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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 지역은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땐 가장 저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거 당일 투표소 곳곳에서는 이중투표를 시도 등 크고 작은 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환경을 주제로 청소년 창작 뮤지컬이 올려질 예정인데요. 특히 학교에서 환경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거나 환경 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청소년들이 출연해 더욱 관심을 끌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이에 맞춰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규제 강화를 촉구하고 나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선서식을 갖고 새정부의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새정부 출범에 따라 제주 현안에도 새로운 동력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전담팀을 구성해 주요 현안을 구체화하고 국정 과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6
  • '버스를 지하철처럼'…섬식정류장·양문형 공개
  • 제주에서 지하철처럼 양쪽 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버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또 이 양문형 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차도 중앙에 마련된 섬식 정류장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도로 한 가운데 버스 정류장이 들어섰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버스운행에 철도의 개념을 도입한 '섬식 정류장'입니다. 기존 버스 정류장과는 달리 한 곳에서 양 방향 버스 모두를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제주형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로 양쪽에 위치한 정류장 2곳을 중앙에 하나로 줄였습니다.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제기됐던 인도 폭 축소와 가로수 훼손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섬식 정류장 운영을 위한 양문형 버스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섬식 정류장을 이용할 때는 운전석 쪽에 위치한 좌측 승하차 문을 이용하면 되고 일반 정류장에서는 기존처럼 우측 문을 사용하면 됩니다. [강희업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BRT 1단계 사업뿐만 아니라 2단계, 3단계도 제주에서 지금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국가 계획에 반영을 하고요. 다른 도시철도라든지 광역철도 못지않게 재정 지원 비율도 늘리고요. 그다음에 차량 제작하는 데 있어서도 어느 정도 지원이 가능한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양문형 버스와 섬식 정류장은 내년 5월쯤 광양사거리에서 옛 해태동산까지 구간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후 제주도는 국립박물관에서 노형오거리까지 구간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연삼로와 연북로까지 연결해 원도심과 신제주, 화북지구 등을 잇는 내부 순환노선을 건설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함께 양문형 버스는 오는 2026년까지 노후 버스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171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외국에서도 저는 관심을 가질 거라고 보고요. 섬식 정류장을 보려고, 양문형 버스를 보려고 제주도에 관광 오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견학 오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뭐니 뭐니 해도 중요한 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증진되는 게 가장 중요한 거고…." 본격 운행을 시작하더라도 완전히 도입되기 전까지는 양문형 버스와 일반 버스가 모두 운행되고 일반 정류장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정시성 확보와 운행 속도 상승 등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0.30(수) 17:10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제주대병원 의사 응시율 26.5%…의사 부족
  • 전국 국립대병원의 의사 응시율이 크게 떨어지는 가운데 제주대병원도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전공의를 제외한 제주대학교병원 의사직의 응시율은 26,5%로, 경상국립대와 경상국립대 분원, 강원대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 낮게 나타났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의 의사직 현원은 185명으로 정원의 54.9%에 그치고 있습니다.
