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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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보조금 편취 야구협회 임원들 선고유예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5월과 6월 허위 내용으로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로부터 보조금 400만원과 200만원을 교부받은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야구협회 회장과 전무이사, 경기이사에 대한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관련 절차를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지방보조금을 반환한 점을 감안해 형의 선고를 유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01.23(목) 10:53  |  최형석
  • 박희수, "전략공천 백지화, 경선 진행해야"
  •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오늘(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 갑 지역 전략공천을 백지화하고 경선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객관적 기준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를 교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도 어긋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을 지켜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 2020.01.23(목) 10:47  |  김수연
KCTV News7
02:35
  • 도심에 난무하는 불법 광고물
  • 도심 곳곳에 걸린 현수막들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가로등이나 거리에 걸린 대부분의 현수막은 사실 불법 광고물입니다.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철거작업을 하고 있지만 눈 깜짝할 사이 다시 걸리는 불법 광고물들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제주시 연동의 교차로. 도로 곳곳에 아파트 분양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가로등과 각종 시설물에도 전단지가 점령했습니다. 주민센터 직원들이 가위를 들고 광고물 철거 작업에 나섭니다. 가로등에 덕지덕지 붙은 전단지는 떼어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작업을 시작한 지 삼십여분 만에 마대자루가 꽉 찼습니다. 수거차량에는 철거한 현수막이 잔뜩입니다. 이처럼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붙은 광고물은 모두 불법입니다.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각 주민센터에서 인력을 투입하고는 있지만 늘어나는 광고물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단속반이 수거하는 현수막은 하루 평균 30 개에 달하는데, 특히 연말과 연초에는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김승민 / 노형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팀 주무관> "평균적으로는 (하루 불법 광고물 수거 건수가) 30건 전후가 되고 지금은 연말 연초라 그런지 현수막이 많아져서 평균 60건 정도 수거하고 있습니다. 분양 현수막이 대부분인데 아무래도 신구간이 가까워지다 보니까."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가로등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 렌터카 업체의 광고 현수막이 묶여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정게시대를 제외한 곳에 걸린 현수막은 대부분 불법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불법광고물이 시내 곳곳에 걸려있습니다." 이런 불법 광고물은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김승환 / 제주시 도련동> "가로등에 저런 광고물이 설치돼 있는데 저게 끈이 풀어지고 날리고 그러면 차가 지나가다가 저걸 쳐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게 (안전상) 문제점이 많이 있긴 있더라고요." 제주시가 지난해 적발한 불법 광고물은 970여만 건으로, 일년 동안 무단으로 현수막을 게시한 12건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하고 1천 3백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도심에 난무하며 미관을 해치고 안전까지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들. 이를 없애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불법 광고물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1.23(목) 10:33  |  김경임
KCTV News7
03:19
  • [여론조사] 일자리·지역경제, 2공항 최대 쟁점
  • 이번 4.15 총선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제2공항 갈등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후보를 결정함에 있어 전문성과 능력이 가장 큰 고려사항으로 꼽혔습니다. 투표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4개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투표 의향을 물었습니다. 꼭 할것이다라는 응답이 76.8%, 아마 할 것 같다 12.9%로 90%에 가까운 응답자가 투표 의향을 내비쳤습니다. '꼭 할 것이다' 라는 응답은 30살 미만이 54.1%에 머문 반면 40대 79.6%, 50대 86.2%, 60대 이상 84.4%로 나이대가 높을수록 투표의향은 강했습니다. 후보 선택 과정에서 중요 고려사항으로 전문성과 능력 25.8%, 도덕성과 청렴성 23.9%, 소속 정당과 성향 22.4%, 공약 17.4%로 나타났습니다. 주의 평판이나 조언 3.5%, 당선 가능성 1.3%, 지연학연혈연 0.6%로 나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쟁점 현안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28.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2공항 갈등 문제 25.6%, 쓰레기.하수 등 생활환경 문제 19.7%를 보였습니다. 난개발 문제 11.6%, 감귤 등 1차산업 8.5%, 4.3의 완전한 해결 2.9%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가 30.2%로 가장 높은 가운데 생활환경문제 25.6%, 제2공항 갈등문제가 23.5%순을 보인 반면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29.5%, 제2공항 29%, 서귀포 지역 역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24.5%, 제2공항 24%로 비슷하게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 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제주도내 만 18살 이상 1천 51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률은 17.1%, 표본은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에 따라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추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5% 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조사개요 ] 모집단 : 제주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1,516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로임에서 무작위 추출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가중값 산출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및 적용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2.5%P (95% 신뢰수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유선 17%, 무선 83%) 응답률 : 17.1% (8,891명 중 1,516명 응답) 조사기간 : 2020년 1월 20 ~ 21일 조사의뢰 :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조사수행 : 한국갤럽
