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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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의 김성범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국민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본선 경쟁에서 생활 정치와 도민 결정권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위기 해법과 교통, 공항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거대 양당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학교 태양광 사업의 특정 업체 수주 논란과 정무부교육감 직제를 둘러싼 입장차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학교
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9
  •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 확산…"제주 안전"
  • 다른 지역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부실 우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정부의 특별검사 대상에 포함된 제주도내 새마을금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앞서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가 확산되자 연체율이 10%가 넘는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해 특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불안감이 커지자 도내 새마을금고에는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예금 해지도 평소보다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5천만원 이하 예금과 적금을 보호하고 금고가 합병되더라도 모든 예금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 2023.07.06(목) 17:05  |  김지우
KCTV News7
00:52
  • 제주 출생 미신고 아동 6명, 경찰 소재 파악중
  •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제주지역 아동 6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6명에 대해 행정시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제주시 4건, 서귀포시 2건입니다. 제주시의 경우 4명 모두 친모와 연락이 닿았으며 다른 지역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시가 접수한 2명 가운데 한 명은 친모와 연락이 닿았고, 나머지 한 명은 부모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술의 진위 여부와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까지 제주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도내 출생 미신고 아동은 19명입니다.
  • 2023.07.06(목) 16:50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쇼핑센터 천장 붕괴' 국과수 합동 감식 진행
  • 지난 4일 발생한 연동 쇼핑센터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국과수와 경찰은 오늘(6일) 오후 두시부터 사고가 난 쇼핑센터에서 붕괴 지점과 구조물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일부 잔해물도 수거했습니다. 특히 최근 완료된 에어컨 공사가 이번 사고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공사 하자 여부를 살피고 CCTV나 상인 진술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쇼핑센터 상인회원들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에어컨 공사를 지원한 제주시에 사고 피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 2023.07.06(목) 16:22  |  김용원
KCTV News7
02:18
  • "내가 이순신"…오염수 반대 '제주대첩 시위'
  • 국제원자력기구의 오염수 방류 보고서가 나온 이후에도 불안과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 어민들이 제주 바다를 지키려는 의지를 담아 일본 왜적을 수장시킨 이순신 장군을 스토리텔링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육상에서 약 1km 떨어진 해상. 일본 욱일기가 수면 아래 잠겨 있습니다. 어민들의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바다에 펼쳐 놓은 겁니다. 그 주위로 어선 12척이 대형을 갖추고 함께 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섬멸할 때 펼친 학익진을 형상화한 해상 시위가 제주 항일 운동의 성지인 조천읍 함덕 앞바다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지역 어민들은 수백년 전 항전했던 명량대첩과 이순신 장군을 스토리텔링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어민들은 제주 바다를 지키려는 의지를 담아 2023년 제주대첩, 내가 이순신이다라는 문구의 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한복 차림의 남성들은 현수막 옆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를 외칩니다. 마을 해녀들도 물질 대신 피켓 시위에 동참했고 욱일기가 떠 있는 해상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해상 시위에 앞서 함덕 어촌계 해녀와 선주 등 수십 명은 제주바다와 어업인 생존권을 파괴하는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경재 함덕어촌계장> "다음 세대에도 물려줘야 할 제주바다를 지키기 위해 내가 이순신이다를 선언하며 제2의 명량대첩의 닻을 올립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의 행위는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명백한 범죄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가 나온 이후에도 원전 오염수에 대한 불안과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펼쳐진 이번 제주대첩 해상 시위는 함덕을 시작해 서울 광화문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3.07.06(목) 16:02  |  김용원
KCTV News7
01:15
  • 오늘의 날씨 (7월 6일)
  • 오늘 제주는 맑고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4도, 서귀포시 27.6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 속에 새벽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글피 아침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 산간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발효중입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에서 24도 낮기온은 26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게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너울이 치면서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7.06(목) 15:47  |  김수연
KCTV News7
02:31
  • 2023년 파리에어쇼② 제주 UAM "속도 낸다"
