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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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잠시 그치자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제주에 찾아왔습니다.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면서 올해 첫 폭염특보도 발효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후 시간대.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은
제주지역 주유소들의 조직적인 가격 담합 행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주유소협회를 중심으로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까지 사전 가격 공유와 인상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 우주항공을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메가프로젝트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수조 원 규모의 국가 투자 계획이 발표되는 가운데 제주는 포함되지 못하고 있는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상임위원회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까지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에 이어 예결위원장까지 초선 의원들이 맡은 데다 교육위원회는 초선 비례대표 중심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 1.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가 새해 첫날인 오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수영대회는 물론 해군악대의 축하공연과 펭귄 댄스경연, 펭귄 씨름왕 선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일시: 1월 1일, 장소: 중문색달해수욕장) 2. 섬 (island) 그리고(draw) 봄(see) 섬. 여백회가 마련하는 '섬 (island) 그리고(draw) 봄(see)' 전시회가 내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한국화와 풍경화, 인물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월 2일, 장소 :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 3. 아일랜드 피플 제주지역 예술가 8명이 오는 31일까지 서귀포시 예술공간 파도에서 '아일랜드 피플'전을 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예술적 색채를 띠는 8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1월 31일, 장소: 예술공간 파도) 4. <시선들; 기억, 우리, 공간>展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시선들 ; 기억, 우리, 공간'전이 다음달 28일까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에서 열립니다. 수장고는 통상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전시개념을 도입해 관람객들이 수장시설을 경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 ~ 2월 28일, 장소 :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 2019.12.31(화) 16:06  |  조예진
KCTV News7
02:08
  • 갓길에 무단주차 … 성판악 일대 교통 마비
  • 한라산 성판악 입구 일대는 평소 갓길 주차로 도로 폭이 좁은데요. 지난 28일 버스 정류장 앞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가 버린 일부 등산객 때문에 이 일대에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버스 정류장 앞 쪽으로 하얀 승용차 한 대가 비스듬히 주차돼 있습니다. 승용차가 정류장 앞을 막으면서 버스는 도로 가운데에 멈춰서 승객을 태웁니다. 경찰이 한 쪽 차선을 막고 수신호를 하며 교통정리를 이어갑니다. 주위가 어둑어둑해졌지만 버스정류장 앞을 막아선 승용차는 떠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지난 28일, 낮 12시 쯤. 한라산 성판악 인근 516도로 일대가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일부 등산객이 버스 정류장 앞에 차를 세우고 산행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 날 정류장 앞에는 낮부터 무려 7대의 차량이 줄지어 주차돼 있었습니다. <김광진 /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소 팀장> "(차량 앞에) 연락처가 있는 분도 계셨고. (없는 차량은) 렌터카 회사를 통해서 연락처로 연락해 달라고 해서 연락이 된 사람들은 일부 (차량을) 빼게 됐죠." 갓길 주차로 도로 폭이 좁아진 데다가 일부 차량이 정류장 앞을 막으면서,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도로 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자치경찰이 투입돼 교통정리에 나섰지만 정체는 4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자치경찰 관계자> "견인도 안 되고 해서 현장 갔을 때 1시 쯤에 안전신문고에 사진 찍어서 올렸거든요. 아마 과태료 처분이 될 겁니다. (그 운전자랑은 통화가 안 되는 부분인건가요?) 그렇죠. 계속 (전화)해도 산에 올라갔고 해서 전화도 안 받고 해서.답이 안 나옵니다." 눈 내린 한라산의 장관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갓길 주차를 막기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2.31(화) 15:50  |  김경임
KCTV News7
02:25
  • "아듀 2019"…뜻 깊은 기해년 마무리
  • 기해년 마지막날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올 한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오늘 제주 곳곳에서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종무식 대신 새 출발을 알리는 졸업식이 열리는가 하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부도 이어졌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 영화제에서나 보일 법한 레드카펫이 깔렸습니다. 초등학교 6년을 마무리하는졸업생 60여 명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펫 위를 걸어갑니다. 기해년 마지막날, 정 들었던 친구,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졸업식 현장입니다. 졸업은 끝인 동시에 시작인 만큼 중학생으로서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도 가득 담았습니다. <현지희 / 오라초교 졸업생> "한 해를 끝내면서 졸업하니까 조금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중학교가 설레요." 