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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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두 대학생의 뜻 깊은 기부…"아픈 역사 기억해야"
  • 광복 75주년과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제주지역 두 명의 대학생이 뜻깊은 기부를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와 관련된 서적 100여 권을 후배들에게 전해주라며 교육청으로 기증했는데요. 아픈 역사에 관심을 갖고 기억하는 두 청년을 문수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제주도 교육청 한켠에 책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모두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역사 서적입니다. 이 책은 2명의 제주출신 대학생이 광복 75주년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제주도 교육청에 기증한 책입니다. 기증된 150권의 책은 도내 중고등학교 75개교에 보급될 계획입니다. <김희정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학생들에게 책을 제공할 것인데 중·고등학교 각 학교 도서관에 2종의 책을 배부해서 교육활동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에 책을 기증한 두 학생은 평소 일분군 위안부와 제주 4.3사건 등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의 아픈 역사에 통감하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 일본군 위안부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소녀라는 꽃'이라는 이름을 짓고 일본군 위안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티셔츠와 목걸이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위안부 관련 도서를 구입하고 기증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을 통해 후배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한길 / 제주대 4학년> "상처나 고통으로 기억되고 있는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는 취지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송정헌 / 서울과학기술대 3학년> "8월 14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기점을 맞춰 (기증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서 이 날을 생각하고 (기증을) 했습니다." 두 대학생들의 소중한 기부가 광복절을 맞아 더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8.14(금) 16:51  |  문수희
KCTV News7
01:46
  • [영농정보] 돌 파쇄기 실증시험 추진
  • 영농 소식 입니다. 중산간 지역의 농지는 대부분 돌밭이어서 농민들의 작업이 만만치 않은데요. 이러한 애로사항을 덜고자 농업기술원에서 돌 파쇄기를 도입해 농가에 보급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한림읍의 한 브로콜리 밭. 울퉁불퉁한 돌 밭 위로 돌파쇄기가 지나갑니다. 파쇄기가 지나가자 주먹만한 돌들이 고운 가루가 됩니다. 파종 시기 때마다 밭에서 돌을 걷어내는 일이 만만치 않은데 파쇄기 덕에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이창하 / 브로콜리 재배 농가> "양치류를 재배하는 데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점들이 지금까지는 아주 많았습니다. 근데 저런 돌 파쇄기 작업이 이뤄진다면 재배도 용이하고 아마 수확량 측면에서도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산간 지역 농지는 대부분 돌밭이어서 농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돌 파쇄기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돌 파쇄기는 땅에 있는 돌을 기계로 걷어내 분쇄하고 다시 땅으로 뿌리는 건데 인력의 효율성 뿐 아니라 농산물 생산량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 한해 동안 중산간 지역 약 1만 제곱미터 규모의 농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고 토양 환경 개선 효과 등을 비교 분석할 계획입니다. <조연주 / 제주특별자치도 농촌지도사> "저희가 이제 돌 파쇄 작업을 해서 정식 경지율이나 토양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타나면 지원사업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 다양한 영농기계의 도입으로 농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8.14(금) 16:45  |  문수희
  • 광복절 연휴 관광객 북적…피서 '절정'
  • 다음 주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주의 여름 성수기도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 5일 동안의 연휴기간 모두 21만 3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관광업계도 성수기 특수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특급 호텔들은 지난달부터 만실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골프장도 90%의 예약률을 보이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 2020.08.14(금) 16:24  |  변미루
  • 4·3유해발굴 재개…공항 외 지역 집중 조사
  • 제주 4.3 당시 행방불명인에 대한 유해발굴 사업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과 4.3연구소는 4.3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등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기초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다수의 유해를 발굴한 이후 더 이상 발굴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공항이 아닌 그 외 다른지역을 중심으로 제보 접수와 현장 조사, 채록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3연구소는 특히 유해를 목격한 도민 등의 제보가 있어야 현장 확인, 유해 발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제보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 2020.08.14(금) 16:22  |  조승원
