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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3
  • KCTV제주방송 시청자위원회 2분기 회의 열려
  • 오늘 열린 KCTV제주방송 2분기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연좌제로 인한 도민들의 고통을 심도있게 다룬 4.3 보도특집 사슬이 매우 시의 적절한 기획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도 4.3의 남은 과제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함께 마약 범죄의 확산과 급증 하고 있는 자살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베트남어의 추가와 기후위기에 대처하고 있는 스타트업체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습니다. 또 해안 마을의 공동체 붕괴 이유를 분석하고 대안에 대한 고민도 요청했습니다. KCTV는 시청자위원회에 방송 부분 외에도 첨단 기가 와이파이 사업의 진출 상황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 2023.06.14(수) 16:49  |  김석범
KCTV News7
02:25
  • 떠나는 청년 늘었다…"잘 살 기회 줘야"
  • 청년인구 유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 제주를 빠져나가는 청년들이 더욱 증가하면서 이 문제가 심상치 않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더 나은 환경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면서 정주여건 개선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청년인구는 지난해 10년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로 들어온 청년보다 제주를 빠져나간 청년이 더 많았다는 뜻입니다. 올들어 청년인구 유출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만 청년층 인구 653명이 순유출되면서 이미 지난해 규모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 인구수도 2018년 17만 8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16만 4천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청년층이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24.2%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연구진은 '제주경제의 현주소와 도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의 고용률과 임금이 제주보다 10% 상승하면 청년 유출이 각각 5.8%, 8.2%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일자리의 양과 질이 악화되고 제주지역에서 거주하는데 드는 비용인 주거비라든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타 지역보다 높아지면서 정착하는 비용이 좀 더 증가했고요." 경제활동 참가율과 소비성향이 높은 청년인구의 유출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고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출산율 저하로도 이어져 도내 세수 기반을 약화시키고 성장잠재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 인프라 개선, 월세 지원 등 전입 청년 인센티브 확대 등의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기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서 계속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한편 전입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과 주거비, 여러 가지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합니다.)" 청년층의 인구절벽 문제가 가속화되면서 이들을 붙잡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3.06.14(수) 16:43  |  김지우
KCTV News7
00:50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미흡…적극 대응해야"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정이 다가오며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제주도정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박호영 의원은 오염수가 방류되면 제주 수산물 뿐 아니라 민생경제 자체가 최대 위기에 몰리게 되는데 현재 제주도 행정의 대응은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의 의원은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연안5개 시도 실무협의회가 일부 자지체 참석이 어렵다는 이유로 잠정 중단된 상태라며 정부에 공동의견을 건의하지 못한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 여야를 떠나서 공동으로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회를 설득할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6.14(수) 16:29  |  문수희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6월 1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7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불고, 잦은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둥소리가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할 경우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8에서 19도, 낮기온은 24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해안가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6.14(수) 16:17  |  김수연
KCTV News7
02:08
  • 공공주택 사업 속도…올해 안에 착공
