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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4.3 때 후대 없이 학살되거나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대를 잇기 위해 제주에선 사후 양자를 들여 제사와 벌초 등을 맡게 했습니다. 사후 양자도 희생자의 형사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4.3 특별법이 헌법에 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화훼업계의 가장 큰 '대목'으로 꼽히는데,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카네이션 수요가 예전만 못한 데다 국내 화훼농가의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시장에는 수입산 꽃들이 가득합니다. 보
6.3 지방선거,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후보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신년 특별사면에 제주 해군기지 단 2명 포함
  •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특별사면 복권을 단행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해군기지 관련 2명이 포함돼 법률상 자격 제한이 해소됩니다. 정부는 신년 특별사면 대상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으로 제주해군기지 2명 등 전국적으로 65명을 선정했습니다.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기소돼 사법 처리된 주민과 활동가 가운데 사면 건의 대상은 209명이지만 이번 복권에는 단 2명만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특별사면으로 상생화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해군기지 관련은 단 2명에 그쳐 특별사면 취지가 후퇴했다는 지적입니다.
  • 2021.12.24(금) 09:57  |  조승원
  • 차귀도 인근 해상서 쇄빙기 끼임 사고…2명 사상
  • 오늘(24일) 새벽 3시 25분쯤 차귀도 인근 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박 내 쇄빙기에 선원 2명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서 작업 중이던 기관사 72살 A씨가 숨지고 기관장 61살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2.24(금) 08:08  |  허은진
KCTV News7
02:50
  • PICK
  •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에 만나는 pick입니다. 이번주는 이렇게 4가지 키워드를 준비해봤습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소방관들의 산타변신 자녀가 있으신 분들 중에 내일 뭐할지 정하지 못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제주안전체험관에서는 일요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타로 분장한 소방관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양말만들기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진행하는 지진이나 태풍, 교통안전 체험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 두번째 픽은 '투명페트병, 이젠 따로'입니다. 크리스마스인 내일부터 공동주택뿐 아니라 단독주택에서도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 됩니다.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은 비우시고 라벨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페트병을 찌그러뜨린 후 뚜겅을 꽉 닫으신 후 지정된 배출함에 버리시면 됩니다. 다만 테이크아웃 컵은 투명하더라도 대상이 아니니까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년 간의 계도기간을 갖고 그 이후에는 적발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20년 만에 헌혈의집 재개원? 세번째 키워드는 '서귀포에도 헌혈의집' 입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헌혈의집 3곳은 모두 제주시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내년 상반기에 서귀포시에도 헌혈의집이 20년 만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왜 운영하지 못했나 하고 혈액원에 물어봤더니 운영을 위해서는 하루 평균 30명 이상 헌혈이 필요한데 당시 헌혈참여자가 하루 평균 7명 수준이어서 운영상 어려움이 있어 문을 닫았었다고 합니다. 20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연말 따뜻한 마음 담아 헌혈에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혼밥 금지 식당 마지막 픽은 '코로나가 뭐길래'입니다.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혼밥만 가능한 상황인데 이를 거부하는 식당들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렇게 혼밥 거부리스트와 정보를 공유하는 SNS까지 나타났습니다. 제주에도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몇몇 식당과 카페도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도 눈에 띕니다. #연말 호텔 식당 예약, 하늘의 별따기 9시까지로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들은 힘이 들다고 아우성인데 반면 호텔 뷔페는 연말을 맞아 호황인가 봅니다. 도내 유명 호텔 식당 몇 곳에 예약을 시도해봤는데요. 대부분 이렇게 예약을 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확인해야했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연말 분위기지만 마음만은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pick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1.12.24(금) 07:57  |  허은진
  • 밤부터 강한 바람 불며 추워…내일 화이트크리스마스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인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를 보이겠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려 5mm 내외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는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해안지역에는 1에서 3cm, 산간에는 최대 10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예상대로 눈이 온다면 제주지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편 지난 60년간 제주지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5번밖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 2021.12.24(금) 06:28  |  허은진
