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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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내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투자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행사가 바뀌었는데도 분양 우선권이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올해도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달 20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고 1인당 피해 금액도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민들에게 친숙한 동사무소를 사칭한 신종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불황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빚을 갚지 못해 개인회생에 나선 도민들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후 수단인 파산 신청 역시 덩달아 급증하고 있어 벼랑 끝에 몰린 서민들을 위한 금융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계 인사에 큰 변화가 예상됐었는데요... 첫 시도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8년 만에 공모제로 선발됩니다. 앞으로 내부형 교장공모제 역시 확대 기조가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 열려
  •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항거한 유림 12명의 구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7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이 오늘(7일) 오라동 연미마을 내 조설대에서 열렸습니다. 경모식에는 애국선구자 후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역사 계승을 위한 선서문 낭독과 특별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해병대 군악대를 선두로 문연서숙 터에서 조설대까지 1.5㎞ 구간에서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경모식 행사는 1905년 면암 최익현의 가르침을 받은 유림 12명이 을사늑약에 반발해 비밀조직을 결성한 후 바위에 조설대를 새기고 항일운동에 나선 것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 2019.12.07(토) 10:41  |  변미루
KCTV News7
04:11
  • "세계 최초 금속활자?"…학계 주목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인 직지심체요절보다 반세기 가량 앞선 금속활자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려후기 간행된 석가여래행적송 상권인데, 1328년을 의미하는 단어가 쓰여 있고 인쇄 상태가 금속활자로 인쇄된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주장도 나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서 만들어진 것으로 직지심체요절의 발견은 인쇄 역사를 새롭게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직지심체요절보다 40여년 앞선 금속활자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아직 사학계에서 소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고려 시대 '석가여래행적송' 상권. '석가여래행적송은' 고려후기인 1328년, 승려 운묵이 석가모니의 생애와 불교의 전래과정을 담은 책 입니다. 이 안에는 고려후기인 1328년과 1330년을 의미하는 천력원년무진, 대원지순경년 등이 쓰여졌습니다. 하권은 현재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보관돼 있지만 발행 연도 등 발간사항을 명확히 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석가여래행적송 상권을 소장하고 있다 주장한 장윤석 씨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고서인데 최근 문화재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가치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석 / 소장자> "집에서 내려 온 겁니다. 제가 한문을 몰라서 (놔두다가) 전문가들이 '이거 규장각에 있는 것과 같은 것 같다'라고 해서..." 임홍순 서경대학교 교수는 감정 결과 해당 고서가 석가여래행적송 진본이며 규장각 소장의 하권에 대한 상권으로 보인다 설명했습니다. 또, 활자 인쇄 상태를 봤을 때 목판본으로만 인쇄한 것은 아니라며 금속활자로 인쇄했는 지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임홍순/ 서경대학교 명예교수> "여기(책 상단)가 다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도장 하나가 아니라 판을 짠 흔적이기 때문에 인쇄본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상하본을 맞춰봐서 1330년으로 전제하고 빨리 연구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규장각 측은 장 씨가 소장한 석가여래행적송이 진본인지는 조사가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규장각 관계자> "저희 쪽에서는 아직 (진본 여부를) 확인 못했습니다. 한국전적인쇄사라는 책인데 거기에 반을류자체 목활자라는 활자가 나옵니다. 그 활자로 찍힌 인본이 석가여래행적송이 라고 기수된 부분이 있습니다." 공개된 석가여래행적송의 진본여부와 금속활자 인쇄여부가 사실로 확인되면 세계적으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여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2.06(금) 17:40  |  문수희
