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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8
  • 폭염에 온열 질환 첫 사망자 발생…"주의하세요"
  • 오늘도 어김 없이 무척 더웠습니다. 제주 전역에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무더위로 인해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3년만에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푹푹 찌는 더위에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지고 가만히 있어도 비 오듯 땀이 흐릅니다. 모자도 써보고 손 부채질도 해보지만 숨막히는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소희경 / 제주시 도남동> "숨쉬기도 힘들고 쓰러지기 1분 전이에요. 밤에도 너무 더우니까 에어컨 틀어놓고 잘 때도 있고." <안형진, 안은지 / 제주시 노형동> "엄청 (더워서) 천지연 폭포 있잖아요. 서귀포 쪽에 그만큼 등에 땀이 엄청 많이 나오고 아까도 땀이 엄청 나서. 맨날 돈도 없는데 카페 가서 땀 식히고 그래요." 제주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에는 폭염 경보가 제주 남부와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도 늘어나고 있는데,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있던 80대 할아버지로 온열질환이 의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에는 폭염 속에 한라산 어승생악을 오르던 60대 등산객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3년 간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220여 명. 올해만 벌써 30명을 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자들은 대부분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가 증상을 호소했는데, 특히 더위에 취약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낮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김수호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소방교> "(온열 질환이 나타나면) 어지러움, 매스꺼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나고 심해지면 경련이나 의식 소실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빨리 119에 신고하시고 그늘이나 에어컨 같은 찬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환자를 이송시키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음료수나 물 등을 섭취하게 하면 좋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함께 밤 사이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개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8.18(화) 17:14  |  김경임
  • 내일, 하반기 정기인사 발표…승진 폭 클 듯
  •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의 올해 하반기 정기 인사가 내일(19일) 오후 발표됩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제주도청 국장급인 3급과 4급 등 고위 공무원들이 대거 공로 연수에 들어가면서 자리 이동과 승진 인사가 연쇄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히 현재 4급 서기관 가운데 승진 연한기한의 자격을 갖춘 공직자가 많지 않아 직무대리 형태로 대거 승진 발탁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와 함께 김영진 서귀포시 부시장이 명예퇴임하면서 누가 후임으로 낙점될지도 관심사입니다.
  • 2020.08.18(화) 16:59  |  양상현
  • 사랑제일교회 도민 방문자 12명…10명 '음성'
  •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도민이 1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울시로부터 지난 7일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도민 12명의 명단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 된 10명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한 명은 검사중, 나머지 1명은 경찰 조사 결과 현재 광주에 체류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광복절 연휴,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도민들의 신원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2020.08.18(화) 16:31  |  김수연
  • 올해 제주지역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 연이은 폭염특보 속에 제주지역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집에 있던 85살 김 모 할아버지가 온열질환이 의심돼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후인 16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제주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온 후 3년만입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35명에 이르고 있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규칙적인 수급섭취 등 예방활동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0.08.18(화) 16:23  |  양상현
KCTV News7
02:20
  • 코로나19 다시 확산세…방역당국 비상
  •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을 오가는 입도객들도 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도민도 1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개방을 검토중이던 실내 체육시설 운영 계획을 모두 보류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코로나19 집단확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도내 교인은 12명. 이 가운데 1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연락이 두절됐던 한명은 현재 광주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도민들의 신원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관광을 다녀간 후 김포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과의 제주 접촉자들도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최근 밀려드는 관광객에 이같은 상황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제주도내 방역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수연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개방을 검토중이던 도내 실내 체육시설 운영 계획도 모두 보류됐습니다." 실내 체육 시설을 제외한 공연장과 도서관 등의 시설도 운영 방침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달 말까지 지켜보다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다시 단계 격상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4만명 가량 입도하고 있어 지역 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활동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문경종 / 제주도 사회재난팀장> "8월 말까지 관광객이 하루 4만 명씩 오기 때문에 8월 말까지 (실내체육시설 개방) 유보를 하자. 그 이후에 다시 개방 여부를 논의하자고 결론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지와 실내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8.18(화) 16:21  |  김수연
  • 이석문 교육감, "원 지사 발언 모멸감 느껴"
