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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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태풍급 강풍까지 불면서
제주에서 신종 마약류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가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고 공항을 통해 혈관 확장제인 '러쉬' 마약을 들여온 밀반입 사범이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김용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6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제주도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최근 러닝 열풍에 맞춰 단축 마라톤이 부활하면서 도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4
  • 부부 가사분담, '말로만 공평하게...'
  • 이번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남편분들 아내분 많이 도와주셨나요? 제주지역 부부들은 남편과 부인이 가사일을 나눠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주부들이 대부분을 떠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옥생 / 시민> "우리 (남편은) 옛날부터 다 도와줬어요. 아내가 맞벌이하는데 다 도와주면서 살아가지고..." <안재민 / 시민> "저도 (미래의) 아내 분도 그렇고 직장 생활을 할 생각이어서 어떤 육아나 집안 일에 대해서는 같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사일은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빠르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지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사일 분담에 대해 부인과 남편이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8.4%에 달했습니다. 부인이나 남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각각 8%와 1% 였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인식과 달리 대부분 가사는 부인이 떠맡고 있었습니다. 실제 청소와 식사 준비 등 집안 살림은 주부가 주도하고 있고 남편이 도와준다는 경우가 47%로 조사됐습니다. 부인과 남편이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비율은 실제 25%에 그쳤습니다. 인식조사 결과와 달리 생각을 실천하는 것은 절반에 그쳤습니다. <신승배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박사> "제주사회가 아마 전통적인 가족 가치관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에서 평등으로 가야 된다라는 탈 전통적인 가치로의 전환기 그런 과도기적 전환기에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남편이 배우자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은 5점 만점 중 4.3점인데 반해 여성은 5점 만점 중 4.06점에 머물렀습니다.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은 남편이나 부인 누구 하나의 몫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를 맞아 한 번쯤은 되새겨 볼 일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9.08(목) 08:46  |  이정훈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큰 일교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28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9.08(목) 06:05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오늘의 날씨 (9월 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9도, 성산과 서귀포 28.6도, 고산은 25.7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1에서 22도로 선선하겠고, 낮기온은 27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9.07(수) 17:51  |  양상현
KCTV News7
00:32
  • 확진자 현황 (9월 7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517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689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2만 6천 750명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던 60대와 80대 확진자 두 명이 숨져 관련 사망자는 212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2명을 포함한 32만 2천 510명. 격리 환자는 4천 28명입니다.
  • 2022.09.07(수) 17:46  |  양상현
KCTV News7
01:45
  • 태풍이 만들어 낸 한라산 백록담 '만수'
  • 태풍 힌남노는 한라산 일대에 1천밀리미터가 넘는 폭우를 쏟아 냈습니다. 이같은 폭우에 한라산 백록담이 모처럼 만수를 이루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맑게 개인 청명한 하늘과 만들어진 신비경을 박주혁 카메라 기자가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1. 오늘 오전, 한라산 백록담 2. 둘레 1.7km, 깊이 110m의 위용 드러낸 백록담 3.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찬 만수 이뤄 4. 힘겹게 등반한 등반객들 탄성 <이지영 / 경기도 성남시> "저희 첫째 아이가 6살 때부터 백록담에 물 고인걸 꼭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그때 둘째 아이가 어려서 못 왔었어요. 둘째 아이가 많이 커서 오늘 같이 오게 됐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구요." <슈테텐 / 독일> "오늘 온 것이 너무 행운이고, 이미 걸어올 때부터 다른 등산객들도 오늘 정말 운 좋은 날에 올라왔고, 저는 너무 기쁩니다." 청명한 하늘에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고 백록담 아래 펼쳐진 대자연의 아름다움 신선이 흰사슴을 타고 물을 마셨다는 백록담 신령스러운 백록담 장관에 등반객들 즐거움 만끽한 하루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9.07(수) 17:13  |  김승철
KCTV News7
02:00
  • 정작 필요할 때 못 보는 '재난 CCTV'