  • [위클리 핫뉴스] 12월 첫째주
  • 한주간 주요 뉴스를 정리하는 위클리 핫뉴스 순서입니다. 2일 월요일 { 제주 가계대출 16조원 '사상 최대' }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16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 보도했습니다. 대출 증가로 소비를 위축시킬 경우 경기가 악화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기부양 대책이 시급한 현재의 제주경제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3일 화요일 { "빚 내서 경제 살린다?" 확장 재정 '헛구호' } 제주도가 가용재원이 부족하다면서도 내년 예산에 지출을 늘리는 '확장예산'을 편성해 논란을 낳았습니다. 경기침체로 세수가 주는 상황에서 확장 예산이 과연 적절한지 하는 문제점이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지적됐습니다. 4일 수요일 { "물 줄 수 없다"...국내판매 놓고 '물싸움' } 오리온이 출시한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를 놓고, 제주도가 국내 판매를 할 경우 원수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해 논란을 낳았습니다. 제주도와 제조사가 국내 판매 금지를 약속했다 안했다 진실공방을 벌이면서 법정 소송전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5일 목요일 { '절벽·낭떠러지'까지…위험천만 인증샷 }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는 sns상의 사진 명소들을 찾아 위험한 인증샷을 찍는 문제점을 집중보도했습니다. 숨은 관광지를 찾아내는 순기능도 있지만 촬영지 중에는 위험한 곳들이 많아 실제로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성, 안전대책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상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 2019.12.06(금) 17:20  |  오유진
KCTV News7
02:38
  • "제2공항 갈등 해결, 선 합의-후 공론화"
  • 제2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주관으로 갈등해소 방안을 찾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제주에 또 다른 공항이 필요한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먼저 구축한 뒤 그에 걸맞는 공론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기본계획 고시 절차를 밟고 있는 제2공항 건설사업. 그러나 입지 발표 이후 4년 넘도록 갈등 문제에 대해서는 해법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구성된 도의회 갈등해소 특별위원회가 제2공항 갈등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갈등 관리 분야 전문가들은 먼저,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꼽았습니다. 민간공항인지 군공항인지, 입지는 왜 성산인지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서 갈등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심준섭 / 중앙대 교수> "갈등이 유발되는 많은 부분은 정보가 정확히 전달 안 돼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정보가 정확히 전달되면 많은 게 해소되고 불편한 논란이 안 생깁니다." 제2공항 필요성에 대해서도 주민, 이해관계자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며 갈등을 낳고 있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은재호 /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 "제2공항은 필요한지 아닌지네 대해 사회적 합의를 구축한 다음에 필요하다고 결론난다면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짓는게 좋은지 등등에 대한 수단을 논의해야 한다는 거죠." 갈등을 풀기 위한 방안으로 공론조사나 주민투표가 주로 제시되고 있지만 특정한 공론화 기법만 고집하는 것은 경계했습니다. <심준섭 / 중앙대 교수> "여러가지 (공론화) 모델들을 주민들이 참여해서 개발하게 하고 그것을 주민들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간다면 지금보다는 수용성이 있지 않을까." 이에따라 제2공항 건설사업에는 반복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숙의형 공청회부터 주민투표, 그리고 대표성 가진 시민이 참여하는 합의회의까지 이어지는 순차적인 방안을 갈등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은재호 /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 "도정의 행정력을 사용하고 의회의 중립성을 사용하고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결합해서 공론화가 이뤄지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한편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는 다음주에 워크숍을 한 차례 더 개최하고 토론회 등을 거쳐 갈등해소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2.06(금) 17:13  |  조승원
  • 주말에도 추위 ...내일 새벽 산지에 '눈발'
  • 제주지방에 찾아온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2~4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아침체감온도는 제주시가 1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산지에 눈이 날리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19.12.06(금) 16:58  |  김규리
KCTV News7
05:31
  • [집중진단] 용암수 '진실공방'…쟁점과 전망은?
