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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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3
  • [영농정보] 줄어드는 농업 인구…청년농도 감소
  • 미래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청년 농업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농업 분야가 점점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청년농들의 활동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청년농들이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단체활동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애월 중산간의 한 밭에 20~30대 도내 청년농부들이 모였습니다. 땅위에 덮힌 검은 비닐 뚫어 씨감자를 일정하게 심습니다. 4H 청년농업인 단체 회원들로 앞으로 매달 이곳 감자밭에 모여서 재배와 수확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농업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에게 이런 기회는 소중하기만 합니다. <강성욱 / 청년 농부(36세)> "우선 농업 기술 교류도 되고 농업 정보도 교류가 되고 그리고 농업인들은 직장 동료가 없잖아요. 저희는 직장 동료처럼 함께 으쌰 으쌰 하면서…." 청년농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관련 지원 정책도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청년농업인들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21년 기준 제주도내 청년농업인은 1만 1천여 명. 2019년보다 5천명이나 줄었고 전체농가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4%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청년 농업인들은 경험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농지 확보 문제 등 경제적 기반이 부족한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습니다. 농업 전반에 대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청년농업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 정책이 필요한 이윱니다. <최정민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처음에 오시면 재배기술이 미흡합니다. 재배기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 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방안으로 도와드리고 있고, 저희가 농업 경영 쪽으로 좀 더 보완해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농가 고령화에 대비해 농업인력의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선 청년 농업인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년농업인들은 초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기존의 정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앞으로 더 좋은 지원 정책들이 발굴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3.02(목) 16:48  |  김수연
  • "크루즈선 입항,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필요"
  • 코로나19로 그동안 입항이 제한됐던 크루즈선 기항이 이달부터 본격 재개를 앞두고 있는 강누데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홍인숙 도의원은 제주도가 크루즈 산업에 입지적 유리함을 갖고 있다며 행정에서 적극적인 유치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시간적인 문제로 제대로 된 관광을 하지 못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지 못하는 한계를 가졌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소비가 이뤄지도록 소비패턴 분석 등을 통한 환경 시설 구비 등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2023.03.02(목) 15:37  |  허은진
KCTV News7
00:40
  • 제주호국원, 순직 지방공무원 배제 논란
  • 제주시 충혼묘지가 제주국립호국원에 편입됨에 따라 지방공무원이 순직할 경우 안장 가능한 충혼묘지가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현지홍 도의원은 충혼묘지에는 순직한 지방공무원의 안장이 가능했지만 국립묘지법을 적용받는 제주국립호국원의 경우 봉안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현 의원은 제주시 충혼묘지가 편입되기 전에 협의 절차 없이 진행됨에 따라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3.02(목) 15:27  |  허은진
KCTV News7
02:42
  • 날씨ON (들불축제와 날씨)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다음주면 제주의 대표 문화 축제 들불축제가 열립니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리게 될텐데요.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고 2021년에는 온라인 개최, 2022년에는 강원과 경북지역 산불 피해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또 다시 행사가 취소됐었는데 올해는 4년만에 정상 개최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들불축제의 하이라이인 새별오름에 불놓기 행사 기다리시는 도민과 관광객분들이 많습니다. 야외장소에서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그만큼 비나 강풍 등 축제기간의 날씨 상황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동안 들불축제는 제주의 변화무쌍한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원래 들불축제는 정월보름을 낀 주말에 개최돼 보통 2월에 열렸었는데 2013년부터는 3월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2월 정월대보름 전후로 악천후가 반복되는 날이 많아서 축제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03년 2월에 진행된 행사는 비날씨로 관람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구요. 2008년 강풍으로 3일차 오름불놓기 행사가 취소되면서 일주일 미뤄졌고, 2009년 역시 강풍으로 2일차 행사 취소, 2012년에는 개막식날 강풍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을 빚거나 주요 행사인 오름 불놓기를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전반적인 축제 만족도를 하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행사를 3월로 옮기면서 비교적 날씨가 양호한 상황 속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대체로 구름많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겠지만 행사 마지막날 흐린 날씨가 다소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직 강수 확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비가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음주쯤이 되면 날씨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4년만에 정상개최되는 들불축제 기간 좋은 날씨가 유지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주말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주말동안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7도, 낮기온은 13에서 14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낮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낮과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03.02(목) 15:17  |  김수연
