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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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서 도끼와 돌로 서로 위협하고 몸싸움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해 대응했고 이들을 특수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남성이 가방을 던지면서 길을
KCTV뉴스가 제주도의원 선거 가운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후보와 현역인 국민의힘 김황국 후보가 여야 맞대결을 펼치고 있
제주도가 '2035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인데요. 하지만 추자 해상풍력에 이어 서부 해상풍력, 보롬왓 육상풍력까
지난해 학생을 지도하던 여교사가 오히려 강제 추행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1년 만에 법원이 해당 학생의 비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교사는 법적으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옥탑방서 일반의약품으로 필로폰 제조 '징역 4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진재경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경기도의 한 옥탑방에서 일반의약품에 화학물질을 섞는 방식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필로폰 23g을 제조해 일부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A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인 B 피고인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의 책임이 무겁고 수법이 대담하지만 피고인들이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12.14(목) 16:27  |  김경임
KCTV News7
00:54
  • 금악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
  • 제주시가 금악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에 대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해당 업체가 과거 폐기물 불법 보관 등으로 주변 토양오염이 심각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실시됐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제주도 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사업장 주변 5필지에 대한 검사결과 5필지 모두에서 아연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필지에서는 기준 대비 최고 6배를 상회했습니다. 구리는 3필지에서 최고 2배,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경우 2필지에서 최고 2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 행정시는 토양환경보전법에 근거해 해당업체에 토양오염 정밀조사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 2023.12.14(목) 16:04  |  허은진
KCTV News7
02:56
  • 선원 상대 마약 유통 확산…올해만 12명 검거
  • 어제 이 시간, KCTV가 단독보도해 드렸던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된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의 검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당시 검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주로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류로 분류된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처럼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유통하거나 직접 투약하는 등 해경에 검거된 마약사범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흰 옷을 입은 여성이 길가에 서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들고 있던 검은 봉투를 건네려는 순간, 해경이 다가가 중국인 여성을 검거합니다. <싱크 : 해경> “미란다 원칙 고지하겠습니다. (어? 뭐 이렇게 빨리요?)” 해당 여성이 가지고 있던 검은 봉투에는 중국어가 쓰여진 약들이 잔뜩 담겨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중국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50대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을 검거한 현장입니다. 이 여성이 판매한 건 중국에서 해열 진통제로 사용되는 ‘거통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반입이 금지돼 있습니다. 하지만 피의자는 중국에서 택배로 약품을 받은 뒤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SNS에 광고글을 게시해 주로 선원들을 상대로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에는 경남 통영에서 휴대전화 채팅 어플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해 직접 투약하고 서귀포에 사는 동료 선원에게 택배로 공급한 혐의로 40대 선원이 구속되는 등 최근 선원들을 중심으로 마약을 거래하거나 투약한 마약사범들이 잇따라 해경에 검거되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에 붙잡힌 마약사범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더니 올들어서는 지난달까지 모두 12명에 이르면서 최근 3년 동안 검거된 인원의 2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유통이 금지된 약품이 SNS 등을 통해 손쉽게 거래되고 있는 만큼 해경은 이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송은만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향정신성의약품이) 불법적으로 많이 유통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첩보 수집 활동을 해서 검거할 계획이고요. 국내 (마약) 투약이나 유통 사범을 넘어서 해외에서 밀반입되는 마약류를 차단하기 위해서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 해경에 검거된 마약사범은 모두 18명, 이 가운데 8명이 구속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송상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3.12.14(목) 15:53  |  김경임
KCTV News7
02:21
  • "학교폭력 조사관·온라인학교 준비 부족"