  • 민선 8기 첫 공공주택 건설 사업이 추경 예산 확보와 함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토지 매입 절차를 마무리 하고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민선8기 첫 공공주택 건설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사업지는 제주시 일도2동과 삼도2동, 봉개동, 남원읍 태흥리까지 모두 4곳. 규모는 모두 2백여 세대입니다. 제주시 봉개동에는 대기고등학교 인근 번영로 인접지 1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지상 4층 규모의 7개동 80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며, 삼도2동에는 부지와 건물2동을 매입해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2개동 60세대, 일도2동은 인화초등학교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상 6층, 1개동 25세대를 지을 계획입니다. 남원읍 태흥리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3개 동, 48세대가 지어집니다. <문수희 기자> "이 곳에는 모두 80세대 규모의 분양형 공공주택이 지어질 계획인데요. 현재 토지 매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예산과 추경을 통해 확보된 토지 매입비는 모두 250억 원. 사업지 네 곳 가운데 제주시 삼도동과 남원읍 태흥리는 토지 매입이 완료됐고 봉개동과 일도2동은 토지주와의 협의를 마치고 매매 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 안에 토지 매입이 마무리되면 빠르면 올해 안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가 임기 안에 공공주택 7천호 공급을 약속한 만큼 앞으로 추가적인 택지 개발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부우기 /제주특별자치도 주택토지과장> "지금 같이 소규모로 부지를 확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장기적으로 택지 개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공공주택 보급률은 6%로 전국 최하위 수준. 예산 확보와 함께 민선8기 첫 공공주택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시장 수요에 맞는 양질의 공공 주택이 제공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이아민)
  • 2023.06.14(수) 16:14  |  문수희
KCTV News7
02:45
  • 문 열린 차량·빈 집만 노려…절도 범죄 잇따라
  • 최근 서귀포시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과 빈 집을 노린 절도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추적에 나서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2명을 검거해 구속했는데요. 이처럼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주위를 서성입니다. 차량 사이를 돌며 슬쩍 문을 열어보기도 합니다. 이내 한 승용차의 문이 열리고 남성은 운전석에 앉아 차량 안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일 새벽,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현금 4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수사에 나선 끝에 일주일 만에 근처 숙박업소에서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또다른 차량 3대에서 금품을 훔치려다가 미수에 그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훔친 돈을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는 이미 지난해 8월 서귀포시의 한 낚시용품 판매점에서 1천 2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박종남 /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 "피의자는 최근 출소한 사실이 있음에도 새벽시간에 차량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차량 안에 보관된 현금 및 금품 등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해 절도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해 구속 수사하였고 그 이외의 범죄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에 있습니다." 지난 8일에는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일대에서 빈 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빈 주택에 들어가 현금과 상품권 등 2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경찰은 50대 피의자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나 집을 노린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주차하거나 집을 비울 때에는 문 단속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차량 안에는 되도록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서귀포경찰서)
  • 2023.06.14(수) 15:27  |  김경임
KCTV News7
02:25
  • 장마 앞두고 석축 '와르르'…정비 '시급'
  • 제주시 애월읍에서 농업용수 시설을 위해 쌓아놨던 석축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지난 봄에 내린 많은 비 때문에 허물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장마철을 앞두고 석축을 비롯한 재해 위험 시설 정비가 시급해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로와 인접한 임야 지대에 쌓아 올린 석축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경사면 한 쪽이 구덩이처럼 깊게 파였고 석축을 지탱하던 암반도 한 쪽으로 치워져 있습니다. 지난 4월초, 높이 5미터, 폭 15미터 구간의 석축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는 차량이나 사람이 없어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석축 윗 부분이 무너졌는데 복구를 위해 암석을 빼내고 흙을 퍼내는 지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김용원 기자> "무너진 경사면에서 토사와 돌들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진입로 출입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문제의 석축은 지난 2015년 제주시가 밭기반 정비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4월,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봉길 / 하가리장> "집중호우 왔을 때 석축 상단이 무너져가지고 더 이상 무너지면 안 될 것 같아서 긴급 조치로 아래까지 퍼올려서 빨리 장마 오기 전에 긴급 예산이라도 편성해서 복구하라고 했으니 조만간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석축 위에는 6백톤 규모 농업용수 저장 시설이 설치됐는데 당초 예정됐던 농업 용수 관로 교체 공사도 붕괴 사고 때문에 중단됐습니다. 제주시는 복구 설계를 마무리했고 개발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긴급 보수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축은 급경사지나 붕괴위험 지구 등에도 포함 안돼 안전 점검 대상에 빠져 있는 등 관리 사각 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석축 붕괴 뿐 아니라 최근 한담 해안가 산책로에서도 바위가 떨어지는 등 점검 대상이 아닌 곳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 같은 기상 재해를 앞두고 위험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진단이 시급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 2023.06.14(수) 15:25  |  김용원
