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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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름 값 고공행진에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한 보급 물량이 이달이면 모두 마감될 정도라고 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치솟는 기름값 부담 속에 전기차로 바꾼 이용자들은
전쟁 여파로 한우와 삼겹살 그리고 닭고기까지 주요 축산물 가격이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식 수요가 많은 가정의 달 서민 가계의 물가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동문시장의
오름이나 숲길에서 자전거나 바이크를 타고 다니거나 야영과 취사를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태 훼손은 물론 산불 등 안전의 위험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단속 근거를 마련해 시행합니다.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늘(8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흘간 도내 선수단과 도민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5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소셜미디어 '대상'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면세점·기타통신판매업 부문 대상' 을 수상했습니다. 공사는 중문면세점만의 특색있는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시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3.11.23(목) 10:21  |  김지우
  • 구름 많고 포근, 낮 최고 22도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한때 지역에 따라 빗방울이나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는 찬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1.23(목) 07:30  |  김경임
KCTV News7
00:43
  • '4.3 혼인·입양 특례'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 혼인과 입양신고 특례가 담겨있는 제주 4.3 특별법이 국회 첫 문턱을 넘어서며 연내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오늘(22일) 회의를 열어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그동안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사실혼 배우자나 입양 미신고 양자들이 소송 대신 4.3 위원회 결정으로 혼인, 입양 신고를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4.3 가족관계 관련 특별법 개정안은 내일 예정된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 2023.11.22(수) 18:15  |  문수희
  • "4·3평화재단 이사진 전원 사퇴해야"
  • 조례 개정을 둘러싸고 4.3 평화 재단 내홍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이 재단 이사진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영수 4.3희생자유족회 감사는 오늘 기고문을 내고 일부 이사들의 행태는 유족회를 무시하는 처사이고 재단을 전유물 또는 개인 소유물로 여기는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4.3 영령과 유족들의 눈물을 닦아 주길 바란다며 4.3 평화재단 이사진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2023.11.22(수) 18:06  |  문수희
KCTV News7
00:48
  • '오염수 반대' 합성 포스터 부착, 벌금형 선고 유예
  • 제주도내 곳곳에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 오염수 방류 반대 포스터를 부착한 환경단체 활동가들에게 벌금형 선고 유예가 내려졌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즉결 심판에 회부된 환경단체 활동가 3명에게 각각 벌금 10만원과 선고 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도내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포스터 200여 장을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즉결심판은 벌금 20만 원 이하의 경범죄를 형사 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 재판입니다.
  • 2023.11.22(수) 18:02  |  김경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22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이 21.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0.2도, 서귀포 19.9도 등으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7도,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11.22(수) 17:41  |  김경임
KCTV News7
03:02
  • 오영훈 징역 1년 6월 구형…"혐의 부인"
  • 검찰이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영훈 지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그동안 입장 표명을 자제했던 오영훈 지사는 결심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1심 선고는 내년 1월쯤 나올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영훈 지사가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결심 공판에 출석합니다. <한말씀 부탁합니다....