  • 어제 이 시간에 세계 최대규모의 파리에어쇼를 소개하면서 특히 UAM 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기술경쟁과 홍보전을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서는 제주도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국내 기관과 기업들도 세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연송. 김승철 KCTV 취재진이 보도합니다. 프랑스 파리 인근의 퐁투아즈 공항입니다. 이곳은 UAM 이착륙 시설인 버티포트를 건설하기 위해 테스트 배드로 사용하고 있는 공항입니다. 파리항공공단과 UAM 버티포트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는 이곳에서 UAM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UAM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디슨 페럴 / 기반시설 담당 스카이포츠 영국> "여기서 저희는 버티포트의 미래를 위한 시험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착륙장과 에어 택시 터미널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기술과 탑승자 경험 등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어쇼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관과 기업들도 치열한 홍보전과 전략적인 협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의 UAM 상용화를 꿈꾸며 제주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와 한화시스템 역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민철 / IAM 사업단장 한국공항공사> "2025년 제주에서 UAM 상용화하려고 하면 기체의 개발상태와 진행경과 등 타 국가들의 규제 사항 등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되는데 이번 파리에어쇼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원상 / 해외사업팀 한화시스템> "(방문객들이) 현재 한화그룹이 준비하고 있는 UAM이 언제 개발이 완료가 될지 또한 시민들 입장에서는 언제 상용화가 돼서 서비스가 이뤄질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요. 저희 그룹으로서는 실질적으로 관련 기관이라든가 업계와 일부 정말 의미가 있었던 비즈니스적인 성과도 있었던 이번 파리에어쇼였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이뤄질 제주 UAM 사업이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07.06(목) 15:37  |  김승철
KCTV News7
02:19
  • 제주도-한화 '맞손'…민간 우주 센터 짓는다
  • 제주도가 한화시스템과 손을 잡고 제주에 민간 우주 센터를 조성합니다. 제주에서 직접 위성을 조립하고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주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천명의 고용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국내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고 있는 한화 시스템이 제주를 사업 거점지로 선택했습니다. 제주와 손을 잡고 도정이 추진하는 J우주 거버넌스 구축 사업에 함께 하기로 한 겁니다. 한화 시스템은 지리적 이점과 도정의 사업 추진 방향을 선택 이유로 꼽았습니다. <어성철 /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최근에 고흥도 있고 창원도 있고 그렇게 클러스터들이 많이 형성이 되는데 제주에 또 왜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주에 가진 것들이 있더라 기업은 그런 자연스럽게 그런 흐름대로 가게 돼 있고" 한화 기업은 제주에 조성될 한화우주센터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센터 조성에는 모두 수백 억이 투자되며 위성 조립 공장, 연구 개발 시설, 기능 실험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아직 공식화 되진 않았지만 센터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와 한화 시스템은 이번 센터 건립 첫 단계로 위성 조립과 제조가 가능한 시설을 올해 연말 쯤 착공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저희가 희망하는 곳은 있지만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결할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급적 7월 내에 마무리하고 부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한화 시스템은 우주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천명의 고용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정호 / 한화시스템 항공우주사업부문 대표> "제주형 우주인재를 육성해서 고용창출 효과는 한화시스템 직접 고용 3백 명, 협력파트너를 통해 7백 명, 1천 명에 이르는 직접 고용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에는 빠졌지만 민간 기업과 우주 생태계 조성에 나선 제주도. 이번 한화시스템과의 업무협약으로 제주의 우주산업 육성 사업이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07.06(목) 15:32  |  문수희
KCTV News7
02:50
  • 다문화 고향방문 '사회적 관심' 필요
  • 다문화 고향방문사업은 모범적인 다문화가정에 주는 부상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웃 다문화가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보다 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19로 멈춰있다 4년만에 재개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사업.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도내 다문화 4가정이 선정돼 고향방문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대상자 선정 자체가 모범 가정에 대한 일종의 부상과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해당 가정에는 자긍심을 갖게 하고 이웃 다문화가정에는 동기 부여가 되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임정민 / 국제가정문화원 원장> "이번에 저희가 모범가정을 추천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이렇게 잘 사는 사람에게도 지역사회에서 보상을 한다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격려 차원의 생각이 더 컸고…" 특히 JDC 러브인 제주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 이번 고향방문은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딱한 사정을 듣고서는 현장에서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는 등 단순 고향방문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며 사업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입니다. <김경란 / 국제로타리3662지구 22-23총재> "너무나 눈물나게 서로 보고싶었던 것이 역력히 보이니까 정말 좋은 사업이구나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우리가 도와야되지 않겠나 생각을 했습니다." 다문화 고향방문사업은 KCTV의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다만 한정된 예산에 대상 국가와 대상자 선정에 늘 한계를 겪으면서 사업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왔습니다. 특히나 도내에도 국제결혼이 늘고 다문화 2세들이 성장하면서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들이 지역사회의 한 축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분들과 함께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고 있고 또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조금 더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다문화가정의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 다문화 고향방문사업. KCTV는 하반기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함께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3.07.06(목) 15:10  |  최형석