KCTV News7
02:23
  • 4·3 유해 발굴 재개…"1명이라도 더 가족 품으로"
  • 제주 4,3이 발발한 지 70년이 넘었지만 유해를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들이 아직도 4천 명 가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가운데 2천여 명은 도내 어딘가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4.3평화재단과 4.3연구소가 4.3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목격한 사례 등을 토대로 현장 확인과 채록, 사실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단 한명의 억울함도 없게 하려는 희망의 현장을 조승원, 좌상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귀포 법정사 부근 해발 1천미터 고지. 한 무리의 일행들이 험한 산길을 오릅니다. 4.3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목격했다는 유족의 제보에 따라 현장 확인에 나선 것입니다. <김용관 / 4.3 유해 목격 제보자> "물 먹고 난 뒤에 옆을 보니까 그런 게 있었어요. (유해 같은 거요?) 응 유해 같은 거..." 제주4.3평화재단과 4.3연구소가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을 재개하고 제보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기초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령 제보자 기억에 따라 휴대전화 지도에 의지한 채 계속되는 산행. 십수년 전 흩어진 퍼즐을 맞춰 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한상봉 / 4.3연구소 객원연구원, 김용관 / 4.3 유해 목격 제보자> "(동쪽으로 넘어 왔었죠? 그 때 경사가 심했나요 안 심했나요?) 경사가 심하진 않았지. 심했으면 깊은 내에서 파이프가 올 수가 없겠지." 5시간 동안 산 속을 뒤졌지만 10여년 전 목격했다던 유해와 그 흔적은 안타깝게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3희생자 유해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계속되고 있어 아직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1구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발굴 조사를 멈출 수 없습니다. <김은희 / 제주4.3연구소 연구실장> "한구 한구의 결과물이 있어야 이 사업이 계속 지속되기 때문에 저희도 어찌됐든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4.3이 발발한 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유해를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은 약 4천명,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도내 어딘가에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낱 같은 희망으로 계속되는 유해발굴 사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8.14(금) 16:00  |  조승원
KCTV News7
04:08
  • [집중진단] 지역화폐 '첫 걸음'…'기대 반 걱정 반'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주도가 10월부터 지역 화폐를 발행합니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6만여 점포에 사용이 가능할 전망인데요. 발행은 언제 어떻게 되고 또 발행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최형석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유통되는 상품권은 크게 세 종류입니다. 제주도 상인연합회가 발행하는 제주사랑 상품권과 농협의 농촌사랑 상품권, 그리고 소상공인 진흥공단의 온누리상품권입니다. 제주사랑상품권은 전국에서 발행하는 농협과 온누리 상품권에 비해 가맹점이 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등으로 한정돼 있고 할인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렇다보니 판매 규모는 농협상품권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적은 가맹점과 할인 혜택이 없는 제주사랑상품권을 대체할 새로운 지역화폐를 도입합니다.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비용 지원 방침 이후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잇따라 도입했고 제주도 역시 후발주자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지역화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카드나 모바일 전자상품권을 충전하면 골목상권 또는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5천 원부터 1만 원, 3만 원, 5만 원 4가지로 구성됩니다. 올해 200억 규모 첫 발행을 시작으로 내년 1천 500억 원, 2022년에는 2천 억 원까지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대형마트나 유흥업소 등을 제외하고 시장이나 식당 등 6만여 점포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사랑상품권 가맹점보다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기택 / 제주도소상공인 기업과장>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서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10월 목표로 모바일과 카드형으로 발행할 계획..." 제주도는 발행 대행사를 선정 한뒤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 10월부터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주보다 먼저 지역화폐를 발행한 광역지자체는 경기도와 인천 등 9곳, 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200 곳이 넘습니다. 가계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도 커 매년 발행 규모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행 규모를 늘렸다가 할인 보조 예산이 부족해 발행액을 축소하거나 할인율을 줄이는 지자체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타 지자체 관계자> "할인율을 차등하는 이유는 예산 규모 때문이죠. 50만 원까지 10% 하고 50만 원 초과 100만 원까지 1% 해주는데 만약 100만 원까지 10% 할인하면 재정 투입이 엄청 많이 되는 거죠." 