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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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가 일주일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흙탕물 방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항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
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문성유, 진보당 김명호 세 후보는 최근 KC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각자의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내일(8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사흘동안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될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탐라 건국 신화가 깃든 혼인지에서 열린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8
  • 문화재청만 허가하면 끝?…절대보전 취지 '퇴색'
  • KCTV가 집중 보도하고 있는 국토부의 한라산 레이더 공사와 관련해 제주도는 조례상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은 경우라면 절대보전지역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례 적용 또한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논리대로라면 절대보전지역 어디서든 문화재청의 허가만 받으면 건축행위가 가능해져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6년 제주특별법 제정과 함께 처음으로 지정된 절대보전지역. 제주의 최우선 가치인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제도입니다. 특히 한라산국립공원은 전체가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개발 행위가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년 동안 한라산에서의 행위허가가 떨어진 건 35건. 대부분이 연구 목적이나 CCTV 설치, 도로 포장 등으로 건물 신축이 허가된 건 이번 국토부 레이더 시설이 유일합니다. 그렇다면 레이더 시설은 이 엄격한 규제를 뚫고 어떻게 허가를 받았을까? 국토부와 제주도는 한라산이 국가지정 문화재인 만큼 제주특별법과 보전지역 조례상 나와 있는 예외 규정을 근거로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다는 입장입니다. 문화재청은 모든 현상변경 심의는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레이더 공사가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시설이라는 점은 특별히 고려하진 않았으며 민간에서 신청을 하더라도 똑같은 심의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특별법상 규정하고 있는 한라산과 오름, 해안 같은 절대보전지역 200㎢ 어디에서도 문화재청의 허가만 받으면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강순석 / 제주지질연구소 소장> "그야말로 특별법에서 절대보전지역이라고 하는 게 말 그대로 절대 보전해야 될 지역입니다. 그렇다면 제주도 오름 51% 이상 사유지인데 개인 사유재산권 행사로 일반인들이 오름 정상에다가 건축 허가해서 지하 1층 파고 허가를 다 해줘도 무방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이 같은 행정절차 자체가 위법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전지역 조례에서는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활용을 위해 문화재청장의 허가 받은 경우라는 조건을 달아놨기 때문입니다. 이번 레이더 시설의 경우 문화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회 의원>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활용의 문제인데요. 이 활용 또한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만 가능했을 때 허가할 수 있다는 걸로 법률적으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제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정한 절대보전지역. 말뿐인 절대보전이 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10.21(목) 17:04  |  변미루
KCTV News7
00:58
  • 확진자 현황 (10월 21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다른지역 방문객입니다. 어제도 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47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기운데 3명은 집단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내체육시설 1명과 사우나 2명으로 누적환자는 각각 22명과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명과 이관 29명을 제외한 2천 944명이며 입원환자는 72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2만 6천 8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8.0%입니다. 접종 완료는 44만 4천 131명 접종률 65.8%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0.21(목) 16:59  |  양상현
KCTV News7
00:39
  • 道-의회 정책협의회, 내달 3일 개최 잠정 합의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도내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상설정책협의회를 다음달 3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협의회에서 논의될 의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위드 코로나 전환에 대비한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내년 예산 편성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민선 7기 도정과 10대 도의회는 지난 2018년 상설정책협의회를 가동하기로 공동 선언문까지 발표했지만 의제 선정에 대한 이견 등으로 단 두 차례 열린 데 그쳤습니다.
