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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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직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게차를 몰았던 20대 직원은 지게차 면허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유족 측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당선인이 제주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2공항 갈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권고안을 전달 받은데 이어 곧바로 성산읍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했는데요.
이틀 동안 제주에서 낚시객 추락과 익수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렌터카 한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는데,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만취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 연안 구조정이 해
오는 8월 4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세계적인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찾아 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친선전을 치릅니다. 경기가 한달 반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제주 방문을 앞두고 특별
이 시각 제주는
  • 오늘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통
  • 국세청이 올해 연말정산 세액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통했습니다. 미리보기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하기와 연말정산 예상세액 계산하기, 항목별 절세 도움말 등으로 국세청 홈택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최대 80%까지 상향되고 공제 한도액도 30만원씩 높아졌습니다.
  • 2020.10.30(금) 17:51  |  변미루
  • 협재·예래 우체국 폐국 반대 건의안 채택
  • 제주도의회가 다음달 예정된 한림읍 협재와 예래 우체국 폐국에 반대한다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지방우정청이 지난 51년간 마을과 함께 해온 협재우체국의 폐국 결정은 유일한 금융기관으로 이용하는 인근 6개 마을의 주민 불편과 함께 무상으로 땅을 기부 체납한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채택된 제주도의회의 건의안은 청와대와 국회, 우정사업본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20.10.30(금) 17:51  |  이정훈
  • 민주당 "제주 환경수도·자치분권 적극 지원"
  •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평화와 인권, 환경수도 제주 완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TF가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행정수도 완성 토론회에서 우원식, 박범계 등 여당 중진의원들은 제주의 환경수도 구축과 자치분권 모델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축전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K 뉴딜이 제주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되살리고 분권과 자치 기반을 단단히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국가균형발전 TF는 제주 일정을 끝으로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지방분권 추진 방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 2020.10.30(금) 17:26  |  조승원
KCTV News7
02:16
  • 모레부터 대체 급수공급 ... 잘 될까?
  • 서귀포 동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사태로 강정정수장의 운영이 모레부터 잠정 중단되고 대체급수체제로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대체공급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수도관 세척과 보강 공사, 수질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이뤄질지 걱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연외천. 토평정수장에서 삼매봉까지 연결되는 이토관에서 세찬 물줄기가 강바닥으로 쏟아져나옵니다. 정수장에서 흘러오는 물길을 바꾸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발생하지 않게 관을 세척하는, 이른바 '이토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돗물 유충사태로 모레부터(11월 1일) 강정정수장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다른 정수장에서 물을 끌어오기로 결정한데에 따른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대체공급특별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관 세척 작업과 수질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질 검사 항목은 잔류염소농도와 탁도 등에 대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순미 / 道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장> "2차 오염이 일어나지 않게끔 (정수장에서) 소독약을 주입하거든요. (잔류염소농도가) 0.1에서 4ppm 정도만 유지하면 미생물로부터 안전하게 유지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제주도는 광역 상수도 체계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대체공급으로 인한 물 부족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에서 탁도나 이물질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장영진 / 道 상하수도본부 상수도부장> "이런 작업이 모두 완료되더라도 기존에 있던 관에서 유충이 다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최소 5일 이상 정도는 관망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상 초유의 수돗물 유충 사태로 정수장 운영을 중단하고 대체 급수공급체제로 전환하는 이 사업이 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이뤄질 지 지켜볼 일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입니다.
  • 2020.10.30(금) 17:14  |  김경임
  • 할로윈데이 '고위험시설' 방역 이행실태 점검
  • 내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코로나 집단 감염 위험이 있는 클럽이나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연동과 노형, 그리고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의 클럽과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출입자 명부 비치나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계도 조치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최근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명부를 비치하지 않은 업소 두 곳을 적발했습니다.
  • 2020.10.30(금) 16:46  |  김용원
KCTV News7
02:24
  • 행사 70% 취소…마이스 산업 어디로?
