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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4.3 때 후대 없이 학살되거나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대를 잇기 위해 제주에선 사후 양자를 들여 제사와 벌초 등을 맡게 했습니다. 사후 양자도 희생자의 형사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4.3 특별법이 헌법에 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화훼업계의 가장 큰 '대목'으로 꼽히는데,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카네이션 수요가 예전만 못한 데다 국내 화훼농가의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시장에는 수입산 꽃들이 가득합니다. 보
6.3 지방선거,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후보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5
  • '애물단지'에서 '금싸라기 땅'으로…화북지구 '들썩'
  • 제주시 화북상업지구 주상복합용지가 개발사업 체비지 거래 사례 가운데 사상 최고가인 2천 6백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예상을 뛰어 넘는 매매 거래에 상업지구내 토지 매물은 자취를 감췄고 제주시는 늘어난 사업비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50% 기반 공사가 진행 중인 화북상업지구입니다. 사업 시행사인 제주시는 체비지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호텔용지가 수차례 유찰되면서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겼었습니다. 호텔 용지를 주상복합으로 바꾸자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1차 매각에서 1만 9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주상복합 체비지가 2천 6백억 여 원에 팔렸습니다. 무려 30곳이 넘는 경쟁 끝에 최종 낙찰가는 매각 예정가보다 4배나 뛰었고 상위 3곳이 2천억 이상을 써냈습니다. 3.3 제곱미터당 4천 5백만 원 수준으로 역대 제주도 개발사업 체비지 가운데 사상 최고가입니다. 땅을 산 부동산 개발회사 측은 용적률이 550%인데다 부지 면적도 2만 제곱미터에 달해 사업성이 있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천억 원대 체비지 거래가 성사되면서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화북 상업지구내 토지 매물은 자취를 감쳤고 남아있는 체비지 4필지를 사겠다는 수요도 폭증하면서 제주시가 매각을 유보할 정도입니다. <공인중개사> "있는 매물 중에 보류된 매물도 있고 아무래도 가격을 올려서 다시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에 낙찰돼서 주변 토지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원 기자> "화북상업지구 주상복합 용지가 매각되면서 사업 시행사인 제주시는 당초 예상 했던 체비지 매각금 1천억 원보다 3배나 많은 3천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시도 예상을 뛰어 넘는 체비지 매각에 적잖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아라나 노형지구 같은 기존 개발사업이 수백억의 적자를 떠안은 것과 달리 화북상업지구는 순식간에 수천억대의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흑자 전환은 첫 사례여서 늘어난 사업비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상업지구와 무관한 용도로는 사용이 제한되는 가운데 도시개발법에도 남는 사업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규정이 없어서 국토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김동찬 / 제주시 도시개발 팀장> "제주시에 이런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저희도 국토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고 다른 시도에 유사 사례가 있는지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법률 자문도 받아서 사업비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천억 원 땅 위에 올라설 주상복합 시설에 대해 벌써부터 고분양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제주시는 필요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고분양가 심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2.21(화) 17:33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제주도체육상 시상식 열려…양궁 오진혁 '대상'
  • 올 한해 제주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주도체육상 시상식이 오늘(21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선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이자 제주지역 연고 양궁팀 현대제철 소속인 오진혁 선수가 대상을 수상했고 김은송 영주고 자전거 선수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79명, 4개팀이 모두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참가 인원을 축소해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 2021.12.21(화) 17:07  |  이정훈
KCTV News7
00:43
  • 나체 합성 사진 퍼뜨린 20대 형량 늘어 3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방선옥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넉달간 연예인 나체 합성 사진 285개를 만들어 온라인을 통해 퍼뜨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받은 28살 곽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초범이고 가족들 또한 선처를 탄원하고 있지만 피고인의 합성.가공한 영상물 갯수가 너무 많은데다 해당 영상물에는 피해자들의 얼굴이 그대로 나오고 심지어는 이름이나 학교 등 개인정보까지 노출돼 피해정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2.21(화) 16:23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음주운전에 동료 집에서 행패 20대 경찰관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동료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20대 경찰관을 도로교통법 위반과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지구대 소속 A 순경은 지난 10월 24일 밤, 술을 마신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해 동료 경찰관의 집에 찾아가 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현재 직위 해제 조치됐습니다.