  • 2020.01.23(목) 10:28  |  양상현
KCTV News7
03:23
  • [갑 선거구] 전략공천 - 범보수통합 변수
  • 4.15 총선이 8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각 선거구별 특징과 쟁점, 변수를 짚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갑선거구입니다. 갑 선거구의 경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확정한 가운데 야당 대항마가 누가 될지가 관심사 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제주시 갑 지역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경선 없이 특정인물을 정해 후보로 지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문윤택 제주국제대 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략공천대상 선거구로 지정되면서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직을 사직한 송재호 전 위원장이 매우 유력한 상황입니다. 송재호 전 위원장은 최근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후 총선 출전 채비에 들어가 내달초 공식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전력이 있는 송재호 전 위원장은 남은 80일간 얼마나 인지도를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송 전 위원장이 전략공천으로 민주당 후보로 낙점될 경우 남은 두 예비후보의 행보가 변수입니다. 특히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이 크게 반발하면서 무소속 출마까지 검토하고 있어 민주당 지지세력이 분산되느냐는 관전포인트입니다. 최근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언론 4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의 전력공천 결정에 반대가 44.2%로 찬성의 26.9%보다 높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가운데는 찬성이 41.8%, 반대 33.3%로 나와 찬성한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고경실 전 제주시장과 구자헌 전 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관광협회장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추진중인 범보수통합이 변수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들 후보군에 장성철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의 가세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최근 원희룡 지사가 보수통합신당 합류를 선언한 점도 이번 총선에서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와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의당 고병수 도당위원장과 무소속 양길현 제주대 교수와 김용철 회계사, 김효준 전 제주매일 부국장이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어 의미 있는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 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하루 동안 실시됐으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0.01.23(목) 10:24  |  양상현
KCTV News7
05:51
  • [포커스 취재수첩] 곳곳서 찬반 분열... 개발사업마다 갈등
  • <오유진 앵커> 해가 바뀌었지만 각종 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죠.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갈등의 원인과 대안을 짚어봤습니다. 조승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조 기자, 먼저 갈등을 빚는 사업, 어떤 것들이 있나요? <조승원 기자> 네, 제주도가 집계한 공식적인 갈등 사업은 13개로 확인됩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갈등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한 게 근거인데요, 여기서 갈등 예보제라는 걸 도입했습니다. 갈등 징후가 포착되면 심각성이나 확산 가능성을 보고 주의 또는 경보를 발령하는 건데요, 갈등 주의보를 내린 사업만 13개나 됩니다. 목록을 보시면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동물테마파크 사업, 도시우회도로 지하차도 개설사업, 그리고 뉴오션타운 개발사업, 시설관리공단 설립, 도두·대정 하수처리장 증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공공에서 추진하는 사업도 있고, 민간 사업자의 개발사업도 있어서 갈등 원인이나 양상도 다를 것 같은데요, 주로 갈등은 왜 생기고 있습니까? <조승원 기자> 갈등은 보통 가치의 충돌, 관계에서 오는 의견 차이 등에서 비롯되고 있었는데요, 이 가운데서도 가치 충돌로 인한 갈등이 가장 문제라는 게 전문가의 견해였습니다. 이런 갈등이 생기면 주민끼리 분열되는 공동체 붕괴로 이어질 수 있고 사업은 사업대로 추진력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만나본 사업도 이런 양상을 띄고 있었는데요, 준비한 인터뷰 직접 들어보시죠. <이우석 / 대정읍 상모리개발위원장> "일거리가 없어서 빈둥빈둥 노는 사람들이 많은데 호텔 하나 해서 몇 사람이 들어가고 늙어서 나오고 하면서 예식에도 좋고 모든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김정임 / 송악산 개발반대대책위원장> "개발이 아닌 지켜졌을 때 제주도 보물로서의 역할, 제주도민이 다 잘 살 수 있고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도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 저희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쪽은 개발에 따른 마을 발전, 다른 한쪽은 개발보다는 보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서로 충돌하고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목록에는 없지만 제2공항도 가치 충돌, 이념 대립이 계속되고 있죠. 그렇지만 이런 갈등들을 그대로 둔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해결 노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조승원 기자> 물론 저절로 해결되는 갈등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갈등에도 장.단점이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부작용 이면에는 누군가가 어떤 사안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게 전문가 의견입니다. 하지만 작은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더 악화될 수 있는 것처럼, 갈등을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가 만나 본 찬반 양측 모두의 의견이었습니다. 문제는 해결 방법일텐데요, 먼저 앞서 리포트에서 살펴 본 동물테마파크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갈등관리 1호 사업으로 선정하고 갈등 전문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가 양측의 입장을 듣고 갈등을 중재한다는 계획인데, 이르면 상반기 안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물테마파크 갈등 해결에 따라 다른 개발사업 갈등 문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서 주목됩니다. 그 밖에 공공갈등 문제에 대해 제주도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갈등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자문단도 구성할 방침입니다. <오유진 앵커> 각기 다른 사람이 모여사는 세상 속에서 갈등이 없을 순 없을 것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더 건강한 토론과 활발한 논의로 갈등이 해소되는 제주가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조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20.01.23(목) 10:22  |  조승원
