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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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위와 함께 지역에 따라 오락가락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마가 시작된 건 아닙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국이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네 배 이상 늘면서 보건과 농정당국은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50대 여성이 나무 그늘 아래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 항로는 물류 혁신의 상징으로 추진됐지만 취항 이후 줄곧 절차적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이어 법제처도 중앙투자심사를 거쳤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이 사업은 중대기로
제주 최고의 셔틀콕 축제인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0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1천2백명이 넘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급 열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1차 백신 접종 완료 1만 5천명 넘어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 완료자는 1만 5천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1차 백신 접종 완료자는 1만 5천여 명,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2천여 명입니다. 현재까지 이상 반응으로 214명이 접수됐지만 두통과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며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04.10(토) 14:42  |  김수연
  • 어제 - 오늘 확진자 10명…누적 환자 656명
  • 어제와 오늘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10명이 추가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3명, 어제는 7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65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확진된 3명은 이미 확진판정을 받은 653번 확진자의 가족 2명과 지난 1일 관광차 제주에 온 후 공항에서 발열이 감지돼 확진판정을 받은 630번 관광객의 가족 1명입니다. 앞서 어제는 7명이 발생한 가운데 3명은 제주시 연동 모 종합병원 관계자인 645번 확진자의 가족과 병원 내 접촉자입니다. 또 서울 용산구 확진자의 가족과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중입니다.
  • 2021.04.10(토) 14:38  |  김수연
  • 제주경제단체장, 국토부 찾아 제2공항 추진 건의
  • 제주지역 경제단체장들이 국토교통부를 찾아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제주권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와 제주지역경제단체협의회 대표단은 오늘(9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58개 단체의 서명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건설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균형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결정권자인 국토부가 명확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4.09(금) 18:02  |  변미루
KCTV News7
01:09
  • 4월 9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확진자 4명이 나왔습니다. 어제는 2명이었는데요 현재 누적환자는 6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619명이며 입원 환자는 28명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근 관광객에 이어 제주도민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하루 오후 5시까지 4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관계자의 가족 2명과 접촉자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역학조사결과 제주도는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병원 관계자보다 오늘 양성으로 판정된 가족이 먼저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나머지 1명은 경상남도 지역을 방문한 뒤 입도한 도민입니다. 제주도는 도민 사이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1.04.09(금) 17:39  |  양상현
KCTV News7
00:35
  • 화물차 추돌사고 피해자에 107명 헌혈 동참
  • 최근 제주대 사거리에서 발생한 화물차 연쇄 추돌 사고로 중태에 빠진 20대 여대생을 위한 헌혈 동참이 이어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따르면 어제(8일) 하루에만 모두 107명이 사고 피해자인 21살 김 모 양에게 지정 헌혈을 해 AB형 혈액 4만 2800밀리리터가 확보됐습니다. 이는 평소 헌혈 인원의 10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김 양은 수술 후 정상적인 수혈을 받고 경과를 지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1.04.09(금) 17:21  |  문수희
KCTV News7
02:46
  • 허점투성이 카지노 제도 개선 시급
  • 제주도가 드림타워 카지노 확장 이전을 허가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숱한 논란을 낳은 이번 인허가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제도 개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변미루 기잡니다. 제주드림타워 카지노 확장 이전 허가를 앞두고 지난해 제주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카지노의 절반이 운영되는 제주에서 카지노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의 관리 권한을 강화한다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부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예상 매출 수치를 비롯한 각종 지표가 영향평가를 통과하기 위해 부풀려졌다는 의혹부터, 도민 여론조사가 사업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작됐다는 주장까지 쏟아지면서 경찰 수사를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애초부터 영향평가서 자체를 사업자가 작성하는 것은 물론 도민 여론조사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공정성과 신뢰도를 담보하기 어려웠습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카지노 영향평가 자체가 사실 영향평가 항목이나 작성하는 주체를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드림타워 카지노를 승인해주기 위한 기반 쌓기다." 허점투성이 영향평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기준을 조례에 명시하고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또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카지노 갱신허가제 도입의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현재 외국인 카지노 허가권은 한번 받으면 유효기간이 없는 영구 면허입니다. 