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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20200205
  •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제주지역 유명 관광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는 소식, 1면 머리기사로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근 성산일출봉 방문객은 평소의 30%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우도 방문객도 평소의 20%에 머물러 도항선 대합실이 텅텅 빈 모습이라고 합니다. 중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찾지 않으면서 관광지 주변 가게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1면.... 민관 힘 합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력한 부양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5월까지 지속될 경우 관광객이 350만명 감소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민관 경제협력기구를 구성해 경기 부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패해입는 관광업소와 소상공인,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위기를 극복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상황에 대비하고, 다른 분야의 예산을 감축해서라도 경제분야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1면....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 사태가 정책 이슈들을 빨아들이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총선 예비후보들은 코로나 사태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자 일자리 창출과 제2공항, 쓰레기와 환경 등의 문제 대신에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입장만 내놓고 있다는데요... 설 연휴가 끝난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후보들의 정책자료 42건 중 14건이 무비자 제도와 관련한 찬반 의견 등 신종 코로나 관련 입장문이었다고 합니다. - 1면.... 이상한 버스우선차로 버스우선차로 단속이 3회 위반해야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 때문에 렌터카는 단속대상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차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3만건, 2차 1만8000건, 3차 만1400건이 적발됐는데 실제 과태료는 12.7%, 1,400건에만 부과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렌터카는 3차례 단속돼도 운전자가 매번 다를 가능성이 높아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하는데요... 제주시는 4월부터 단속방식을 바꿔 1회 적발시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헌혈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헌혈을 계획했던 단체들이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따르면 지난주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도내 5개 기업이 약속했던 단체 헌혈 계획을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헌혈을 가장 많이 하는 학교들이 겨울방학인데다 코로나 사태까지 맞아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상태라고 합니다. 혈액원측은 방문자의 발열여부, 여행기록 등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전염 우려가 없으니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고령자 대상 서귀포시가 올해 노인 주거 시설로 케어안심주택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는 내용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제주도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노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후 제공하는 케어안심주택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퇴원해도 돌아갈 집이 없는 노인들을 위해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올해 10가구를 매입해 리모델링할 예정인데 임대보증금은 서귀포시권역 주거복지센터에서 지원하고, 월 임대료는 서귀포시에서 주거급여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3면.... 제주 정치신인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은 청년.여성 후보가 많지 않아 정치 신인의 불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 중 여성은 전체 22명 가운데 3명에 불과하고, 2~30대 젊은 예비후보도 없습니다. 특히 여성 정치인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도내에서 청년층과 여성 정치 신인이 부족한 것은 정당들이 당선 가능성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마라도 면적 제주시가 지난해 농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600명이 소유한 150ha가 농업에 이용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마라도 면적의 5배가 적발됐는데 도민이 1,140명, 나머지 500명은 다른 지방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농사를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투기나 개발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도 있어서 제주시는 청문절차를 거쳐 1년 이내에 처분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 2020.02.05(수) 07:59  |  오유진
  • 찬바람 불며 추워…오후까지 곳에따라 눈 또는 비 (9시)
  • 오늘 제주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춥겠고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까지 제주 북부와 서부에 5mm 미만의 비, 산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산간도로에는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4에서 8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고 오후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 2020.02.05(수) 07:11  |  김경임
  • 확진 중국인 투숙 호텔직원 발열 증상, 역학조사
  •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과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이던 호텔 직원 1명이 발열증세를 호소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인 A 씨가 머물렀던 제주시 연동의 모 호텔 직원인 29살 B씨가 오늘(4일) 오후 발열 증상이 있다면서 제주보건소로 신고해 옴에 따라 B씨를 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B 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관련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 2020.02.04(화) 18:28  |  문수희
  • 민주당,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5명 응모
  • 4.15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오늘(4일)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신청했습니다. 대정읍 선거구에는 박정규, 정태준 씨, 동홍동에는 김대진, 김창순 씨 등 각각 2명, 그리고 대천.중문.예래동에는 임정은 씨 1명이 응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7일부터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단수 지역 결정과 경선 실시 여부 등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 2020.02.04(화) 18:19  |  조승원
