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비상사태 대비 현장 인력 확충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검사 의뢰 증가와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비해 제주도가 현장 인력을 확충합니다. 제주도는 수의직 질병진단전문관과 수사질병관리사 등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전문가 4명을 순차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투입합니다. 또 행정시 마다 간호사협회와 퇴직공무원 등을 추가로 보건소에 파견해 현장 근무를 지원합니다.
  • 2020.02.26(수) 11:16  |  허은진
  • "제주지역 공식 자가격리 인원 143명"
  • 질병관리본부가 자가격리 관리대상을 주소지별로 관리하도록 변경함에 따라 제주지역의 경우 143명으로 조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자가격리 인원은 170명이었으나 이 가운데 27명이 도외 주소지라며 통계상으로 이같이 조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식 통계상 관리주체는 이관됐지만 실제적인 관리는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 2020.02.26(수) 11:03  |  문수희
  • 날씨/{구름 많고 포근...낮 최고 15도}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김규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어제보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포근한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1>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13도선 보이고 있고요. 내일도 아침기온은 다소 낮아지지만 한낮에는 비슷하겠습니다. <위성> 위성영상 보시면 현재 다소 구름 많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는 기온이 낮아지겠는데요. 아침에 4도에서 6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12도에서 14도로 여전히 포근하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도 5도로 출발해 10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날은 당분간 포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 2020.02.26(수) 10:54  |  김규리
  • 코로나 사태로 실내 공영관광지 12곳 임시 휴관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 19 사태로 공영관광지 가운데 실내 12곳을 임시 휴관합니다. 임시 휴관하는 관광지는 국제평화센터와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김창열미술관, 제주추사관, 제주별빛누리공원,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등으로 다음달 3일, 또는 추후 상황에 따라 재개관합니다. 제주도는 휴관을 모르고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관광지 방문에 앞서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0.02.26(수) 10:41  |  양상현
  • 청명·한식, 윤달기간 화장 예약 확대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청명과 한식일이 포함된 4월 1일부터 10일까지와 윤달기간인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하루 60구에서 100구로 확대 시행합니다. 예약은 화장하고자 하는 날을 기준으로 한달전부터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가급적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중 또는 허위 예약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0.02.26(수) 10:35  |  양상현
  • 천주교 제주교구, 코로나 확산 방지 '미사 중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천주교 제주교구가 미사를 중단합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내일(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미사를 중지하고 모임과 행사도 중단할 것을 각 성당에 공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례 미사와 혼인 미사는 가족을 중심으로 최소화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제주교구는 앞선 지난 21일 코로나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비슷한 증상을 지닌 신자들에 대해 미사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 2020.02.26(수) 10:34  |  허은진
  •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 40개소 전면 '휴관'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간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해 전면 휴관 조치합니다. 이번 휴관 조치는 학교 개학일 연기에 맞춘 것으로 추후 코로나 19 확산 추이에 따라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은 40개소이며 민간이 운영하는 수련시설 38곳에 대해서는 휴관 방침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2.26(수) 10:31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2월 27일자)
  • 1. 심심상인 ‘心心相印’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소장품전 ‘심심상인’전이 오늘(27일)까지 문예회관 제 1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제주미술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낸 62명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27일까지, 장소 : 문예회관 제1전시실) 2.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가 다음달 1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유배인들의 제주 생활과 학문, 제주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기록물들이 전시됩니다. (일시 : 3월 1일까지,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3. 큰터왓 4.3으로 잃어버린 마을을 주제로 한 ‘큰터왓’전이 다음달 15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립니다. 사진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4.3 때 불타 없어진 마을 '큰터왓'의 기억을 쫓아가는 전시회로 꾸며집니다. (일시 : 3월 1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4. 블로섬(BLOSSOM) 한을숙 작가의 개인전 블로섬이 오늘(2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 3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색깔과 종별에 따라 서로 다른 장미들의 모습을 작가만의 개성적인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 27일까지, 장소 : 제주문예회관 제 3전시실) 5.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 양종훈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이 4월 15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시 : 4월 15일까지, 장소 : 제주국제평화센터)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 2020.02.26(수) 09:07  |  조예진
