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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가 일주일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흙탕물 방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항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
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문성유, 진보당 김명호 세 후보는 최근 KC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각자의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내일(8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사흘동안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될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탐라 건국 신화가 깃든 혼인지에서 열린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2
  • "신중, 찬성, 반대"…차기 정권서 2공항 운명은?
  • 제주의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 사업이 차기 정권의 몫으로 넘어간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입장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당의 대통령선거 후보인 이재명 후보는 제2공항에 대해 신중론을 펴는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은 모두 찬성 입장, 제2야당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제2공항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으로 절차가 중단된 제2공항 건설사업. 국토부는 반려 결정 이후 두달여 만에 반려 사유를 보완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용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역기간만 6개월 이상 걸려 제2공항 추진 여부는 내년 3월 대선에서 탄생하는 차기 정권의 몫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정권 연장이냐, 정권 교체냐의 박빙 승부 속에 각 진영마다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는 제2공항 찬성 또는 반대 입장에 즉답을 피하면서 신중론을 펴고 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달 27일)> "이 결정이라는 것은 한다, 안 한다도 있지만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절차를 존중하고 과거에 했던 일관성도 완전히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도 또 하나의 중요한 선택이죠."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입지나 갈등 해법 등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 차이를 보였지만 제2공항 필요성에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원희룡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반대 단체들과의 합의를 해오라는 끊임 없는 반복 때문에 추진이 안 됐는데요, 정권이 바뀌면 갈등을 취합해서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주 경제의 문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주에는 반드시 제2공항이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도민들 간의 타협이 안 된다면 중앙 정부가 직접 나서서 (추진해야 합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2공항은 제주도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떤 형식이로든 제2공항이 제대로 돼서…." 이와함께 정의당 후보로 선출된 심상정 후보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부지 선정 이후 갈등에 갈등만 거듭하며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제2공항 건설 사업. 진보와 보수 각 진영마다 제2공항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책사업의 운명을 결정짓게 될 대선 시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0.14(목) 15:00  |  조승원
  • 환경단체 "한라산 레이더 설치 허가 취소해야"
  • 한라산국립공원에 추진되는 레이더 시설의 설치 논란과 관련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이 논평을 내고 설치를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레이더 시설이 추진되는 삼형제오름은 백록담과 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이지만 제주도와 정부가 법을 어기며 허가를 내주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제주도는 레이더 시설의 건축허가를 취소하고 허가 과정을 철저하게 조사해 도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10.14(목) 13:54  |  조승원
KCTV News7
02:43
  • 제주관광공사, 100억대 회수 '미적 미적'
  • 적자 운영으로 시내면세점에서 손을 뗀 제주관광공사가 면세점 자리를 내줬던 신화월드 사업자 람정제주개발과 100억원대의 반환 소송을 벌이겠다고 한 지 반년이 넘었지만 아무런 소식도 없습니다. 민선 7기 제주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서야 뒤늦게 소송을 빨리 진행해 달라며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관광공사와 람정제주개발이 100억원대 소송을 시작한 건 지난 4월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18년 중문관광단지에 있던 시내면세점을 신화월드로 옮기는 과정에서 람정측이 자신들이 중문 시내면세점 운영에 들어간 인테리어 비용 104억원을 보전해주기로 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람정제주개발은 신화월드 면세점 이전 공사비를 자신들이 직접 부담한 만큼 각자의 공사비를 상계하면 채무 부담이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결국 제주관광공사가 법원에 조정을 신청했지만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나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논란 속에 제주관광공사는 소송을 통해서라도 미수채권 회수에 나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입장 발표 이후에도 6개월이 넘도록 아무런 후속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광공사는 법원의 조정 결렬 이후 소송을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법정 휴정 등 재판부의 일정으로 그동안 소송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광공사가 소송을 빨리 진행해 달라며 최근에서야 재판부에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일주일 가량 앞둔 상황입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람정제주와의 100억원대 미수 채권에 대해 회수 가능성을 낮게 보고 회계보고에서 이미 손실 처리한 상탭니다. 사실상 소송전에서 손을 놨던 제주관광공사가 행정감사를 앞두고 뒤늦게 관련 절차에 나서면서 책임 면피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스처라는 의혹도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선7기 제주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미수 채권에 대해 집중 추궁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0.14(목) 13:29  |  이정훈
  • "고교 신설 일방적 추진…의회와 소통 부족"
  •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동지역 고등학교 신설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도의회 패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정민구 의원은 오늘(14일)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35년 만에 동지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역사적 교육 사안을 의회와 사전 교감 없이 발표한 것은 의회를 무시한 불통 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학교 신설을 비롯해 자유학년제를 자유학기제로 전환하는 주요 교육 현안들이 의회와 협의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관련 예산 심사에서 진행 상황을 엄격히 들여다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와 교육청이 일년에 두 차례 열도록 한 교육행정협의회도 2년째 개최되지 않았다며 교육청의 소통 노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2021.10.14(목) 12:12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진보당 제주도당, 택배비 인하 운동본부 출범
  • 진보당 제주도당이 과다한 택배 도선료 문제를 인하하기 위한 택배도선료인하 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도의회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은 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과다하게 높은 택배비를 강요 받아왔다며 재벌 택배사가 연간 수백억 원씩 호주머니를 털어가는 강도 같은 행위를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택배비는 건당 2천 5백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배 이상 높았습니다.