지난 1994년 관광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카지노 갱신허가제가 폐지됐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허가를 받을 때 약속했던 지역사회 공헌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탈세 같은 부정한 행위를 저질러도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제주도는 7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카지노산업 갱신허가제를 도입할 계획을 세웠지만 정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원> "정부의 반대로 반영이 안 됐던 내용입니다. 갱신허가제를 5년이나 7년 주기로 특례를 갖고 온다면 카지노와 관련된 관리·감독을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드림타워 카지노 인허가 과정에서 숱한 제도적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사행산업인 카지노을 통제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4.09(금) 17:06  |  변미루
KCTV News7
02:56
  • 제주시 쪼개 행정시 3개 조정?…'한계' 여전
  •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야기된 제주도의 권한 집중, 예산 불균형 문제의 대안으로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 단계로 행정시 권역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 체제에서 동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세 개로 조정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연북로나 연삼로 같은 지방도를 포함해 이면도로와 농로까지 제주시가 관리하는 도로 구간은 4천 개소로 18개 노선만 관리하는 제주도와 큰 차이를 보입니다. 도로 관리 예산도 제주시는 1km 당 190만 원인데 비해 제주도는 3천 3백만으로 17배 이상 많습니다. 이 같은 예산 불균형과 노선 양극화로 정작 필요한 도로 보수나 신설이 늦어지고 이는 고스란히 도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예산이나 권한이 제주도에 집중됐고 정작 행정시나 읍면동의 대민서비스 질은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첫 단계로 행정 구역을 조정하자는 요구가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부하를 덜어줄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지방자치법상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일반구를 둘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공룡화된 제주시를 슬림화하도록 나눌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제주시를 동서로 구분해 서귀포시와 함께 3개 행정시으로 조정하는 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주시를 생활권이나 인구 기준으로 동서로 나눠, 공무원 정원이나 예산 편성에서 서귀포시와 균형을 맞추자는 겁니다. 국회의원 선거구처럼 행정시를 3개로 나누는 것은 조례 개정만으로 가능한 사안입니다. <최지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 "바로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하게 되면 더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일단 나눠서 서비스를 잘 제공하고 효과가 있다는 판단이 섰을 때 그 이후에 체제 개편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해서 구역 조정부터 먼저 제안 드렸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행정시 권역만 조정하는 것으로는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예산 편성권이나 조례 제정권 같은 자치권 없이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임기범 /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 본부장> "선거구로 조정하든 행정구역 조정의 효과와 주민 생활 밀착 만족도나 대민 서비스 강화하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중요한 것은 기초자치권이 부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무원 증원이나 청사 확보 같은 문제는 막대한 비용을 수반하는 만큼, 제주도와 지역 정치권, 무엇보다 주민 공감대 확보가 선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4.09(금) 16:41  |  김용원
KCTV News7
02:21
  • 코로나 확산세 속 곳곳에서 방역 사각지대
  •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각종 봄 축제들도 방역 수칙을 강화하거나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름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일부 장소는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입니다. 봄을 맞아 오름을 찾는 상춘객이 늘고 최근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온종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주영, 김가희 / 서울특별시 강동구> "SNS에서 (오름) 위에서 아래를 봤을 때 풍경, 경치가 너무 예뻐서 찾다가 한번 봐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왔어요." 오름 곳곳에서는 인증샷 남기기가 한창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거리낌 없이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좁은 탐방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거리두기는 잊혀진 지 오래. 여러 명이 벤치에 앉아 마스크를 벗은 채 음식을 나눠먹기도 합니다. <김경임 기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 있지만 방역 수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새별오름 인근에 위치한 또다른 사진명소. 사진을 찍기 위해 나무 근처에 사람들이 잔뜩 몰려있습니다. 서로 간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은 채 고민없이 마스크를 벗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방역 수칙 등을 지키도록 관리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제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시간당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지만 오름 등의 경우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 <이원영, 오재성 / 경기도 성남>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다 보니까 사람들도 약간 초반의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 걱정 그런 게 사라져서 대부분 그냥 편하게 (마스크를) 벗는 게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다 꼼꼼한 방역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4.09(금) 16:37  |  김경임
KCTV News7
02:45
  • 불법 자동차 도색·판금…무허가 정비소 '적발'
