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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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박이 사슴벌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서식합니다. 히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분류됐는데요. 인공증식한 두점박이 사슴벌레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김경
온난화와 고수온 현상으로 제주 기후와 생태계도 아열대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기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제주는 이미 아열대 기후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제주 여
민선 9기 출범을 2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3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지방채 발행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제2공항은 내년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
최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실 무단 침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 시스템에 또 한번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외부인이 손쉽게 교실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방형 구조와 사실상 유명무실한 방문증 제도가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이 시각 제주는
  • "학대로 인한 이상증세"…학부모 집단 소송 예고
  •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 학대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동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설 예정입니다. 피해아동 학부모 8명은 조만간 변호사를 선임해 해당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대를 당한 일부 아이들이 갑자기 바닥이나 벽에 스스로 머리를 찧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학대로 인한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여 가해 교사들과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어린이집 폐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 2021.03.12(금) 17:28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접수기간 연장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에 대한 접수기간을 연장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소상공인은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휴업 또는 폐업했을 경우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합니다. 휴.폐업 신청 대상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제주에서 사업장을 운영했었던 소상공인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월 29일부터 4차 지원금을 신청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4만 7천여건이 접수됐습니다.
  • 2021.03.12(금) 17:20  |  양상현
KCTV News7
00:57
  • 3월 12일 확진자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5시까지 1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2명으로 누적 환자는 60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5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563명이며 입원 환자는 39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오늘도 오후 5시까지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605번째 확진자는 604번의 지인으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12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했고 3월 한달에만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2021.03.12(금) 17:16  |  양상현
KCTV News7
02:28
  • 전국 유일 경찰 이원화…시작부터 '불협화음'
  • 정부의 경찰 일원화 방침에도 제주지역은 기존대로 경찰 이원화가 유지됩니다. 두개의 자치경찰 운영을 위해 업무분장과 이를 위한 협의기구 가동을 준비 중인데 국가경찰과 제주도자치경찰이 의견을 좁히지 못하며 시작부터 삐걱 거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찰 이원화 체제가 유지될 제주도. 전국적인 경찰 일원화에도 제주는 국가경찰 소속 자치경찰과 제주도 소속 자치경찰, 이렇게 두개의 자치경찰이 운영됩니다. 다만, 두 자치경찰의 지휘 기관으로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구성돼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제주도 자치경찰 준비단이 구성돼 위원회의 구성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운영과 자치경찰사무 범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 개정안도 마련돼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간 업무 분장과 협의기구 가동을 놓고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도가 입법예고한 조례안이 실무를 맡게 될 국가경찰과의 협의 없는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사무를 조정할 경우 제주경찰청장의 의견 청취 의무화와 기관장급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필요로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임관 / 제주경찰청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자치경찰관련 조례는 지금 제주도자치경찰단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제주경찰청에 해당되는 조례인데도 불구하고 제주경찰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은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씀 드립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자치경찰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위해 국가경찰의 요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 현실화되면 자치경찰위원회가 국가경찰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개로 쪼개진 제주 자치경찰. 도민 치안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업해야 할 두 기관이 시작부터 불협화음을 내면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3.12(금) 16:36  |  문수희
KCTV News7
01:38
  • [영농정보] 연중재배 가능한 깻잎…안정적인 소득 작물
  • 영농정보 순서입니다. 이번주는 구좌읍 김녕리가 주산지인 깻잎 농가에 다녀왔습니다. 깻잎은 연중 내내 안정적으로 수확이 가능한 작물인데요. 어떻게 재배하고 있는지 또 농업 경영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전해드립니다. 시설하우스 가득 푸릇푸릇한 깻잎이 자랐습니다. 싱싱하게 올라온 깻잎을 조심스럽게 따냅니다. 시설 깻잎은 매년 4월과 10월 두번씩 심어 연중 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또 빽빽하게 밀식 재배가 가능해 3.3제곱미터당 8만원에서 10만원대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고소득 작물 중 하납니다. <김승현 / 동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농가들이 적은 면적에서 일정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연중 수확을 하다 보니까 농가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제주산 깻잎은 구좌 지역에서 90% 이상을 재배하는데 70% 이상이 제주에서 소비됩니다. 구좌읍 100여 농가가 시설깻잎을 재배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가장 신경쓰는 부분으로 토양관리를 꼽았습니다. <김수길 / 깻잎농가> "1년 연중 수확을 하다 보니까 땅이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연중 수확을 하면서 미생물이라든지 다른 방법으로 토양을 관리하는 데 신경을 많이 씁니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깻잎 재배에 알맞는 토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영농정봅니다.