  • 내년 신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도입될 예정이지만 제주도교육청의 준비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문을 여는 가칭 제주온라인학교 개교 준비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신학기부터 경 학교폭력 사건을 교사가 아닌 전담 조사관이 맡게 됩니다. 조사관은 학교 폭력 수사 경험이 있는 퇴직 경찰이나 교원으로 채워질 예정인데 각 시도교육청별로 15명씩 배치됩니다. 당장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관련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전문성이 필요하고 자체 사건 종결 등 권한도 적지 않은 조사관을 어디에 배치할 지에 대한 준비도 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녹취 한동수 /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 "이 분들의 권한을 봤을 때는 위촉이나 봉사자로 운영할 수는 없습니다.충분히 급여가 보장되면 좋겠지만 수당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제주교육을 상징하는 심벌마크 변도 충분한 공감대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40년째 큰 문제없이 사용중인 심벌마크를 왜 변경하는지에 대해 교육당국이 내세운 이유도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녹취 정민구 /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 "어쨌든 왜 바뀌어야 하는지 아까 하셨던 말씀을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고 (사용 기한이) 오래했다는 하는 논리는 (변경 이유로) 빈약하다고.. "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한 가칭 제주온라인학교 개교 준비도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해당 학교에는 교감 1명과 교사 8명이 배치되는데 공개 모집에서 3명 만이 선발됐고 나머지 교사 5명은 재모집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예정이라는 겁니다. 다양한 교과목 개설 수요에 맞춰 문을 여는 공립 온라인학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14(목) 15:50  |  이정훈
KCTV News7
02:52
  • 제주 화북상업지역 개발 '또 연장'
  • 제주시의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기간이 또 연장됐습니다. 오수처리시설과 도로계획 등 상업지구내 인프라 계획의 변경 때문이라는게 제주시의 설명인데요... 하지만 주상복합시설 사업자가 낙찰액을 아직도 완납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토지주는 사업지연에 따른 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정상적인 추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부와 서부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화북동 21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상업 중심 시가지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9년 9월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66%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제주시가 화북상업지역의 도시개발사업 공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지난해 12월까지였던 공사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한 차례 연장한 데 이어 또다시 2025년 10월까지 1년 10개월을 추가로 연장하는 겁니다. 오수펌프시설과 지구 내 차로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한 계획 변경이 공사기간 연장 이유입니다. 제주시는 주상복합시설 지하에 설치하려던 오수펌프시설을 오수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지상에 설치하기로 계획을 바꿨고 이 마저도 민원이 발생하자 다시 계획을 바꿔 상업 지역 외부로 옮기기로 하면서 인허가 절차가 필요해졌다는 겁니다. 상업지구 내 도로와 관련해 차로폭과 차로수를 조정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를 진행하게 됐고 원활한 우수처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화북과 삼양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가 반영을 추진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는 설명입니다. <김성철 / 제주시 도시건설국장> "도시개발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환지예정지 및 체비지 소유자, 주변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상복합시설 사업자가 낙찰가액 2천 660억 원 가운데 잔금 532억원을 여전히 납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만약의 계약해지를 대비해 유보금을 마련했고 해지될 경우 곧바로 매각공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상업지역 개발부지를 사들인 일부 매입자가 사업지연으로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한 상태여서 정상적인 사업 추진에는 상당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2.14(목) 15:16  |  허은진
KCTV News7
02:11
  • '낚싯줄·기생생물까지'…제주 산호 생태계 '위협'
  • 제주 바다 산호 군락지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열대성 산호와 미기록종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고 인위적인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산호가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세포 조직이 죽으면서 산호가 하얗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지난 7월 이후 제주 범섬과 문섬 바다에서 백화 현상으로 고사한 산호만 11 개체가 확인됐습니다. 산호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생물로 인한 피해 개체도 70개에 육박했습니다. 인위적인 산호 훼손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낚시 줄이나 어구 등에 감겨 먹이 활동을 못하는 산호 역시 20개체에 달했습니다. 제주 해녀와 전문 스쿠버 등으로 구성된 민간 탐사대가 산호 군락지인 범섬과 문섬 일대를 지난 1년 동안 모니터링 하면서 확인한 첫 피해 실태입니다. <씽크:고명효 / 탐사대원(해녀)> "낚싯줄이나 어구가 산호에 걸리게 되면 폴립(촉수) 하나하나가 생명인데 하나씩 떨어지면서 죽는 거예요. 아예 전체적으로 감기면 산호가 탈락돼서 바닥으로 떨어져서 죽게 됩니다." 이 밖에 미기록종 산호 2종을 새롭게 발견하고 수온 상승으로 열대성 돌산호가 확산하고 있다며 추가 실태조사와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신주희/ 탐사대원> "이번 조사를 통해 미기록종도 발견했고 여러 위험요인도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내년에도 이 활동을 계속 확대해서 할 예정인데요. 이 기록을 토대로 전문가와 관계 부처, 정부 협력을 통해서 좀 더 확장된 조사와 정확한 연구까지 진행하고 싶습니다." 제주 바다의 천연 산호 생태계가 기후 현상을 포함한 복합적 요인으로 훼손 위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보호 관리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김승철 화면제공: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2023.12.14(목) 14:14  |  김용원