  • 제주도가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온 글로벌 마이스 산업도 코로나19 여파에 크게 위축됐습니다. 업계에서는 비대면 중심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적인 행사나 회의를 개최해 수익을 내는 마이스 산업.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코로나 한파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국제회의 전문 시설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경우 올해 예약된 행사 270여 건 가운데 70%가 넘는 193건이 취소됐고 예상 손실액만 58억 원에 달합니다. 제주도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제주컨벤션뷰로의 지원 실적도 전체 80건 가운데 50건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와 연계된 기획사나 숙박시설, 외식업까지 장기간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형준 / 제주컨벤션뷰로 사무국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국제회의 전시 기획업체들의 피해액이 4천 292억 정도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국내 수요로 산업 기반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업계에서도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형태에서 탈피해 방역 중심의 비대면 행사로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행사나, 온, 오프라인을 함께 진행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행사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병윤 /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전무> "거시적인 차원에서 대형화, 국제화는 시대적 가치가 흘렀고요. 이제는 온라인화가 되면 대규모라는 개념보다는 지역화, 특화, 전문화되고 지역에 있는 리더의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마이스 산업이 비대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는지에 따라 회복의 속도도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10.30(금) 16:35  |  변미루
KCTV News7
02:23
  • 학교내 또다른 '치유공간'
  • 최근 제주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년동안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학생이 20명이 넘는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정서 위기 학생을 위한 전문상담실에 이어 이들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공간이 학교 안에 마련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교육당국이 정신 건강 문제로 집중 관리하는 학생은 천명을 넘습니다. 이 가운데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시도한 학생 만도 최근 3년 동안 23명에 이릅니다.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된 위클래스는 이들 학생들을 조기에 진단하고 대처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 가운데는 교사와의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정림 / w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교실에서 벗어나 쉼이 필요한 학생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 담임선생님과 친구와의 관계를 조용한 곳에서 얘기하고 싶은 학생도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운동장 외에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이 학교내에 마련됐습니다 백록초등학교가 교실을 리모델링해 전국에선 처음으로 정서 치유공간을 운영합니다. 익숙한 제주 전통 가옥 구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누구로부터도 방해받지 않도록 조성됐습니다. <이혜경 / 백록초 학교정서지원공간 설계담당> "학교에서 가장 편안하고 학생들이 여기를 즐겨 찾으면서 이 곳에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거든요." 학교측은 교우관계나 학업 문제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은 물론 수업시간에도 이용가능하도록 개방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백록초등학교외에도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모두 5개 학교에 이같은 치유공간을 마련하고 운영 결과를 보면서 확대할 방침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학교내 또다른 힐링 공간이 해마다 늘어나는 정서 위기 청소년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0.30(금) 16:19  |  이정훈
KCTV News7
05:53
  • [집중진단] 초유의 수돗물 유충…원인·대책 '오리무중'
  • 서귀포 동지역 80%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강정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도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태 발생 보름이 다 되도록 아직까지 정확한 유입 경로와 원인은 오리무중이어서 불안감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청정 수질만 믿고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던 안일한 상수도 행정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인 지난 7월 당시 제주도는 현장 점검 결과 깔따구 유충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3개월 만에 제주는 정반대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달 18일, 서귀포시 가정집 수돗물에서 처음으로 유충이 발견된 것입니다. 문제가 된 급수원은 강정 정수장으로 서귀포 동지역 2만 4천여가구에 하루 2만 5천 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지난 18일 첫 발견 이후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달 29일까지 중문 관광단지를 제외한 강정 정수장 배수지 세 곳에서 100건 안팎에 달하는 유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돗물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보목동 유충 신고자> "아무래도 찝찝하죠. 먹는 물이랑도 연관되고 아기 목욕시키고 세탁기도 그 물로 사용하니까... 조금 찝찝해서 어제 낮동안은 물을 안 썼어요." <강정동 주민> "유충이 나왔다니까 기분이 안 좋은 건 사실이죠. 유충이니까 생수 먹지 말고 끓여서..." 제주도는 사태가 심각해지자, 부랴부랴 강정 정수장 급수 중단을 결정했고 다른 정수장을 활용한 대체 공급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유충의 완전 차단을 위해 신속한 시설 개선이 어려워서 불가피하게 11월 1일 18시부터 강정정수장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한편..." 하지만 이 같은 조치도 임시 방편에 불과하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유충의 정확한 유입 경로와 원인 파악은 오리무중이어서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주도는 태풍과 집중호우때 정수장으로 들어온 유충이 가정까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정 수질만 믿었다가 부실한 상수도 여과 시스템을 제주도가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됐습니다. <현공언 / 제주도상하수도본부장> "물이 워낙 좋다 보니 급속여과지를 쓰고 있습니다.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데 유충이 거기서 걸러지지 못하고 가정까지 간 것으로.." 강정 정수장은 수질이 좋다는 이유로 다른 곳과 달리 직경이 큰 모래를 여과지로 쓰는 급속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 유충 사태에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다른 정수장 16곳은 아직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오라나 어승생 같은 일부 정수장도 급속 여과 방식을 쓰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화와 여과 과정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약물 작업인 응집제도 투입하지 않았고, 상수관 여과계통도 수십년 이상 노후된 사실도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회 의원> "20년도 아니고 40년 정도 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여과사를 3년에서 5년 주기로 반드시 교체해줘야 하고 정수장 시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해서 과감하게 이번에 개선을..." 