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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 '매우 강' 태풍 마이삭, 내일 오후 7시 최대고비
  • 강한 세력을 가진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는 내일 오후 7시를 전후해 최대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9미터의 매우 강한 세력의 태풍 '마이삭'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220km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동쪽 약 200km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오후 7시쯤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부터 해상을 시작으로 영향권에 들겠고 내일 오전에는 육상에도 강한 비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특히 초속 40미터 안팎의 강풍과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4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20.09.01(화) 16:14  |  양상현
KCTV News7
02:32
  • 온천·게스트하우스발 확진 늘어…감염 고리?
  • 제주지역 온천과 게스트하우스에서 촉발된 코로나19 감염이 제주를 넘어 국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검사가 이어지고 있어서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게스트하우스가 운영을 멈췄습니다.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에는 오는 6일까지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 이 두 곳과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인 36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직원이 37번째, 파티에 참석했던 손님은 38번째 확진자로 이어졌습니다. 서울 강동구민은 이 곳을 다녀간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당시 접촉했던 애월읍 게스트하우스 직원은 41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3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용인시민 2명, 게스트하우스를 다녀간 외교부 직원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 관련된 도내.외 확진자만 8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운영자의 접촉자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돼 추가 발생 가능성도 나옵니다. 온천에서 촉발된 집단 감염도 비상입니다. 은퇴 목사 부부인 29, 33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해당 온천을 다녀간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사 부부가 온천 방문 사실을 숨기는 사이 이후에도 여러 사람이 이용하며 일종의 감염 고리가 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은퇴 목사 부부를 고발하기로 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방산 온천 내에서 은퇴 목사 부부가 아닌 다른 감염원이 있을 가능성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모든 게스트하우스에는 3명 이상 모이지 못하도록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고 온천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지난달 30일)> "게스트하우스나 산방산 탄산온천과 같은 유사 취약지를 우선 파악해서 위험부담이 큰 곳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진에게 요청했습니다." 제주도가 코로나 청정지역이 아닌 자칫 감염 확산의 시발점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9.01(화) 15:18  |  조승원
KCTV News7
01:54
  • '바비'보다 강한 '마이삭'…'매미' 닮은꼴
  • 이번에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지난 2003년 제주에 많은 피해를 안겼던 태풍 매미와 진로가 비슷합니다. 세력은 더 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를 향해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태풍 마이삭은 지난 2003년 제주를 강타하며 많은 피해를 남겼던 태풍 매미와 경로가 비슷하고 만일 태풍의 진로가 서쪽으로 더 틀 경우엔 지난 2002년 발생한 태풍 루사와도 경로가 유사합니다. 태풍 매미 북상 당시 제주에선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60m가 관측될 정도로 엄청난 강풍이 불었습니다. 이같은 바람세기는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고값입니다. 당시 태풍 매미가 몰고 온 비바람으로 제주에서는 2명이 숨지고 500억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태풍 마이삭이 태풍 매미나 루사 보다 세력이 더 강력하다는 겁니다. 제주를 근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태풍 루사의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36m, 매미는 41m였습니다. 마이삭은 제주와 가장 근접할 때 중심기압이 940에서 950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47m인 강도 '매우 강' 상태로 제주로 접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게다가 태풍 마이삭은 최대 400mm 이상의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남쪽에 자리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태풍의 진로가 다소 변동될 수는 있지만 강하고 많은 비바람에 의한 피해는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9.01(화) 15:00  |  허은진
KCTV News7
02:12
  • 태풍 '마이삭' 북상…"폭우 - 강풍 모두 대비"
  • 앞서 보신것 처럼 태풍 '마이삭'은 매우 강한 바람 뿐 아니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풍 '마이삭'은 강풍과 폭우를 모두 동반한 전형적인 태풍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의 폭우가, 바람도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바람세기라면 사람은 물론 큰바위도 날려버리고 달리는 차도 뒤집힐 수 있는 위력입니다. 따라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폭우와 강풍에 모두 대비해야 합니다. 우선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확인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창문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 간판이나 에어컨 실외기 같은 건물 부착물은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만큼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침수 위험지역에서 미리 이동시켜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와 육상 양식장은 단단히 고정하고 정전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해 둬야 합니다. 감귤나무는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를 세워 묶어둬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감전 우려가 있는 전신주와 가로등, 신호등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사장이나 하천, 해안가 같은 위험지역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피해야 합니다. 또 손전등과 식수, 배터리 등도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하거나 대피 장소를 사전에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과 겹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태풍이 시작됐을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9.01(화) 14:51  |  최형석