KCTV News7
02:10
  • 유채꽃 활짝…내일 다시 '겨울로'
  • 오늘은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었습니다.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 날씨로 유채밭은 벌써 상춘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밤부터 다시 추워져 내일은 제주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며 다시 겨울로 돌아가겠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봄의 길목에 접어드는 절기인 입춘. 서귀포시 산방산 인근에는 봄이 오는 것을 알리듯 노란 유채꽃들로 가득합니다. 유채밭 너머로 보이는 산방산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산방산 인근 유채밭들은 관광객들 북적였고 옷차림도 한결 가볍습니다. <배연옥 / 부산 연제구> "여기 와서 유채꽃을 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뜻밖에 유채꽃을 보니까 기분이 환해지면서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황지윤 / 포항 북구> "방학에 제주도 친구랑 같이 놀러 와서 여기 산방산에 유채꽃을 보러 왔는데요. 봄날처럼 화창한 날씨여서 사진을 찍으니까 더 예쁘게 찍고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올해 제주지역 1월은 역대 가장 따뜻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월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9.2도로 종전 최고 기록인 1972년 1월 8.3도를 48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8.9도, 서귀포시 9.4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7일에는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3.6도까지 오르며 192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1월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찍 찾아온 봄은 밤부터 다시 겨울로 돌아가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비와 함께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산지에는 최대 10cm의 많운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도에 머물겠으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매서운 동장군이 일찍 찾아온 봄기운을 밀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2.04(화) 17:42  |  허은진
KCTV News7
02:30
  • 무사증 입국 중단…중국발 비행기 '텅텅'
  • 신종 코로나 사태로 오늘부터 제주 무사증 입국 제도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비자 없이 최장 30일동안 제주에 머물 수 있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제 비자 없이는 제주에 못 들어오게 됐는데요. 중단 첫날 중국에서 출발한 비행기 한대에 탑승한 승객은 10명 정도 였다고 합니다. 지난달 중순만 하더라도 중국발 제주행 항공기를 타고 하루 4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제주로 들어왔지만, 오늘은 100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찾아보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무사증 입국 제도가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중국발 항공기가 제주에 도착했지만, 관광객들은 전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쓴 중국인 유학생 등 몇명만 국제선 도착장을 간간이 빠져나옵니다. <김수연 기자> "무사증 제도가 일시 중단되면서 날마다 중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던 제주공항 입국장도 한산한 모습입니다." 무사증 입국 혜택이 중단됐기 때문에 기존 사증 면제 국가가 아니었던 중국은 이제 비자를 발급받아야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게 됐습니다. <허재은 / 제주시 삼양동> "아무래도 도민들이 모두 불안에 떨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타당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 중국발 비행기 한대에 탑승한 승객은 10명 정도. 지난달 중순만 하더라도 중국발 제주행 항공기를 타고 하루 3천 600여명의 사람들이 제주로 들어왔지만, 오늘은 100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승객들은 검역관으로부터 건강상태 질문지와 체온 측정을 받고 후베이성 체류 여부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절차를 거쳐 입국합니다. <응정군 / 중국 푸동> "(입국 절차뿐만 아니라 ) 중국에서 한국 올 때 검역이 까다로워져서 체온이 정상이지 않으면 비행기를 탈 수 없어요." 이스타와 진에어 등은 이미 제주-중국 노선 항공기 운항을 모두 중단했고, 대한항공도 다음주부터 3월 28일까지 남아있던 제주-베이징 노선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푸동, 난징, 푸저우와 제주를 오가는 일부 중국 항공사들이 남아있지만, 제주에서 중국으로 다시 떠나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탑승객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태로 올해 6월까지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2.04(화) 17:30  |  김수연
  • '역대 가장 따듯한 1월'…평균 9.2도
  • 올해 제주지역 1월이 역대 가장 따뜻했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9.2도로 종전 최고 기록인 1972년 1월 8.3도를 48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8.9도, 서귀포시 9.4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7일에는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3.6도까지 오르며 192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1월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로 향하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강도가 약해 따뜻한 남풍이 자주 유입된 것이 기온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0.02.04(화) 17:26  |  문수희
  • 명도암교차로서 순찰차 ·트럭 충돌, 1명 다쳐
  •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회천동 명도암 교차로에서 2.5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 있던 33살 경찰관 현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앞서 가던 렌트카를 피하려 급히 방향을 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0.02.04(화) 17:22  |  김경임
  • 화재 종합
  •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폐박스 창고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외벽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의 한 농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백 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2.04(화) 17:22  |  김경임
  • 신종 코로나 영향 임시회 취소 …"현안보고만 청취"
  • 제주도의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주에 예정된 2월 임시회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태석 의장 주재로 의장단과 원내대표간 긴급 대응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임시회는 주로 업무보고로 진행돼 집행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관련 현안부서만 기존 임시회 일정과 상관 없이 특별현안 보고를 받고 대응책을 같이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모레(6일) 오전 10시부터 신종 코로나 관련 현안 보고를 받고, 농수축경제위원회도 7일 같은 시간에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문화관광위원회와 농수축경제위원회의 현안보고를 생중계합니다.