도민들에 대한 상황 대응도 미숙했습니다. 유충 발견 이후 이틀이 지나서야 음용 중단 통보가 이뤄졌고 사흘이 되도록 재난 문자를 통한 상황 전파도 없었습니다. 삼다수가 긴급 지원됐지만 1인당 하루 평균 급수량 700리터와 비교해 공급량은 턱 없이 부족했고, 삼다수 지원 안내도 제대로 안돼 주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깔따구 유충이 아니라고 했다가 정밀 조사 결과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되면서 불신을 사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후속 대책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 수자원공사와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정수장 수질 조사와 노후 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 파악이 늦어지면서 언제쯤 정상화 될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귀포 동지역 80%에 생명수를 공급하는 유일한 급수원에서 사상 초유의 유충 사태가 터진 가운데 허술한 상수도 행정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0.30(금) 16:18  |  김용원
KCTV News7
03:40
  • '밋밋한' 행감…"한 방 없이 현안만 되풀이"
  •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이자 민선 7기 도정 반환점에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시 구역 조정 TF 활동을 이끌어내고 지방공기업의 방만한 운영 문제를 지적하는 등 도정 견제와 감시에 일부 성과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기존 현안을 점검하는 수준에 그쳤고 도정의 새로운 문제점을 밝혀내지는 못해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약 2주 간의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감사는 지지부진한 각종 정책과 현안에 대해 일부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년 째 논의만 반복되던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제주도의 TF팀 가동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문종태 / 제주도의회 의원 (지난 22일)> "가장 좋은 것은 3개든 4개 구역이든 직선제 시장과 함께 구역 정리가 돼야 합니다. 그런 희망의 로드맵을 도민들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해마다 수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부실 경영에 빠져있는 관광공사 등 지방공기업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이번 감사의 성과로 평가됩니다. <최승현 / 제주도 행정부지사 (지난 14일)> "그쪽에 임명했을 때는 성과를 내라고 하는 것인데 성과를 안 내면 시스템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체감 효과는 기대 이하이고, 핵심 환경정책들은 표류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추진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회 의원 (지난 15일)> "(버스 1대당) 서울은 가장 적은 1년에 3천 900만 원 정도를 지원해주고 제주도는 1억 3천만 원이고. 가장 비효율적으로 준공영제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다만 이번 감사에서 일부 성과를 거둔 이면에는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감사를 통해 언급된 이슈 대부분이 기존 현안을 재점검하는 데 그쳐 새로운 문제 발굴에는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도정이 소홀하거나 미흡한 데 대한 지적은 대부분 원희룡 지사의 대권 행보로 귀결되며 근본적인 문제 진단과 대안 마련에는 부족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회 의원 (지난 22일)> "(공약 사업에 투입된 예산이) 4조 9천억 중 1조 밖에 안되니까 구체적인 근거를 봐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내치를 못하는데 어떻게 중앙에 가서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까." 감사 기간에 제주공항 확장 토론회와 수돗물 유충 사태, 백신 접종 사망 사고 등이 겹치며 주목도가 떨어져 밋밋했다는 평가 속에 내년 감사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0.30(금) 16:01  |  조승원
  • [위클리 핫뉴스]
  • 한 주간의 핫한 뉴스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먼저 10월 26일 월요일 { 지역화폐 조례 통과 … 경제 활력 '기대' } 지역화폐 발행 근거를 담은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다음달에 지역화폐가 발행되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 감귤가격 한 달 만에 '반토막' } 제주 감귤 가격이 한 달 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홍수출하와 저급품 감귤 유통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 10월 27일 화요일 ======= { '제주바람' 수소 에너지 생산 '첫 실증' }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가지고 수소 에너지를 만드는 실증사업이 국내 최초,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구좌읍 행원리에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됩니다. { "元, 환경보전기여금 추진" … '형평성' 걸림돌 } 원희룡 지사가 10년 동안 표류하던 환경보전기여금의 도입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다른 지방과의 형평성 문제를 어떻게 설득할지가 관건입니다. ============ 10월 28일 수요일 { [포커스] '전기차 충전기' 관리 엉망 }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전기자 충전기 관리가 엉망인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상당수가 고장난채 방치되고 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 '제주흑우' 브랜드화 길 열려 } 제주흑우가 80여년 만에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유전자 검증을 통해 한우 대신 제주흑우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 브랜드 육성도 가능해집니다. =================== 10월 29일 목요일 { '유충 사태' 강정정수장, 11월 가동 중단 } 수돗물 유충 사태가 발생한 서귀포 강정정수장 가동이 다음달부터 중단됩니다. 원인 조사도 대책마련도 늦어지며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4·3 수형인 손배소 시작…피해입증 '쟁점' } 4.3 생존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70여년을 연좌제의 굴레에 갇혀 살았던 수형인과 가족들에게 국가가 책임을 다할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상 10월 다섯 째주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
  • 2020.10.30(금) 14:58  |  오유진
  • 내년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 공모
  • 서귀포시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내년 칠십리축제 프로그램을 전국 공모합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모는 언택트와 참여 2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집니다. 오는 12월 최종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등 10건의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는 다음달 20일부터 2일간 서귀포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대면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2020.10.30(금) 14:47  |  허은진
  • 서귀포시, 광치기해변 인근 주정차 단속 실시
  •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불법 주정차 행위가 극성인 성산읍 광치기 해변 주변에서의 단속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이 일대에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다음달 2일부터 단속에 들어갑니다. 아울러 해변 인근에 조성한 공영주차장도 개방합니다.
  • 2020.10.30(금) 14:39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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