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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1
  • 위기의 항공업계, 제주노선 잇따라 증편
  • 코로나19 충격으로 위기에 처한 저비용항공사들이 활로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선이 거의 끊기면서 국내선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제주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항공업계가 제주노선 항공기 운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국내선에서 활로 찾기에 나선 겁니다.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느려 관광객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에어서울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평일 정기편 항공기 운항을 재개해 기존 주 4편에서 32편으로 증편했습니다. 최근 주말 탑승률이 91%까지 오른 데 따른 조칩니다. 에어부산도 제주-부산 노선을 매일 왕복 3회에서 5회로, 제주-김포 노선도 2회에서 3회로 각각 늘렸습니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도 이 같은 흐름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 횟수는 지난 5일 기준 253편으로, 한 달 전보다 40편 이상 늘었습니다. <최홍식 / 에어서울 제주지점장>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겠지만, 국제선은 전혀 운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안심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국내선을 시작으로 점차 정상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운항 횟수나 관광객 수 모두 아직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어 관광시장 회복세로 보긴 이릅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만큼 관광객 유입에 대한 우려스러운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양창광 / 제주시 연동> "감염자가 자꾸 늘어나니까, 조금은 우리가 자제해야 하지 않겠나 걱정이 돼요. (관광객이) 들어오는 게 불안해요." 한편 저비용항공사들이 제주노선 확대와 동시에 항공권 최저가 판매를 시작하면서 출혈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4.06(월) 17:31  |  변미루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3도, 서귀포시 15.8도, 성산 17.5도, 고산 12.2도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산지와 남부에는 건조 경보가, 제주 동부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가 제주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2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0.04.06(월) 17:25  |  김경임
  • 우도 해안가서 상괭이 사체 발견
  • 오늘(6일) 오후 1시 10분쯤 우도 북쪽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길이 1m 70cm에 폭 30cm, 무게는 약 35kg으로 불법 포획된 흔적은 없고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죽은 돌고래 사체를 발견하면 해경으로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0.04.06(월) 16:46  |  허은진
  • 내일, 제주시 을 토론회…오영훈-부상일 공방
  • KCTV제주방송 등 도내 언론 4사가 마련한 4.15 총선 후보 합동 토론회가 내일(7일)은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내일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2명이 참석해 후보별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도내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주도권 토론도 진행돼 후보 자질과 논란 쟁점에 대한 열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1시부터 토론회 실황을 생중계하고 제주일보와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도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 2020.04.06(월) 16:37  |  조승원
  • "허위사실 · 명예훼손" 정당·후보간 '고발' 잇따라
  • 4.15 총선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운동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정당과 후보간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지난달 8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미래통합당의 반대 때문에 4.3특별법이 아직도 개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라며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의 무소속 양병우 후보 측도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양 후보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한 것은 허위사실이자 명예훼손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 2020.04.06(월) 16:29  |  조승원
KCTV News7
01:50
  • 건조한 봄철, "불 조심하세요"
  • 제주 동부와 남부, 산지에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판에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을 끄기 위해 옷을 마구 휘둘러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0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선소오름에 불이 났습니다. 오름 인근에서 성묘객이 옷가지를 태우다가 시작된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초지 약 1천 4백 여 평이 불에 탔습니다. <김경임 기자> "보시는 것처럼 넓은 들판의 풀이 불에 타면서 검은 재만 남았습니다. 주변 나무로 옮겨붙었다면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3천여 건. 이 가운데 3에서 5월 사이인 봄철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가 적게 오고 따뜻한 봄철에는 대기 중의 습도가 낮아지면서 불이 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동언 / 제주서부소방서 화재 조사관> "건조주의보 등 발령시 나뭇잎이나 풀 등이 상당히 건조해져서 불이 붙기 쉽습니다. 따라서 입산객들은 담배 및 라이터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제주 산지를 시작으로 동부, 남부 지역에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가 제주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4.06(월) 16:17  |  김경임
KCTV News7
03:04
  • <선택 4·15> "말같지 않은 소리"…"너무 나가신다"
