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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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빈 집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농번기 농촌 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고등학생이 무단 침입해 여교사를 상대로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잇따른 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에 빠져 교실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조만간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업계 누적 손실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가운데 3선 의원들만 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습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추사관, 추사 김정희 작품·유물 수집
  • 제주추사관이 추사 김정희 연구를 위한 작품과 유물을 수집합니다. 수집 대상은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작품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수집된 유물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공유하는 예술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증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16일까지 제주추사관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2021.03.26(금) 11:17  |  김수연
KCTV News7
03:25
  • 미군정 시기 제주 4·3 발발…미국 책임은?
  •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명예회복 작업도 탄력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4.3 발발 당시 제주 통치를 맡은 미군정의 책임 문제인데요, 해방 직후 갖가지 실책부터 3.1 발포사건까지 미군정은 어느 것 하나 사과하거나 책임지지 않으면서 70년 넘은 지금까지도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일제 패망과 함께 시작된 이남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정 통치. 우리 정부가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민들은 혼란의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김은희 / 제주4·3연구소 연구실장> "미군정이 들어오면서 가장 문제가 해방됐는데 해방되지 않는, 또 다른 외세가 등장하는 거고. 또 친일파가 재등용되는 부분이죠." 그게 아마 가장 큰 분노를 일으켰던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군정의 미곡 수집 정책은 기아에 허덕이던 도민들을 더 깊은 어려움에 빠뜨렸습니다. 미군정은 제주와 일본을 오가던 화물선인 '복시환'과 관련한 비리에도 연루되며 도민 불만을 점점 키웠습니다. <존 메릴 / 전 미국 국무부 동북아실장> "점령군 하지 장군은 능숙하지 못했죠. 정치적 문제를 다루지 못했고 일본과 맥아더 장군이 어떻게 반응할지 고려해 정책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미군정의 정책은 훌륭하지 못했습니다. 이 같은 불만이 고조되던 시점에 터진 3.1발포사건과 무고한 죽음. 미군정이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행사하던 시기였던 만큼 도민들은 책임있는 대처를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탄압이었습니다. <양정심 /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 "합리적인 정부라면 발포 원인, 왜 이게 일어났는지를 찾는 거죠. 그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 거고. 하지만 3·1사건 발포에 대한 책임은 묻지 않고 50m마다 경찰들 세우고 통행금지령 내리고 사람들을 체포하고 원인은 무시한 채 검거 선풍만 한다라는 거죠." 탄압에 저항하는 남로당을 중심으로 무장봉기가 일어났고 그렇게 제주4.3은 시작됐습니다. 미군정이 실책을 바로잡고 3.1발포사건을 제대로 수습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비극. 70년 넘은 지금이라도 미군정의 책임을 계속 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춘선 / 대한국제법학회 ('미군정 국제법적 검토' 논문 저자)> "당시 군정을 담당했던 미국과 해방 이후 미군이 입법·사법·행정 3권을 가지고 다 행사했기 때문에 (4·3부터 정부 수립까지) 몇 달 되진 않지만,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양동윤 / 제주4·3도민연대 대표> "적어도 4·3 역사는 정리, 기록이 돼야 하는데 적어도 누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인지. 사건도 다 그런 거 아니에요. 누구에 의해서 가해한 사실이 드러나잖아요. 수사라는 것은. 그게 아니면 미궁, 미제사건으로 남아요." 제주4.3 발발 과정 속에서 당시 제주 시대상과 미군정의 역할을 재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섬의 기억'은 내일(29) 오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3.26(금) 11:09  |  조승원
KCTV News7
00:43
  • 자전거 등 상습 절도 60대 징역형
  • 자전거와 가방, 화분 등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지난 2020년 3월 남의 집 마당에 세워진 18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자전거 3대와 가방, 화분 등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62살 우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품 대부분이 피해자들에게 반환된 점 등 참작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1.03.26(금) 10:59  |  최형석
KCTV News7
00:27
  •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에 간호사 지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 간호사 인력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학교는 가마초와 대정서초, 보목초와 성읍초 등 8개 학교입니다. 지원되는 보건 인력은 간호사 자격증 취득자로 방역물품과 의약품 사용,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맡게 됩니다. 파견 기간은 오는 7월까지입니다.
