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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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낚시줄에 손가락 끼어 절단 40대 선원 긴급 이송
  •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제주항 북동쪽 22km 해상에서 조업하던 29톤 급 어선에서 낚시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손가락이 잘린 40대 선원을 제주항으로 긴급 이송해 119구급차량에 인계했습니다.
  • 2023.02.16(목) 17:20  |  김경임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2월 16일)
  • 오늘 제주는 눈과 비가 대부분 그치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2도, 성산 10.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5에서 7도, 낮기온은 12에서 13도로 평년기온을 1-2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까지 너울성파도가 일 수 있어 해상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02.16(목) 16:50  |  김수연
KCTV News7
00:29
  • 금은방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1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친구 네 명과 공모해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2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17살 피고에게 징역 장기 10개월, 단기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자신의 범행을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한 점 등을 감안해 실형에 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6(목) 16:44  |  김용원
KCTV News7
00:38
  • 금은방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1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친구 네 명과 공모해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2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17살 피고에게 징역 장기 10개월, 단기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자신의 범행을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한 점 등을 감안해 실형에 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6(목) 16:44  |  김용원
KCTV News7
02:19
  • [영농정보] 경기침체에 만감류 가격도 '뚝'
  • 경기침체 여파로 제주지역 만감류 가격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설 이후 감귤 소비가 줄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철저한 선별출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는 천혜향 수확 농가에 다녀왔습니다. 2월 중순, 천혜향 수확 적기를 맞아 농가가 바쁜 손길을 재촉합니다. 만감류 가운데 가장 늦게 출하되는 천혜향. 올해 만감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천혜향 농가도 걱정이 앞섭니다. <오택진 / 천혜향 농가> "평균 14브릭스로 당도는 아주 좋게 나왔어요. 소비침체이면 가격이 좀 낮아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런데 품질만 좋게 만들면 차별화시켜서 고품질은 고품질대로 제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기준 제주지역 천혜향 출하가격은 3kg 한상자에 1만2천600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600원 정도 낮습니다. 예년가격과 비교하면 3천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20% 넘게 하락한 겁니다. 전반적인 소비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민구 / 위미농협유통사업소>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소비심리가 점점 위축되고 (지난) 추석이후 황금향부터 가격이 침체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설 이후에는 출하량이 급감하고 소비도 적게 되고 가격도 많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농협에서는 만감류 판매를 늘리고 가격을 보전하기 위해 판로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철저한 선별출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창희 / 제주도농업기술원 감귤기술팀장> "수확을 할 때에는 한꺼번에 수확을 하기보단 먼저 익은 것부터 차근차근 수확을 하셔서 그걸 다시 선과도 잘 하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좀 예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관리를 하시면…." 대설과 한파 피해에 이어 가격까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서 만감류 농가의 근심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3.02.16(목) 16:44  |  김수연
KCTV News7
03:09
  • "범행 시도만 7번"…"살인 공모 안 했다"
  •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하고 현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공모에 의한 계획 살인 여부인데, 피고인들은 모두 이를 부인하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박 모씨와 김 모씨 부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공모에 의한 계획 살인 여부.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하기로 공모했으며, 지난해 12월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피해자의 집에서 20여 차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내려 시도하는 등 7번의 시도 끝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 부부가 범행을 망설이자 박 씨는 돈을 주거나 서울 소재 아파트 등을 사주겠다며 범행을 독촉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주범인 박 씨가 A씨의 식당 운영권을 빼앗고 3억 원 가량의 채무를 갚지 않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씨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의도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했습니다. 여러 내연녀로부터 빌린 돈을 주거나 토지 등으로 담보 대출을 도와주는 등 금전적 지원을 하며 환심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후 빚이 늘자 피해자에게도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의 없이 문중 토지를 피해자에게 팔아 5억 4천여만 원을 가로챘는데 이를 두고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이가 나빠지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피고인 3명 모두 살인 공모를 부인하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박 씨의 변호인은 김 씨 부부와 살해와 관련해 공모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로부터 문중 토지 매매 명목으로 받은 돈을 편취한 혐의는 인정했습니다. 김 씨의 경우 대부분의 공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처음부터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 당시 피해자와 몸싸움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다른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김 씨 부인인 이 씨 역시 남편이 피해자를 살해할 지 몰랐고 사전에 공모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4월 3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피고인인 김씨 부부를 증인으로 신청해 공모 여부를 입중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3.02.16(목) 15:55  |  김경임
KCTV News7
02:51
  • 4·3 왜곡 - 비방 '처벌'…특별법 개정
  • 최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4.3 북한 지령설 주장으로 . 도민 사회가 공분하는 가운데 4.3 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거나 왜곡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특별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5.18 특별법 처럼 징역 5년, 최대 5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4.3을 북한과 관련 지어서 북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잘못된 소위 공산폭동론 때문에 과거 4.3 희생자들과 유족들은 평생을 침묵해왔고 4.3은 금기시됐습니다. 정부 공인 4.3 진상조사보고서에도 인정하고 있지 않는 내용을 다시 거론하면서 희생자와 유족들의 2차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4.3 특별법에는 4.3 진상조사 결과나 4.3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희생자와 유족 또는 유족회의 명예를 훼손해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처벌 조항이 없어 선언적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과거 4.3 특별법 전부 개정 과정에서 논의가 있었지만 실제 법제화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씽크:오영훈 도지사> "국가의 희생자에 대한 보상과 군사재판에 대한 직권재심 내용이 핵심적 사안이었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내용이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다시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희생자와 유족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처벌 조항을 신설하는 특별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현재 4.3 특별법에는 보상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거나 위원회 직무를 방해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최대 5천만 원의 벌금형을 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허위 비방 왜곡에 대한 징벌 규정을 포함하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5.18 특별법에서도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5년 이하 또는 5천 만 원 이하 벌금형을 정하고 있고 적용 대상도 구체화하고 있는데 4.3 특별법도 이를 준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씽크:송재호 /민주당 국회의원> "처벌규정이 미비돼 있습니다. 그래서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해서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518 민주화운동특별법과 똑같은 조항을 넣어서 법 개정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현재 법제실 법률안을 검토 중이라며 빠르면 이달 안으로 법안을 마련해 대표 발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3.02.16(목) 15:28  |  김용원
