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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4
  • 내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폐지
  • 내일(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로 전환됩니다.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만 격리대상에서 제외되고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를 해야 했지만 이를 폐지한 것입니다. 다만 동거인의 경우 3일 이내에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한차례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6일이나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권고사항이며 자가진단키트 사용도 인정됩니다. 신학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경우 자가격리 폐지 방침을 다음달(3월) 14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로 전환되더라도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감염위험도가 높거나 사적모임의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2.02.28(월) 16:47  |  양상현
KCTV News7
00:58
  • 다중이용시설·감염취약시설 방역패스 '중단'
  • 내일(1일)부터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방역패스 적용이 잠정 중단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정부의 방역.의료체계 개편 방침에 따라 이같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식당이나 카페, PC방, 스포츠경기장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게 됩니다. 또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경로당이나 노인 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방문시설을 포함한 감염 취약시설에서도 입원이나 면회 때 적용됐던 방역패스가 일괄 해제됩니다. 50명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 집회에서도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되지만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인원은 299명으로 제한됩니다. 이에따라 보건소의 음성확인서 발급도 전면 중단되며 필요할 경우 민간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 2022.02.28(월) 16:34  |  양상현
KCTV News7
00:33
  • 민주당 도의원 "윤석열 후보 임명장 살포 중단해야"
  •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명의의 임명장이 본인 동의도 없이 광범위하게 살포되면서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분노와 항의의 뜻을 모아 반납 의사가 확인된 임명장 35장을 반납한다면서 윤 후보 측은 진심 어린 사과와 임명장 살포 중단,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2.02.28(월) 16:24  |  조승원
KCTV News7
02:07
  • 버스전용차로제 위반 차량 '급증'
  •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제의 단속 기준이 올해부터 강화되고 있습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데요... 두달이 지나고 있지만 적발차량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들의 통행량이 많은 고산동산. 파란 실선으로 구분된 버스전용차로제로 오토바이 한 대가 거침없이 달립니다. 그런가 하면 전용차로로 주행하다가 단속 카메라를 피해 차로를 순식간에 바꾸는 얌체족도 눈에 띕니다. <김경임 기자> "올해부터 버스전용차로제 단속 기준이 강화되면서 위반하는 차량은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해 적발된 건수는 1천 7백여 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들 차량에 부과된 과태료도 9천만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불과 두달만에 지난 한 해 동안 부과된 과태료 1억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고산동산이나 월산정수장 근처 등 상습 정체 구간에서 운전자들이 버스전용차로로 주행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렌터카 등 제주시내 도로 사정에 익숙하지 않은 차량들이 곳곳에서 적발되고 있습니다. <현철우 / 제주시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장> "버스전용차로에 (일반 차량의) 진입이 안 되는 걸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홍보를 강화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시는 (운전자)분들이 있어서 차량 카메라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 카메라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 지 5년 째. 강화된 단속 기준에도 여전히 나몰라라 하는 일부 운전자 때문에 정책의 효과가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2.28(월) 16:19  |  김경임
KCTV News7
02:13
  • 방역패스 '중단'…제주 안심코드 역할 상실
  • 오늘(1일)부터 식당, 카페 등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과 접종 증명에 필요한 방역패스가 중단됐습니다.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안심코드는 출입 인증이나 방역패스로도 활용 방안을 잃게 돼 제주도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코로나19 대확산의 요인 가운데 하나로는 1만명 넘는 재택치료자도 일부 영향을 미쳤습니다. 확진자와 주거 공간을 공유하면서 가족간 감염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이달부터는 이런 사례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확진자와 동거하는 가족 가운데 미접종자는 일주일간 격리해야 하던 원칙에서 10일간 자율적 수동감시로 바뀐 것입니다. 제주에서 재택치료자만 1만명, 동거가족까지 더하면 수 만명을 관리해야 하는데 의료 역량이 이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남에 따라서 보건소가 상당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현장 업무 부담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확진자를 빨리 발견해 내고 조속히 입원시켜서 제대로 잘 보호하는…." 미접종 상태인 밀접접촉자가 격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역패스도 실효성을 잃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이달부터 음성 확인과 접종 증명에 필요한 방역패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 더이상 QR코드로 인증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박 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한정된 보건소 자원을 고위험군의 검사 그리고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음성확인서 발급을 중단할 필요성이 있고 예방접종률이 향상돼서 방역패스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출입 인증과 접종 증명을 요구되지 않게 되면서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안심코드도 그 역할을 잃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안심코드를 폐지하지는 않고 운영업체와 소통하며 활용 방안을 찾가로 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28(월) 14:16  |  조승원
KCTV News7
02:08
  •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제역할 하나?
