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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심 곳곳에 허가받지 않은 의류수거함이 무단 설치되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업체가 불법으로 의류수거함을 설치한 건데 행정당국은 강제 철거를 예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가 탄소 중립을 위해 최근 히트펌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침상 히트펌프를 설치하려면 태양광 설비가 필수 조건인데 전력 계통 포화로 일부 지역에서 태양광 설치 자체가 어려워 사
일본 오사카에서 78주년 제주 4.3희생자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재일제주인과 후손들은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일본 오사카 현장을 김경임, 김용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가
양덕순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이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다함께 만드는 제주대 100년, 제주로·미래로를 기치로 내건 양 총장은 국가 재정지원 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
이 시각 제주는
  • 마라도 해상 어선 전복…선원 4명 수색 중
  • 마라도 인근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풍랑특보 등 악기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은 해군 함정과 소방헬기, 민간어선 등이 동원된 가운데 사고 해역 인근인 마라도 6.8킬로미터 해상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경은 전복된 선박 내에 선원이 고립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로 높은 파도와 함께 초속 14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7km 인근 해상서 전복된 29톤급 서귀포 선적 연승 어선에는 한국인 2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10.18(화) 16:32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제주교육청, 초·중등교육과 부활 조직개편 예고
  • 제주도교육청 직제에서 사라졌던 '초등'과 '중등'이 부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행 학교교육과와 교원인사과를 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로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종전 1실 2국 2담당관 13과 1추진단 53담당에서 1실 2국 3담당관 14과 59담당으로 개편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설명회 등을 열고 오는 12월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22.10.18(화) 16:24  |  이정훈
KCTV News7
02:55
  • 마라도 해상서 29톤 어선 전복…4명 실종
  • 마라도 해상에서 갈치 조업을 위해 정박 중이던 29톤급 연승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과 기관장, 그리고 외국인 선원 두 명 등 네 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에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약 7km 해상에 어선 한 척이 뒤집혀 있습니다. 구조 해경이 접근해 보지만 높은 파도와 돌풍 때문에 사고 선박에 다가가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귀포 선적 29톤급 연승 어선이 열두시간 넘게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박희성 / 신고 어선 선장> "배가 있어야 할 곳에 배가 없고 연락도 두절되고 무전 송신도 안되고 전화도 안 되고 입항 기록에도 안 뜬다고 해서 해경에 정박 지점 좌표를 불러주면서 찾아봐달라고 배를 수색해달라고 제가 연락을 했죠." 전복 사고로 선장 53살 임 모씨와 기관장 53살 권 모 씨 그리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네 명이 실종됐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6시쯤 모슬포항을 떠난 사고 어선은 이튿 날인 17일 오후 4시부터 위치 신호가 끊겼습니다. 당시 사고 해역은 초속 16미터의 강풍과 4미터 내외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갈치 조업 구역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하루 가까이 해상에서 정박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탑승 예정 선원> "미리 그 자리를 확보한다고 미리 나간 거예요. 그날 16일 날 통화할 때 오늘(18일) 오후나 내일(19일) 태우러 온다고 그래서 준비하고 있었지. 그래서 전화 오면 (나가려고)" 위치 신호가 꺼진지 약 13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5시부터 실종자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경비함정 9척과 항공기 2대, 민간어선 15척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사고 어선은 바다 위에 뒤집혀 떠 있는 상태로 수색 대원 16명이 선내 진입을 시도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우 /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 "그쪽에 장애물이 많습니다. 들어가다가 자칫하다간 직원들의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날씨도 안 좋아서 중단하고 옆에서 대기만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항에는 사고 지원대책본부와 상황실이 마련됐고 실종자 가족과 선박 관계자들도 초조하게 구조 상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와 기상 상황 등을 감안해 수색 범위를 종전 보다 두배 늘어난 반경 20km 까지 넓혀 수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2.10.18(화) 16:21  |  김용원
  • '불법 매립 의혹' 양돈장 굴착 조사 착수
  • 도내 한 양돈장의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과 관련해 자치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자치경찰은 오늘(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한 월동무 밭에서 굴착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이곳은 2년 전 양돈장이 폐업하면서 철거 잔해물과 가축 분뇨를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입니다. 굴착 조사 첫날 철근 콘크리크 등 각종 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자치경찰은 굴착 작업을 통해 폐기물 매립량을 파악하고 농장주 등 피의자 2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22.10.18(화) 16:16  |  김지우
  • 버스정보시스템 먹통…서버 이원화 없어
  • 어제 저녁 6시 10분부터 도 전역의 버스정보시스템이 40분간 먹통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껏 부분적으로 중단된 적은 있었지만 전체가 셧다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시 처음으로 메인센터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취재결과 카카오 사태처럼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이원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복구될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허술한 구조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버스정보시스템 메인센터 서버와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2.10.18(화) 16:14  |  문수희
  • '행정사무감사'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
  •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되는 제41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다음달 4일까지 18일간의 회기로 열리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 본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른바 신3고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분야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자료 수집과 검증,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도민의 눈과 귀를 대신해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동료의원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중단된 버스준공영제 용역과 관련해 재정부담 경감과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하며 일방적인 전기료 인상에 따른 대책마련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되며 내년 예산안과 직결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출자출연동의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를 생중계하며 첫 날인 내일은 교육위원회에 대해 이뤄집니다.