제주도의회에서는 기존의 딱딱한 종무식 대신 꽃다발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연말 표창 수여식이 열려 도의회 안팎에서 활약한 도민들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성과를 기리고 새해 활약을 기원하는 덕담도 나눴습니다. <곽유훈 / 제주대학교> "대학생활에서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남다르고, 다른 해보다는 많은 활동을 한 보람찬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겨울 가장 추웠던 기해년 마지막날, 보다 따뜻한 방법으로 보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년 동안 모은 성금을 기부하는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석민 / 000사료공장 공장장> "올해를 마감하는 의미에서, 한 해 동안 해왔던 것을 결산하는 의미로 기부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김성율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잊지 않고 마지막날 의미있게 전달식 해주고, 어려운 분들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사회가 조금 더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 안팎으로 혼란과 갈등이 계속되고 지역경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묵은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에 대한 희망을 싹 틔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2.31(화) 15:36  |  조승원
KCTV News7
03:12
  • 새로운 도전 새로운 약속 KCTV
  • 2020년 새 해 KCTV제주방송이 시청자 여러분께 새로운 약속을 드립니다. 4.15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 제주의 문화와 자연유산을 지키고 보존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그동안 다져온 방송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와이파이 서비스 기반 구축과 고품질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희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 KCTV제주방송은 지역 방송사의 책임감으로 또 도전하겠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방송을 통해 제주발전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4.15 총선에서는 첨단 선거방송으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겠습니다. 또 시청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컨텐츠 보강에도 힘쓰겠습니다. KCTV뉴스는 올해 조금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2시간 단위 뉴스를 안정화시키고 카메라포커스와 집중진단 같은 심층분석 뉴스를 더 강화하겠습니다. 조금 더 들여다보고 더 분석해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제주발전을 위한 아젠다를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유네스코 소멸위기 제주어를 지키고 이어나가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선보인 제주어 뉴스를 더욱 내실화해 제주의 역사를 제주어로 기록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제주어 창작동요제 개최로 제주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밭담축제, 삼다공원 문화콘서트와 산짓물공원 콘서트를 더욱 확대해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제주 전역 와이파이 서비스를 위한 첫 출발을 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도내에서는 누구나 와이파이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신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차세대 인터넷 전송네트워크 가설공사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초고속 정보통신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난시청 해소라는 본분의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우도에는 해저케이블 설치해 난시청 해소는 물론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서비스 불량 지역을 완전히 해소하겠습니다. 고품질 방송 서비스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UHD 셋탑박스 보급도 대폭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이와함께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도 방송.통신의 최접점에 있는 제주도민과 24시간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지역방송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 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9.12.31(화) 15:10  |  최형석
KCTV News7
05:06
  • [카메라포커스] 희망찬 새해…활기찬 시작
  • <김수연 기자> "희망찬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어서 주변이 이렇게 컴컴한데요.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해 첫 카메라포커스는 활기찬 아침을 여는 도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새벽 3시 반 제주동문재래시장 어두운 골목길에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직접 밭에서 작업해온 채소들을 펼쳐놓고 장사준비를 시작합니다. <유식목 / 채소 상인> "(사장님 몇 시부터 오신 거예요?) 새벽 3시부터. (365일?) 네. (힘들지 않으세요?) 뭐 매일 하는 거죠." 상인들의 평균 장사기간은 30년. 매일 새벽 같은 자리를 지키는 동료들과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며 추위를 이겨냅니다. 대형마트 등에 밀려 시장이 옛 모습같진 않지만, 싱싱한 채소를 찾아 여기까지 오는 단골손님들 여전합니다. <고양자 / 채소 상인> "거의 다 주문받아서 차에서 내려주고 몇 개 남은 건 아침까지 팔고 가고….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안 와요. 그 전에는 식당 사람들 여기 와서 전부 사 갔는데 지금은 다 배달해주고 마트 같은데 가서 다 사고 하니까" 지난해에는 태풍과 잦은 비날씨로 작황이 안 좋아 유난히 고생이 많았는데, 올한해는 장사가 좀 더 수월했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채소 상인> "(지난해는) 특별히 그랬지. 여름부터 가을까지 태풍으로 다 너무 쓸어가다 보니까 농작물이…." 새벽 5시, 중산간 마을에 닭 울음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집니다. 닭 기상시간에 맞춰 직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집니다. 갓 낳은 신선한 달걀을 바구니에 집어넣고 어미닭들에게 모이도 줍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모아둔 달걀을 나릅니다. 한쪽에서는 각 가정과 마트로 갈 새벽배송용 달걀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달걀판을 가득 실은 큰 트럭이 소비처로 출발합니다. <홍만석 / 양계농가 대표> "닭들이 5시면 기상을 해가지고 저희도 같은 시간에 기상해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두들 지친줄 모르고 작업을 이어나갑니다. <송창훈 / 00계란 부장> "작년하고 올해하고 계란 값이 조금 안 좋아서 농가가 좀 힘들었는데 올해는 계란값이 많이 올라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시각 서귀포항에는 생선을 가득 실은 배들이 속속 들어옵니다. 통통한 은갈치가 배에서 끝없이 나옵니다. 바로 옆에서는 갓 잡아올린 생선 경매가 한창입니다. 