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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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48
  • 렌터카 · 호텔 회복세 …전세버스 '최악'
  • 코로나 사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던 제주관광이 5월을 기점으로 뜻밖의 호황을 맞았는데요. 내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업체들의 소비 매출도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별 희비는 여전하고 소비패턴 역시 예전과는 많이 다른데요. 관광공사에서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통해 코로나 이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패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분석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 대기실이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렌터카들이 쉴새없이 들어오고 빠져나갑니다. 지난 4월까지만 해도 손님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절반가까이 떨어졌었지만, 최근에는 그야말로 성수기를 다시 실감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업체 관계자> "네 요즘 바빠요. 주말에는 보통 평균 300~400대 정도 (나가요.)" 지난 6월 기준 렌터카 업체의 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대비 -12%로 2-3월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카페와 음식점 등 식음료점도 4월달에는 -40% 수준으로 최하점까지 떨어졌지만, 6월들어 -13%대까지 회복했습니다. 특히, 특급호텔의 경우 소비 증가율이 0%를 기록하며 전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최악으로 치달았던 제주관광 시장이 5월 황금연휴 기간을 기점으로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매출도 비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업종들도 있습니다. 비교적 등급이 낮은 호텔과 관광 여행사, 전세버스 업종 등은 여전히 증가율이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 사태로 여행, 소비 트렌드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의 연령대별 소비 트렌드를 살펴보면 지난 6월 기준 20대의 소비 증가율이 9%로 가장 높습니다. 30대 역시 2%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40, 50,60대는 마이너스대 증가율로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진 못했습니다. <고선영 / 제주관광공사 연구분석센터> "(코로나 사태 초기에) 숙박업종, 렌터카 비용, 항공료 같은 것들이 굉장히 저렴하게 공급이 됐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20~30대 젊은 층들이 제주를 많이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젊은 20~30대 신혼여행객들이 해외를 못 가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오는..." 제주관광공사는 당분간 이같은 소비패턴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올 가을과 내년 봄에는 이번 여름 성수기보다 관광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며, 소비 회복세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8.10(월) 16:53  |  김수연
  • 제주도 승진예정인원 공개…4급 승진 '20명'
  • 제주도가 오는 19일 단행되는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한 승진 예정인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 승진은 20명이며 7급에서 6급 43명, 8급에서 7급 9명, 9급에서 8급 승진은 45명입니다. 6급 이하 소수직렬에서는 8명이 승진할 예정입니다. 앞서 공개된 5급 사무관 승진대상은 59명 규모입니다.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3급 부이사관 직위인 도청 국장급에서 9명이나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국장급 라인의 대폭 교체가 전망됩니다.
  • 2020.08.10(월) 16:37  |  조승원
  • 장성철 통합당 도당위원장, 선거법 위반 벌금형
  •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철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성철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그의 친형 A씨에게 각각 벌금 60만원과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지난 4월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후문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자신을 소개하는 등의 혐의로, 장 위원장의 선거사무원으로 활동한 형 A씨는 후보 없이 명함 수십장을 나눠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20.08.10(월) 16:34  |  이정훈
  • 해상에 오염물질 무단 배출한 어선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바다에 오염물질을 몰래 버린 혐의로 서귀포선적 연안복합 어선 선주인 74살 나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나 씨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어선 바닥에 있던 오염물질인 유성혼합물 약 20리터를 해상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0.08.10(월) 16:32  |  조승원
  • 태풍 '장미' 큰 피해 없이 제주 빠져 나가
  • 올들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제5호 태풍 장미가 당초 우려와 달리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고 제주를 빠져 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한라산을 중심으로 100mm 안팎, 해안지역에도 성산만 70mm 강수량을 보였을 뿐 나머지 지역은 당초 예상과 달리 비의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서귀포시가 25밀리, 제주시 5밀리, 고산지역은 거의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태풍으로 인해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항공기 운항도 40여편이 결항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 장미는 중심기압이 998헥토파스칼로 낮은데다 북상하면서 태풍의 눈이 관측되지 않을 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북상속도가 시속 50km 안팎으로 빨랐던 점도 큰 피해가 없었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2020.08.10(월) 16:25  |  양상현
  • 태풍 바다서 '서핑' 즐긴 6명 무더기 적발
  •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바다에서 서핑을 즐긴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서핑객 6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며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던 오늘 오전 10 30분쯤 애월읍 한담해변에서 서핑보드를 이용해 수상 레저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0.08.10(월) 16:24  |  조승원
  • 색달동 음식물 처리시설 법적 다툼…사업 차질 우려
