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 지역은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땐 가장 저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거 당일 투표소 곳곳에서는 이중투표를 시도 등 크고 작은 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환경을 주제로 청소년 창작 뮤지컬이 올려질 예정인데요. 특히 학교에서 환경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거나 환경 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청소년들이 출연해 더욱 관심을 끌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이에 맞춰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규제 강화를 촉구하고 나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선서식을 갖고 새정부의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새정부 출범에 따라 제주 현안에도 새로운 동력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전담팀을 구성해 주요 현안을 구체화하고 국정 과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그린수소 · 우주산업 성과 적극 홍보해야"
  • 오영훈 지사가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11월 정책 공유 회의를 갖고 도정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성과를 강조하며 도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습니다. 그린수소 정책과 관련해 수소를 통한 에너지 전환으로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 따른 실시간 전력거래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우주산업 육성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성과도 제시하며 미래산업이 아닌 현재의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정의 주요 정책의 성과와 비전이 도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습니다.
  • 2024.11.04(월) 17:09  |  양상현
KCTV News7
00:29
  • JDC 미래투자본부장에 곽진규 임명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오늘(4일)자로 상임이사인 미래투자본부장에 곽진규 면세사업본부장을 임명했습니다. 곽진규 본부장은 22년간의 JDC 생활을 통해 기획조정실장과 미래사업처장, 과기단지 운영단장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로 인해 공석이 된 면세사업본부장에는 김현민 JDC부이사장이 후임 임명 전까지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 2024.11.04(월) 17:08  |  양상현
KCTV News7
00:24
  • 아라동 장비보관소서 가스통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오늘(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국농어촌공사 장비보관소에서 아세틸렌 가스통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계자들이 자체적으로 불을 끄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밖에 있던 아세틸렌 용기 일부와 외벽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04(월) 16:48  |  김경임
KCTV News7
00:27
  • 농협 제주본부, 50년 만에 신청사 준공식 개최
  • 농협 제주본부가 오늘(4일) 제주시 삼도동에서 50년 만에 청사 신축을 기념한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농협 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준공석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농협 제주본부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8천800㎡ 규모로 준공됐습니다.
  • 2024.11.04(월) 16:35  |  김지우
KCTV News7
02:12
  • '폐지 논란' 차고지증명제 결국 헌법소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중인 차고지 증명제를 놓고 논란이 수드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민간단체가 차고지증명제의 위헌을 주장하며 헌법소원 청구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 증명제. 도입된 지 17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차량 증가 억제라는 정책 취지 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폐지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는 상황. [문수희 기자] "이런 상황에서 차고지증명제 정책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여부를 심판받게 됐습니다." 도내 민간단체인 '살기좋은제주도만들기'는 차고지증명제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를 예고했습니다. 차고지를 소유하고 있어야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정책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헌법 제14조 거주이전의 자유와 제23조 재산권 침해를 주장했습니다. 더욱이 무주택 서민들에게는 가혹한 정책이라며 제주도에 공개 토론회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헌법소원 절차 돌입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도민들을 대상으로 차고지증명제 폐지를 위한 서명 운동을 벌여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허민호 / 살기좋은제주도만들기 회장] "자기 돈을 가지고 자기 차를 사는데 단지 내 집이 없고 내 주차장이 없다고 "너 차 사지마, 못 사"하고 강제하는 것은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 입니다." 제주도는 정책을 시행하기 앞서 법률적 검토를 마친 사안인 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현재 헌법소원 절차에 대응하기 위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현재 제주도가 제주도가 추진중인 차고지증명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연구 용역은 올해 말까지 정상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그래픽 : 유재광)
  • 2024.11.04(월) 16:34  |  문수희
KCTV News7
02:15
  • "콩 절반 병해충 감염"…물폭탄에 피해 확산
  • 지난 1일 제주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여름 고온다습한 날씨로 그렇지 않아도 작황이 부진했던 콩은 물 폭탄까지 맞으면서 유례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약 2천 제곱미터의 콩 밭입니다. 콩 줄기와 잎자루에 검고 불규칙한 반점이 생겨 상품성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의해 발생하는 탄저병으로 이 밭의 절반가량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노랗게 익어야할 콩이 거무스름하게 썩으면서 농가들은 한해 농사를 망칠 위기에 처했습니다." 생육기 잦은 비로 일부 콩은 아예 자라지 못해 밭 곳곳은 흙만 무성합니다. 그나마 온전하게 자란 콩도 최근까지 비 날씨가 반복되면서 수확 시기를 놓쳤습니다. 이제는 수확을 하더라도 상품성이 없어 농가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산지 폐기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창욱 / 콩 농가] "(농사한 지) 50년 넘었는데 지금까지 11월 들어서 이렇게 비가 와서 수확 못했다고 하는 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심정이라면 이루 말할 수 없겠죠. 벌써 이 콩은 수확이 끝나서 창고에 보관해야 될 콩들이거든요." 설상가상 지난 1일 구좌지역에 쏟아진 21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콩들이 젖으면서 당분간 수확은 커녕 추가적인 병해충 피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완민 / 구좌농협 과장] "앞으로 3일에서 5일 내 비 날씨가 더 진행됐을 때는 농가 분들의 폐작 신청이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폐작 신고 부분에 대해서 행정에서 경영비 보전이든 일정 부분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내 콩 재배면적은 4천900여 헥타르로 콩나물의 재료가 되는 국내 나물콩 생산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례적인 무더위에 물폭탄까지 덥치면서 생산량은 평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추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4.11.04(월) 16:23  |  김지우