  • 노인이나 장애인 보호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 시설물이 부실하고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화된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치경찰이 올해부터 노인과 장애인들의 통행이 잦은 보행길에 대해 어린이 통학로 수준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마을 인구 1/4 가량이 65살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돼 있는 구좌읍 송당리 입니다. 마을회관과 노인정이 운영되고 있는 송당리사무소 앞은 특히나 어르신들의 통행이 잦습니다.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주변 도로는 어르신들이 다니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도는 울퉁불퉁 고르지 않고 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인도가 아닌 차도로 위험하게 걷는 어르신들도 꽤 있습니다. <홍용기 / 송당리장> "인도가 불편한 점이 많고 고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로당에 다니는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 나올 때 불편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껏 노인보호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이 부실하고 관리도 뒷전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치경찰이 올해부터 노인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습니다. 올해 예산 12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이동이 많은 도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15곳을 우선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수준의 교통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노인과 장애인 보행안전로 개념을 도입하는 등 관련 조례도 개정했습니다. <이승훈 /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어린이 뿐 아니라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고 접근성 좋은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지정만 돼 있었을 뿐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며 유명무실했던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이 뒤늦게나마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28(월) 13:51  |  문수희
KCTV News7
02:22
  • 코로나 대유행속 새학기 준비 분주
  • 대부분의 학교들이 내일(2일)부터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시기지만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어느때보다 걱정도 큰 상황인데요. 특히 보건업무 일부가 학교로 떠넘겨지면서 학교 선생님들은 어느때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새학기를 맞는 학교 교실을 다녀왔습니다. 새학기 시작을 앞둔 한 초등학교입니다. 새학년을 맡는 학생들에게 나눠줄 새 책들을 분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방역 물품 지급은 가장 신경 쓰이는 일 중에 하납니다. 마스크부터 손 세정제를 포함해 각 학급 정원에 맞게 빠진 물품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깁니다. 신입생을 맞는 1학년 담임 선생님은 컴퓨터에서 잠시도 떠나지 못합니다. 학부모님과 원활할 소통을 위한 온라인 채팅방을 만드는 일부터 새로 바뀐 방역 지침 등을 담은 안내장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입학식도 학부모 참석이 제한되면서 신경쓸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김은영 / 영평초 1학년 담임교사> "입학식인 경우에도 어쨌든 부모님들 참석을 제한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돌봄 선생님들도 새학기 준비로 분주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돌봄교사와 돌봄전담사들의 업무 분장이 더 명확해지면서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속에 제주도교육청은 전면 등교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등교 첫날에는 모든 학생들에게 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달라진 방역지침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간편식과 단축 수업 등으로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연희 / 영평초 교장> "우리 학교는 조기 하교 그래서 모든 학년이 1시 이전에는 모두 하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급식도 간편식으로 대체해서 급식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꺾이지 않는 코로나 19 확산세에 불안하게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물론 각 교실에선 어느때보다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2.28(월) 13:35  |  이정훈
KCTV News7
02:39
  • '모듈러 교실' 첫 선…과밀학급 대안 될까?
  • 코로나19로 과밀학급 해소가 중요해졌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교실을 늘리는 공사 속도가 이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름만에 교실을 뚝딱 만드는 이른바 이동식 건물인 '모듈러 교실'이 제주에 첫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을 비롯해 100명의 학생이 더 늘었습니다. 교실 증축 공사가 한창이지만 새학기까지 맞추기란 불가능합니다. 공사를 제 때 마치지 못할 경우 과밀학급이 우려됐지만 이른바 '모듈러 교실'로 이런 걱정을 해결했습니다. <김연희 / 영평초 교장> "작년에 비해 다섯 학급이 갑자기 늘어났는데 교실 증축하는 속도가 학생이 늘어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당장 이 아이들을 수용할 교실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운동장 한쪽에 블럭 모형의 건물이 눈에 띕니다. 견고한 철골 구조에 바닥과 천정 등을 친환경 자재로 사용했습니다. 냉난방과 소방시설은 물론 산후조리원 수준의 공기정화 시설도 설치돼 있습니다. 2층 규모로 모두 6개의 교실이 꾸며졌습니다. 주문에 맞춰 공장에서 제작된 이동식 건물이라 내부 설비까지 공사기간은 보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컨테이너 교실 아니냐'는 일부 학부모들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습니다. 학부모 대표와 함께 다른 지역 모듈러 교실을 견학해 이같은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사안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은 즉각 반영해서 아마 업체들도 바로 그런 것들에 대한 개선 노력들은 할 겁니다." 이동을 위해 면적이 다소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교사들도 일반 교실과 큰 차이는 없다고 말합니다. <진철민 / 영평초 교사> "기존의 교실과 크기도 다르고 뭔가 학교 바깥에 이렇게 컨테이너처럼 따로 왔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교실과는 좀 다르게 느끼지 않을까..." 과밀학급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많은 교실을 늘렸지만 전체 초등학교의 10%가 여전히 과밀학급이고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비율은 이보다 더 큽니다 이를 위해 도입된 모듈러 교실이 과밀학급 해소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2.28(월) 13:04  |  이정훈