  • 2021.12.21(화) 16:17  |  김경임
KCTV News7
01:10
  • 확진자 현황 (12월 21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3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다른 지역 관련, 4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2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천 460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집단감염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 중학교발로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10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내 집단감염사례 중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제주시 사우나6으로 누적 확진자는 19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36명을 포함해 4천 129명입니다. 격리환자는 328명입니다. 2차 접종 542,323명 인구 대비 81.0%, 18세 이상 93.7% 3차 접종 147,053명 인구 대비 22.0%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4만 2천 32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1%, 3차 접종 인원은 14만 7천 5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21(화) 16:12  |  양상현
KCTV News7
00:47
  • 오늘의 날씨 (12월 21일)
  • 오늘도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고 온화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5에서 8도 내외로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14에서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2.21(화) 16:08  |  김수연
KCTV News7
02:34
  • 거리두기 재강화에도 불법 영업 잇따라
  • 최근 코로나가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무색케 할 만큼 곳곳에서 방역 위반사례가 잇따르고 있고 적발된 인원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경찰과 소방관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섭니다. 소방관이 가게 문을 몇 차례 두드려보지만 철문은 굳게 잠긴 채 꿈쩍하지 않습니다. <소방관> "마지막 경고합니다. 강제 개방하겠습니다. 문 여십시오!" 결국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게임 테이블 주위로 10여 명이 앉아있고, 테이블에는 카드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경찰관> "일단 10명 정도가 모여있습니다. 참고." 어제(20일)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일도동의 한 홀덤펌이 운영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됐지만 이를 어기고 몰래 영업한 겁니다. 모임 인원도 4명까지만 허용되는데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영업제한 시간 이후 문을 잠그고 이 곳에 모여 있던 업주와 손님 등 1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8일 새벽에도 방역수칙을 어긴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출입문을 걸어잠근 채 영업중이었고 현장에서는 술을 마시던 손님과 업주 등 33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감염병 예방 관리법에 따라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거리두기가 강화됐지만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양순철 /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대응과장> "각 다중 이용시설별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각 분야별로 (방역수칙 위반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핵심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운영 중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피해를 감수하며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지만 또 다른 한쪽에선 이를 비웃 듯 불법 영업을 일삼으면서 강화된 거리두기 효과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2.21(화) 15:53  |  김경임
KCTV News7
02:38
  • "삼춘들의 이야기가 문화로"
  •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은 제주 삼춘들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서귀포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쇠테우리', '밭볼리는 소리', '불미대장' 등 제주의 문화를 삼춘들의 목소리로 담아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50년 동안 대장장이, 제주말로는 불미대장 일을 해온 서귀포시 성산읍의 송현균 어르신. 붉게 달궈진 쇠에 망치질과 담금질을 반복해 각종 농기구를 만듭니다. 시대가 바뀌며 기계화되고 오랜 손님이었던 해녀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대장간을 찾는 사람은 많이 줄었습니다. <송현균 / 서귀포시 성산읍> "할 수 있을 때까지 해야죠. 힘이 있을 때까지는 배운 기술인데 어디 버릴 수도 없고..." 서귀포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휴먼라이브러리, 삼춘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한 겁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소를 키우는 목동 '쇠테우리', 제주의 노동요 '밭볼리는 소리', '전통 테왁망사리 공예' 등을 삼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례 / 서귀포시 남원읍> "옛날 소리라는 게 별거 있는가. 다 그냥 자기 신세타령이야. 힘드니까 신세타령하다 보면 힘든 게 덜 힘들게 되는 거지. 노래 부르면. 그걸로 시름 씻고." 산방산에서 채석이 가능하던 시절, 돌을 다듬는 비석장과 글을 새기던 각자장으로 수십년을 살아온 삼춘들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기록됐습니다. <고석호 / 각자장 고정팔 씨 아들> "이런 영상을 좀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다면 잊혀져가는 제주의 문화를 좀 더 보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승훈 /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기획팀장> "마을 삼춘들의 이야기들을, 삶을 기록을 통해서 앞으로 영상 디지털화해서 미래세대들에게 잘 전달해줘야 문화가 그대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온 삶이,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자신의 삶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 줄 몰랐다'는 어느 삼춘의 이야기는 제주인의 삶과 문화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고순신 / 서귀포시 법환동> "전통을 잘 이어가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난 그거 하나 소원이야. 우리가 없어져버리면 전통도 없어지니까."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2.21(화) 15:26  |  허은진
KCTV News7
00:38