  • 2021.10.21(목) 16:42  |  조승원
KCTV News7
00:23
  • 승용차 추돌, 오토바이 운전자 부상
  • 오늘 오후 2시 쯤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교차로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0.21(목) 15:39  |  문수희
KCTV News7
01:52
  • 자유학기제 전환 '유보'…오락가락 혼란 자초
  • 자유학년제에서 자유학기제로 전환 방침을 밝힌 제주도교육청이 또 다시 자유학기제 도입에 유보 입장을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오락가락 행보에다 학교 현장에 책임 전가로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에 전면 도입된 자유학년제를 내년부터 다시 자유학기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습 격차 우려에 따라 1학년 지필 시험을 부활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교육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일선 현장과 교육 단체는 이미 내년도 교육 과정을 확정해 놓은 상황에서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자유학년제를 없애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반대 여론이 커지면서 교육청이 또 다시 입장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유학년제를 자유학기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학교에 강제하지 않고 학교장 자율에 맡기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자유학년제 전면 도입 방침에서 갑작스런 자유학기제 전환, 그리고 또 다시 학년제와 학기제를 학교가 선택하도록 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장영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자유학기제 또 자유학년제 둘 다 운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굳이 학교에 공문을 보내면서 이렇게 혼란을 키울 필요가 있느냐. 이게 5개월도 안 돼 정책이 달라지면 앞으로 교육청을 어떻게 신뢰하겠느냐.." 자유학년제에 대한 교육청의 오락가락 행보가 학교 현장의 혼란과 교육 정책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0.21(목) 15:21  |  김용원
KCTV News7
02:23
  •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제주만 예외?
  •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오늘(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정차한 차량들은 모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제주의 경우 주차난 등을 이유로 당장 시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잠시 정차하거나 주차한 차량들이 보입니다. 학교 주변을 오가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앞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5분 이상 정차하거나 주차하는 차량에는 모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금까지는 학교 정문 등이나 주정차 금지 표지판이 있는 경우에 한해 단속했었는데, 도로교통법에 관련 조항이 추가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모든 도로에서 단속이 가능해진 겁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최대 1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경임 기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한 모든 차량들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제주의 경우 당분간 단속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제주 지역은 주택가나 이면도로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당장 단속을 시행하면 주차난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또, 노면표시나 황색실선 등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시설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아 단속 기준이 모호하다는 겁니다. <강재선 / 제주시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장> "황색실선, 노면 표시라든가 주정차 금지 표지판이 우선적으로 갖춰져야 되는데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은 미비된 구역이 있습니다. 기본 시설이 되면 점차 단속을 확대해서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340여 개.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관련 법이 개정됐지만 이에 대한 사전 준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0.21(목) 15:17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오늘의 날씨 (10월 21일)
  • 오늘도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12에서 14도, 낮기온은 18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2도 가량 밑돌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2에서 14도 낮기온은 18에서 19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0.21(목) 15:02  |  김수연
KCTV News7
02:46
  • 다음달부터 위드코로나, 제주도는 준비 부족
  •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즉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제주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제주 방역당국의 준비는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방역 체계가 다음 달부터 큰 변화를 맞습니다. 위드 코로나, 즉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해 코로나와 공존하는 형태입니다. 도민 일상과 밀접한 사안이어서 관심도가 높지만 정작 어떻게 바뀔지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실제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 발표 이후 제주도가 도민에게 설명한 내용은 일절 없었습니다. 제주도가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지 도민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건지 행정사무감사에서 질문이 쏟아진 배경입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다른 지자체는 지역별로 현황 여건에 맞게 모델로 해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는 아직 정부만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닌지…." <양영식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정부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구성된 지가 얼마나 됐어요. 도 차원에서도 이런 것을, 11월 1일부터 시작돼야 준비할 거예요?" 제주도는 다중이용시설과 행사, 사적모임 등 각 영역별로 지역에 맞는 단계적인 일상 회복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일상회복추진단에 4개 분야별로 조직체계가 있고 그 밑에 민간협의체가 구성됩니다. 공공과 민간이 결합돼서 시장의 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근 논란이 됐던 녹지국제병원의 매각에 대해서도 제주도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녹지병원 허가 취소 소송으로 법적 공방 중인 제주도가 지분 매각 같은 중요 현안을 놓친 것은 미흡한 대응이라는 지적입니다. <고은실 / 제주도의회 의원> "이런 것들이 언론을 통해서 나타났으면 미리 알아봤을 수도 있을텐데 손 놓고 있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알아봐서 달라지는 상황은 자료 제출 바랍니다. (의원님께서 JDC에 직접….)" 이 밖에 도의회는 12월 개원하는 제주국립묘지에 유공자 등의 이장 비용을 유족이 부담하는 것은 적절한 예우가 아니라며 비용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예고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0.21(목) 14:52  |  조승원
KCTV News7
02:31
  • 날씨ON (절기 '상강'에 서리가 내렸을까?)