  • 일간지 20200226
  •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 신도들의 명단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기로 해 제주도도 전수조사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 신문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제주 신천지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 893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501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하며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전체 신도 21만명 가운데 제주에도 2000명 이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명단이 전달될 경우에 대비해 자치경찰과 제주지방경찰청 등과 협의를 마치고, 전수조사를 위한 매뉴얼과 인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방역인력이 과부하가 걸린 상황이어서 전수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없지 않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1면.... 코로나19 극복 어제 제주도의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동 제한과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열쇠라고 한 배종면 제주도 감염병 관리지원단장의 발언을 별도 기사로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배 단장은 코로나 위기극복은 중국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 춘제연휴를 전후로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더니 이번주 들어 중국의 확진자가 크게 줄어든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주지역도 제주지역 전파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철저히 실천해 준다면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3면.... 갈곳 없는 학교 개강 연기와 학원들의 휴원으로 갈 곳이 없어진 청소년들이 PC방으로 몰리고 있어 코로나 감염 우려가 높다는 지적입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어제 브리핑을 통해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을 권고하고, PC방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역사회 협력을 당부했지만 PC방을 직접 취재한 결과 청소년들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특히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대부분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있고, 여럿이 쓰는 키보드나 마우스도 소독을 하지 않고 있어서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이 오히려 위험에 내몰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 4면.... 소방대원 소방당국이 방역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을 보고 놀라는 시민들이 있어 오해가 없기를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여성을 잡아갔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등장하는등 방역복만 봐도 확진자가 나온 게 아닌가 하고, 불안해 하는 시민들이 많다는데요. 이에 대해 도소방안전본부는 신고가 접수되면 열이나 기침만 해도 흰색 전신 보호복을 입고 현장에 투입된다며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시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4면.... 코로나 최전선 확진자 발생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검사기관인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인력이 부족해 24시간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제주에서 확진자가 나온후부터 검사건수가 하루 100여 건으로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공무직을 제외하면 사실상 검사는 두 명이서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한 명이 50명분을 검사해야 하는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내놓기 위해 밤샘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3면.... 공공 주차장 서귀포지역 체육시설과 관광지 주차장들이 화물차량들의 불법 밤샘 주차를 위한 차고지로 전락했다는 내용입니다. 강창학종합경기장 주차장을 비롯해 서귀동의 서복전시관 주차장 등에는 화물차량과 건설장비, 택시 등 차고지에 세워야 하는 사업용 차량들이 밤샘 주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등록한 차고지가 차주들의 사는 집과 멀리 있다보니 가까운 체육시설과 관광지 무료 주차장을 자기 차고지처럼 이용하는게 이유인데요, 하지만 행정당국은 새벽 시간대 단속이 어렵다며 부족한 단속 인력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주일보 - 5면.... 긴급돌봄 코로나 확산으로 어린이집 휴원조치가 내려지면서 아이를 맡길데 없는 부모들을 위해 가족 돌봄 휴가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제주도가 코로나 확산우려로 도내 어린이집들에 대해 휴원하도록 했는데요, 일부 어린이집들은 아이를 맡길데 없는 부모들을 위해 코로나 확산 우려 속에도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들의 돌봄 관련 문의가 어린이집마다 쇄도하고 있다는데요, 제주도 방역당국은 맞벌이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가족 돌봄 휴가제를 활용하도록 사업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가족 돌봄 휴가제는 자녀 양육을 위해 연간 최대 10일간 무급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3면... 알작지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에 있는 해안도로 침하 원인은 부실공사가 아닌 자연침식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제주시는 어제 안전관리자문단과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반 침하 현장을 조사했는데.... 지난 17일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강풍과 파도에 의해 인도를 떠받치는 전석쌓기 뒷채움제가 유실된게 지반침하의 직접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제주시는 이번 자문단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달안에 시공사와 협의를 거쳐 복구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20.02.26(수) 08:18  |  오유진