지역화폐 사용처에 농협 하나로마트를 포함시킬지도 쟁점입니다. 하나로마트는 지역화폐 사용이 제한되는 대규모 점포에서 제외돼 있지만 도내 소상공인들은 사실상 대형마트와 같은 농협 매장은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발행 수단을 보다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종이화폐 발행이 대표적입니다. <고태순 / 제주도의회 의원>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 특히나 전통시장을 쉽게 찾는 분들을 위해서는 종이 상품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하지만 종이 화폐 발행 비용과 환전 수수료 등 재정 부담이 뒤따르고 상품권 깡 처럼 불법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어 제주도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손영준 /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나가고 부득이 더 필요하다면 제주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서…." 이 밖에도 이미 발행된 제주사랑상품권과의 연계 문제, 이용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시행 초기부터 모바일과 카드 결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8.14(금) 15:51  |  김용원
  • 위클리 핫뉴스
  • 한 주간의 핫한 뉴스들을 모아보는 위클리 핫뉴스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화제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월요일인 8월 10일 { 색달동 광역음식물처리시설, 공사 중단 } 서귀포시 색달동 광역음식물처리시설이 업체 선정 과정에 분쟁이 생겨 수개월째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렌터카 · 호텔 '회복' … 면세점 · 전세버스 '최악' } 제주관광이 5월을 기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관광 위주여서 업종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8월 11일 화요일 { "전 도민 1인당 10만원 지급"… 24일부터 접수 } 제주도가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데, 24일부터 신청받습니다. { 읍·면 쓰레기 분리배출 '혼란 · 불편' } 쓰레기 분리배출이 읍면지역에서는 여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고, 설치된 곳도 거리가 멀어 이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8월 12일 수요일 { [카메라포커스] 관급공사 부실공사, 책임질 사람 없어 } 비만 오면 누수가 발생하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주복합체육관, 제주아트센터 등 관급공사 부실공사가 끊이지 않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뒷수습에는 혈세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 40년 물질에도 해녀 인정 불가? } 서귀포시 영평동 해녀들이 40년째 정식 해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을 어장이 없다는 이유인데.... 씻을 곳도 쉴 곳도 없이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어제 8월 13일 목요일 { 공공 도서관·공연장 개방…체육시설도 검토 }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공공 도서관과 공연장이 이날부터 개방됐습니다. 6개월째 폐쇄된 실내 체육시설 개방여부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 2학기 '매일 등교' 권장 … 결정은 학교가 } 제주도교육청이 2학기에 등교수업을 하도록 모든 학교에 권고했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학력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인데... 실시 여부는 학교가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상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 2020.08.14(금) 14:44  |  오유진
  • 제주항공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90% 넘겨
  • 제주항공이 우리사주와 구주주 청약에서 90.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총 청약금액 1500억원 가운데 13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일반 공모 물량 9.9%, 약 120만주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최대주주인 AK홀딩스가 배정 물량 전량을 소화했고 2대 주주인 제주도가 4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수혈하고 채무를 상환하는 등 운영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0.08.14(금) 14:37  |  변미루
KCTV News7
02:09
  • "도민 토론회 일정 연기 요청하겠다"
  •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제주외고 이전 여부를 논의할 도민 대토론회 개최에 앞서 다음주 중 외고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었고 토론회에 앞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토론회 일정의 연기를 요청할 계획인데, 실제 수용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이전 논의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이 제주외고 학부모들에게 충분한 의견 수렴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박휘순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지난 7일)> "한번 더 구체적으로 외고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하면 투명하다고 생각하실지 토론회에 무엇을 요구하시는 지 만나서 듣겠습니다." 우선 제주교육공론화위원들과 제주외고 학부모간 간담회가 다음주에 열립니다. 원활한 소통 차원에서 제주도교육청 관계자의 배석 없이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도민참여단 토론회의 구체적인 진행 방안 등 의견 수렴 절차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제주외고 학부모들은 당장 오는 22일로 예정된 도민참여단 대토론회 일정의 연기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분한 숙의 과정을 보장하기 위해 도민 대토론회 개최 횟수도 늘려줄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박준영 / 제주외고폐지반대 비상대책위원장(지난 7일)> "토론회에 제주외고에 대해 아시고 공론화에 아는 분이 참석해서 좋은 의견들이 반영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겠다고 약속했지만 공론화를 마냥 늦출 수 없다고 밝힌 만큼 공론화 절차에 부정적인 제주외고 학부모들을 설득하기도 쉽지 않아 간담회가 원활하게 이뤄질 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8.14(금) 14:36  |  이정훈