  • 2020.02.04(화) 17:20  |  양상현
KCTV News7
02:21
  • 온라인 거래 사기 급증, "주의하세요"
  • 최근 정가보다 싸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인터넷을 이용해 물건을 사고 파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얼굴을 직접 보지 않고 거래를 하는 점을 악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소 인터넷을 통해 물건이나 상품권을 구매하는 A씨. 지난 연말에도 자주가던 인터넷 카페 게시판을 통해 정가보다 싼 가격에 기프티콘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해 찾은 빵집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A씨가 내민 기프티콘이 이미 사용된 상태였던 겁니다. 당황한 A씨가 곧바로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은 되지 않았습니다. <기프트콘 판매자 전화통화> "지금 거신 번호는 당분간 통화하실 수 없습니다." 이런 피해를 입은 사람은 한 둘이 아닙니다. <인터넷 거래 사기 피해자> "예전에도 (인터넷으로) 많이 기프티콘을 사서 사용했었거든요. 저렴하게. 사서 많이 썼었는데.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선입금 요구를 해서 (입금하고) 나중에 찾으러 가면 연락이 안 된다던가 이런 (사기 피해) 글들이 좀 있더라고요." 최근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이용한 사기 등 인터넷 사기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상식 / 한국소비자원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장> "사용한 기프티콘을 판매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동일한 기프티콘을 중복 판매하거나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소비자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유인해서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잠적하는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인터넷 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인터넷 사기 피해는 1천2백여 건. 2017년 이후 급증해 최근 3년 동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래 전 판매자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오규식 /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거래 전 사이버 안전지킴이 사이트에서 사기 의심 전화, 계좌번호 조회기능을 적극 이용하고 시세보다 많이 싼 물품 구매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액 사기의 경우 (피해자가) 신고를 꺼려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경찰청 신고 시스템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된 가운데 직접 얼굴을 보지 않고 거래가 이뤄지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2.04(화) 17:04  |  김경임
KCTV News7
02:53
  • 약국 보일 때 마다 구입…주말까지 '최대고비'
  • 제주 여행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이 제주 체류 기간 동안 한차례가 아닌 여러차례 약국을 방문해 해열제 등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우한에 있는 친척들의 부탁으로 다량의 약과 마스크를 구입했다는 겁니다. 현재까진 이 여성으로 인한 2차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제주도는 이번 주말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여행 직후 본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중국인. 중국인 A 씨는 제주에서 해열진통제를 구입했는데 한번이 아니라 여러차례에 걸쳐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역학조사팀은 CCTV를 통해 A씨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던 중 A 씨가 지난 24일에 이어 23일에도 제주시내 모 약국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A씨의 딸은 제주도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주 체류 기간 동안 약국이 보일 때마다 들러 감기약과 마스크 등을 구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만 구입 이유로는 우한에 있는 친척들이 부탁해서이며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A씨 딸과 해당 약국 약사, 여행 가이드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제주 체류 기간 동안 A씨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발현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제주특별자치도 역학조사팀은 현재까지 이들 모녀가 제주 체류 중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 발현은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2차 감염도 현재까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4일 A 씨가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 종업원 2명을 추가한 직접접촉자 모두 11명은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이들은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7일 격리 해제 됩니다. 또 A씨와 같은 항공편을 통해 제주로 들어온 중국인 3명이 의심 중세를 보였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났습니다. <배종면 / 제주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 "현재로서는 2월 7일까지 집중관찰 대상자 가운데 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2차 감염은 없다고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제주도는 바이러스 감염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오는 주말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0.02.04(화) 17:0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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