  • 오늘 토론회의 백미는 후보가 자기 주도권을 갖고 토론을 벌이는 주도권 토론이었습니다. 선거운동이 중반을 넘어서는 만큼 후보들은 상대 공격에 치중하면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계속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가족의 4.3 행적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송재호 후보는 후보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그 이전에 송재호 후보는 4·3 말씀 꺼내실 자격이 부족해요. 우선 진심으로 도민들에게 표선면 양민학살 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부친이 직간접적으로 관여된게 사실이다.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정말 죄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잘하겠다. 이런 자세가 필요하지, 남 얘기 갖고 자꾸 떠드십니까?"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연동형 비례대표 취지를 훼손하면서 기득권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고병수 / 정의당 후보> "좋은 정책을 내놓아서 국민들에게 표심을 얻으려고 해야 하는데 꼼수에 꼼수로 대응하는 편법을 지금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득권 정당 거대 정당들이 조금이라도 더 얻으려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분명히 반칙이라고 생각되고 국민들은 도민들은 여기에 분명히 레드카드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재호, 장성철 두 후보는 지역 현안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에 대한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저는 문재인 정부가 이 세종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한 묶음으로 해서 특별위원회를 만든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송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본취지가 차등적 특별자치라고 하는 것에 동의하시죠?"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범적 특별자치죠. 차등이 있는 것은 특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차등이 있어야죠. 항상 차등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차등을 통해서 보편적 가치가 실현되면 보편화 시켜야겠다 전국에. 그런 전제를 담고 있는 겁니다." 한편 주도권 토론에서 후보들은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면서 감정이 섞이거나 다소 격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같은 것을 비교하는게 아니라니까요."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말을 끼어도 너무 많이 끼어드시는 것 같아요."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시니까 그렇잖아요."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말 같지 않은 소리는 좀 너무 나가신거 같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일부 정치모리배, 낙하산 특혜공천을 하는 정치 야합꾼들 이들이 주인이 아닙니다."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공격할 상대를 직접 비판하는 대신에 제3의 후보에게 질문을 던져 우회적으로 견제하는 등 고도의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4.06(월) 15:58  |  김용원
KCTV News7
03:50
  • <선택 4·15> 제주시 갑 토론회…현안 해법 '4인4색'
  • 4.15 총선을 9일 앞두고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는 방송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4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4명이 열띤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제2공항 건설 문제를 비롯해 4.3특별법 개정, 행정체제 개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시각차가 극명했습니다 먼저,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 총선을 일주일 여 앞두고 열린 언론 4사 합동 토론회. 첫 번째 순서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미래통합당 장성철, 정의당 고병수 후보 등 원내 정당 후보와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 지지를 얻은 무소속 박희수 후보 4명이 초청됐습니다. 도내 3개 선거구 가운데 제주시 갑 선거구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아 폐기 위기에 놓인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저마다 다른 방안으로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민주당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3에 와서 확약했습니다. 반드시 배보상 특별법 21대 때 처리하길 바란다, 민주당 정권에서 해결하겠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배보상 보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면 추진할 수 있도록 기존 법안에 있는 배보상 방안도 담아서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고병수 / 정의당 후보> "국무총리 산하에 진상조사위원회를 재가동해야 합니다. 이게 필요하고, 대통령이 추념식 때 말했던 거짓 은폐된 사실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제주도만 내세울 게 아니고 6·25 동란 중에 발생했던 양민학살 피해지역 국회의원들과 연대해서 실질적인 배상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찬성과 반대, 갈등 해법에 대해 후보별로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송재호 후보는 도민 합의와 절차적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정부 원칙을 강조했고 장성철 후보는 공론화 작업이 이뤄진 만큼 명확한 사업 일정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병수 후보는 입지 선정과 공론화 과정에 도민 결정권이 없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박희수 후보는 진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15년째를 맞고 있는 행정체제에 대해서도 저마다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국가가 결정하는 과정이 아니고 도민들이 스스로 우리에게 맞는 체제가 어떤 것인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고병수 / 정의당 후보> "어느 마을의 문제를 풀려고 할 때도 도청에 가서 도지사에게 하소연해야 하는 그런 얼토당토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게 지금 문제입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행정계층 구조 결정 권한을 제주도로 가져와야 합니다. 시장 직선제, 임명제를 국회에서 법을 고쳐서 하는 것은 특별자치도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행정시장 직선제로 논의되고 있는데 저는 제주·서귀포시, 동서에 2개군씩 하는 6개 체제가 바람직하고 의회는 도의회 상임위가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송재호, 고병수 후보는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고 장성철 후보는 적정하다는 입장, 박희수 후보는 단계별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4.06(월) 15:33  |  조승원
