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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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8
  • 통학환경 어떻게 달라졌나?
  • 지난해 일명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제주도 역시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학교에 대한 통학환경을 바꿨다고 하는데, 그 현장을 허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하교시간이 되자 어린이들이 교문 밖을 나섭니다. 학교 주변 바닥에 그려진 노란 표시를 따라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지난해 일명 민식이법이 통과되며 제주도가 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통학로를 만든 현장입니다. <정다현 / 오라초 3학년> "학교 갈 때 더 안전한 것 같고 길이 생겨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 부근 300m를 벗어나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끝나는데, 지난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인도가 없고 안전시설이 부족했던 학교 부근 골목길까지 색을 칠하고 볼라드 등을 설치해 '어린이 통학로'를 새롭게 조성한 겁니다. <오연주 / 오라초 학부모회장> "어린이 통학로라고 노란색이 표시가 되어 있으니까 아이들이 그쪽으로 길을 찾아서 잘 가더라고요. 통학로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더라고요. 안전하게 보여서..." 자치경찰단은 이번에 오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인화초와 새서귀초 등 5군데의 초등학교에 대해 추가적으로 통학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점을 찾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수천 / 제주자치경찰단 어린이통학로안전팀장> "양 행정시와 협업을 해서 (학교 주변) 노상주차장을 전면 폐지할 계획이 있고 속도저감시설, 과속카메라, 안전 펜스, 신호기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민식이 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과속단속 무인 CCTV 등 시설적인 분야는 예산확보 등의 문제가 남아있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6.04(목) 16:44  |  허은진
  • [5시 뉴스] 심은 지 한 달 만에…말라죽는 가로수
  • 최근 제주시가 심은 가로수들이 원인도 모른 채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예산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한경면 청수리 일대에 종가시나무 550그루를 심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마무리된 지 한 달 만에 전체 나무의 절반 가까이가 급격한 생육 악화를 보이고, 일부는 고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가로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20.06.04(목) 16:29  |  변미루
  • 행정시장 인선 초읽기…후보자 압축·추천
  • 양 행정시장 임기가 오는 8월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후임 시장이 조만간 인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1일과 2일 행정시장 응모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마치고 어제(3일) 후보자를 압축해 원희룡 지사에게 복수로 추천했습니다. 원 지사가 추천된 인사를 검토한 뒤 조만간 임용 예정자를 지정해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행정시장 공모에는 제주시장의 경우 3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한 바 있습니다.
  • 2020.06.04(목) 16:26  |  조승원
KCTV News7
02:05
  • '카니발 폭행 사건' 가해자 '실형'
  • 지난해 여름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운전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해 공분을 불러 일으킨 일명 카니발 폭행사건 가해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결국은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7월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 신호대기 상황에서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옆 차량 운전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휴대전화도 낚아채 내던집니다. 무리한 끼어들기에 항의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습니다. 이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전국적인 공분을 산 일명 '카니발 폭행 사건'입니다. 당시 피해 차량 안에는 어린 자녀들도 타고 있어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20만명이 넘게 동의하기도 했습니다. 이 카니발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결국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34살 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피고인 측은 차량이 완전히 멈춰선 상태였기 때문에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신호대기를 위해 정지해 있던 상황이었던 만큼 운행중인 운전자에 해당된다며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특히 강 씨가 합의를 시도하는 과정에 제3자를 이용한 위협도 있었던 것으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때문에 피해자 측은 합의는 고사하고 선고 전날까지도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접수할 만큼 감정의 골은 깊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만삭의 아내와 아픈 자녀의 진료를 받기 위해 이동하던 중에 우발적으로 이뤄진 점은 인정된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6.04(목) 16:09  |  최형석
KCTV News7
02:16
  • 심은 지 한 달 만에…말라죽는 가로수