  • 2021.03.12(금) 16:28  |  김수연
  • 국민의힘 도의원 "좌 의장 발언, 개인 의견일 뿐"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좌남수 의장이 원 지사의 제2공항 정상 추진 발표에 대해 도의회와의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개인 의견일 뿐 도의회 전체 입장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회 의장이 개인 의견을 전체 의사처럼 언급하는 것은 도의원들의 의사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도지사가 여론조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박원철, 홍명환 의원들에 대해서도 지역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2021.03.12(금) 16:25  |  양상현
KCTV News7
05:06
  • [집중진단] 제2공항 강행 결정과 후폭풍
  • 원희룡 지사가 제2공항 사업에 대해 강행 입장을 밝히면서 제주사회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실시된 제주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 해석을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번 주 집중진단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2공항 강행 결정과 후폭풍 문제를 다뤄봤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제2공항에 대한 제주도내 언론사의 여론조사 후 관심을 모았던 제주도의 방침은 '정상 추진' 이었습니다. 제주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이자 앞으로 100년의 제주발전, 미래세대의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할 국책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였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의 미래와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엄숙한 책임감을 가지고 제2공항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같은 선택에 원희룡 지사는 성산주민에 대한 여론조사결과에 높은 비중을 뒀습니다. 2공항이 들어설 해당 지역주민들에 대한 수용성이 확보됐다는 것입니다. 제주도민 찬반 여론에 대해서는 숫자 보다는 지역별 접근성 문제로 해석했습니다. 공항 인근 지역은 찬성, 먼 지역은 반대가 우세했다며 2공항 찬반 판단 근거로 거리를 뒀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2공항 건설은 입지 지역주민들의 높은 수용성을 바탕으로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의 접근 불편 문제를 해소하고 이같은 원 지사의 결정으로 제주사회는 소용몰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부터 시민사회단체까지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을 통해 찬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대반체는 여론조사를 왜곡했다며 원 지사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여론조사를 추진하기로 한 제주도의회로서는 사전 조율없는 이번 원 지사의 일방적인 발표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국토부에서 이렇게 이렇게 얘기하고 의회하고는 이런 합의를 봤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도지사가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음에도 도의회를 무시하고 도민을 무시해서 되겠느냐고요..." 2공항 결정을 둘러싼 논란과 후폭풍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제 공은 국토부로 넘어갔습니다.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가 남아 있는 가운데 가덕도 신공항, 각종 선거와 맞물린 요즘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도는 당초부터 여론조사 자체에 부정적이었고 합의후에도 소위 참고용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다라는 걸 감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연말 제주도와 의회간 여론조사 실시 합의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두 기관간 시각차는 극명했습니다. <박원철 /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 위원장 (지난해 12월 11일)> "국토부가 일관되게 입장을 견지해왔던 건 도민들의 합리적 의견 수렴 절차를 제주도가 하면 정책 결정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쭉 해오지 않았습니까?" <고영권 / 제주도 정무부지사 (지난해 12월 11일)> "반영이라는 단어는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의견 수렴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하나의 방법으로 여론 수렴을 한다는 것이고..." 결국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민 전체의 뜻 대신 성산주민에 대한 여론조사결과에 비중을 두면서 지금의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무엇보다 정무적인 판단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임기 내내 성과에 대한 논란 속에 줄곧 추진해 왔던 국책사업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토부에서 입장을 달라는 요구에 어쩔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는 하지만 의문입니다. 실제 발표 당시 원 지사는 대통령과 가덕도 신공항까지 거론하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토부와 대통령은 책임을 제주도민들의 다양한 이유로 찬반이 섞여 있는 여론조사에 떠넘기고 뒤로 숨지 말고 국가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고 제주도의 미래발전에 대한 책임있는 입장으로 당당하게 결정하십시오." 정치적 판단을 떠나 지금의 논란과 갈등은 결국 도지사의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여론조사 후 갈등이 정리되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증폭되는 양상에 도민들의 피로감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먼 훗날 제주도민들은 지금의 결정에 어떤 평가를 내릴지, 원 지사의 발표대로 실제 제2공항사업이 정상 추진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03.12(금) 16:21  |  양상현