KCTV News7
00:47
  • "만감류 출하장려금, 농업인 차별 없어야"
  • 양 행정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만감류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역과 출하처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승준 도의원은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포괄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출하시기를 각 품종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세분화해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시 예산 규모에 따라 지원되는 정도에 차이가 있고 품질기준이 마련됐지만 농감협을 통한 출하만 인정하고 있다며 농가 형평성 문제와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 출하시기와 품질기준을 준수한 모든 농가에게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3.03.02(목) 15:10  |  허은진
KCTV News7
02:56
  • 항공권 대란 "제주항공 뭐하나"
  •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는 항공사들의 제주 노선 감축에 따른 항공기 부족과 요금 인상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고 반복되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공항 확충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번 항공권 대란과 관련해 제주항공의 역할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임정은 도의원은 최근 코로나 완화로 국제선 수요가 늘며 제주 기점 노선이 줄어 도민들이 항공편 구하기가 어렵고 요금까지 급등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제주도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임정은 / 제주도의원> "(행정에서는) 국토부에 가서 건의를 하거나 그럴 수밖에 없는 한계가 노출돼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주항공의 역할을 좀 (기대해 볼 수는 없을까요.)" 특히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 이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며 제주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최근 정무부지사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주노선 공급 좌석 확대를 건의했고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부터 노선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히려 낙관하며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좌정규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 "시장에서 많은 이익이 생긴다면 자기네가 항공기를 많이 도입하고 기존에 (줄어든) 33대 이상으로도 도입할 가능성도 많고 그래서 이런 관계는 그렇게 자꾸 되풀이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현기종 도의원은 이번 항공권 대란을 빌미로 제2공항 확충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지역을 기점으로 하는 동남아 항공권과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고 수학여행과 여름 성수기, 최근 폭설로 인한 전면 결항 등과 같이 제주로의 접근성 문제가 반복되면 관광산업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현기종 / 제주도의원> "티켓 고가, 항공편 부족 등으로 제주도의 접근성이 문제가 계속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주 관광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다, 그리고 도민 경제에도 큰 피해를 줄 것이다. 관광산업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2공항의 필요성이 저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꼭 필요하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오영훈 도정의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조성과 수소트랩 도입 등의 용역과 관련해 주요공약으로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풀려지거나 짜맞추기식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02(목) 14:48  |  허은진
KCTV News7
03:11
  • 항공권 대란 "제주항공 뭐하나"
  •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는 항공사들의 제주 노선 감축에 따른 항공기 부족과 요금 인상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고 반복되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공항 확충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번 항공권 대란과 관련해 제주항공의 역할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임정은 도의원은 최근 코로나 완화로 국제선 수요가 늘며 제주 기점 노선이 줄어 도민들이 항공편 구하기가 어렵고 요금까지 급등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제주도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임정은 / 제주도의원> "(행정에서는) 국토부에 가서 건의를 하거나 그럴 수밖에 없는 한계가 노출돼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주항공의 역할을 좀 (기대해 볼 수는 없을까요.)" 특히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 이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며 제주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최근 정무부지사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주노선 공급 좌석 확대를 건의했고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부터 노선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히려 낙관하며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좌정규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 "시장에서 많은 이익이 생긴다면 자기네가 항공기를 많이 도입하고 기존에 (줄어든) 33대 이상으로도 도입할 가능성도 많고 그래서 이런 관계는 그렇게 자꾸 되풀이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현기종 도의원은 이번 항공권 대란을 빌미로 제2공항 확충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지역을 기점으로 하는 동남아 항공권과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고 수학여행과 여름 성수기, 최근 폭설로 인한 전면 결항 등과 같이 제주로의 접근성 문제가 반복되면 관광산업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현기종 / 제주도의원> "티켓 고가, 항공편 부족 등으로 제주도의 접근성이 문제가 계속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주 관광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다, 그리고 도민 경제에도 큰 피해를 줄 것이다. 관광산업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2공항의 필요성이 저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꼭 필요하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오영훈 도정의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조성과 수소트랩 도입 등의 용역과 관련해 주요공약으로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풀려지거나 짜맞추기식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02(목) 14:48  |  허은진