> 선고를 앞둔 마지막 재판에서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제기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 행사는 당일 아침 알았고 참여 기업도 사전에 보고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선 지지선언 역시 어떤 내용도 사전에 보고 받거나 정보를 공유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지사 측 변호인 역시 최종 변론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은 하루 전 급조된 행사로 수개월 동안 공모했다는 검찰측 공소 내용은 과장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각자 이해관계가 달랐던 동상이몽의 다른 피고인 틈에서 오영훈 지사가 낭패를 본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각종 증거와 증인 신문 등을 통해 오 지사가 사전 선거운동을 주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후보 제1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상장 가능성이 희박한 기업을 들러리로 이용해 협약식을 개최했고 비영리법인에 협약식 비용까지 전가하면서 오영훈 지사가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 선언 역시 뒤늦게 경선 운동에 뛰어 든 상황에서 지지 여론 형성을 위해 캠프 관계자가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초안 작성과 정보까지 공유한 명백한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검찰은 각종 혐의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이 없으며 범행을 비영리법인 대표에게 전가한 죄질이 불량하다며 오영훈 지사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오영훈 후보와 공모해 협약식과 지지선언에 깊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핵심 참모인 측근 두 명에게는 징역 10월, 협약식을 개최한 혐의의 비영리법인 대표에게는 징역 1년, 유일하게 혐의를 인정한 컨설팅 업체 대표에게는 벌금 7백만 원과 협약식 개최 비용으로 받은 548만원을 추징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결심 공판을 마친 오영훈 지사는 검찰측 주장과 구형에 대해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오영훈 지사> 지난해 검찰 기소 이후 16번의 재판과 30명이 넘는증인이 출석하면서 약 1년 동안 진행된 오영훈 지사에 대한 1심 선고는 내년 1월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최형석 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영상편집 박병준)
  • 2023.11.22(수) 17:26  |  김용원
KCTV News7
02:39
  • 행정체제개편 공론화 막바지…불만 잇따라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마지막 도민참여단 숙의 토론을 앞두고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연구 용역을 비롯해 공론화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불만이 나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주말 숙의형 토론회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행정체제개편 공론화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 우선 매번 토론회 등 공론화 자리가 일반 도민들이 참석하기 어려운 평일 낮 시간에 진행되는데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싱크 : 고광언 / 제주시 일도동> “시간을 잘못 정했어요. 낮에 직장 다니면서 어떻게 토론회를 옵니까? 저녁에 퇴근한 후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지..." 단계마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공론화 용역 과정에 대한 아쉬움도 잇따랐습니다. 여론조사 표본과 실시 방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의견과, 최근 용역진이 제기한 행정 구역안에 대해서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연구 편의적으로 나눴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싱크 : 강민창 / 서귀포시 예래동> “지금의 논의 자체가 국회의원 숫자 따라 3개냐, 시 2개와 나머지 읍면동 나눈 게 편의적이고요. 주민들이 그것을 피부로 느낄까요?" 전문가들 역시 도민 공론화 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싱크 : 윤철수 / 헤드라인제주 대표> ”공론화 논의의 투명성, 공정성이 약간 오염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인 3,4차 숙의 토론 기간에도 어떻게 공정성을 확보할 것인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주말에는 도민 300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의 마지막 숙의토론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압축된 모형과 구역을 조합한 4가지에 대해 최적안을 선정하게 됩니다. 이번 숙의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최종 개편안을 마련해 제주도지사에게 제출하게 됩니다. <인터뷰 : 김병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지원팀장> ”도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게 중요하니까요. 도민 토론회와 숙의토론회도 마찬가지로 이후에 도민 공청회까지 도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모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법 개정과 신뢰도 확보 등 여러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3.11.22(수) 17:05  |  문수희
KCTV News7
02:22
  • 비상품 감귤 유통 ‘기승’…도매시장 9톤 적발
  • 감귤 가격이 좋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품 규격에 맞지 않는 감귤을 다른 지역에 유통하거나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매시장으로 자치경찰이 들어섭니다. 비상품 감귤 특별 단속에 나선 겁니다. 경찰이 박스 안에 있는 귤을 규격판에 하나씩 넣어보며 크기를 확인합니다.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크기를 훌쩍 넘긴 감귤이 적발됩니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노지 감귤은 크기가 49mm에서 71mm 사이, 착색은 50% 이상이여야 하고 당도는 9 브릭스를 넘어야 상품으로 분류돼 시장에 판매할 수 있지만 이를 어긴 겁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이 서울과 인천, 수원 등 수도권 도매시장 4곳을 확인한 결과 감귤 크기가 상품 규격에 맞지 않거나 품질 검사를 표시하지 않은 22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3일 동안 현장에서 적발된 비상품 감귤 물량은 9톤. 경찰은 적발된 유통 업체를 행정시에 통보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감귤 가격이 높아지면서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유관 기관과 함께 제주도내 선과장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도매 시장 등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이창영 / 제주도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이제 본격적인 출하 시즌에 맞춰서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 주요 도매시장에 대해서도 유통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으로 지금 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형성된 감귤 가격의 호조세에 비상품 감귤 유통으로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런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3.11.22(수) 16:22  |  김경임