  • 태풍 같은 재난 상황을 전달하는 재난 CCTV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때 피해가 컸던 서귀포시 지역의 경우 재난 CCTV 영상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건지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제주로 근접할 당시 제주 섬 곳곳의 현장을 담아낸 CCTV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제주도는 재난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재해위험지구 등 23곳의 CCTV 영상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했습니다. 제주시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 하천감시 지역 50개소와 월파감시 지역 20개소의 CCTV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서귀포시 지역은 관련 재해 영상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와는 달리 서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귀포시는 범람 위험이 높은 하천 27개소와 월파 우려 지역 16개소 등 모두 66 곳에 CCTV를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는 재난 CCTV나 기상 정보가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조직 소개 같은 불필요한 정보 위주였고 본부에 링크된 기상청 사이트도 계속 먹통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승은 / 서귀포시 재난관리팀장> "홈페이지에 되도록 신속하게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도민들이 재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하겠습니다." 재난 컨트롤타워인 지자체 재난본부의 홈페이지가 정작 중요할때 제 역할을 못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CCTV를 통해 보여지는 태풍 등 재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09.07(수) 17:00  |  김용원
  • (5시뉴스) 각종 논란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23년만에 좌초
  •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을 빚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7일)자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취소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조건부 사업연장 기간에 구체적인 투자나 재원조달 계획 마련 등 주어진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업시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7월 개발사업 시행 승인 이후 23년만입니다. 더욱이 그동안 공사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사업부지 일부가 법원 경매로 넘어갔고 모두 낙찰되면서 현재는 소유권까지 이전됐습니다. 제주분마 이호랜드는 사업비 1조원을 들여 마리나호텔과 콘도미니엄, 컨벤션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자금난에 허덕이며 착공조차 못한 채 취소결정을 맞게 됐습니다.
  • 2022.09.07(수) 16:34  |  양상현
KCTV News7
02:04
  • '한밤중 추격전' 음주 뺑소니 검거
  • 오늘 새벽 제주시 광양사거리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났는데요. 택시기사와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는데 사고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제주시 이도동 제주시청 일대. 보행신호가 켜지자 젊은 남녀 3명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합니다. 반대편에 다달을 때쯤,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일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를 낸 차량은 비상등을 켠 채 곧바로 달아납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이 달려오던 차량에 치어 크게 다쳤습니다." <김동현 / 목격자> "가게 안에 있는데 퍽 소리가 나길래 사람 (비명) 소리하고. 중앙분리대 쪽으로 한 5m 정도 (차량에) 맞아가지고 튀어나왔는데 심하게 다쳤더라고. 움직이지도 못해." 현장을 목격한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하며 뒤쫓았지만 사고 차량은 속도를 높여 계속 도주했습니다. <박창홍 / 택시기사> "제가 경찰하고 계속 통화는 했습니다. (뺑소니 차량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제가 더 이상 안 쫓아가게 된 이유는 뭐냐 하면 그 차가 너무 심하게 (빨리) 달리기 때문에 2차 사고가 날까 봐 이건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경찰들에게 일임을 하게 된 거죠." 경찰이 출동해 추격전을 벌인 끝에 사고 현장에서 4km 정도 떨어진 제주시 건입동에서 43살 남성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사고가 난 지 30여 분 만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7%. 면허 취소 수치를 훌쩍 넘겼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특가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2.09.07(수) 16:31  |  김경임
KCTV News7
00:48
  • 부정식품 유통 잇따라 적발…유명 맛집도 포함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추석을 앞두고 SNS와 배달어플을 중심으로 부정식품 유통행위를 중점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10건과 식품위생법 위반 1건, 축산물위생관리법 1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배달어플 상위랭킹 업체 6개소가 이번 단속에 적발돼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터키산 반건조 무화과와 중국산 메밀가루,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 또는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하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지난 건면과 찹쌀가루, 부침가루 등을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대형마트와 오일시장, 대형호텔 등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 2022.09.07(수) 16:28  |  양상현
KCTV News7
02:29
  • 태풍 지나고 '오일장' 활기…추석 물가는 부담
