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라산소주 대만에 첫 수출
  • 한라산소주가 대만에 첫 수출됩니다. 주식회사 한라산소주는 오늘(15일) 제주항에서 한라산 올래 1만9천여 병을 선적하고 이달 말부터 대만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주식회사 엔에이치농협무역을 통해 이뤄진 것입니다. 한라산소주는 현재 중국과 몽골, 캐나다, 일본 등에 수출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2017.11.15(수)  |  최형석
  • "감귤 따러 왔어요"
  • 감귤 수확을 위해 전국에서 지원 일손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인력을 구하지 못해 발만 구르던 고령 감귤농가에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경기도에 사는 이미애씨는 며칠전 제주를 찾았습니다. 감귤 농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섭니다. 제주에서 20일동안 지내며 감귤을 따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미애/경기도 용인시> "저희가 하면서 서투르니까 여러가지 불편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들고 일단은 열심히 해본다는 생각으로" 바쁜 수확철마다 일손구하기가 쉽지 않은 감귤농가.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감귤수확 작업에 참여할 인력을 전국에서 공개 모집했습니다. 특히, 제주를 찾은 도외 인력에는 농가에서 주는 일당 외에 항공권과 하루 1만 5천원의 숙박료를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는데 도민 80여 명. 도외 600여 명의 사람들이 열흘 이상씩 제주에 머물며 감귤 농가에서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최유아/서울특별시 동작구> "일손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럼 내가 제주에 있는 동안은 도와줄 수 있겠다 싶어서 여행하고 여기에 일정 맞춰서 오게 됐어요. 할만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수퍼체인지----------- 또 오고 싶어요." 일손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농민들은 이들의 손길이 가뭄에 단비 같습니다. <인터뷰 : 이윤숙/서귀포시 대포동> "서로 품앗이 안 하면 농사 짓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이번에 외부에서 인력 도입해서 이렇게 해보니까 그나마 능숙하지는 않아도 일손이 많이 덜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농협은 이번 사업이 잘 정착되면 감귤뿐 아니라 다른 월동채소 농가에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성범/중문농업협동조합장> "도나 농협의 협력에 의해서 이번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전개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해가 갈수록 사람구하기가 어려운 도내 농가들. 이번 인력공개모집으로 전국에서 몰려든 일손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에 숨통을 트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1.15(수)  |  김수연
  •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재개
  • 한중 관계가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고부가가치 중국 관광객 유치 활동을 재개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합니다. 특히 각종 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해 관광 상품화를 유도하는 등 중국 서남부 지역 관광객 유치와 중국시장 회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국제여유교역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교역전으로 매년 100개국이 경쟁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 2017.11.15(수)  |  최형석
  • 2019년까지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신축
  •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종자원이 제주지원 건물을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종자원은 오는 2019년까지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원 3만 6천 제곱미터 부지에 제주지원 청사와 유리온실, 농기계 창고 등을 신축합니다. 한편 지난 2013년에 신설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은 그동안 제주도 농업기술원과 인금 농가의 청사와 유리온실 등을 임대해 사용해 왔습니다.
  • 2017.11.15(수)  |  나종훈
  • 제주, 국내 여름 휴가지 만족도 1위
  • 올해 국내 여름 휴가지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제주도로 조사됐습니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6월부터 8월사이 여름 휴가로 1박 이상 국내여행을 한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도가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강원, 3위는 전남, 4위는 부산과 서울시에 돌아갔습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놀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등 여행자원 풍족도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 2017.11.15(수)  |  최형석
  • 지난달 제주 실업률 크게 늘어
  • 제주도내 실업률이 높아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실업자는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실업률은 1.8%로 작년보다 0.3%p 상승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실업자는 지난해보다 40.5% 증가했고 여성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도내 고용률은 69.7%로 지난해보다 0.2%p 하락했습니다.
  • 2017.11.15(수)  |  김수연
  • 숙박시설 과잉, 그래도 늘어난다
  • 제주도내 관광숙박시설 공급과잉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업체간 과당 경쟁이 불가피해 경영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내 숙박시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c.g in #### 제주도에 등록된 호텔과 콘도 같은 관광숙박업소는 지난 9월 기준으로 407개. 5년 전인 2012년 기준 143개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객실수는 1만3천900여 실에서 3만 200여 실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일반 농어촌 민박과 휴양펜션 등을 포함하면 도내 숙박시설은 6만6천600여 실에 이르고 있습니다. #### c.g out #### 하루 필요 객실수가 1만3천여 실인 점을 감안하면 5만3천여 실이 과잉공급되고 있는 셈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극성수기 하루 예상 관광객을 5만1천명이라고 가정하고 한 사람이 객실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1만 5천실 이상 남아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업계에서는 과당경쟁으로 인한 경영 악화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양훈 제주도관광협회 일반숙박업분과 위원장> "전에는 100% 예약이 됐지만 성수기에 비성수기 요금 적용해도 예약이 30%에 그쳤다" 사실 도내 숙박업소는 지난 2014년부터 공급과잉 상태입니다. 숙박시설 통합관리 시스템에는 관광숙박업을 제외한 휴양펜션과 일반호텔 같은 일반숙박업소 자료는 구축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분양형호텔 등 일반숙박시설은 이에 아랑곳 않고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광숙박업 진입을 일정부분 제한하는 제도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왕우 제주국제대 교수> "미착공 시설 인허가 취소, 자연녹지지역 숙박시설 금지 등이 필요하다." 이와함께 객실요금 저가경쟁을 통제하고 숙박업체들도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구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11.14(화)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시장 다변화 마케팅 강화
  • 제주관광공사가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 항공사를 대상으로 겨울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여행업계와 공동 여행상품 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내년부터 도내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7.11.14(화)  |  최형석
  • 제주항공, 수능 수험생 국내선 항공권 할인
  • 제주항공이 2018학년도 대학입학시험 수험생에게 최대 30%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능 수험생 할인은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제주-김포 등 국내 6개 모든 노선이 대상입니다. 이에따라 수험생 본인은 30%, 동반자 1명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매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탑승 당일 수험표나 원서접수증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 2017.11.14(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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