KCTV News7
02:34
  • [영농정보] 밀식재배 그만…환경 개선으로 생산량↑
  • 지나친 밀식 재배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설 만감류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무 수량을 절반으로 줄여 노동력을 줄이고 충분한 광합성으로 품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요. 사업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지만 5년 안에 기존만큼 회복되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시설하우스 한라봉을 재배하는 송현철씨. 2년 전 빽빽하게 심어져 있던 나무들을 잘라내고 시설 안을 재정비했습니다. 하우스 한 동에 나무 한줄씩만 남았습니다. 두줄 재배했던 과거와 비교해 나무 절반이 줄어든 겁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밀식 과원 환경 개선으로 노동력을 줄이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일부 농가를 대상으로 이같은 시범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농작업이 훨씬 수월해진 농가에서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송현철 / 한라봉 농가> "밀식 과원을 해소해 보니까 방제율은 90% 이상 나오고 인력적인 면에서도 작업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니까 시비나 수확 작업을 한다든가 인력을 투입해서 열매 매달기를 한다든가 여러가지 작업 면에서 굉장히 용이하고…." 나무 수량은 줄었지만 나무가 옆으로 크게 자라면서 나무 하나당 열매량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5년 내 생산량이 기존만큼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진영 /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한라봉 같은 경우는 품종 특성상 수관 확대가 용이하고 그럼 한 줄을 베어낸다고 해도 양옆에 가지들이 서로 간섭할 수 있는 정도로만 수관이 확대된다면 충분히 상품률은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동안의 실증결과 매년 수량이 15% 이상씩 증가하고 있고 충분한 일조 확보로 당도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나무간 간격이 넓어지면서 병해충 관리도 수월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2025년까지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연차별 생산량과 품질조사를 실시해 사업 효과를 분석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07.06(목) 15:03  |  김수연
KCTV News7
03:30
  • 2023년 파리에어쇼① UAM 경쟁 치열
  • 전 세계 대도시들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새로운 교통수단인 UAM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라고도 불리는 UAM. 세계 최대 규모의 파리에어쇼에서도 UAM 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기술경쟁과 홍보전이 펼쳐졌습니다. 도내 방송사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어쇼 현장을 김승철 김연송 KCTV 취재진이 다녀왔습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서울 면적의 6분의 1, 인구 220만명의 프랑스 파리입니다. 프링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에어쇼인 2023년 파리에어쇼가 열렸습니다. 격년제로 개최됐던 파리에어쇼는 코로나 여파로 4년만에 열리며 전세계에서 3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김연송> 50여 개국, 2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에어쇼는 최신 민용, 군용 항공기들과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등 최신 항공기술들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박람회 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파리에어쇼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교통수단인 UAM 도심항공교통의 시범운항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UAM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UAM 기체와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밴 티그너 / CEO 오버에어 미국> "지금 보이는 것은 '버터플라이'라는 모델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 중입니다. 가장 큰 과제는 인증입니다. FAA(미국연방항공청)와 EASA(유럽항공안전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증기관들은 이 교통수단을 현실화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알레안드로 셈페레 / 홍보 책임자 스텔란티스-아처 미국> "(이 기체는) 조종사가 있고 승객 4명이 탑승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FAA(미국연방항공청)에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UAM 기체는 이제 곧 현실이 됩니다." 에어쇼 개최국인 프랑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UAM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에 나섰습니다. <헬레나 트리크 / 홍보실장 볼로콥터 독일> "관람객들은 에어 택시의 모습을 보고 매우 열광합니다. 이것을 보면서 날아다니는 택시나 자동차 같은 미래의 꿈을 떠올리게 합니다. 내년 여름(파리 올림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전 세계 UAM 시장의 잠재적 규모를 2040년에는 1천 2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UAM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과 중국, 유럽,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07.06(목) 14:48  |  김승철
KCTV News7
03:49
  • 제주 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