  • 2022.10.18(화) 16:08  |  양상현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10월 18일)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찬바람이 불며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15.1도 성산 16.3도로 어제보다 2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0에서 13도 낮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습니다. 제주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밤사이 해제되지만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2.5m 다소 높게 일 전망입니다.
  • 2022.10.18(화) 16:08  |  김수연
KCTV News7
00:33
  • "무허가 개사육농장 실태파악 우선"
  • 사단법인 행복이네협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학대 방지와 동물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제주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따라 동물학대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무허가 개사육농장 등 전반적인 실태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 개사육 농가 6곳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가를 막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2.10.18(화) 15:41  |  양상현
  • 기온 뚝, 한라산 올 가을 첫 상고대 관측 (17시)
  • 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18일) 한라산 선작지왓 일대에서 올 가을들어 첫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가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얼어붙는 현상으로 오늘 산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올 가을 상고대 관측 시기는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늦었습니다. 기습 추위에 상고대가 관측되면서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2022.10.18(화) 15:38  |  김경임
KCTV News7
02:04
  • 불법 매립 의혹 양돈장 파보니…폐기물 산더미
  • KCTV는 최근 한 양돈장이 폐업하면서 철거 잔해물과 가축 분뇨를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요. 자치경찰이 해당 지역에 대한 굴착조사를 시작했는데, 실제 땅 속에는 각종 폐기물들이 묻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한 월동무 밭입니다. 굴착기들이 쉴 새 없이 땅을 팝니다. 4m에 달하는 깊은 구덩이에서 철근 콘크리트와 타이어 등 각종 폐기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작업이 진행되자 악취까지 올라옵니다. 이곳은 2년 전 양돈장이 폐업하면서 철거 잔해물과 가축 분뇨를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입니다. 자치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입니다. <김지우 기자> "굴착 작업을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땅속에 있던 콘크리트 등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굴착기 3대가 동원됐지만 축구장 면적보다 넓은 8천여 제곱미터 부지의 양돈장이 있었던 만큼 굴착 조사만 5일에서 7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폐기물 1천 5백 톤과 폐수 1백톤 정도가 불법 매립된 것으로 보고 농장주 등 2명을 건설 폐기물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호영 / 제주자치경찰 수사관> "금일 굴착 조사를 해보니 폐기물이 상당히 깊게 매립돼있고 매립된 폐기물 위에 흙도 쌓여 있어서 굴착 조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폐기물 매립량을 특정할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서 피의자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황기범 / 서귀포시 사업장폐기물팀장> "조사 결과에 의해서 불법 매립된 사실이 나오게 되면 그 부분을 발굴해 적정하게 업체를 통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한때 해당 밭의 임차인들이 굴착 조사에 항의하며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농장주 측은 업체를 통해 철거를 진행해 불법 매립할 의도는 없었다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2.10.18(화) 15:20  |  김지우
KCTV News7
02:33
  • 버스정보시스템 '먹통'…"시스템 이원화 없다"
  • 어제 저녁 퇴근시간, 도내 버스정보시스템 전체가 40여 분 간 먹통이 됐습니다. 부분이 아닌 전체가 셧다운 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도내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메인서버가 노후화 되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취재결과 카카오 사태처럼 시스템이 이원화 돼 있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17일) 저녁 6시 10분 쯤 버스정보시스템이 먹통됐습니다. 메인 센터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도내 버스정보시스템 1천 250대가 동시에 작동을 멈춘 겁니다. 이로인해 버스 출도착 정보가 제때 제공되지 않으면서 퇴근길 도민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시스템은 4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시민> "이거(버스정보시스템) 봐서 우리가 버스 타는 거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휴대전화로 보겠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이거 보고 이 시간에 오는 구나 하는데 답답하죠." <시민> "불편하죠. 없으면 아무래도. 이거 보고 타는 것은 많은 도움이 돼죠." 버스정보시스템이 도입된 지난 2015년 이후 장애 발생 등으로 시스템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세번 째. 부분 장애가 발생한 적은 있었지만 전체 서버가 셧다운 된 적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버스 출도착 정보는 각 버스 정보를 인터넷 망을 통해 메인 센터로 수집합니다. 메인센터에서는 수집된 모든 버스 정보를 재가공해 정류장에 있는 단말기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정보를 보냅니다. 그런데 준공영제 도입 이후 버스 대수가 늘어나면서 메인 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 용량이 한계에 달한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이원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메인센터에 문제가 생겨 도내 버스정보시스템이 셧다운되면 복구될 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허술한 구조입니다. 제주도는 뒤늦게 메인 센터 서버와 함께 노후된 장비도 교체할 계획입니다. <한제택 /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장 > "현재 있는 중앙서버제어시스템이 설치된 지 7년이 지나고 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나왔는데 앞으로 11월에 보강되면 5~6년동안 안전하지 않을까... " 지난 주말, 카카오 사태를 계기로 서버 이원화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비상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쟈: 박병준, 영상디자인: 박시연)
  • 2022.10.18(화) 15:07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성매매 알선 유흥주점-호텔 업주 2명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호텔과 계약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대형 유흥주점 업주와 호텔 업주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흥주점 업주인 65살 강 모씨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시내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뒷문을 이용해 계약한 호텔로 손님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2.10.18(화) 15:02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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