.
  • 2018.03.27(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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