KCTV News7
02:22
  • 대확산 2월, 2만 5천명 확진…"정점은 아직"
  •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세가 가장 심각했던 2월이 끝나가고 3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하루 평균 890명 넘게 발생하며 이달에만 2만 5천명에 육박했습니다. 하지만 확산세가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위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이달 첫날부터 감지됐습니다. 이달 1일 1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명 단위를 넘었습니다. 이후 100명 단위 아래로 내려간 날이 없을 정도로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급기야 지난 17일에는 1천명 단위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24일에는 2천명도 넘겼습니다. 이달 누적 확진자만 2만 4천여 명. 하루 평균 890명 꼴로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도내 전체 확진자 중 81%는 이달에 추가됐을 정도로 확산세가 심했습니다. 방역 의료체계 전환으로 확진자 개개인에 대한 역학조사가 중단되면서 언제 어떻게 걸렸는지 파악할 수 없을 만큼 감염이 빠르게 번졌습니다. 확진자 관리가 재택치료 중심으로 바뀌며 현재 1만 1천명 넘는 확진자가 재택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로 인해 주거공간 내에서 가족간 감염이 늘었고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방역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 집단감염도 빈발했습니다. 확진자 폭증에 비례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었습니다. 이달 초 한 명도 없던 위중증 환자 병상에는 현재 5명이 치료 중이고 사망자는 이달에만 12명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위기의 정점에는 이르지 않았고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해외 국가들 사례를 보면 6주 정도까지 빠른 증가를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2월 초부터 6주 정도 지난 3월 중순 정도가 정점이 되지 않을까…." 이런 가운데 3월부터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게 되고 방역패스도 잠정 중단됩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방역에 구멍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와 불안 속에 3월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28(월) 12:53  |  조승원
KCTV News7
02:31
  • 요동치는 기름 값…커지는 가계 부담
  • 최근 제주지역 기름 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내렸던 주유소 판매 가격이 다시 1천 800원대로 올라와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고 농수축산물도 품목별로 가격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손님들은 매번 비싸지는 기름 가격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이용객> "내릴 때는 조금 내렸는데 올릴 때는 계속 올리니까. 많이 올라서 정말 차 웬만하면 안 타고 다녀요. 버스 타고 다니고 꼭 필요할 때만 차 타고 다니는 거죠."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반짝 하락했던 기름 값이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리터당 1천 6백원대였던 휘발유 값은 한 달여 만에 200원 오른 1840원 대로 상승했습니다. 경유가격도 리터당 240원 뛴 1천 7백원대로 한달 전 휘발유 가격에 맞먹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도내 기름 값이 요동치는 가운데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정유사를 통해 정가로 원유를 들여오는 주유소 업계도 가격 인상이 반갑지 않습니다. <주유소 업체 대표> "들어오는 가격 자체가 비싸니까 소비자한테 또 부담을 줄 수밖에 없고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내리면 내릴수록 좋은 경우가 생깁니다." 올해 1월 제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보다 4.6% 올라 3.6%의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석유류 가격이 20.8%나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국제 원유 가격이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석유류 가격이 오름세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안한 국제 정세로 기름 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축산물과 과일, 일부 채소 품목도 출하량 조절 여파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연초부터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2.28(월) 12:37  |  김용원
  • '연10%대' 청년희망적금 가입 5부제 해제
  • 연 10%대의 이자를 주는 청년희망적금이 오늘(28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청 첫날 가입이 폭주해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를 적용했지만 오늘(28일)부터 해제됐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금융 상품으로 총급여가 3천6백만원 이하인 만 19살부터 34살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2.02.28(월) 12:35  |  이정훈
  • 서귀포고 총동문회, 발전기금 3천 400만원 전달
  • 서귀포고등학교 총동문회가 학교발전기금으로 3천4백만원을 모교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축구부 발전에 쓰일 예정입니다. 서귀포고는 지난 2018학년도부터 4년 동안 도내 4년제 대학 합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 2022.02.28(월) 12:26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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