손신호와 가격표가 여기저기 오가고 경매사의 구호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판매자도 물건을 사서 하루 장사를 시작하려는 식당 주인도 아침부터 큰 에너지를 얻습니다. <황학동 / 서귀포수협 중도매인협회장> "물건이 많이 들어올 때는 정말 어민들하고 기분이 흐뭇해가지고…." 캄캄한 주차장을 밝히는 초록색 불빛. 이른 새벽 버스기사들이 차량 정비에 나섭니다. 엔진에 이상은 없는지 좌석 벨트는 잘 있는지 꼼꼼히 둘러봅니다. <공정철 / 버스 기사> "몸은 조금 힘들 순 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태홍 / 버스 기사> "아침에 보면 (병원 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학생들 때문에 참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제주도 반바퀴를 도는 일정으로 오늘도 많은 승객들을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새벽 5시 40분 학생과 한라산 등반객들이 탑승한 첫차가 출발합니다. <전병희 / 관광객> "버스기사님들 아침에 한라산 등산객들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죠. 굉장히 감사하죠." 도서관의 열기도 새벽부터 뜨겁습니다. 조용한 적막 속에 묵묵히 펜을 굴리며 자기와의 싸움을 이어갑니다. 공무원 시험, 영어 공부 등 취업 준비가 한창입니다. 극심했던 취업난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지난해. 올해는 꼭 성공한다는 꿈을 갖고 공부에 임합니다. <조성준 / 취업준비생> "이제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올해 준비하고 있는 거 꼭 합격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정지빈 / 취업준비생> "지난해에는 생각처럼 잘 안 풀리는 일들도 많았고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은 한 해였는데 올해는 생각하는 대로 잘 풀렸으면 좋겠고…." 분주한 일상을 시작하는 사이 어느덧 아침을 밝히는 붉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경기침체와 위축된 각종 산업들로 쉽지 않은 한해를 보낸 제주. 도민들은 올한해 일이 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9.12.31(화) 15:08  |  김수연
KCTV News7
02:13
  • 사회적 갈등에 현안 가득 …큰 변화 불가피
  • 2020년 경자년 새해는 제주에 큰 변화와 함께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제2공항을 비롯한 주요현안들이 해를 넘기면서 갈등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도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 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0년 올 한해 제주가 걸어가야 할 길을 미리 정리해봤습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공항 추진 여부는 올해 중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진행중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하는대로 기본계획을 고시한다는 방침입니다.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실시설계 등 후속작업이 이어집니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 특별위원회가 기본계획 고시에 앞서 공론화를 요구하고 있고 반대주민이나 단체 역시 같은 주장을 펼치면서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은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해를 넘어온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의 처리 또한 중대 관심사 입니다. 총선 전에 처리되지 않으면 폐기될 수 있는 만큼 다음달 정기국회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제자리를 맴도는 환경보전기여금 도입과 국립공원 확대, 환경자원총량 시스템 등은 추진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원지사가 직접 자본조달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3월 준공 예정인 드림타워와 카지노 이설 문제는 올해 제주사회의 이슈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는 가장 큰 관심사 입니다. 후보간 공천싸움부터 총선까지 도민사회의 관심을 모으면서 4월 15일 총선에서 도민들이 또 다시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몰아줄지, 이번에는 새로운 선택을 할지 관전포인트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경자년 새해, 사회적 현안에 묻혀 민생이 뒷전으로 밀리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제주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12.31(화) 15:07  |  양상현
KCTV News7
02:12
  • 경자년 희망찬 첫 해를 기다립니다!
  • 이제 몇시간 후면 2020년 경자년, 하얀 쥐의 해가 시작되는데요. 제주의 대표 해돋이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허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성산일출봉 입구에서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를 선두로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기마대의 뒤를 이어 풍물놀이와 함께 해녀 공연단이 흥겨운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성산읍 14개 마을이 참여한 거리행렬을 시작으로 성산일출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허은진 기자> "2019년 한 해를 보내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은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구용모 진향역 / 경기도 남양주> "조금 더 사회에 봉사하면서 돈 많이 벌고 싶어요. 열심히 할 거예요." <안현철 김경점 / 경남 진주> "흔한 말이지만 우리 가족 건강. 올해도 잘 보냈고 내년에도 우리 애들하고 아내하고 다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많이 웃고 싶은 한 해를 만들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정부터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와 강강술래 한마당 등이 펼쳐칩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일출기원제와 일출봉 등반, 일출 바닷길 걷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됩니다. <강경용 / 성산일출축제위원장>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점을 모두 다 잊으시고 일출의 정기를 온몸으로 받으셔서 많은 행운과 함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밖에도 함덕 서우봉과 표선 당케포구, 추자도 등 도내 오름과 포구 곳곳에서 마을회 등이 준비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내일은 백록담에서 일출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탐방객들에게 하루동안 한라산 야간 산행이 특별 허용됩니다. 내일 제주지역은 아침 7시 38분에 경자년을 밝힐 희망찬 첫 해가 떠오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2.31(화) 14:57  |  허은진
KCTV News7
02:45
  • '다사다난' 2019! 역사속으로...
