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내 주택 10% '외지인' 소유
  • 도내 주택 10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개인소유 주택은 18만 1천여 채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지인이 소유한 주택은 전체 10%인 1만 8천여 채로 지난2015년과 비교해 2천여 채가 늘었습니다. 강남구 출신 외지인이 소유한 주택이 7백채로 가장 많았고 경기 하남시와 고양시 출신도 각각 6백채씩 소유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 2017.11.18(토)  |  김용원
  • 행복주택 입주 접수…첫날 '북적'
  • 아라동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데 모집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 제1호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주도개발공사 접수 현장입니다.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어르신까지 아침부터 접수장을 찾아 순서를 기다립니다. 신청 전 제출 서류를 다시한번 확인하거나 입주 자격이 되는지 상담을 받기도 합니다. 신청자들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고 시내권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씽크:김난영/서귀포시 성산읍> "지금은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출퇴근하고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마침 회사 바로 옆에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됐어요." <씽크:김지철 이송이/제주시 노형동> "무리해서 집을 사기보다는 안정적으로 행복주택 들어가서 돈을 좀 모은 뒤에 다른 집을 알아보려고 해서 행복주택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주거복지 정책으로 추진되는 제주도 1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렸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아라동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은 21일까지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제주도개발공사 현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27에서 40제곱미터의 아라동 행복주택은 총 39세대 규모로 보증금과 월세는 주변시세의 60에서 80% 수준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세대당 평균 1천 5백만원의 보증금을 지원하면 가계부담은 더욱 줄어듭니다. 21일 접수가 마무리 되면 내년 2월 입주자가 발표되고 6월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 <씽크:김광준/제주도개발공사 주택사업팀장> "주거문제가 최근 대두되다보니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고 개발공사가 처음 시작하는데 앞으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실시된 LH 봉개동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260세대 공급에 2천 7백여명이 신청하면서 모집 경쟁률이 10대 1을 넘었습니다. 임대주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듯. 이번 첫 행복주택 입주 모집 경쟁률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11.18(토)  |  김용원
  • 60㎡ 이하 아파트 분양가 전국 2위
  • 도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서울 다음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소형 아파트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538만 원으로 680만 원을 기록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쌌습니다. 전년대비 분양가 상승률은 31.5%로 전국 평균상승률인 8.5%보다 네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가도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 2017.11.18(토)  |  김용원
  • [영농정보] 당근 대신 미니당근 '기대'
  • 영농리포트입니다. 당도도 높고 식감이 부드러워 생식으로 적합한 미니당근이 첫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파종 기간이 길고 생육 기간도 짧아 일반 당근의 대파 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일반 당근보다 크기가 작은 미니당근입니다. 길이가 10Cm내외에 굵기는 2Cm, 무게는 40g정도 나갑니다. 당도는 12브릭스까지 나오고 식감도 부드러워 생식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000/000] "손가락 정도 사이즈라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작고 가늘기 때문에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서 생식하기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미니당근은 파종할 수 있는 기간이 일반 당근에 비해 20일 정도 긴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파종해도 잘 자라고 70일 후에는 수확이 가능해 생산성도 좋습니다. 여름 태풍으로 당근 농사를 망치면 월동무를 파종했었지만 미니당근으로 재파종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000/000] "농업기술원은 제주에 알맞은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올해에 5개 농가가 미니당근 1ha를 재배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미니당근 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은 오는 2020년까지 일반당근 재배면적의 10%를 미니당근과 유색당근으로 대체해 나갈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11.17(금)  |  현광훈
  •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 준공
  • 한경면 해안에 들어선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준공됐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탐라해상풍력은 30MW규모로 한경면 두모리에서 금등리 해역에 두산중공업에서 생산한 3MW 해상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됐습니다. 전력생산량은 도민 2만4천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간 8만5천MWh에 이릅니다. 탐라해상풍력은 지난 2015년 착공해 지난 9월 완공됐으며 2개월의 시운전을 거쳐 준공됐습니다.
  • 2017.11.17(금)  |  최형석
  • 제주 소매판매 회복세
  •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소매 판매액 지수는 16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분기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던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통계청은 큰 감소세를 보였던 대형마트와 면세점 판매액이 회복되고 내국인 렌트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판매와 연료 소매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7.11.16(목)  |  김수연
  • KWBL 휠체어농구리그 내일(17일) 개막
  • KWBL 휠체어농구리그 제주지역 경기가 내일(17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정규리그 30경기 중 18경기가 치러진 현재 제주팀은 현재 7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어 서울시청과 수원무궁화전자, 고양시홀트, 대구광역시청 등의 순위를 기록중입니다. 제주는 리그가 끝날때까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3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챔피언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 2017.11.16(목)  |  이정훈
  • JTO 외국인면세점 매출 100억 돌파
  • 지난해 2월 문을 연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면세점 올해 매출액이 지난 11일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중 관계 회복과 함께 제주신화월드 이전이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매출 3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 매출은 44억원에 그치며 2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2017.11.16(목)  |  최형석
  • 건설경기 침체…전년대비 60% 감소
  • 제주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건설수주액은 약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감소했습니다. 공공부분이 58%, 민간부분이 60% 줄었습니다. 공사 종류별로는 건축분야가 74% 감소한 반면, 토목분야는 122%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7.11.16(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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