  • 최근 제주시가 심은 가로수들이 원인도 모른 채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심은지 한달만에 고사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충분한 사전 조사와 검증 없는 나무 심기 사업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길을 따라 심어진 어린 나무들이 시들시들 죽어갑니다. 갈색으로 변한 이파리들이 메마른 가지에 힘없이 매달려 있습니다. 거리는 휑한 분위기마저 줍니다. <변미루 기자> “이 나무를 심은 지는 불과 2달 밖에 안 됐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잎이 말라 떨어지면서 지금은 이렇게 앙상해진 모습입니다.” 이 나무는 잎이 항상 푸르다는 상록수인 종가시나무입니다. 제주시가 지난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예산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청수리 일대에 묘목 550그루를 심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돼 절반 가까운 나무들의 생육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일부는 고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김정아 / 주민> "키 큰 나무들이 죽어있으면 아무래도 마을이 을씨년스럽죠. 시기를 잘 선택해서 심고, 수종도 여기에 적합한 걸로 잘 심었으면 좋겠어요." 취재 결과 제주시는 사업을 추진하기 전 이 일대 토질이나 환경이 종가시나무 서식에 적합한 지 여부를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 곶자왈에서 자라는 수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스팔트 도로 주변의 가로수로도 적합할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하지만 원인 모를 고사가 계속되자 제주시는 전체 550그루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현집 /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뿌리의 활착을 돕기 위해 발근 촉진제, 또는 관수 작업을 주기적으로 할 거고, 고사된 부분은 하자 · 보수 기간 새로 식재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조성되고 있는 가로수. 무조건 심고 보는 식이 아닌 생육 환경과 적합성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04(목) 14:55  |  변미루
  • 내달 해수욕장 개장 준비…안전요원 278명 배치
  • 제주도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음달 1일로 예정된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합니다. 우선 해양수산부 지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에서의 코로나19 현장 대응반을 구성합니다. 소방과 해경, 경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내 11개 지정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270여 명을 배치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1일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코로나 방역 관리와 세부 지침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2020.06.04(목) 14:39  |  조승원
  • "예래천 액비 골프장에서 유출, 담당자 입건"
  • 지난달 26일 색달동 예래천으로의 액비 유출사건은 주변 골프장에서 흘러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당시 골프장 코스 관리 담당이 잔디에 액비를 살포할 목적으로 저장조 밸브를 열었다가 다시 잠그지 않아 3시간동안 액비 350여톤이 예래천에 유출된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코스 담당 5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했으며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유출된 액비 시료를 검사한 결과 기준치 이내였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 골프장에 근본적인 대책의 수립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6.04(목) 12:07  |  양상현
  • 건설기계 전용 공영주기장 설치 추진
  • 건설기계들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하며 민원이 빗발치는 가운데 전용 주기장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해당 지역 주민의견 수렴을 전제로 건설기계를 전용으로 세워둘 수 있는 공영주기장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 밖에도 감염병 에방장비 구입과 지원 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 보조금 조례 개정안과 택시운송사업 발전 조례 개정안도 함께 발의했습니다.
  • 2020.06.04(목) 11:55  |  조승원
  • 제주투자진흥지구 업종 확대…해제기준 강화
  • 제주투자진흥지구의 업종이 확대되고 해제기준은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진흥지구 관련 조례안을 오는 10일자로 공포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화장품제조업과 마리나업을 신규로 추가하고 첨단사업과 연구개발업, 식음료제조업의 분야와 지역을 확대합니다. 대신 카지노업과 보세판매장, 휴양콘도미니엄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투자진흥지구 지정일로부터 5년 이내에 투자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 해제하도록 기준을 강화합니다.
  • 2020.06.04(목) 11:38  |  양상현
  •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주민불편 해소 우수사례 선정
  •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사례 전국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서귀포시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현재 캔과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과 소형폐가전 무상 배출, 빈병 보증금 무제한 환급제 등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자치단체가 서귀포시의 재활용도움센터 사례를 적용하겠다고 신청하면 정부가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 2020.06.04(목) 11:31  |  허은진
  • 대체로 구름 많고 더워…낮 최고 27도(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7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04(목) 11:31  |  김경임
  • "제주 환경 파괴 제2공항 건설계획 철회"
  •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와 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은 오늘(4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제주의 환경가치를 파괴하는 제2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사업이 섬의 수용능력을 고려하지 않은채 강행됐고, 환경영향평가도 부실하게 진행됐다며 건설계획을 철회하고 생명의 섬을 지키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집회는 내일, 환경의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청와대, 세종정부청사와 국토부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 2020.06.04(목) 11:2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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