KCTV News7
01:34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감협·양돈농협·축협 후보자는?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획뉴스. 오늘은 감귤농협과 양돈농협, 축산농협 등 품목과 업종별 농협 4곳의 후보들을 소개합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선거의 리턴매치가 펼쳐집니다. 먼저 송창구 현 조합장이 명품감귤 생산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재선에 도전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강응선 전 감사는 유통시스템의 변화를 주요 공약으로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은 전현직 조합장의 재대결로 치러집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고권진 현 조합장은 도민과 상생하는 양돈장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성진 전 조합장은 축산물 종합처리장 2단계 사업의 조기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주축산농협은 4명의 후보가 뛰어들면서 다자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안보경 전 대의원은 금리 지원 확대를, 김승진 전 한농연 제주도연합회장은 후계 축산인 육성기금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강승호 현 조합장은 종합청사 건립을 내세웠으며 천창수 전 감사는 축산물공판장 신축을 제시했습니다. 서귀포시축산농협도 전현직 조합장이 다시 맞붙습니다. 설욕전에 나선 송봉섭 전 조합장은 성산조합타운 건립 등을 재선을 바라보는 김용관 현 조합장은 복지사업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3.03.02(목) 14:25  |  김지우
KCTV News7
02:10
  • '두근두근 ' 새 학기....4년 만 대면 입학식
  • 겨울방학을 끝낸 학생들이 오늘(2일)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며 새학기 시작으로 설레는 하루였는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교문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체온 측정이나 손 소독 모습도 사라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녀의 손을 꼭 잡은 학부모들이 하나 둘 교문으로 들어섭니다. 이전에 교문 앞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체온 측정이나 손을 소독하는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조정희 / 이도초등학교장> "남자 84명·여자 78명, 합계 162명을 2023학년도 우리 이도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을 허가합니다." 입학식이 열린 체육관은 160여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그리고 후배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고학년 학생들로 북적였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자율이지만 대부분의 신입생과 학부모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고은호 / 학부모> "저희 애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씩씩하게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활기차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입학식이 끝나고 각자 편성된 교실에 들어온 신입생들에게 담임 선생님은 새 출발에 대한 응원과 당부의 말을 잊지 않습니다. 특히 학부모의 참석을 제한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자녀들의 입학식을 지켜본 학부모들의 마음도 어느때보다 들떴습니다. <이현정 / 학부모> "이제는 코로나 걱정 없이 학교 생활 정상적으로 다 이뤄질 것 같아서 더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당국은 방역 완화 조치로 올해부터 등교전 앱을 통한 학생들의 자가진단이나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없앴습니다. 또 나머지 방역 지침도 대부분 학교 자율에 맡겼지만 장기간 지속됐던 불안감 등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새 학기 모습을 찾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3.02(목) 14:00  |  이정훈
  • 제주시, 동파 피해 수도요금 감면 신청 접수
  • 제주시가 지난 겨울 한파로 수도관 동파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받습니다. 감면 규모는 최대 한달치로, 동파피해로 누수가 발생한 달의 사용량이 3개월 평균 정상 사용량으로 조정됩니다. 수도요금 감면을 희망할 경우 동파로 인한 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 1월 한파로 계량기 동파가 발생한 곳은 21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 2023.03.02(목) 11:55  |  최형석
KCTV News7
00:38
  • 학교비정규직연대, "임금교섭 결렬시 31일 총파업"
  •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이 책임지고 집단임금교섭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학교 비정규직에 대해 동일화된 임금체계를 도입하고, 복리후생 수당 차별을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오는 31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2023.03.02(목) 11:47  |  이정훈
  • 제주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월 최대 10만원
  • 제주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민원의 요인이 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벽보나 전단지 같은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각 읍면동에 제출하면 1명당 최대 월 10만원 이내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60살 이상 제주시민으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나이 제한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제주시는 이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제공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3.03.02(목) 11:45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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