KCTV News7
00:28
  • 서귀포항 동방파제 입구서 선박 좌초, 1명 구조
  • 오늘(4일) 낮 12시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입구에서 2천 2백톤 급 선박이 좌초된 것 같다는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배에 타 있던 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후 1시 35분쯤 사고 선박을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했으며, 선장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04(월) 16:05  |  김경임
KCTV News7
03:00
  • 제주대 학생회장 선거 '사상 초유의 깜깜이'
  • 제주대 총학생회장을 뽑는 선거가 사상 초유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출사표를 낸 두명의 후보 모두 경고를 받아 후보자격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이 금지되면서 학생들은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인데요. 한 후보측은 선거 관리를 맡고 있는 제주대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과도한 징계 때문이라며 선관위 해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13일 총학생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제주대학교입니다. 하지만 선거일이 코 앞이지만 캠퍼스 어디에도 출마한 후보자나 후보 공약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안내문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2명이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누적으로 후보 자격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최가원 / 제주대 1학년] "학생회장 (후보가) 누가 나왔는지 또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잘 알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실제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는 공들여 만든 정책 자료집이나 현수막 등을 제작하고도 써보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총학생회 선거가 사상 초유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는데는 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과도한 제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이 후보는 학생들에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지역 업체들과 맺은 제휴협약서로 선거운동 전면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는데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제휴 협약서에 사용한 '선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공정한 선거운동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았는데 과거 총학생회 선거에서 문제삼지 않았고 특정 후보를 지칭하지도 않아 선거 결과에 영향이 제한적인데도 선관위가 과도한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주장합니다. [양임성 / 제주대 총학생회장 후보 ] "(20)22년도와 (20)23년도에 바라봤을 때에는 35조 2항에 입후보 준비하는 과정은 선거운동으로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저희도 올해 그 시행 규칙에 근거해 이렇게 가는 거예요." 또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과정에서도 제대로 의결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총학생회 선거를 깜깜이 선거로 만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해산하기 위해 학생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하는 2차례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후보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사실상 없어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사상 초유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1.04(월) 16:02  |  이정훈
  •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내일,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6도, 서귀포 24.8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보다 4도 정도 높았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15에서 20도로 분포해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며 쌀쌀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11.04(월) 16:01  |  김경임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11월 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가끔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4.8도, 제주시 23.6도로 평년보다 높아 온화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고, 낮기온이 오늘보다 4도 이상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3도 낮기온은 15에서 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은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일부 구역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5에서 3.5m 높이로 물결이 일겠습니다.
  • 2024.11.04(월) 15:28  |  김수연
KCTV News7
00:23
  •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친 60대 운전자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그제(2일) 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04(월) 14:17  |  김경임
KCTV News7
00:54
  • "내년 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초점, 10% 증액"
  • 제주도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에 올해보다 10% 증가한 1천 446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예산 편성 내용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350억 원과 공공근로사업 239억 원, 수도권 기업 본사 이전 지원 189억 원, 전통시장과 상점가 현대화 시설 개선에 88억 원 등 입니다. 국비 지원이 끊긴 사업에는 예산을 추가로 투입했다며 탐나는전 포인트적립은 90억 원에서 140억 원,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 사업에 8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제주도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내수 진작에 중점을 뒀고 디지털 전환과 기업 유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예산을 배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11.04(월) 14:07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