  • 2021.03.26(금) 10:54  |  이정훈
  •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 '앱' 개발
  • 제주도교육청이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번에 개발된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은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담임 교사에게 재인증 절차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 2021.03.26(금) 10:50  |  이정훈
KCTV News7
03:20
  • 4·3 발발 이전 제주는?…해방 후 '섬의 기억'
  • 다음주면 제주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이 73주년을 맞습니다. 올해는 4.3특별법이 개정돼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4.3을 앞두게 됐는데요, 4.3 해결에 다가서는 시점에 발발 원인과 역사적 교훈을 다시 짚어봅니다. 1947년 3.1발포사건부터 4.3사건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로 개교 114년을 맞은 제주시 북초등학교. 74년 전인 1947년 3월 1일 제28주년 3.1절 기념 제주도대회가 열린 곳입니다.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해방 이후 자주독립 국가를 건설하자며 모인 규모만 3만여 명. <양유길 / 3·1절 기념대회 참가(86)> "청년들이 깃대가 작은 게 아니라 하늘 높이 솟는 기들을 달고서는 부락마다 왔는가 서귀포에서도 왔고, 한림, 표선에서도 왔고…." 3.1절 기념대회에 이은 시가행렬 과정에서 어린 아이가 기마경관 말 발굽에 치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경관은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말을 내몰았고, 군중이 항의하자 경찰의 발포가 이어졌습니다. 당시 관덕정 광장 부근에서 시민 6명이 숨진 3.1절 발포사건. <송영호 / 3·1발포사건 희생자 유족(86)> "저쪽에 망루대가 있었거든. 거리상으로 보면 한 50m 안팎이거든. 평지에서 사격을 했으면 다치지만, 저 위에 높은 데서 조준사격을 해버린 거지." <박태균 /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제주도는 그 정도로 분열이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 행사를 하는데 발포가 이뤄졌고, 사람이 죽었다, 무고한 시민이 죽었다라는 건 제주도민들한테는 큰 충격으로 다가갔던 것 같아요." 무고한 죽음에 분노한 도민은 조의금 모금과 민관 총파업으로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미군정은 발포 원인을 찾거나 민심을 수습하는 대신 경찰을 추가 파견해 대규모 검거 작전을 폈습니다. 3.1발포사건 이후 한달 동안 검거된 도민만 500여 명. 검거 선풍은 1년 넘게 지속돼 2천 500명까지 늘었고 여기에 고문치사 3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상황은 일촉즉발로 치달았습니다. <양조훈 /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제주 사회는 어쩌면 미군정과 제주도민 간의 간격이 물과 기름처럼 깊은 상처가 생기는 거죠. 바로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국 4·3 무장봉기가 일어나는 것이죠." 3.1발포사건을 평화롭게 해결했으면 발발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4.3 사건은 70년 넘은 지금까지도 평화와 화해라는 가치를 교훈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3.26(금) 10:19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3월 29일)
  • 1. 아빠의 교육법 의사 김석 원장이 교육 에세이 '아빠의 교육법'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김 원장이 지난 8년 동안 두 아들과 소통하며 깨달은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생활 에티켓에서 학습에 관한 소통까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정리돼 있습니다. (작가: 김 석, 출판사: 서교출판사) 2.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3. 공(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제주현대미술관이 6월 27일까지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공의 매혹'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립과 고독'을 주제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시연, 박서은의 작품세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기간: 6월 27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4. 동백展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제주 4.3 73주년을 맞아 다음달(4월) 30일까지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이나 시 같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동백꽃에 글을 적어 전시 공간에 매달아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해녀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26(금) 09:45  |  김소연
KCTV News7
00:27
  • 대정읍 단독주택 화재…70대 할머니 크게 다쳐
  • 어제(25일)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주택이 전소되고 72살 최 모 할머니가 얼굴과 양팔 등 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비가림 철거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가 목조 바닥에 옮겨붙어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21.03.26(금) 09:10  |  허은진
  •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낮 최고 21도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모레 아침까지 30에서 80mm 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1.03.26(금) 06:30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영농정보] 탱글탱글 블루베리 …건강에도 '굿'
  • 제주산 블루베리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건강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소비가 늘고 있고 과일류보다 병해충 피해가 적어 재배면적도 늘고 있습니다. 영농정보 김수연기자입니다. 제주시 삼양동 입니다. 어른키만큼 자란 블루베리 나무에서 보랏빛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5월말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다른지방산보다 두달여 빨리 수확이 시작된 것입니다. 품질이 좋고 이른 출하로 백화점은 물론 온라인 판매까지 늘고 있습니다. <이행안 / 블루베리 농가>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분들은 학생들이 상당히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비층도 보니까 학생들이 많이 있는 가정에서 많이 소비하더라고요.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고 맛이 좋으니까 전화로 주문이 오더라고요." 제주지역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50ha 내외. 대부분 비가림 재배를 하고 있는데 조기 출하를 위해 가온재배도 늘고 있습니다. 3~4월에 출하할 경우 kg당 5~6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다른지방산과 출하가 겹치는 5월말부터는 3만원대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농가들은 가온비 절감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에서도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품종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대양 / 제주도농업기술원 기술조정지원과> "이와 같은 과수들은 품종이 혼식된 상태에서 재배를 하게 되면 수정률도 높아지고 과실 상품률도 단일 품종 재배 시보다 더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황산화성분이 풍부해 눈건강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열려진 블루베리. 다른 과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면 블루베리가 새로운 소득작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 2021.03.25(목) 17:43  |  김석범
  • '학대 아동 즉각 분리제' 시행, 후속 대책 추진
  • 아동복지법의 개정으로 오는 30일부터 아동학대 즉각 분리제도가 시행되면서 제주도가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합니다. 이 제도 시행으로 1년 내 두차례 이상 신고된 아동 가운데 학대가 명확히 의심되고 피해아동에 대한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즉시 임시로 분리 보호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피해아동 보호를 우해 아동쉼터를 기존 3군데에서 4곳으로 늘리고 전문 위탁가정 발굴도 추진합니다. 또 각종시설은 물론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각종 전광판, 읍면동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예방교육을 확대합니다.
  • 2021.03.25(목) 17:18  |  양상현
  • 봄꽃 명소 코로나19 방역 순찰 강화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봄꽃 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순찰을 강화합니다. 중점 순찰 지역은 제주대학교 벚꽃길과 도남 시민복지타운 일대, 애월 장전 벚꽃축제길, 새별오름 일원, 표선 녹산로 유채꽃길, 화순 유채꽃길, 성산일출봉, 이중섭 거리 등입니다. 자치경찰단은 5인 이상 사적 모임과 마스크 미착용,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게 됩니다.
  • 2021.03.25(목) 17:12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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