KCTV News7
00:30
  • 한림고 불법촬영사건 대책위, "교육당국 공청회 참석"
  • 한림고 불법촬영사건 피해회복 대책위원회가 최근 학교와 교육청이 이번 사건을 축소하고 회피하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오는 18일 학교에서 현재 수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는 공청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사건 발생 후 교육당국이 파악한 사건의 진상과 그에 따른 조치,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3.12.14(목) 13:43  |  이정훈
  • 제주 온라인학교 교원 절반 이상 기간제 채용 논란
  • 내년 개교 예정인 가칭 제주온라인학교 교원 절반 이상을 기간제 교사로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결위 소속 강동우 의원이 공개한 가칭 제주 온라인학교 운영 계획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는 교감 1명과 교사 8명이 배치됩니다. 하지만 공개 모집 결과 8명의 교사 가운데 3명만이 선발됐고 나머지 교사 5명은 재모집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강 의원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교과목 개설 수요에 맞춰 문을 여는 공립 온라인학교가 기간제 교사로 채워지면서 여러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제공할 가칭 제주 온라인 학교는 제주고등학교 관광호텔경영 실습동에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내년 9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 2023.12.14(목) 13:15  |  이정훈
KCTV News7
02:06
  • [영농정보]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발생 주의
  • 월동채소의 계절, 제주 서부지역에 가면 브로콜리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곰팡이병의 일종인 검은무늬병이 확산하고 있어서 적극적인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수확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브로콜리 밭입니다. 푸릇하게 자란 브로콜리를 수확합니다. 최근 애월읍 일대에서 검은무늬병이확산하고 있지만 다행히 이 농가는 감염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조흥철 / 브로콜리 농가] "욕심에 밀식 재배를 하면 병반이 빨리 오기 쉬운데 정석적인 넓이로만 심는다면 (큰 피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검은무늬병은 곰팡이병의 일종으로 과습하고 밀식된 포장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검은무늬병에 감염되면 발병 초기엔 잎에 반점이 생기면서 마르기 시작하고 병이 확산하면 꽃봉오리에 검은점이 생기면서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예찰결과 검은무늬병은 애월과 어음, 봉성, 곽지 지역에서 전체 면적의 5%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적으로 한해 1.7%의 피해수준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올겨울, 가을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비가 오고 난 뒤 습해지면서 병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용찬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잎에서 발병이 됐다가 그게 비날씨가 계속되고 습한 시간이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화뢰(꽃봉오리)에 전염이 됩니다. 화뢰가 동전크기 정도 어린 시기에 농가들이 방제를 해야하지 않을까" 농업기술원은 검은무늬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잎에 병증이 확인되거나 비날씨가 계속될 경우 적용 살균제를 이용해 발생 초기에 집중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12.14(목) 12:11  |  김수연
KCTV News7
00:57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도입 앞두고 준비 부족"
  • 정부가 학교폭력 처리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신학기부터 전담 조사관을 두기로 했지만 제주도교육청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한동수 의원은 오늘(14일)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정리추경안 심사과정에서 정부가 학교폭력 사건 조사를 퇴직한 경찰관이나 교원 등 외부 조사관에게 맡기기로 하고 각 시도교육청에 15명씩 배치할 계획이지만 제주교육당국은 이와 관련한 예산 반영이나 사무공간 등 전혀 준비가 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담 조사관은 조사 등 많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일이어서 자원봉사자 위촉 등으로는 한계가 있고 수당 지급 등의 처우가 뒷따라야 한다며 관련 예산 반영 등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12.14(목) 12:08  |  이정훈
KCTV News7
00:46
  • 세수 감소로 제주교육청 세입 636억 원 감소
  • 국내 경기 악화에 따른 세수 감소로 올해 제주도교육청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차 정리추경 규모는 1조 5천 378억원으로 본 예산 대비 636억원 줄었습니다. 세출 예산 감액 규모는 752억원으로 최근 5년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천 6백억원, 제주도 이전수입으로 154억원 감액돼 본 예산 대비 636억원 줄었습니다.
  • 2023.12.14(목) 11:56  |  이정훈
KCTV News7
00:52
  • "산호 미기록종 발견·인위적 요인 훼손 심각"
  • 산호 군락지인 제주 바다에서 미기록종 산호가 발견되고 기후 변화와 인위적인 위협 요인으로 산호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오늘(14)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범섬 산호 군락지를 대상으로 민간 탐사대가 조사한 지난 1년 동안의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탐사대는 곤봉바다맨드리마과로 추정되는 미기록종 2종을 발견했고 열대성 산호류와 기생 생물이 확산하고 있으며 낚싯줄과 어구에 의한 산호 훼손 피해도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정부 차원의 보존 대책과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12.14(목) 11:56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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