KCTV News7
02:11
  • 4·3 희생자 유해 발굴 3년 만에 재개
  • 4·3 희생자 유해 발굴 작업이 3년 만에 재개됩니다. 발굴 지역은 4·3 당시 시신이 암매장된 걸로 추정되는 제주시 노형동을 비롯한 7개 지역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4·3이 발발한 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 유해조차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은 3천 명이 넘습니다. 어딘가에 묻혀 있을지 모를 4·3 희생자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제주도가 3년 만에 발굴 작업을 재개합니다. 발굴 지역은 지난해 목격 증언과 현장 확인을 통해 기초 조사를 벌인 39군데 후보지 가운데 최종 선정된 7군데로, 제주시 노형동과 서귀포시 상예동, 색달동 2군데와 표선면 가시리, 호근동 시오름과 영남동입니다. <강민철 / 제주도 4·3지원과장> "후보지 중에 증언과 제보, 그리고 진상조사보고서 등을 토대로 일치되는 곳을 검증하고 추리다 보니 7군데가 후보지로 나타나서 국비 8억 7천만 원을 확보해서 (발굴 예정입니다)." 발굴 사업은 4.3평화재단이 진행하고, 서울대 법의학연구소가 유전자 감식을 맡게 됩니다. 입찰을 거쳐 업체가 선정되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오는 7월까지 발굴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발굴되는 유해는 DNA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4.3평화공원 봉안관에 안치한 뒤 유족에게 인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발굴된 유해 405구 가운데 아직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272구에 대해서도 유전자 정밀 감식이 이뤄집니다. <김광우 / 4·3행방불명인 유족협의회장> "하루속히 발굴해서 4·3 희생자들이 햇빛을 보고 가슴에 응어리진 한이 풀리게끔 해야 합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유해 발굴로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70년 한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3.12(금) 16:11  |  변미루
KCTV News7
03:19
  • "제2공항 갈등 조장"…"제2공항 철회해야"
  • 원희룡 도지사가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을 밝힌 이후 갈등은 더욱 증폭되는 양상입니다. 어제(11일)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합의 파기 주장에 대해 오늘(12일)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2공항 반대단체들은 도지사 사퇴를 요구하며 반발 수위를 높히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좌남수 도의회 의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좌남수 의장이 원 지사의 제2공항 정상 추진 발표에 대해 도의회와의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개인 의견일 뿐 도의회 전체 입장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회 의장이 개인 의견을 전체 의사처럼 언급하는 것은 도의원들의 의사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경용 / 도의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1당 독주정치가 아니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균형과 중재의 의회 운영에 힘써줄 것을 요구한다." 이들은 또 도지사가 여론조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박원철, 홍명환 의원들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공항건설 갈등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고 지역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은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을 밝힌 도지사를 향한 반발 수위를 높였습니다. 제주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시간 합리적으로 수렴된 도민 의사를 도지사가 권력을 이용해 뒤집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혼란과 갈등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제2공항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원보 / 제주2공항 반대대책위 위원장> "도지사는 도민의 뜻을 정면으로 배반했기 때문에 반드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반대단체 대표들은 도의회 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제2공항 사업이 철회되도록 제주도의회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도의회 차원에서 제2공항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좌남수 의장은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도의회의 역할은 충분했다며 추가 중재 역할 요구에 대해서는 한발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공항 문제가 제2의 강정 해군기지처럼 도민 사회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좌남수 / 도의회 의장> "(제2공항을) 반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싸우지 말자! 문 밖에 나가면 형제 아우하면서 머리에 띠를 두르고 지금 강정을 보세요. 형제지간에도 말을 안한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우리가 (중재에) 나선게 아니냐고요. " 원 지사의 제2공항 입장 발표 이후 찬반을 둘러싼 성명과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등 지역 사회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3.12(금) 14:38  |  이정훈
KCTV News7
01:29