KCTV News7
00:45
  • 불법촬영 학생 가정에 여교사 2명 방문 논란
  • 지난 달 제주시 모 고등학교 학생의 화장실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제주교사노동조합은 오늘(22일) 성명서를 내고 해당 학교측이 가해 학생의 집에 2명의 여교사만을 방문하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동행 요청이 무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학교 전담 경찰관 동행 등 아무런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업무상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며 교육당국과 학교 측의 사과와 후속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해당 학생의 가정을 방문한 여교사 가운데 한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3개월 진단을 받아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3.11.22(수) 16:21  |  이정훈
KCTV News7
01:54
  • 고금리에 가계대출 뚝…연체율은 전국 상회
  • 고금리 여파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도내 가계대출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대출 감소에도 연체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면서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3.5%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여섯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도내 가계대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9월 16조 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8% 줄었습니다. 월별로 보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8월 반짝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신용대출과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1천200억원 넘게 줄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줄고 있는 가계 빚에도 지난 8월 도내 가계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국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9월 가계대출 연체율도 0.67%에 달하면서 전국 평균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송창훈 / 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 “제주지역 같은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에 비해서 신용대출 등 기타 가계대출 비중이 높아서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서 기타 가계대출의 부실화가 일어날 수 있고 이러한 기타 가계대출 채권의 분기 말 상각이 이뤄져 전반적인 가계대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소득여건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둔화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상환 부담은 가중돼 가계부채 부실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 2023.11.22(수) 15:41  |  김지우
KCTV News7
02:42
  • 민선 8기 문화예술 '홀대 심각'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분야 홀대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예산심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전체 제주도 살림살이 규모는 전임도정보다 커졌지만 문화예술분야만 따졌을 경우 오히려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영훈 제주도정의 특히 전체 제주도 살림살이 규모는 전임도정보다 커졌지만 문화예술분야만 따졌을 경우 오히려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 분야 홀대론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우선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 예산 감소폭이 16%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녹취 양경호 / 제주도의회 의원 ] "어쨌든 지사님께서 약속한 도정 질의 답변도 충실히 이행도 안하고 지금 보면 문화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도민들이 굉장히 박탈감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외부 활동 제약이 컸던 코로나 시기 소상공인들과 함께 피해를 봤던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따졌습니다. 또 예산 지원 규모 뿐만 아니라 제주도정의 관심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 ] "이게 (시정 연설이) 21페이지예요. (문화예술 언급이) 1페이지도 안 된단 말이죠. 저는 물론 공감해요. 양이 중요 한 건 아니죠. 그런데 우리가 바라봤을 때 객관적으로 양도 중요하단 말이죠." 이번 20여쪽 분량의 도지사의 새해 예산 시정연설 가운데 문화예술 분야 언급은 1쪽도 채 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 오영훈 도지사의 공약 관련 사업 예산이 요구액 대비 90% 이상 반영된데 반해 문화정책 관련 예산 요구 반영 비율은 60%대에 그쳤다며 이 정도면 문화 예술인 홀대를 넘어 참사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양영식 / 제주도의회 의원 ] "문화 홀대를 하게 되면 결국 누가 피해를 보는 거에요? 생각을 많이 해야돼요? 누가 피해를 보는 거예요? 도민들 아닙니까? " 이 밖에도 2년째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고유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공공 위탁업무만 늘어나면서 조직이 비대해지고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1.22(수) 14:34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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