  • 2024.10.30(수) 16:34  |  김경임
  • 양문형 버스 도입 위한 섬식 정류장 첫선
  • 제주도가 양문형 버스 운행을 앞두고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사업으로 추진되는 양문형 버스를 위한 섬식 정류장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시 광양사거리 인근에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국토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섬식정류장에서 양문형 버스를 시승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5월부터 국내 최초로 양문형 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앞으로 171대의 버스를 양문형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 2024.10.30(수) 16:28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제주도-기후테크 기업 24곳 협약…"탄소 중립 협력"
  • 제주도가 기후테크 기업 24곳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30일) 오전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2024 세계기후경제포럼에서 재단법인 에스디엑스를 비롯한 기후테크 기업 24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앞으로 탄소시장 시스템 구축과 기후테크 개발과 상용화, 생태계서비스제불제계약 등 제주도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 정책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 2024.10.30(수) 16:11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서귀포 중산간 농산물 도난 예방 CCTV '효과'
  • 서귀포 중산간 지역에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CCTV 설치가 마무리된 가운데 실제 범죄 예방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서귀포시청, 농축협과 협업으로 성산과 대정읍 일대에 CCTV 267대를 설치했습니다. 이 결과 최근 3년 사이 서귀포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범죄는 2천 517건으로 CCTV 설치 전보다 13.2%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4.10.30(수) 15:44  |  김경임
KCTV News7
02:17
  • 국내 최초 그린수소 판매 시작…적자는 불가피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그린수소 판매를 시작합니다. 판매가격은 KG당 1만5천원으로 책정됐는데요. 다만 그린 수소를 만드는 가격이 판매 가격보다 더 높아 당분간 적자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그린 수소 생산을 시작한 제주도. 하루 600kg의 수소를 생산하며 버스 7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국내 최초로 그린 수소 판매를 시작합니다. [고윤성 /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 "(이번 주) 금요일부터 수소 가격을 내놓고 판매를 시작하고자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제주도는 그린 수소 생산과 공급 비용을 고려해 판매 가격을 kg당 1만 5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경유 또는 전기 버스와 연비로 따져보면, 그린 수소 버스는 kg당 16.8km, 경유 버스는 리터당 2.2km, 전기 버스는 킬로와트당 1km입니다. 이를 다시 km당 연비로 환산하면 그린 수소는 679원, 경유는 642원, 전기는 316원으로 계산됩니다. 경유차와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같은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2배 비쌉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당분간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점입니다. 내년 기준으로 수소 생산 단가는 kg 당 1만9,800원으로 1kg를 판매할 때마다 4,800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당장 내년에만 적자를 메우기 위해 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그린 수소 생산 기술과 시장 규모가 커지면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윤성 /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 "규모의 경제가 어느정도 일어날 수 있는 구간까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현재까지의 판단이고 의사결정 사안입니다. 생산량이 계속 늘어갈 수록 수소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린 수소 상용화에 이어 판매를 시작한 제주도. 경제성 확보와 부족한 충전 인프라 확충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이아민)
  • 2024.10.30(수) 15:33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올해 내국인 관광객 1천만 돌파…작년보다 늦어
  • 올들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수가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29일)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수는 1천만 4천 54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1천만명 돌파 시기보다 18일 늦은 기록입니다. 올해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국내선 항공편 감소로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4.10.30(수) 15:04  |  김지우
KCTV News7
02:14
  • 부패과 발생에 감귤값 '주춤'…관리 비상
  • 기대를 모았던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상품성이 떨어진 탓인데 올해 제주 감귤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산 노지감귤 평균 경락 가격은 5kg 한 상자에 사상 처음으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생산량마저 지난해보다 1.8% 가량 줄어 가격 기대감이 더 높아졌습니다. 실제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본격화된 이달 초 9대 도매시장 평균 가격은 5kg 기준 만원을 웃돌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1만1천500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현재는 8천원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노지감귤 가격이 하락한 건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잦은 비까지 더해지면서 감귤 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유통 과정에서 부패과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 동향 조사 결과 5kg 한 상자에 최대 10%까지 썩은 감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상품성 저하에 이달 노지감귤 평균가는 9천15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하락했습니다. 7천원에서 8천원 선을 오가던 평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품질 이슈가 지속될 경우 가격 지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부패 방제약 살포와 함께 비가 내린 뒤엔 3일간 건조작업을 거쳐 수확하는 등 꼼꼼한 품질 관리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고광덕 /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장] "지금 출하하는 과정에서 시장에서 부패과가 많이 발생해서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농가를 중심으로는 선별을 좀 더 철저히 해서 부패과가 출하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하고 시장의 재고 소진과 더불어서 출하량을 조절하는…” 일년 중 가장 빨리 수확되는 극조생 감귤은 전체 노지감귤의 가격 형성을 좌우하는 만큼 출하 초기 농가의 노력과 행정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2024.10.30(수) 14:54  |  김지우