  • 코로나 19 위기 극복..."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관광시장이 극심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제주에서 국내외 여행업계가 한데 손을 잡았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신화월드와 중국 여행업체, 그리고 국내 여행업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것 입니다. 새롭게 영업 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동의 사업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관광시장을 회복하고 서로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들은 개별적인 관광객 보다는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상품도 다양화 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재형 대표 / 여행업체>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이 매우 어렵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상생협력을 통해 극복하고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3.12(금) 14:34  |  김경임
  • [위클리 핫뉴스]
  • 한 주간의 핫한 뉴스들을 모아보는 위클리 핫뉴스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화제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월요일입니다. { 또 터진 어린이집 학대.... 교사 무더기 입건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상습적으로 원아들을 학대한 교사들이 무더기 입건됐습니다. 화난 부모들을 중심으로 해당 교사들을 엄벌해 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 올해도 '봄 축제' 줄줄이 취소} 봄철 대표 축제들이죠... 전농로 왕벚꽃축제와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취소됐습니다.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축제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봄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 화요일 {제주여상 또 '확진' ... 학교 전파 '조마조마'} 탐라중, 오현고에 이어 이날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된 후 청소년들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전파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 "후보지 정보유출 없었다"…"토지 거래는 증가" }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제2공항 정보가 유출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토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시민단체는 당시 토지거래가 증가한 데 대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수요일 { 元 "2공항 정상 추진, 대통령 결정해야" } 원희룡 도지사가 제2공항에 대해 정상추진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종 판단은 대통령과 국토부가 내리라며 책임 지지 않으려는 자세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첫 확진 후 13개월만에 600명 넘어} 이날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작년 2월 대구를 다녀온 군장병이 첫 확진된후 13개월만입니다. 이달들어 하루도 빠짐 없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 목요일 {에어서울- 제주항공 항공기 충돌 '아찔'} 지난 8일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제주항공과 에어서울 항공기가 충돌했던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날개와 꼬리가 부딪혔는데 충돌 사실을 모른 채 승객을 태우고 각각 김포와 광주로 운항한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 여행 멈춰도 제주 올레길은 '계속' } 코로나 여파로 전국에서 걷기열풍이 식었지만 제주 올레길만은 오히려 탐방객이 늘었습니다. 자연과 마주하고, 답답함을 풀어내는 통로가 돼 주고 있습니다. 이상 3월 둘째주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 2021.03.12(금) 14:23  |  오유진
KCTV News7
02:27
  • 현행 거리두기 2주 더…5인 모임금지
  •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28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유지됩니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감안해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는 등 일부는 완화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를 2주 더 연장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 방지를 위해 현재 방역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의 뚜렷한 감소세가 없고 제주에서도 이달 들어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일부 조치는 완화됩니다. 단란주점과 홀덤펍 등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돼 밤 10시 이후에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룸당 인원 제한과 전자출입명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사실상 영업이 불가했던 돌잔치 전문점 영업도 허용됩니다. 그렇지만 전문점이 아니라 음식점이나 호텔 등에서 주말에만 하는 방식으로 영업하는 경우는 여전히 금지됩니다. 또 전문체육인이 아닌 일반 도민도 실내 공공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직계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렇지만 상견례 모임은 허용되고 6살 미만 아동은 규정 인원으로 포함하지 않습니다. 제주도는 음식점과 카페, 노래방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수칙 위반자는 재난지원금 지원 등 모든 경제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무겁고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할 경우 구상권을 적극 행사할 방침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카페, 노래방 등 중점관리시설 이용자분들은 제주안심코드라든지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결정된 거리두기 지침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적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3.12(금) 14:19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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