  • [카메라포커스] 곳곳서 찬반 분열…'갈등의 섬' 제주
  •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갈등이 제주 곳곳에서 발생하며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 관리 사업만 13개에 이르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개발사업마다 갈등을 겪고 있는지, 해결 방안은 없는지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갈등이 평화롭던 마을 공동체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조천읍 선흘리에 추진되는 동물테마파크의 경우 개발사업을 통한 마을 발전과 환경 보전이라는 가치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 이정주 / 동물테마파크 추진위원장 > 이렇게 방치해놓는 것 보다는 마을과 상생도 할 수 있고 훼손된 것도 빨리 복원시키고, 지역의 젊은 친구들이 밖으로 나가는데 고용 창출도 되고...이만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 박흥삼 / 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장 > 지금 동물원은 폐쇄하는 추세고 현재 우리 마을에 동물이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여건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지하수 오염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이처럼 심각한 갈등이 빚어지며 제주도가 갈등 주의보를 내린 사업만 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해 비자림로 확장 공사, 송악산 뉴오션타운 등 모두 13개. 여기에 제2공항 건설 갈등은 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한 지 오래입니다. 특정 사안에 대한 견제와 비판 차원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화되고 심화되면 해결하는 데 사회적 비용이 수반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 김주경 /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 사업에 대한 사전 갈등영향분석을 해야 하고,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자문을 적극적으로 받고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강하게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청 앞 도로가 현수막으로 뒤덮이고 서로의 주장을 외치며 집회나 기자회견이 빈발하는 갈등의 섬이 돼 버린 제주.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갈등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1.23(목) 10:20  |  조승원
KCTV News7
02:52
  • 제주서 첫 올림픽 본선 진출 노린다
  •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가운데 여자 축구 대표팀도 제주에서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 미얀마 전을 시작으로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최종 예선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지소연 등 해외파 선수들도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히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일치감치 제주에 캠프를 차린 올림픽 대표팀은 하루 두 차례 고강도 훈련을 진행중입니다. <콜린 벨 / 올림픽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남은 며칠 동안 선수들이 전술적인 면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신체적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여자 축구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1996년 이후 우리나라 대표팀은 단 한번도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노릴 수 있는 기회란 평가입니다. A조에 같이 속했던 피파랭킹 11위의 강팀인 북한이 출전을 포기하며, 우리나라보다 12계단이나 낮은 베트남과 미얀마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방심을 경계하며 전력을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옵니다. <이영주 / 올림픽 여자축구 국가대표> "감독님도 처음부터 강조하신 것이 북한이 안나와서 (나머지팀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3경기에 쏟아 부을 것을 두 경기에 쏟아부으라고" 최종예선전에 나설 20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한 대표팀은 첼시의 지소연 등 유럽파들의 합류에 기대를 거는 모습니다. 아직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가다듬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예은 / 올림픽 여자축구 국가대표> "언니들과 같이 볼차고 싶고 기대도 있는데 지금은 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시차적응도 해야되고 그래도 빨리 훈련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올림픽 여자 대표팀은 다음달 3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하게 됩니다 대표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호주와 중국 태국과 대만이 한 조를 이룬 B조 1, 2위 중 한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일치감치 고강도 훈련에 돌입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제주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이라는 첫 단추를 꿰며 남자 축구에 이어 쾌거를 이뤄낼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1.23(목) 08:30  |  이정훈
  • 일간지 0123
  • [오프닝] 오늘자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레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가 향후 판세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어 예비후보들의 치열한 물밑 각축전이 예상된다는 소식,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로 시작합니다. - 1면... 총선 열기 속으로 신문은 예비주자로 분류됐던 도의원들이 모두 뜻을 접은 것과 중도.보수통합에 가세한 원희룡 지사의 행보에 주목하면서 앞으로 원지사의 행보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여.야의 이해득실이 복잡해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최종 결정여부에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했고, 제주시을 선거구는 현역 오영훈 의원과 부승찬 예비후보의 공천권 경쟁, 자유한국당 등 야권 주자들의 약진이 주목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 서귀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재선에 나선 가운데 야권에서 범보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된다며, 설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버려진 폐차량 주택가 골목길과 주차장, 공터 등에 버려지는 무단방치 차량 처리에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단방치 차량은 해마다 100대 앞팎이 발생하는데 신고되지 않은 것까지 감안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들 무단방치차량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장기간 체납하거나 회사가 폐업하면서 버린 차량, 아니면 일명 대포차가 대부분이라는데요... 