  • 앞서 영상에서도 보셨지만 올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제2공항 사업은 찬반 갈등 속에 또다시 해를 넘기게 됐고, 각종 사건사고에 얼굴을 찌푸릴 만한 뉴스도 많았습니다. 제주 4.3은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이 더 컸던 해였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지난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제주 제2공항 갈등에 국토부와 제주도, 도의회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국토부는 도민 여론과 상관없이 제2공항 절차를 그대로 추진하고 있고, 제주도와 도의회는 도민 의견수렴 내용과 방식을 놓고 타협 없는 평행선만 달리고 있습니다. 갈등의 섬은 올 한해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전국민을 경악케 한 고유정 사건, 9번의 걸친 공판에서도 우발적 범행임을 일관되게 주장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 달 1심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제주 바다에서는 조업에 나섰던 통영선적 대성호와 창진호가 잇따라 침몰하면서 6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돼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기상 재해로 인한 피해도 유난히 컸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 가을 역대 가장 많은 세번의 태풍이 연이어 제주를 강타하면서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가 사상 처음으로 휴경보상제를 도입했고, 5년 만에 상품 감귤을 시장 격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 격리된 감귤을 가공 처리해야 할 제주도개발공사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감귤 가공공장은 물론 삼다수 생산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지방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도 주된 적자 원인이었던 시내면세점 철수를 공식화했지만, 경영 정상화라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제주 4.3은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70여 년 만에 4.3 생존수형인 18명에 대한 명예회복과 형사보상이 이뤄졌고, 제주도교육청의 4.3 새 집필기준안이 역사교과서에 반영되면서 올바른 역사 교육과 4.3교육의 전국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도민 사회가 염원했던 4.3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첫 문턱도 넘지 못한채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되면서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2.31(화) 14:00  |  김용원
  • 제주시 동 지역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추진
  • 제주시 동지역의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내년(2020년)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사업비 1천 300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동지역에 대한 배수와 급수관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유수율을 현재 46%에서 최종적으로 86%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앞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읍면지역의 유수율 제고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유수율을 41%에서 78%로 높인 바 있습니다.
  • 2019.12.31(화) 13:35  |  양상현
  • 지하수 이용량 관측시스템 농업용으로 확대
  • 지하수 이용량 관측시스템이 농업용으로 확대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2019년)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농업용 관정 850여개소에 원격 계량기를 설치한데 이어 내년(2020년) 3월까지 이에 대한 전산화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전산화 작업을 통해 이용량 통계분석과 관측시설 관리까지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치로 지하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9.12.31(화) 13:31  |  양상현
  • 제주도내 사업체·종사자수 1년간 5% 내외 증가
  • 제주도내 사업체는 물론 종사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18년을 기준으로 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업체수는 6만 2천 800여곳, 종사자수는 27만 6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체수는 전년보다 4.7%인 2천 800곳, 종사자는 5.4%인 1만 4천여명이 늘어났습니다. 사업체수 구성비는 숙박.음식점업이 29%로 가장 많고 다음이 소매업, 운수.창고업 순이며 종사자수 역시 숙박.음식점업이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 2019.12.31(화) 12:10  |  양상현
  • 신년 특별사면에 제주 영세어업인 82명 포함
  • 이번 정부의 신년 특별사면에 제주지역 영세 어업인 82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특별사면을 받은 82명은 2017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선박안전 조업규칙의 출입항 신고의무를 위반한 생계형 법령위반 어민들입니다. 다만 무허가 조업이나 조업금지구역 위반, 유해약품 사용 등 수산자원이나 식품안전을 저해한 중대사범은 이번 특사에서 제외됐습니다. 제주도는 사면 대상 어민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대장 정리 등의 후속조치를 마치면 각 개인에게 통보할 계획입니다.
  • 2019.12.31(화) 12:05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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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News7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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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중국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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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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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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