KCTV News7
02:46
  • 세계중요농업유산 10주년…밭담길서 만나는 이색풍경
  • 올해는 제주밭담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지 꼭 10년을 맞는 해입니다. 제주밭담은 밭의 경계를 나누고, 거센 바람으로부터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돌담인데요. KCTV 제주방송은 제주밭담길에서 만나는 이색 풍경과 특징을 연속해서 전달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드넓은 농경지 사이마다 검은 돌담이 굽이 굽이 뻗어 있습니다. 모두 이어 붙이면 길이만 무려 2만 2천 km에 달해 흑룡만리라 불리는 제주 밭담입니다. 약 6천3백여 km로 알려진 중국 만리장성의 3배가 훌쩍 넘는 길이입니다 제주 밭담의 기원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밭의 경계를 나누고, 거센 바람으로부터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돌담입니다. [김복희 / 구좌읍 김녕리] "(밭담) 이거는 바람도 막아주고 이제 비 오면 물 내려가면 흙도 내려가 버리는데 (막아주고)..." 태풍의 길목인 제주에서 천년 넘게 무너지지 않고 견뎌온 것은 바람의 길로 불리는 제주 밭담을 쌓는 제주인의 생활 지혜 덕분입니다. [김태일 /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 "25%를 차지하고 있는 바람 구멍이 돌의 자체 무게에 의해서 땅에 지지해 주고 외부 바람들이 면에 닿았을 때 즉 돌담에 닿았을 때 그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자 했던 제주 선인들의 지혜 뿐만 아니라 경관적 가치도 뛰어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밭담이 잘 보전되고 있는 구좌읍에서는 제주 밭담만이 가진 특이한 구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밭담 안쪽에 도랑을 파고 도랑 옆으로 또 돌담을 쌓은 이중밭담입니다. 이 특이한 구조의 밭담은 길보다 낮게 자리한 밭에서 더 쉽게 눈에 띕니다. 경작지에 만들어진 수로는 일반적으로 농작물에 물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 곳에 있는 수로는 오히려 밭 밖으로 물을 빼내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두꺼운 암반이 넓게 퍼져 있어 빗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겁니다. 이중밭담은 거대한 바위 지대에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지어야 했던 제주 농부의 고충과 이를 지혜롭게 이겨낸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0.30(수) 14:39  |  이정훈
KCTV News7
00:45
  • 정부 세수 부족, 제주교육청 재정 결손 800억대
  •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제주도교육청의 재정 결손액 규모도 800억 원대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이 추계한 재정 결손액은 보통교부금 814억 원, 제주도로부터 받아야 할 법정전입금 결손액은 50억 원 등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교육당국은 예산지출 구조 조정을 계획을 재수립하고 추경을 통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설립기금 등 각종 기금에서 차입을 통해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10.30(수) 12:51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11월 1일)
  • 1. (축제) 제8회 제주밭담축제 제주의 가을철 대표축제인 제주밭담축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제주밭담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밭담길 걷기와 월정플로깅, 어린이 밭담체험학교, 밭담 드론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기간 : 11월 2~3일, 장소 :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 일원) 2. (행사) 제주돌문화공원, 공원 명소 스탬프 투어 제주돌문화공원이 하늘연못과 돌박물관 등 공원 내 대표 관람지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합니다. 스탬프 투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를 확인하면 돌문화공원 상징 기념품이 지급됩니다. (기간 : 홍보물품 소진시까지, 장소 : 제주돌문화공원) 3. (생활정보) 제주도 해양수산 9급 4명 채용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 수산 9급 공무원 4명을 경력 채용합니다. 응시자격은 항해사 6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응시원서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기간 : 11월 25~28일까지, 자격 : 항해사 6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4. (생활정보) 서귀포시 유소년 동계 스케이팅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체육회 5살 이상 초등학교 6학년까지 유소년을 대상으로 동계 스케이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20명으로 교육은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브랭섬홀아시아 아이스링크에서 다음달 9일부터 주말을 이용해 스케이팅 강습으로 이뤄집니다. (기간 : 11월 9일부터, 신청 : 서귀포시 체육회 온라인예약시스템 http://stadium.seogwiposports.org/)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10.30(수) 11:42  |  박진희
KCTV News7
00:38
  • 전국 최초 그린수소 판매 시작…kg 당 1만 5천 원
  •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로 그린수소를 판매합니다. 판매가격은 그린수소 생산과 공급비용을 고려해 kg당 1만5천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생산단가가 1kg에 1만9,800원으로 예상돼 당분간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며 내년의 경우 인건비와 운송비 등 고정비로 예산 15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그린수소 생산과 판매 규모를 확대해 경제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4.10.30(수) 11:19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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