  • 서귀포시 색달동 광역 음식물 처리시설 건립 사업이 사업자 선정과정에서부터 잡음이 일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입찰했던 모 업체가 입찰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제주도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제주도가 경관 지침을 위반한 다른 업체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며 향후 본안 소송까지 제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광역 음식물 처리시설은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지만 법적 다툼으로 실시 설계 절차까지 중단되면서 사업 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0.08.10(월) 16:20  |  김용원
  • 제주 관광 업계 5월 기점 소비 회복세
  • 코로나 사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던 제주관광이 5월을 기점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지역 소비 증가율은 -5%로 지난 4월 기록했던 -39%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특급호텔의 경우 지난해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고 렌터카 업체는 여전히 증가율이 마이너스긴 하지만 최저점을 찍었던 지난 4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관광여행사와 전세버스 업체는 지난 6월 기준 소비 증가율이 각각 -55%, -64%를 기록하며 여전히 더딘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저렴해진 항공료와 신혼여행 등의 이유로 제주를 찾는 20-30대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소비패턴이 변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0.08.10(월) 16:19  |  김수연
  • 화북공업단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추진
  •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인근이 도내 첫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제주도는 미세먼지 저감 특별법에 따라 제주시 화북동 일원 1.1 제곱킬로미터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 연간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곳으로 지정되면 먼지 신호등 설치와 휴식 공간, 식물 시설물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추진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환경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2020.08.10(월) 16:17  |  조승원
  • 2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이달 중 신청 접수
  • 코로나19에 따른 두 번째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절차가 이달 안에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늦어도 오는 31일쯤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며 가능한 한 일주일 정도 접수 시작일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오는 24일쯤 지원 신청을 접수해 다음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소득과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도민에게 한 명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2020.08.10(월) 16:11  |  조승원
KCTV News7
03:01
  • 4·3 수형 생존인 일부 타계…"서둘러야"
  • 지난해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4.3 수형 생존인들이 무죄를 인정받은 이후로 재심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형 생존인들이 대부분 고령인데다 일부는 재판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세상을 떠나기도 하면서 재판이나 4.3 특별법의 신속한 처리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보수단체의 4.3 흔들기 시도가 이어지며 4.3명예회복을 위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장대비를 뚫고 휠체어에 의지한 채 제주지방법원을 찾았습니다. 제주 4.3당시인 1948년에서 49년 사이 불법 군사재판을 받고 전국 수형소로 끌려갔던 수형 생존인들입니다. 70여 년 전 옥살이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지난해 10월 2차 군법회의 재심 재판을 청구한 데 따른 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2차 재심 재판에 참여한 수형 생존인은 7명. 이 가운데 2명은 재판 결과를 받기도 전인 지난 3월과 지난달 고령으로 타계해 자녀가 대신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이소향 / 故 변연옥 수형인 딸> "이것이 끝까지 해결되고 여태까지 억울한 삶을 무죄로, 그 이상으로 어머니께서 보상을 받는다면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서요." 수형 생존인이 고령화되면서 재판을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다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2차 재심 재판에 따른 심문이 이제야 종결됐을 뿐, 재심 개시 여부를 기다려야 하는 만큼 80, 90대 어르신들에게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양동윤 / 제주도 4·3도민연대 대표> "내일도 기약할 수 없는 고령입니다. 이 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재판 절차 진행을 빨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군법회의에 대한 절차적 불법성을 인정한 최초의 기각 판결 이후 명예회복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4.3 흔들기 시도 역시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모인 4.3특별법 폐지 시민연대는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과 군사재판 무효화 등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위헌이라며 폐지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제주4·3특별법폐지시민연대> "군사재판 무효화는 처분적 법률이어서 위헌입니다. 가짜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자 하는 개정안 제16조는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해 위헌입니다." 이 같은 4.3 흔들기 시도를 무력화할 수 있는 4.3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달 다시 발의돼 정기국회에서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불법 군사재판이 무효화돼 개별적 재심 청구가 아닌 일괄적인 명예회복이 가능해집니다. 고령 수형 생존인의 명예를 늦기 전에 회복하고 4.3 흔들기 시도 자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8.10(월) 15:59  |  조승원
  • "제주 자치경찰 존치돼야…특례조항 필요"
  • 국가경찰과 자치경찰간 일원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자치경찰은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되도록 존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경찰법 개정안에 대한 제주도 입장문을 통해 제주 자치경찰은 제주특별법에 의한 자치 조직이며 국가경찰의 권력 분산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개정되는 경찰법에 제주 자치경찰 존치와 국가경찰의 인력과 예산 지원을 위한 특례 조항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경찰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도 제주특별법에 근거한 특별자치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이 같은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0.08.10(월) 15:56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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