KCTV News7
04:53
  • [송년기획③] 4·3 보상 '결실'…뿌리 찾기·명예회복 '과제'
  • <김용원 기자> "4.3 73주기 그리고 7번의 개정 끝에 보상 규정이 담긴 4.3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당시 나이와 직업, 성별을 따지지 않고 희생자들에게 9천만 원씩 균등 지급하기로 한 과거사 첫 사례로 국가가 책임지고 희생자와 유족이 겪은 평생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치유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세부 보상 대상을 놓고 무너진 공동체의 상처가 덧나고 있고 제도적 미비로 명예회복 과정도 순탄치 않습니다." 김광우 행방불명 희생자 유족회장을 비롯한 행불인 유족들은 보상 규정이 마련됐어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가족관계 불일치로 자녀로 인정 받지 못하는 사례가 행불인 유족 중에 유독 많기 때문입니다. 자식임을 입증하려 해도 부모의 생사도, 얼굴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상에서도 소외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광우 / 4·3 행불인유족협의회장> "시신이 없는 상황에서 DNA 검사는 말도 할 수 없는 거고 법에 특례 조항이 개정돼서 호적 갱신이 됐으면 법 잘못된 거 고치면서 개정됐으면 보상받는데도 의미가 있을 건데 이런 점 때문에 불법 군사재판 수형인 가운데 330여명이 일괄 재심을 통해 받은 무죄 판결은 4.3 명예회복의 큰 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명예회복 이후 불법 구금에 대한 형사 보상 책임을 받아내는 건 또 다른 난관입니다. 행불 수형인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형사 보상 소송을 준비 중인데 복잡한 가족 관계 때문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수형인 유족 가운데 상당수는 가족 관계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의 법적 잣대로 70년 전 과거를 재단하려는 논리 자체가 모순인 현실입니다. <문성윤 / 변호사> "비정상적인 시기에 벌어진 일 아닙니까. 그것 때문에 지금 현재의 후손이나 자식들에게 신분관계를 바로잡으라는 책임을 모두 전가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처사고 국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입법을 통해서 해결해줘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명예회복 과정도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4.3 발발 이전 내란 방조죄 등 있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썼던 일반 재판 수형인에 대한 일괄 재심 조항은 개정 특별법에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국가의 잘못을 피해자가 개별 재판을 통해 일일이 입증해야 하는 힘겨운 싸움을 내년에도 이어가야 합니다. <양동윤 / 4·3 도민연대 공동대표> "지금 기회가 없잖아요. 일괄 재심은 군법회의 희생자나 유족들은 할 수 있는데 일반재판 받는 분들, 아까 얘기한 1천8백여 명. 더 많을지도 몰라요. 그런 분들은 그 기회마저도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형평에 맞지도 않아요." 유해발굴과 4.3 진상을 밝힐 미군정 책임 규명 같은 추가 진상조사도 내년부터는 다시 속도를 내야할 과제입니다. <양정심 /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 "진압 지휘 체계나 강경 토벌 작전의 조사, 수형인 행방불명 실태를 비롯해서 행방불명되신 분들, 유족 분들의 한이 서린 유해도 찾지 못하는 이런 행방불명 피해 실태조사를 그동안 쭉 해왔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논의 조차 안됐던 물적 피해, 예를 들어 과거 특별조치법으로 빼앗긴 조상 땅에 대한 실태조사도 더이상 덮어둘 수 만은 없습니다. <김용원 기자> "국가가 사과하고 보상금 규정도 신설되면서 내년부터 실질적인 피해 구제가 이뤄지는 것은 다행입니다. 하지만 보상을 계기로 더욱 중요해진 내 뿌리 찾기와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진상 규명, 그리고 충분한 명예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한 완전한 4.3 해결은 더 늦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 2021.12.23(목) 17:31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좌남수 의장 "여전히 현안 산적…책임 통감"
  • 제주도의회가 올해 마지막 임시회 폐회식을 끝으로 지난 1년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오늘 폐회사를 통해 도지사가 중도 사퇴하는 유례없는 사태 속에서 전력을 다했지만 여전히 산적한 현안이 많아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 확산세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다시 인내와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12.23(목) 17:20  |  변미루
KCTV News7
00:59
  • 확진자 현황 (12월 2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은 다른 지역 관련, 1명은 해외입국, 4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1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천 50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제주시 중학교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환자는 1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37명을 포함해 4천 213명입니다. 격리환자는 286명입니다. 2차 접종 543,915명 인구 대비 81.3%, 18세 이상 93.8% 3차 접종 164,681명 인구 대비 24.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4만 3천 91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1.3%, 3차 접종 인원은 16만 4천 68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4.6%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23(목) 16:52  |  양상현
KCTV News7
00:39
  • 해상풍력·한진 지하수 연장, 본회의 '통과'
  • 도의회에서 두 차례 심사 보류됐던 제주시 구좌읍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동의안을 재적의원 34면 가운데 찬성 30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가결했습니다. 또 행정절차법 위반 논란으로 한 차례 심사보류 결정이 내려졌던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 연장 동의안도 재석의원 36명 가운데 31명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 2021.12.23(목) 16:19  |  변미루
KCTV News7
01:58
  • 환경훼손 '한라산 레이더' 공사 강행 논란