KCTV News7
02:25
  • 광복절 연휴 관광객 북적…피서 '절정'
  •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기간 21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광업계도 성수기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방역도 비상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다음 주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주의 여름 성수기가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 5일 동안의 연휴기간 모두 21만 3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어린이날 황금연휴 일주일 동안 입도한 19만 6천여 명보다 많습니다. <양성우 / 제주도관광협회 종합관광안내센터장> "어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만 4천 5백 명 정도입니다. 이것은 평소에 비해 5천에서 6천 명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22만 명 가까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은 이미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밀접 접촉이 우려되는 실내 관광지보단 탁 트인 야외로 인파가 몰립니다. <안도희, 유한영 / 서울시 강남구> "바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무슨 사이판 온 것 같이 예쁘고 좋아요. 여기 산도 너무 예쁘고. 집에 있다가 바깥에 나오니까 너무 좋죠. 기분 좋아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관광업계도 성수기 특수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특급 호텔들은 지난달부터 만실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골프장도 90%의 예약률을 보이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몰리면서 렌터카 예약률도 사실상 꽉 찼습니다. <김영한 / OOO렌터카 대표> "해외로 못 나가는 여행객들이 제주로 많이 몰리는 상황이고요. 광복절 연휴 기간 16일에서 17일까지 80~90% 정도 예약이 다 찬 상황입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번 연휴를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고비로 보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수칙의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8.14(금) 14:20  |  변미루
KCTV News7
02:04
  • 제주서도 마스크 생산…"제2의 대란 없다"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됐지만 한때 갑자기 늘어난 수요로 곳곳에서 품귀 현상이 빚어졌었죠. 하지만 제주에서도 보건용 마스크가 대량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향토기업인 이 업체는 고향에서 두번의 마스크 공급 대란이 빚어지지 않도록 비상상황에 도민들에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 제조업쳅니다. 기계가 찍어낸 보건용 마스크를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지난 6월부터 제주에서도 마스크 대량 생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생산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대부분을 장애인들로 채용했습니다. <김한상 / 00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 "현재 마스크 포장업무는 단순한 작업입니다. 장애인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장애인들을 지속적으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생산되는 차단 마스크는 0.4μm 이상 크기 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KF94 인증까지 마쳤습니다. 여기에 감귤 추출물을 이용해 보습 효과와 입 냄새 저감용 마스크 개발 연구도 한창입니다. <이정훈 기자> "이 곳에서는 하루 평균 10만장의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20만장까지 생산 능력을 갖췄습니다." 생산되는 마스크의 절반 이상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졌을 당시 공급여건이 취약한 제주지역은 제때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받지 못해 극심한 부족 사태를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업체는 또 다시 제2의 공급 대란이 발생할 경우 제주도민들에게 우선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한상 / 00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 "실제 제주도에서 여러가지 방역시스템이 가동안되거나 마스크가 필요할 때는 제일 먼저 제주도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업체 외에도 2~3군데가 추가 마스크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에서의 마스크 본격 생산시대도 열릴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8.14(금) 13:15  |  이정훈
  • 제주도교육청, 9월 1일자 151명 교원 인사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150여 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정기인사는 중등 52명, 초등 99명이며 이 가운데 20명이 승진했고 신규 교사 21명에 대한 발령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2020.08.14(금) 12:54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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