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38개 사업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여성폭력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지난해 문을 연 디지털성범죄 상담소를 통해 피해자 심리 상담을 실시합니다.
또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기기를 점검하는 한편 여성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새로운 과제로는 성범죄 경력자의 취업제한을 점검하는 업무가 편입됐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이 심화됨에 따라 사업 대상을 지난해보다 800여 명 늘어난 8천 921명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은둔이나 우울형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돌봄을 병행한 특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신청 자격은 만 65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고령부부와 조손가정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시행되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내일(18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합니다.
또 행사나 집회의 인원 제한이 풀리고 영화관과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정부는 예외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고 2주 동안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존 1급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94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천 619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0만 8천 797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2을 포함해 197,399명.
격리 환자는 1만 1천 246 명입니다.
2차 접종 582,206명 인구 대비 86.5% 18세 이상 97.9%
3차 접종 429,255명 인구 대비 63.8%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5%,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3.8%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가파도가 19.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7.1도, 서귀포 17.5도, 성산 16.6도, 고산 15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고 아침기온은 9에서 10도, 낮 기온은 19도 안팎을 나타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78살의 환자가 어제(15일) 숨졌습니다.
해당 환자는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확진자 사망 사례는 모두 15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위중증 환자는 6명이며 치명률은 0.07%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젯밤(15일) 8시 3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A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파란불에 횡단보도에 들어섰지만 건너던 중 빨간신호로 바뀌었고 주행 중이던 차량이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음주부터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본격화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9일 문대림, 오영훈 예비후보의 경선토론회를 진행하고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선거인단 50%의 비율로 경선을 진행해 오는 25일을 전후해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도 모레(18일) 문성유, 장성철, 허향진 예비후보의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토론회를 진행하고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도민 여론조사 50%씩을 반영해 오는 23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양당후보가 확정되면 거리두기 해제와 맞물려 그동안 제한됐던 선거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제주 곳곳에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봉개동애 위치한 세월호 제주기억관은 분향소를 마련하고 내일(17일)까지 기억식과 영화제, 도내 청소년들의 세월호 작품 80여 점을 전시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현수막 게재와 추모 공간을 통해 추모기간을 운영합니다.
또 지방선거를 앞둔 예비후보자들도 성명과 SNS 등을 통해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며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