  • 국토교통부가 환경 훼손과 불법 허가 논란이 일었던 한라산 레이더 조성사업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며 부지를 변경해달라는 제주도의 요청을 거절한 건데요. 공사가 중단된 지 2개월이 지나도록 사태 해결은 커녕 갈등만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한라산 절대보전지역이자 오름 정상에서 추진하고 있는 항공로 레이더 건설공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가 도민 정서나 환경 보전 측면에서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며 부지 변경을 요청한 지 1개월여 만입니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 건축허가 취소와 손실보상 없는 부지 변경은 배임의 소지가 있어 공사를 재개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 3년 동안 용역부터 실시설계까지 레이더 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7~8억 원에 달합니다. 이 같은 막대한 손실을 제주도의 보상 없이 일방적으로 떠안게 되면 추후 법적 책임이 뒤따를 거라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빠르면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이르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법적 다툼으로 가더라도 보상만큼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만큼 두 기관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공사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혈세로 메워야 하는 지체비용은 하루하루 불어나고 있습니다. 또 레이더 논란으로 허점이 드러난 절대보전지역 제도에 대한 재정비는 아직까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2.23(목) 15:54  |  변미루
KCTV News7
00:35
  • 제주지역 11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상
  • 제주도에 11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제주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25일까지 해안지역에는 1에서 3cm, 산간에는 최대 10cm의 적설량을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대로 눈이 온다면 제주지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편 지난 60년간 제주지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5번밖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 2021.12.23(목) 15:49  |  김수연
KCTV News7
02:38
  • 신생아 버린 30대 부부 구속…이번이 두번째
  • 제주시내 한 산후조리원에 생후 3일 된 아이를 맡긴 뒤 도주한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난 2019년에도 첫째 아이를 같은 방식으로 유기한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습니다. 경찰은 30대 부부를 아동복지법 상 유기와 방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산후조리원입니다. 지난 3월, 태어난 지 사흘된 신생아가 이 곳에 맡겨졌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첫째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 이틀 후에 오겠다고 한 뒤 떠났는데 한 달 넘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직원들이 자비를 들여 아이를 돌봤지만 부모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해당 조리원에서 지난 4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계자> "저희도 이런 엄마가 처음이었고 이런 일도 처음이어서. 설마 아기를 두고 안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죠 사실. 아기가 접종도 안 하는 것도 (걱정이고) 출생신고도 해야 되고 접종 안 하는 것도 아기 방임이다 우리가 신고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끝에 최근 경기도 평택에서 30대 부모를 검거했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지 8개월여 만입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은 생활고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웠다며 상황이 나아지면 데리러 오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아이의 엄마인 36살 A 씨는 지난 2019년 이미 첫째 아이에 대해서도 이번 처럼 갓 태어난 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겁니다. 경찰은 이미 두차례나 갓 태어난 아이를 유기한 혐의가 중대하다고 판단하고 엄마는 물론 사실혼 관계인 B씨에 대해서도 공범으로 보고 아동복지법상 유기와 방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재호 /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 "산후조리원에 아동을 유기하고 경기도 모처에서 도피 중에 7개월 동안 추적 수사 끝에 검거하였습니다. 피의자들은 아동복지법 위반 유기, 방임 혐의로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피의자인 30대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 모두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첫째 아이는 친족이, 둘째는 도내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2.23(목) 15:46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심상정 후보, "2공항 백지화…환경수도 지정"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제주도를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지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심 후보는 내년 대선은 제2공항 강행이냐 백지화냐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대통령이 되자마자 제2공항 백지화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를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공식 지정해 세계적인 생태 문화 관광의 섬으로 육성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4.3 특별법에 보상으로 명기된 국가 책임을 배상으로 정정하고 4.3 항쟁의 이름을 분명히 하는 4.3 정명 찾기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12.23(목) 15:46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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