  • 얼마전 한라산에 핀 상고대입니다. 벌써 한겨울이 된 듯 하얀 세상이 펼쳐졌는데요. 이달 초까지만해도 열대야가 이어지더니 보름만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순간에 겨울이 찾아온 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일이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데요. 이 시기에는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면서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진다고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서리가 내리기도 하고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요? 실제로 이맘때쯤 한라산 외에 제주 해안지역에도 서리가 내렸는지 지난 60년간의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12월 중순쯤에 첫 서리가 내렸고요. 2000년대부터는 1월이 돼야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점점 늦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기후변화로 가을철 최저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첫서리 시작일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통계를 보면 제주에서는 보통 절기 상강이 지나고 약 두달 후에 첫 서리가 내린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른지역 관측자료를 봐도 평균적으로 11월 중순쯤에 첫 서리가 내리는데요. 상강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다는 세시풍속 속설과 실제 우리나라 날씨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직 첫 서리가 내리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요즘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는데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12에서 13도, 낮기온은 19에서 20도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기온이 1-2도가량 조금 더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제주앞바다에서 물결이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1.10.21(목) 14:16  |  김수연
KCTV News7
03:02
  • 코로나시대 제주해양레저산업 생존 전략은?
  • 한 때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위축됐던 해양레저 관광이 최근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조금씩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해양레저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제주해양레저산업의 생존 전략 방안을 논의하는 제주국제 해양레저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국내,외 관광객의 이동을 70% 이상 감소시키며 관광산업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방문객 등 마리나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79% 줄며 해양레저관광업계 피해규모가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최근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고 해양레저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지만 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유의동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 "만약에 비대면이 된다면 지금의 레저 산업이나 스포츠 산업, 관광 산업 이런 것들은 양태가 확 바뀌는 게 아니고 근간이 흔들리게 되는 문제거든요." 1천만원 이하의 자본 규모에 1인 기업 비율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강원도의 다른 스키장 간 통합 시즌권 출시처럼 제주에서도 다양한 해양레저 업체간 협력을 통한 시즌권 도입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또 자동차 렌터카와 달리 각종 규제에 발이 묶인 소형 레저선박 렌탈 산업의 시범 도입의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엄대영 /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교수> "이 소형 선박에 대한 렌트 사업이 저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 이처럼 코로나 이후 국제적인 해양레저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제주 해양레전산업의 생존 전략을 논의할 제2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 해양 레저 전문가 세션을 비롯해 최신의 해양 레저장비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됩니다. <허재성 / 올레카약 대표> "제주도의 해양 레저가 아직 다른 육지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이런 박람회를 통해서 이런 업체들도 많이 홍보도 될 거고..." <하민철 /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조직위원장> "해양 레저 박람회를 통해서 하나의 산업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으로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던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올해는 방역 지침 준수 속에 전시장과 전문가 세션을 동시 진행하며 여느때보다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0.21(목) 14:05  |  이정훈
KCTV News7
00:42
  • 마약류 흡연·밀수입 30대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미국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대마와 코카인 등을 받아 흡연하고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마약류 관련 범죄는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커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남편과의 결별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겪던 중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적절한 상담과 치료가 이뤄진다면 관련 범행을 반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0.21(목) 11:50  |  양상현
  • 내년부터 결식아동 전자카드시스템 도입
  • 제주도가 내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 전자카드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그동안 아동 급식 체계는 도시락이나 단체급식으로 이뤄졌지만 앞으로 전자카드시스템이 도입되면 아동이 직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심사를 통해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를 사업수행업체로 선정하고 준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1.10.21(목) 11:43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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