KCTV News7
03:16
  • 날씨ON (제주지역 지진 위험은?)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규모 7.8의 대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사망자가 이미 4만 명을 넘어가면서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끔찍한 이번 참사 이후에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제주 역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제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122회나 되는데 이 가운데 도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유감지진은 8번이나 발생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2년전 발생했던 큰 지진도 아마 기억하실겁니다. 2021년 12월 14일, 제주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제주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제주에서 지금까지 발생했던 지진 중에 가장 강력했던 지진입니다. 한반도 지진 중에서도 역대 11번째 규모에 해당하는데요. 당시 대부분 도민들이 지진을 느꼈고 지진을 느꼈다고 직접 신고한 건수도 110건이나 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벽면에 미세한 균열이 가고 천연기념물인 한경면 수월봉 해안절벽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4건의 피해가 집계됐었습니다. 제주 역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된 사건이었는데요. 제주에서 앞으로 이것보다 더 큰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전문가에게 문의해봤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의 규모가 6.5까지 될 수 있다고 내다봤고요. 그게 국내 어느지역이 될지 모른다는 분석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지진 진앙분포도인데요. 국내에서는 지진이 특별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지역 역시 강진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함인경 / 기상청 지진전문관>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특정지역이 아니라 다소 산발적인 분포를 보이며 규모 4 이상의 상대적으로 큰 지진은 내륙보다 해역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1978년 이후 지진 활동 분석이나 과거 역사 지진 또는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어떤 특정지역을 꼽을 순 없지만 한반도에서 향후 규모 6.5 이상의 지진도 발생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제주 역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내내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내일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인 모레도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도까지 오르겠고 낮기온도 15에서 17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높아서 포근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02.16(목) 15:25  |  김수연
KCTV News7
00:26
  • 농·축협 하나로마트 한우 최대 50% 할인 판매
  •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내일(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 21곳에서 한우를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마련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50%, 등심은 30% 각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2023.02.16(목) 14:44  |  김지우
KCTV News7
01:33
  • 농·축협 하나로마트 한우 최대 50% 할인 판매
  •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내일(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 21곳에서 한우를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마련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50%, 등심은 30% 각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2023.02.16(목) 14:44  |  김지우
KCTV News7
03:01
  • "日 오염수 방류시 5년 뒤 제주해역 영향"
  •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10년에 걸쳐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어장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면 오염수에 함유된 삼중수소가 5년 뒤 제주해역에 유입되기 시작한다는 국책연구기관 공동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10년 동안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배출하는 오염수에는 연간 최대 22조 배크럴로 정화처리되지 않은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포함됐습니다. cg-in 방류된 오염수는 해류를 통해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되고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역에는 5년 후부터인 2028년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cg-out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제주에서 열린 방재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확산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전 오염수로 우리나라 관할 해역에 유입되는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약 0.001 배크럴 정도로 분석됐습니다 [녹취 김경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저희 관할 해역에 어느 정도로 들어올 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한 5년 후 정도부터 꾸준히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시적으로 그 전에도 빨리 들어오는 부분이 약간 있기는 합니다. 이 정도가 들어오는데 사실 이 농도는 실제 해양의 배경 농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양이기 때문에 "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진행된 중국 연구팀의 연구 결과와도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연구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 변화에 한정된 연구 결과라며 오염수 자체가 수산물 등 해양 생태계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사성 물질 유입 시기와 농도는 해류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이에 대한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경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이 시뮬레이션은 해수 중에 있는 삼중수소에 대한 시뮬레이션입니다. 아시다시피 삼중수소 자체는 해수에 이미 있는 부분도 있고 추가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한 결과이고 생태계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부분이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유입 가능성이 국내 연구기관에서도 확인된 만큼 수중 생태계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16(목) 14:04  |  이정훈
KCTV News7
00:53
  • 日 원전 오염수 방류…5년 후부터 방사성 물질 검출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할 경우 5년 후부터 우리나라 해역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연구센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늘(16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지난 2년간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방류가 시작되면 해류를 따라 10년 안에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되고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역에는 5년 후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준다고 나왔습니다. 다만 오염수 중 삼중수소 농도는 자연 해수에 존재하는 양의 10만분의 1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2023.02.16(목) 11:56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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