KCTV News7
02:33
  •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즉시 고발
  • 코로나19와 관련된 도내 자가격리자가 5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가 늘면서 격리장소 무단 이탈 등 수칙을 위반한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경찰은 이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할 방침 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자가격리자가 5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도내 12명의 확진자와 접촉한 170여 명과 나머지는 해외 입국자 입니다. 자가격리자가 늘면서 격리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7번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인 40대 남성이 미납된 휴대전화 요급을 내기 위해 무단으로 외출했다 보건당국에 적발되는가 하면, 이른바 강남 모녀로 불리는 확진자와 접촉한 80대 할머니가 주거지를 이탈해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제주에선 모두 7명의 자가격리자가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자가격리자 이탈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 강력 사건에 버금가는 '코드 제로'를 발령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격리장소로 복귀를 계속적으로 거부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방법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처벌 기준 역시 1년 이하의 징역,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되며 대폭 강화됐습니다. <신재호 /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계장>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에 대해 중대한 위법 사항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지자체 등의 고발과 수사 의뢰가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인지해 수사하고 엄정히 대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 역시 자가격리자가 수칙을 어기면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경찰 고발과 함께 구성권 청구도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은 무책임한 반사회적인 행위라고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도민과 성실한 자가격리자들이 일상의 큰 불편을 감수하며 희생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5백 명으로 확대하고 합동 불시 점검을 벌이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4.06(월) 15:10  |  문수희
  •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제주출신 부석종 중장
  • 해군참모총장에 제주 출신 부석종 중장이 내정됐습니다. 부 내정자는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제주해군기지사업단 계획통제실장, 2013년 12월부터 2년간 제주해군기지사업단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내일(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부 내정자를 대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총장으로 임명할 예정인데 제주 출신 인사가 해군참모총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0.04.06(월) 14:56  |  허은진
KCTV News7
02:02
  • "이건 꼭해야" …총선 공약화 요구 '봇물'
  • 4.15총선 주자들을 향해 선거 공약화를 요구하는 정책 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을 호소하는 농민들부터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아동 성폭력 등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청소년들까지 주체도 다양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제주도청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 장마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각 정당 후보들을 향해 농민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기본 재난소득 지급과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보장하라 보장하라 !!" 투표권은 없지만 미래의 유권자들도 정치권에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제주 청소년을 비롯해 전국의 2만여명의 학생들이 각 후보들에게 선거 공약화를 요구하는 제안을 정리했는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안전문제부터 최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불법 유통한 범죄에 대한 대책 등이 포함됐습니다. <윤지은 / 초록어린이재단 사회복지사> "폭력 예방, 학교 폭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 특히 이번 N번방 사건처럼 성폭력 예방에 대한 (요구)부분도 있었고..." 이 밖에도 장애인 단체와 환경단체 등이 여야 4.15총선 주자들을 향해 선거 공약화를 요구하는 정책 제안을 준비하는 등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4.06(월) 14:43  |  이정훈
  • 서귀포시, 저소득층에 소비쿠폰 지급
  • 서귀포시가 내일(7일)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소비쿠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면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4인가구 기준으로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는 140만원, 주거·교육급여와 차상위 계층은 108만원의 쿠폰이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통해 지급되고 가구원 외 대리인의 수령은 불가합니다.
  • 2020.04.06(월) 13:58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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