  • 코로나 확진 사망 13명 중 11명 '백신 미접종'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사망한 대부분은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 사망자 13명 가운데 11명은 백신 미접종자로 분류됐습니다.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8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90대 2명, 50대와 60대, 70대가 각각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집단의 경우 코로나에 감염될 위험이 2차 접종 완료보다 2.3배, 사망 발생 위험은 9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1.12.21(화) 15:14  |  조승원
KCTV News7
03:21
  • 고사위기 전세버스 업계…'요금현실화' 추진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단체관광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도내 전세버스 업계는 그야말로 고사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이후 한때 단체관광 예약이 회복조짐을 보였지만 업계는 일자리를 떠난 버스기사를 구하지 못하는 구인난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도내 전세버스업계가 기형적인 운임체계를 고쳐 건전한 제주관광을 만들자며 요금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이후 중단됐던 단체관광 예약문의가 이어졌지만 도내 전세버스업계는 웃을 수 없었습니다. 일자리를 떠난 운수종사자들이 쉽게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를 불투명한 이유도 있었지만 열악한 처우도 한 몫했습니다. <곽옥석 / 전세버스 기사> "직원들은 다 권고사직 돼서 뿔뿔이 다 흩어져 버리고 만약에 손님이 많이 오면.. 해외는 아직까지 못 나갈 거니까. 제주도 들어오면 (전세버스) 기사님들을 구하지 못해요." 이 같은 전세버스업계의 어려움은 기형적인 요금체계가 큰 이윱니다. 전세버스 업계는 최근 인건비나 기름값 등을 감안하면 차량 한대를 하루 운영하는데 최소 30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실제 도내 전세버스업체가 받는 임대료는 이와는 다르게 책정됩니다. 여행사 등으로부터 최소 운영비에도 못미치는 경비를 받고 부족한 비용은 단체관광객들의 쇼핑이나 송객 수수료 등을 통해 메우는 구조입니다. 이 마저도 여행사와 관광안내원, 운전기사가 일정 비율로 나눠 갖습니다. 부족한 수익을 관광객 수수료 등에 의존하다보니 불필요한 일정을 강요하며 바가지 관광 주범이란 오까지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사 위기에 몰린 전세버스업계가 요금 현실화 카드를 꺼내들고 체질 개선을 나섭니다.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전세버스 운영 적정 요금 구축에 나섭니다. 이르면 다음주 마무리될 연구용역 결과는 관광객 수수료를 배제하고 적정한 전세버스 운임료를 책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박치섭 / 제주도전세버스운송조합 전무> "수학여행 단체라든지 외국인이 거의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그 나머지 일반 단체라든지 세미나라든지 그런 부분에서는 요금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으로 과당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요금 현실화까지는 넘어야할 산도 적지 않습니다. 전세버스 운임료가 자칫 여행경비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기존 파트너라할 수 있는 여행사업계를 설득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또 자율요금제인 현행 요금 체계를 기본 요금을 받는 고시제로 바꾸기 위한 조례 개정 작업도 필요합니다. 전세버스조합측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회원사와 유관기관, 도민 공청회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21(화) 15:06  |  이정훈
KCTV News7
00:53
  •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내년 3월 재입찰 추진
  •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 유찰된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따른 3차 입찰 공고가 이르면 내년 3월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좌남수 도의회 의장,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등은 오늘(21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공단 측은 적정 처리량을 유지하는 선에서 실시설계 기준을 유연하게 일부 변경해 이르면 내년 3월에 세 번째 입찰 공고를 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화사업은 당초 지난 8월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사업자 선정이 지연되며 2025년 완공 목표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 2021.12.21(화) 15:01  |  조승원
KCTV News7
02:26
  • "접종 동참 호소"…'사망 부작용' 우려 확산
  • 제주도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일시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동안 역점을 두는 게 바로 백신 접종입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을 보였다가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가 제주에만 벌써 20명을 넘어 백신 우려 심리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방역당국이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50일 만에 일시 중단한 단계적 일상 회복. 내년 1월 2일까지 약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확진자를 줄이는 동시에 백신 접종률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습니다. 도내 성인 10명 가운데 9명 넘게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만큼 특히 역점을 둔 대상은 10대 학생층입니다. 현재 12살에서 17살까지 소아 청소년 가운데 1차 접종률은 63%, 2차 완료는 42% 정도. 반면 지난달과 이달 전체 확진자 가운데 30%는 재학생일 정도로 학생들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학생의 경우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접종 동참을 거듭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12세부터 18세까지 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는 190건으로 전체의 약 4% 수준이고, 이상반응은 주로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으로 2~3일이 지나면 모두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은 뒤 중증 이상의 이상반응을 신고했다가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가 제주에서만 23명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5월과 6월 1,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최근 3차 접종까지 한 70대가 숨지면서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접종 4일 뒤에 변사 상태로 최초 확인된 분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인이나 구체적인 과정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게다가 이달 발생한 확진자의 절반 정도는 2차 접종을 완료했다가 양성 판정된 돌파 감염이었고 3차 접종까지 맞은 확진자도 3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걸린다는 인식과 이상반응에 따른 사망도 잇따르면서 접종에 동참해달라는 방역당국의 호소가 도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21(화) 14:38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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