  • 추석 대목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우려가 많았지만 다행히 큰 피해없이 제주오일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에 태풍으로 수급난까지 겹치면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드러난 맑은 하늘 아래 제주오일장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추석 대목을 이틀 앞두고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태풍 소식에 노심초사했던 상인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차호항 / 상인> "세화장부터 지금까지 오일장이 (폐장해서) 좀 그랬어요. 함덕장도 그렇고 세화도 그렇고 그런데 제주시는 그나마 날씨가 좋으니까 오늘은 기대를 했는데 조금 덜 되는 편이에요 작년에 비해서는. 그래도 희망을 걸고 마지막까지 기대를 해볼 뿐이에요." 하지만 최근 크게 치솟은 물가에 차례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올해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30만 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1%올라 처음으로 30만원을 넘어선 상황. 여기에 태풍으로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물가는 더 뛰었습니다. 1kg에 1만 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던 시금치가 3만원으로 올랐고, 이마저도 들어오는 물건이 없어 못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일과 생선 역시 수급량이 크게 줄어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순옥 / 시장 손님> "여기 그때는 1만 원씩 했는데 2만 원 했고 저기 3천 원씩 했는데 5천 원 하고 많이 비쌌어요. 저는 제사를 안 지내도 먹을 거 준비하려니까 돈이 많이 드네요." 크게 오른 가격에 생선, 채소 등 제수용품을 고르는 손길은 더 신중해집니다. 올해 추석은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양을 줄이고 좀 더 간소하게 준비해봅니다. <노종분 / 시장 손님> "당연히 부담되죠. 작년보다 훨씬 많이 올랐는데…. 좀 줄여야죠. 작년보다 좀 많이 올릴 거 적게 놔야죠." 치솟는 물가에 부담은 크지만 시민들은 저마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따뜻한 추석명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7(수) 16:26  |  김수연
KCTV News7
02:53
  •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14년 만에 좌초
  •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을 빚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습니다. 개발사업 시행승인 이후 14년만입니다. 사업부지가 27만여제곱미터에 이르고 있는데,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도 유치하기도 쉽지 않아 자칫 장기간 방치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래동 휴양단지에 이은 또 다른 골칫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 사업자 변경, 공사대금 미지급에 법원 경매, 그리고 사업기간의 잦은 연장 요청 등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제주특별자치도가 결국 이 사업의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개월의 조건부 사업기간 연장 기간에 구체적인 투자나 재원조달 계획 마련 등 주어진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업시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7월 개발사업 시행 승인 이후 14년만입니다. 그동안 공사 착공 자체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공사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사업부지 일부가 법원 경매로 넘어갔고 모두 낙찰되면서 현재는 소유권까지 이전됐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사업자는 사업자로서의 지위마저 잃은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사업비 1조원을 들여 마리나호텔과 콘도미니엄, 컨벤션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은 모두 무산됐습니다.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각종 논란)을 무시하고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아닌가. 앞으로 환경적인 문제, 지역수용력, 사회적인 문제를 포괄해서 충분히 폭넓게 이해를 따지고 진행돼야..." 공유수면까지 매립하며 추진했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도, 유치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해당 부지는 유원지 개발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는데다 새로운 사업자 또한 유원지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경매로 넘어간 토지를 되찾아와야하는 절차 역시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원(외도·이호·도두동)> "이왕 이렇게 됐으니 제대로 된 의지와 능력 있는 좋은 국내 자본가, 투자자들이 이 사업을 잘 인수해서 유원지에 맞는 사업이 됐으면 하는..." 예래동 휴양단지에 이어 27만 6천제곱미터의 대규모 유원지 개발 예정지가 또 다른 골칫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좌상은)
  • 2022.09.07(수) 15:32  |  양상현
KCTV News7
00:47
  • 학교폭력 피해경험 초·중 증가, 고교는 감소
  •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학생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4월 11일부터 한달 동안 도내 초,중,고교생 6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률은 2.6%로 지난해 조사때보다 0.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0.9%, 0.5%포인트 늘어난 반면 고등학교는 0.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41%로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과 집단따돌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2.09.07(수) 14:52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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