  •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해온 불법 자동차 정비소 현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렌터카나 중고차 업체 등을 통해 손님을 모객해 영업을 벌여 왔는데요. 특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적인 차량 개조 행위도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우거진 풀숲에 있는 창고로 경찰이 접근합니다. 잠시후 창고 뒷문으로 누군가 탈출을 시도하자 경찰이 이를 막아서며 안으로 들이 닥칩니다. <제주도 차지경찰> "저희 들어왔습니다 반장님, 문 열겠습니다." 창고 안은 마치 자동차 정비소를 방불케 합니다. 정비를 하다 만 승용차와 트럭 여러대가 세워져있고 주변으로는 차량용 페인트와 도색용 기계, 자동차 부품 등이 널려 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한 현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인적은 드문 창고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정비소를 운영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이 것은 차량을 도색할 때 사용하는 장비인데요. 이 곳에서는 허가도 받지 않은 채 불법 적인 자동차 정비 사업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시중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임비를 받고 차량을 정비해 왔는데 주로 렌터카나 중고차 업체로 부터 손님을 모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정비소 운영자> "(하루 평균 몇대나 하세요?) 4,5대 정도...자동차 매매상하고 거래처하고... (매매상, 거래처 있으니까 중산에 브로커 껴서 보내주는 거네요?)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죠." 현장에선 불법체류 중국인 근로자 2명도 발견돼 출입국 외국인청으로 인계됐습니다. <불법체류 중국인> "(여기 언제왔어요?) 작년. (여기서 뭐했어요?) 차 고치는 거요." 허가 없이 운영되는 정비소인 만큼 각종 장비를 통해 배출되는 오염 물질도 불법적으로 배출되고 있었습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차량 불법 개조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순호 / 제주도 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몇일 전에 대형 사고가 났든이 이런 자동차 정비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돼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법으로 자동차 정비업을 한 사람들을 추적해서 오늘 단속하게 된 겁니다." 제주도 자치경찰은 이들에게 손님을 연결해준 모집책 등 수사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4.09(금) 16:32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제주대 입구 교통사고 낸 화물차 운전기사 구속
  •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4중 추돌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심병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9일) 교통사고특례법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된 41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저녁 6시 쯤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4.5톤 트럭을 운전하다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2대와 1톤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아 3명을 숨지게 하고 59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1.04.09(금) 16:12  |  문수희
KCTV News7
02:28
  •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방역실태 집중단속"
  • 제주지역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가 3주 더 연장됩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가 2명 이상으로 지난주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지체없이 단계 격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방역수칙 위반여부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제주지역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14명입니다. 2단계 수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지난 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인 1.57명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문제는 최근 제주 확진자 가운데 상당수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라는 점입니다. 이달들어 신규 확진자 19명 중 15명이 관광객 또는 접촉자입니다. 지난 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83% 증가한 88만4천명.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3월 115만 9천명의 76% 수준까지 회복하면서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맞춰 다음달 2일까지 현행 1.5단계 조치를 3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다만 식당과 카페, 노래방, 헬스장 등의 영업제한 시간은 밤 9시로 강화한 수도권과 달리 제주는 영업시간 해제 조치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보건위생과장> "(방역위반)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재난지원금, 경제지원금 (대상서) 모두 배제됩니다." 제주도는 1.5단계를 유지하지만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명을 초과하면 즉시 2단계로 상향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방역의 효과를 보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적발될 경우 예외없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자를 포함한 방역수칙 위반자는 생활지원금이나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 손실보상금 지원 등 경제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4.09(금) 15:24  |  이정훈
KCTV News7
00:43
  • 마약류 밀반입·유통한 중국인 무더기 검거
  • 수면제 일종인 졸피뎀 등 수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하고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마약류 밀반입과 판매 혐의로 중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중국인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도민 등 22명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에서 졸피뎀과 조피클론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밀반입해 SNS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3억 3천만원 상당의 마약류 7천여 정을 압수했습니다.
  • 2021.04.09(금) 15:15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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