주민 신고가 접수되면 소유주에게 자진처리를 요구하지만 처리가 안될 경우에는 견인해 보관하다가 그래도 처리 명령에 응하지 않으면 강제폐차와 수사를 요청하는데 이 과정이 수개월씩 걸려서 행정이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6면... 도내 중소기업 절반 도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실시한 설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3%가 매우 곤란, 47.9%가 곤란으로 52% 가량이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는데요....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는 인건비 상승과 판매부진이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과 원부자재 가격상승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업체당 평균 8350만원이 필요한데 부족한 자금은 50%가 조금 넘는 4350만원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 6면... cctv통합관제 제주도가 올해 88억원을 들여 안전 사각지대 270곳에 cctv 120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소식입니다. 설치지역은 우범지역과 생활권취약지역, 여성안심구역 등 생활안전 사각지대로 분류된 곳들이라는데요... 제주도는 또 관제센터의 장비와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cctv 영상 분석 능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cctv설치 요구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피부로 느끼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5면... 제주서 중증 제주한라병원이 중증 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한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증 외상환자는 교통사고나 추락, 총상 등으로 치명적인 외상을 입어 응급처지가 필요한 환자로 제주권역외상센터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전문의 10명이 상주하면서 중증 외상환자를 24시간 전담할 예정이라는데요.... 한해 도내에서 발생하는 500여 명의 중증 외상환자들이 구급헬기를 이용해 수도권 병원으로 가지 않고, 도내에서 치료와 수술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 5면... 새 생명 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교통사고로 퇴사상태에 빠진후 장기를 기증해 전 세계 2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제주출신 고 김유나양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늘 서귀포시 라파의 집에서 사랑의 동백나무 식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는데요... 김양의 가족은 물론이고, 김양으로부터 신장과 췌장을 이식받은 미국인 킴벌리씨 가족이 함께 참석한다고 합니다. 킴벌리씨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양의 가족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기증자 유족과 수혜자가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2면.. 탑동 상징 제주시 탑동의 상징이었던 놀이공원 시설이 지난해 폐업하면서 20년만에 철거됐다고 합니다. 이 놀이공원은 2000년 8월부터 바이킹, 타가다, 회전목마, 슈퍼미니카 등의 놀이시설을 운영해 왔는데 지난해 10월에 폐업신고를 하고 전부 철거했다하는데요.... 앞으로 놀이시설이 있던 부지가 어떻게 사용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2016년에 한 차례 숙박시설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규모 숙박 시설이 들어서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2면.... 외교갈등에도 중국의 금한령, 홍콩시위, 한일 외교분쟁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70만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에 비해 40%가 증가한 것인데요,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직항노선을 확대하는 등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펼친 해외 마케팅의 성과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중국인의 경우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과 특수목적 상품판매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108만 명이 제주를 찾았고, 대만 관광객은 가오슝 직항노선을 확대하고, 크루즈를 유치해 8만7000명이 입도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20.01.23(목) 07:54  |  오유진
  • 낮까지 산발적 빗방울…짙은 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에서 16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1.23(목) 06:38  |  김경임
KCTV News7
01:35
  • 날씨/{내일 아침까지 비...설 연휴 비 소식}
  •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10에서 40mm, 많은 곳 산지에서는 60mm 이상 예상됩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빗줄기는 더 강해질텐데요. 산지에서는 시간당 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곳곳에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도 예상됩니다. 모레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금요일에는 맑은 날씨 예상되지만 설 당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정도가 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아침에 12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도 3도 가량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낮에는 남부지역에서 최고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1도로 출발해 한낮에 12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내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앞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공항은 흐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습니다. 설날에도 영상권을 유지하면서 눈이 내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1.22(수) 16:53  |  김규리
  • "신세계 면세점은 교통지옥…계획 철회해야"
  • 신세계 그룹이 제주시 연동에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사업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과잉관광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고, 관광 수익은 몇몇 대기업들의 주머니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며 도민의 삶의 질을 추락시키는 신세계 면세점 진출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세계 면세점은 지금도 교통 체증이 극심한 연북로 등을 교통 지옥으로 만들 것이라며 사업자는 계획을 철회하고, 제주도정은 이 사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01.22(수) 16:33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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