KCTV News7
00:49
  • "국가보안법 악용 여론몰이용 공안 탄압 중지"
  • 국정원과 경찰의 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전국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성명을 내고 국가보안법을 악용한 여론몰이용 공안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올해 말 폐지될 국정원 대공 수사권을 부활하기 위한 것이며 윤석열 정권 퇴진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공안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면서 노동자를 때려잡는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6.14(수) 14:48  |  김용원
KCTV News7
02:42
  • '천원의 아침밥' 호응…개선책도 필요
  • 제주대학교가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한 지 꼭 2주가 지났는데요 학생식당을 찾는 학생들이 시행 전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숙사에 마련된 학생 식당입니다. 오전 8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지만 일찍부터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갓 만든 따뜻한 음식을 한가득 받아 든 학생들, 삼삼오오 모여 앉아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웬만한 점심 밥값이 만 원 안팎까지 오른 상황이지만 정부와 제주도, 그리고 대학이 식비를 지원해 학생들은 한끼에 천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홍은정 / 대학생> "아침밥을 챙겨 먹는 일이 자주 없었는데 이 사업때문에 기숙사 사는 애들뿐만 아니라 자취하는 애들도 아침밥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나한 / 어학연수생> "벌써 일주일동안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매일 오게 됐어요." 실제 천원의 아침밥 시행 2주째를 맞아 학생식당을 찾는 학생도 크게 늘었습니다. <홍성령 / 제주대 학생생활관 행정팀장>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예전에는 한 70명 정도가 먹다가 지금은 2백명 내외로 약 2.5배 늘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까지 아침밥을 먹기 위해 찾을 정도로 호응이 높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원하는 모든 학생이 천 원의 아침밥 혜택을 볼 수는 없습니다. 제주대의 경우 주 5일에 하루 30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에는 9백명을 수용하는 기숙사가 개관할 예정이어서 이용 수요는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만 운영되는 시간도 짧다는 지적입니다. <유시온 / 대학생> "조금 시간을 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침 수업이 없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기상시간이 조금 늦다 보니까..." 천원의 아침밥 안착을 위해 지역 정치권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과 2,30대 도의원들은 학생식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에 공감대를 표명했습니다. 고단한 청춘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도입한 '천 원의 아침밥', 높은 호응만큼이나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6.14(수) 14:32  |  이정훈
KCTV News7
00:50
  • 고 백남준 작가 기획전, 제주 첫 개최
  • 세계적인 비디오아트의 창안자인 고 백남준 작가의 전시가 내일부터 8월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고 백남준 작가의 첫 제주 기획적으로 그의 예술세계를 제주의 굿과 접목해 재조명하는 비디오 조각과 회화 작품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과 백남준의 굿 퍼포먼스를 기록한 최재영 사진가의 작품 30여점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일 개막식 행사에서는 백남준을 오마주하는 제주 굿 퍼포먼서 붓시왕맞이가 펼쳐지고 전시작에서 백남준이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는 한편 전시기간 백남준의 음악과 연계된 토크콘서트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 2023.06.14(수) 13:27  |  김수연
KCTV News7
00:35
  • '국보법 위반' 학교비정규직 노조 압수수색
  • 국정원과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와 진보당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오늘(14일) 오전부터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학교비정규직 노조 사무실과 노조 지부장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보당 지역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벌였습니다. 경찰청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전국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국가보안법을 악용한 여론몰이와 올해 말 폐지될 국정원 대공 수사권을 부활하기 위한 것이며 윤석열 정권 퇴진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공안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3.06.14(수) 12:13  |  김용원
KCTV News7
00:37
  • "행정체제 개편, 읍면동 주민자치 실현해야"
  • 읍면동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운동 기구인 제주민회가 오늘(1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읍면동 주민자치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와는 별개의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읍면동 주민 모두를 회원으로 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무에 대해 자치권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행정체제 모형안을 하나의 대안으로 포함해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치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3.06.14(수) 11:57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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