KCTV News7
02:55
  • 부실 온라인 수업에 학부모 '분통'
  • 2학기가 시작됐지만 코로나로 교실에선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경우가 많은데요. 온라인 수업이 막 도입된 1학기와 비교해 많은 교실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원격 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 수업에선 여전히 부실한 수업 진행방식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원격 수업에 관한 글입니다. 2학기 첫날 진행된 온라인 수업 내용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술 과목 시간에 수업 대신 기술 관련 단어 50개를 적도록 하고, 한자 시간은 수업이 한자 쓰기 유인물 한장으로 대체됐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5교시 수업이 단 1시간 30분 만에 끝이 났다며 수업 내용과 진행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학교 관계자> "부모님들 생각에는 너무 과제만 낸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무래도 방학 보내고 첫날 수업이어서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하다보니 과제 중심의 (수업이) 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당 게시 글에는 2백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 중에는 온라인 수업이 도입된 1학기보다 많이 개선됐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같은 학교 교사인데도 본인 수업을 녹화해서 강의하는 교사가 있고 단순이 EBS 강의나 유튜브를 시청하도록 한 교사를 비교하는 등 여전히 제대로 준비 안된 온라인 수업이 많다는 글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부실한 원격 수업 때문에 자녀들을 학원가에 보낸다는 원망섞인 글도 보였습니다. 온라인 수업 전환후 학생간의 학습 격차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실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진단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달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초중고 교사 설문 조사 결과 응답 교사의 약 80%가 학생 간 학습 격차가 커졌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학습 격차가 커진 이유로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학부모의 학습 보조를 꼽았지만 학부모들은 지난 1학기 동안 진행된 부실한 원격수업과 대면수업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세를 보이는 요즘 등교 수업에 대한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실에서의 부실한 원격수업이 학생간 학력 격차와 온라인 수업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9.01(화) 14:32  |  이정훈
  • 대한민국독서대전 비대면 전환…온라인 중계
  • 제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독서대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비대면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독서대전의 개막식과 포럼, 강연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추이를 지켜본 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독서대전은 제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0.09.01(화) 11:46  |  허은진
  • 도교육청, 태풍 북상에 내일(2일) 원격수업 전환 권고
  • 제주도교육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에 근접하는 내일(2일) 도내 전체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등 돌봄교실은 재난 매뉴얼에 따라 안전 요건이 확보된 후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 내일(2일) 예정된 각급 학교 주관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를 권장하고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예방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전달했습니다.
  • 2020.09.01(화) 11:45  |  이정훈
  • 성산 바다서 물질하던 50대 해녀 숨져
  • 오늘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섭지해녀의 집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58살 A씨가 나오지 않자 동료 해녀가 신고해 구조했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9.01(화) 11:40  |  문수희
  • 제주시, 올레코스 안내표시·시설물 점검
  • 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올레길 안내표시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결과 올레코스 주변 화장실과 정자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물 관리 부서에 통보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관내 13개 코스 가운데 5개 코스를 점검해 훼손되거나 잘못 표시된 안내표시 22건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9.01(화) 11:38  |  허은진
  • 택배연대노조 "적정 도선료 입법운동 실시"
  • 제주의 과다한 도선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입법운동이 추진됩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21대 정기국회에 적정 도선료에 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70만 도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택배회사들의 갑질로 제주도민들은 다른 지역 주민보다 5배에서 9배에 달하는 과다한 도선료를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9.01(화) 11:36  |  변미루
  • 제주시, 코로나19 예방 문화체육시설 점검 강화
  • 제주시가 최근 도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합니다. 점검 대상은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숙박업소 등 1천900여 개소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여부, 거리두기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을 중점 지도합니다. 제주시는 점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 2020.09.01(화) 11:32  |  허은진
  • '온천 방문' 44번 확진자 동선 2곳·접촉자 14명
  •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44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결과 44번 확진자가 지난달 23일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뒤 2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선을 보면 지난달 26일에는 종일 집에 머물렀고 27일 오후 의료기기 판매업소인 힐스템 효돈점, 28일 밤 서귀포 이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접촉자는 가족 1명과 힐스템 효돈점 직원 2명, 손님 11명 등 14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1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오늘 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 2020.09.01(화) 11:26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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