  • 원희룡 지사의 광복절 기념식 발언을 놓고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이 이례적으로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 오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를 기억하는 자리에서 오히려 역사를 역행하는 말들이 나왔다며 원 지사의 발언에 모멸감을 느꼈다고 비판했습니다. 광복절 기념식에 4.3동백꽃 배지를 떼고 참석한 것과 관련해서도 제주도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며 부끄러운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 광복회와 협력해 한국 현대사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8.18(화) 16:19  |  양상현
  • "이석문 교육감, 선거 염두에 둔 정치적 꼼수"
  •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이석문 교육감의 광복절 기념식 관련 입장 발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교육감 본연의 업무를 뒤로 한 채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계산의 꼼수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광복절 기념식 관련 입장 발표가 아무리 사회적 영향력이 큰 주제라 할지라도 엄연히 교육계가 아닌 정치권에서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교육감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8.18(화) 16:16  |  양상현
KCTV News7
02:02
  • [앵커 브리핑] 광복절 친일논란 파장
  •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때아닌 친일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5일, 고성으로 파행을 빚은 광복절 경축식 논쟁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발단은 제주지부장이 대독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 민족을 외면한 세력이 보수라고 자처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고 포문을 연 후 친일 묘를 충혼묘지에서 이장하거나 친일 행적비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를 들은 원희룡 도지사는 식민지 백성으로 살았던 것만으로 죄는 아니다. 한쪽만 옳다며 국민을 다시 편 가르기 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식이라면 광복절 경축식의 행정집행을 원점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지사의 발언을 두고 지역정치권은 참석자들을 무시하고, 협박했다며 비판했고, 의도된 논란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고 꼬집었습니다. 하지만 원 지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친일 프레임으로 편 가르기 하는데 대해 강경입장을 재차 내비쳤습니다. 광복절 기념식에서 친일청산은 당연히 얘기될 수 있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친일파 파묘와 같은 현실정치의 쟁점을 꺼내거나 광복절 경축식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등 날을 세워 대립한 일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친일청산의 당위성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범위와 방식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어려운 게 현실인데도 굳이 독립유공자와 유족 앞에서까지 벌이는 정치적 논쟁이 볼썽사납습니다.
  • 2020.08.18(화) 15:03  |  오유진
KCTV News7
02:20
  • 이석문 교육감, "원 지사 발언 모멸감 느꼈다"
  • 원희룡 지사의 광복절 기념식 발언을 놓고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이석문 교육감이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멸감을 느꼈다'라는 다소 강한 표현까지 썼습니다. 또 4.3 동백꽃 배지를 떼고 기념식에 참석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주도의 요청에 따른 것이지만 부끄러운 일이었다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복절 기념식에서 친일 청산을 주장한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판한 원희룡 도지사 발언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이 공식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를 기억하는 자리에서 오히려 역사를 역행하는 말들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념식에서의 원 지사 발언에 모멸감을 느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광복회원과 4.3유족 여러분, 예우를 다해 기억하고 감사를 드려야 할 광복절 기념식에서 상처와 아픔을 드렸습니다. " 광복절 기념식에 4.3동백꽃 배지를 떼고 참석한 것과 관련해서도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행사장 도착 전에 배지를 달지 않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동안 원 지사가 제주4.3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모습을 보였기에 선의로 생각해 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광복절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제주 4.3을 상징하는 배지를 떼고 참석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광복절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4.3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떼고 기념식에 참석한 부끄러운 과오를 보여드렸습니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 광복회와 협력해 한국 현대사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8.18(화) 14:51  |  이정훈
  • '제주 첫 3차 감염' 26번 확진자 30일만에 퇴원
  • 제주의 첫 3차 감염자인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 30일만에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26번 확진자가 입원 중 약간의 폐렴증상을 보였으나 최근 호전돼 두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최종 퇴원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26번째 확진자는 광진구 20번 확진자와 접촉한 제주 21번과 24번에 의해 감염된 제주에서의 첫 3차 감염자입니다. 이에따라 현재 제주에서 격리치료중인 확진환자는 2명으로 줄게 됐습니다.
  • 2020.08.18(화) 14:48  |  양상현
  • 제주학생인권조례 심사 앞두고 찬반 논란 가열
  • 다음 달 제주도의회 심사를 앞두고 있는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제주교총 등의 단체는 오늘(18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이 학교의 자율적 운영과 교사, 학생의 학습권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조례 제정에 반대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면 전교조 제주지부와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학생인권조례TF 단체도 비슷한 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학생인권조례는 개인의 사생활을 통제하고 파헤치는 학교가 아닌 모두가 주체로서 존중되는 제주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2020.08.18(화) 14:42  |  이정훈
  • 버스서 10대 여학생 성추행 7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3월 19일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된 78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 재판부는 김 피고인이 전과가 있고 범행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8.18(화) 14:3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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