  • 제주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코로나 기간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듯했던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등교 정상화 이후 코로나 유행시기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지표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정서 행동 특성 검사에서 정신건강에 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하다는 제주지역 아동청소년의 관심군 비율은 5.5% 전국 평균인 4.6%를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 가능성도 있는 고위험군은 절반인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관심군 학생 비율은 지난 20201년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다시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더욱 높아지는 양상입니다. 다시 말해 코로나 유행시기에 일시적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다소 개선된 것처럼 보였지만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다시 악화된 겁니다. 이같은 원인으론 코로나 유행으로 치료와 상담 등의 중단으로 정신건강 관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다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대인관계 예민성이 높은 학생들이 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조성진 /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면서 전체적인 스트레스나 우울감, 자살 사고 등이 감소하는 듯하지만 그 이듬해부터 다시 정신건강 지표들이 악화되면서..." 무엇보다 이같은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지표는 도내 청소년 자살률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청소년 자살률은 지난 2019년 급상승한 이후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령별로는 만 10살 이상 14살 이하의 집단 아동 청소년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이후 줄어들던 청소년 자살 사건은 2021년 등교 정상화 이후에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1년전보다 갑절 이상 제주교육당국에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자 고위험군이 살급격히 늘어난 것과 연관성이 큽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치료 인프라는 부족합니다. 전국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제주지역은 지난해 기준 병원급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4명에서 2명으로, 의원급은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한 상탭니다. 더욱이 자살고위험군이나 심각한 자해 등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들이 입원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제주대 병원이 유일합니다. 이 마저도 입원 대기 환자로 신속한 입원이 곤란합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내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담보해 줄 수 있는 병원이나 지역사회의 연계가 부족해서..." 이에 따라 여러 분산된 위기관리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과 정신과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7.06(목) 14:45  |  이정훈
KCTV News7
04:01
  • 음주기획⑨ '상습 음주운전자 차 뺏는다' 처벌 강화
  •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음주 기획뉴스 '과하면 독, 적당히 합주' 아홉번째 순서입니다. 최근 음주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검찰과 경찰이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한 강경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달부터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거나 사망사고를 낼 경우 차량을 몰수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들. 갑자기 SUV차량이 빠르게 달려와 가로등을 들이받고, 방향을 틀어 중앙분리대까지 들이받습니다. 가로등은 아예 뽑혀 나뒹굽니다. 이른 아침 출근길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 버렸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아침 7시 30분쯤. 제주지방법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SUV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튕겨져 나오면서 중앙분리대와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용귀 / 사고 목격자> "쾅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까요 가로등이 넘어져 있고 길 가운데로. 한 3분 후에 (운전자가) 문을 열고 내려오는데 내려오자마자 쓰러지더라고요. 보니까 술 먹은 거 같더라고요."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음주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검찰과 경찰이 상습음주운전자와 사망사고에 대한 강경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번달부터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낼 경우 차량을 압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2번 이상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단순 음주운전이 4번째로 적발됐을 경우 특히 음주운전 전력이 없더라도 사고를 내고 도주하거나 여러 사상자를 내면 중대 음주운전 사고로 분류돼 차량 압수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존에도 형법상 음주운전 차량을 범죄에 사용된 물건으로 보고 압수할 수는 있었는데 이전보다 기준이 더 강화된 겁니다. 실제로 지난달, 경기도 오산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6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난 20대 운전자의 차량이 압수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음주운전 전력은 없지만 중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압수 이후, 재판부가 몰수 판결을 내리면 운전자는 차량 소유권을 잃게 됩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 지역 음주운전 재범률은 매년 40%를 넘고 있습니다. 전국 수치와 비교해 매년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제주에서 현재까지 상습음주운전으로 차량을 압수한 사례가 지난 2021년 2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강화된 대책이 음주운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철수 / 제주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장> "상습적인 악성 위반자에 대해 차량을 압수하여 몰수하는 특별 수사기간을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은 개인과 가정, 사회까지 영향을 주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운전자 구속, 음주 차량 압수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앞으로도 강한 처벌을 해 나갈 것이므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강화 대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제주소방서)
  • 2023.07.06(목) 14:31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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