  • 오전까지 곳에따라 비…짙은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북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비가 오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 기온이 13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2.26(수) 06:46  |  김경임
KCTV News7
05:15
  • [카메라포커스] 반복되는 주차 전쟁…정책은 지지부진
  • <김수연 기자> "도민들의 가장 큰 생활불편중 하나가 바로 이 주차 문젭니다.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행정에서 여러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는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주택과 상가를 따라 길게 늘어선 차량들. 이면도로는 물론 4차선 도로까지 주차전쟁으로 몸살을 앓습니다. <김수연 기자> "퇴근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 7시 30분인데요. 낮에는 한산하던 도로가 점점 복잡해지더니 양옆 도로에 불법주차한 차량들로 가득 찼습니다." 야간시간대 제주지역의 이면도로 주차 비율은 40%. 용담동 등 심각한 지역은 이면도로 주차비율이 60%에 달하는 곳도 있습니다. 주차장에 제대로 세우는 차량이 절반도 안된다는 겁니다. <주민> "거의 꽉 차요. 양쪽으로 거의 꽉 찰 정도로…. 불편해도 어쩔 수 없잖아요. 세울 데가 없는데…." <주민> "꼬마 아이랑 같이 오게 되면 차가 시야에 안 보여요. 그래서 거의 나가서 보고 건너가고 그러거든요. 저녁에 너무 많이 세워져 있으니까…." 이런 가운데 매년 늘고 있는 차량을 억제하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차고지 증명제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중입니다. #차고지 증명제 차를 살 때 반드시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부터 전면 시행한 이후 차량 증가율이 크게 줄면서 일부 효과는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많습니다. 집 근처에 차고지 마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어렵게 주차장을 찾아 이용한대고 해도 한해 100만 원에 달하는 임대료가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 모든 차량이 자기 차고지를 가지고 있으면 주차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지만, 전문가들은 이 제도가 제대로 정착하는데 10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10년 정도 되면 굉장히 많은 부분의 차고지 확보가 되는 거죠. 그래서 그 사이에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냐면 차고지 안내 시스템이라든지 차고지 증명 등록할 때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질…. " 그 기간에 제주도는 공영주차장 확보, 주차 공유제와 거주자 우선주차제 등 다양한 정책들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제 거주자 우선 주차제는 이미 한차례 시범사업을 한적이 있는데 주민들의 거센 민원으로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거주자가 월 4-5만 원의 비용을 내고 야간 시간에 주차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제돈데 당시 행정의 일방적 통보로 주민들의 협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주차공간이라는 인식때문에 주차 회전율이 떨어지면서 이웃간 분쟁이 잦아져 결국 1년만에 제도가 폐지됐습니다. 현장에는 지정주차 구역을 가리키는 숫자 흔적들만 남아 있습니다. <주민> "큰 소리로 싸운 건 알고 있었어요. 들어봤으니까…. 주차장 확보도 안 해주면서 한다는 자체가 좀 그렇고" 제주도는 이 정책을 10년만에 다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문제가 됐던 부분들을 법적으로 보완해 시행하겠다는 입장인데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공영주차장 확보 행정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주차장 확보 상황은 어떨까? 공영주차장 한면을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5천만 원으로 막대한 예산 때문에 진행이 더딥니다.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남 제스코마트부지 주차장 사업도 부지 확보에 192억 원이 들어갔고, 기존 건물 철거와 시설 비용은 7억 5천만 원이나 들어갈 예정입니다. 원래 국비를 지원받아 540억 원 규모로 복층화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국비 절충이 되지 않아 우선 지상주차장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확보되는 주차면수는 172면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부지 확보조차 쉽지 않다보니 기존에 있는 부설주차장들을 대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공유 주차제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의 부설주차장에 퇴근 시간 이후 주민들이 차를 세우도록 하고 주차장을 제공하는 기관에는 보조금을 제공하는 제도인데 주차장 조성 비용이 따로 들지 않아 가장 효율적입니다. 제주지역 전체 주차면수 가운데 84%가 부설주차장인 만큼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추진이 쉽지 않습니다. 실제 2018년 공유주차제 정책이 도입됐었는데 1년 만에 폐지된 바 있습니다. 야간 보안 문제 등을 이유로 기업 참여율이 저조했고, 무단 주차하는 차량들을 관리할 법적 근거가 없어 갈등이 지속됐기 때문입니다. 당시 주차공간 1천면 정도가 마련됐었는데 이듬해부터 예산이 책정되지 않으면서 제도가 흐지부지 사라져버렸습니다. 주차 정책에 있어 주민과의 협의와 소통, 합리적인 시행 규칙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제주도는 이 공유주차제 역시 다시 조례를 만들어 시행을 준비중이라는 입장입니다. <김수연 기자> "제주도가 이렇게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제도 시행은 지지부진하고 효과 역시 제대로 못 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정책 도입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지침들이 마련돼야 하겠고, 보다 타당한 설득 논리로 주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0.02.25(화) 18:00  |  김수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