  • 2021.10.14(목) 11:37  |  변미루
  • 변덕스런 날씨, 17일부터 기온 '뚝'
  •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며 급격한 날씨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17일 전후로 북쪽 시베리아에 위치한 상층의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현재 우리나라 상층에 위치해 있는 아열대 고기압을 밀어내고 전국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주는 남쪽 지역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겠지만, 모레(16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17일과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11에서 1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15에서 18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사이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1.10.14(목) 11:28  |  김수연
  • 9월 확진자 65%는 '변이'…대부분 '델타 바이러스'
  • 지난달 제주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 중 대부분은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총 확진자 272명 가운데 약 65%인 176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 가운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97.2%인 1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알파 변이 1명, 기타 변이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자체 검사 시스템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변이 바이러스 225건을 검출했으며 나머지 변이 검출은 질병관리청 검사로 확인됐습니다.
  • 2021.10.14(목) 11:21  |  조승원
  • 신세계사이먼 제주아울렛 개장
  • 신세계사이먼의 제주 아울렛이 오늘(15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신세계사이먼 제주아울렛은 서귀포시 신화월드내 옛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자리에 들어섰습니다 해외명품 12개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골프, 구두와 가방 등 모두 45개 패션 브랜드샵이 영업을 시작합니다. 영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중소기업부의 권고에 따라 종전 도내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370여개 브랜드와 중복되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 2021.10.14(목) 11:17  |  이정훈
  • 어제 확진자 9명 추가…집단감염 여파 지속
  • 제주에서 어제(13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된 가운데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2천 400여 건의 진단검사 결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천 99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가 각각 1명,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특히 새로 발생한 제주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한 집단감염에서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누적 환자는 12명으로 늘어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한 도민 비율은 76.9%, 접종 완료는 60.7%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0.14(목) 11:16  |  조승원
KCTV News7
00:58
  • 상습 추행 고위 공무원 및 고충석 총장 항소심 판결 2건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방선옥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동안 11차례에 걸쳐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 받은 전직 고위 공무원인 김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형량을 높여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장소나 횟수, 수법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은데다 여전히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재판 중 피해자에게 보낸 반성문 내용 또한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방선옥 판사는 또 대학에 여윳돈이 있었음에도 1억원이 넘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고충석 전 제주국제대학교 총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2021.10.14(목) 11:15  |  양상현
  • 탐나는전 충전금·예치금 대행사 입금 개선 필요
  •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충전금과 예치금이 대행사 명의 통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경미 제주도의원은 오늘 제주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탐나는전 예치금 347억 원과 충전금이 제주도가 아닌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에 들어갔다며 부산과 인천처럼 지방정부로 계좌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용자 개인정보 빅테이터도 대행사가 보유하고 있다며 공공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1.10.14(목) 11:10  |  변미루
  • 항파두리성 동문 위치 첫 확인…
  • 제주도 사적으로 지정된 항파두리 항몽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착수한 6차 발굴조사에서 항파두리 외성의 축성 구조와 기법, 규모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인 동문지와 함께 문기둥 홈이 남아 있는 문초석도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제주도는 1271년 구축된 항파두리 토성의 구조와 성문 관련 시설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내일(15일) 항몽유적지에서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2021.10.14(목) 10:54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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