  • 오리온이 출시한 혼합음료 '제주용암수'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국내 판매를 한다, 못 한다를 놓고 제주도와 오리온이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김용원 변미루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지난 한 주 제주지역은 용암수 출시를 놓고 시끄러웠습니다. 제주 용암수. 정확히 말하면 단순한 물이 아니라 혼합 음료인데요. 이 용암수는 동부지역에 다량으로 분포한 염지하수 즉, 바닷물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동부해안가 해발 30m 관정에서 뽑아낸 바닷물에 염분을 제거하는 탈염 과정을 거친 뒤 다양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혼합물입니다. 해발 400미터 이상 중산간 관정에서 뽑은 지하수를 첨가나 탈염과정 없이 원료 그대로 판매하는 삼다수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제주특별법에는 삼다수 같은 먹는 샘물은 지방 공기업에 독점권을 줬지만, 이 염지하수는 민간사업자에게도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용암수를 생산 판매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용암수 사업을 하려면 크게 세 가지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용암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사업자는 이미 1천 2백억 원을 투입해 용암해수단지에 생산시설을 갖췄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용암수는 제주시로부터 혼합음료로 공식 허가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절차, 즉 원료인 염지하수에 대한 사용권을 놓고 인허가권자인 제주도와 사업자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업자는 아직 계약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공장 가동에 들어갔고, 특히 이 용암수를 국내에 판매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국내 시장 판매가 불가피하고 이미 제주도에서 시판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제주도는 삼다수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고 사업자측에 국내 판매 불가 입장을 수차례 전달했다고 맞서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든 간에 이번을 계기로 제주 염지하수 민간 개발에 대한 논란과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이미 국내 시판이 시작된 상황에서 뜬금없이 논란이 불거진 건 제주도와 오리온 모두 명확한 협약이나 문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서로 상반된 주장만을 내세우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2017년 원희룡 도지사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의 면담에서 오갔다는 구두 협의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김성제 / 제주도 물정책과장> "국내 판매는 시장이 교란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국내 판매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고." <허인철 / 오리온그룹 충괄부회장> "어떻게 한구 내에서 판매를 못하는 물을 세계시장에 우리가 내놓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고" 이후 제주도는 재차 공문을 보내 제품을 전량 수출할 것을 못 박았지만, 정작 오리온은 이 공문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지난 2017년 제출했다가 4개월 만에 자진 취하한 사업계획서도 효력이 있는지 여부를 놓고 입장이 엇갈립니다. 양쪽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결국 제주도는 오리온이 국내 판매를 고집할 경우 물 공급 계약을 거부하고 임시로 주고 있는 물도 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근수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오리온이) 정식 계약 없이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제출하지 않은 채 염지하수의 국내 판매를 지속한다면 염지하수 공급은 불가하다는 것이 제주도의 입장입니다." 물 공급이 중단되면 당장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법적 공방, 전망은? 양쪽 모두 소모적 갈등을 피하기 위해 협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숩니다. 다만 제품 수량을 제한하는 등 삼다수를 위협하지 않는 범위에서 국내 판매가 허용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접점을 찾지 못한다면 법적 공방은 불가피합니다. 오리온이 사업에 투자한 돈만 3천억 원이 넘는 상황에서 국내 판매가 막히면 수출에도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법적 다툼으로 가게 될 경우 제주도가 국내 판매를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오리온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공수화 정책 논란 이런 논란 가운데 일각에선 제주도의 공수화 정책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4년 용암해수를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실제로 용암수와 비슷한 혼합음료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공재를 보존한다며 특정 기업에 한해 국내 판매를 불허할 경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제주용암수.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인허가권자인 제주도의 허술한 지하수 관리 체계가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2.06(금) 16:55  |  변미루
KCTV News7
01:34
  • 날씨/{오늘 제주시 낮 최고 4도...주말에도 추워요}
  •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이죠. 오늘도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오늘 산지에서는 영하권을 시작했고 대부분 지역에서 1도에서 3도선으로 아침에 매우 쌀쌀했습니다. 낮에도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4도선에 머물면서 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아침 체감온도가 1도선이 예상됩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요. 주말에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해기차가 나타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산간도로에도 눈이나 비가 얼어 결빙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추위가 덜하겠는데요. 3도에서 6도선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10도에서 11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4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9도선 보이겠습니다. <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지만 항공기 운항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날은 점점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뚜렷한 비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제주의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2.06(금) 16:54  |  김규리
KCTV News7
02:07
  • "예산은 느는데 학생건강은 제자리"
  • 제주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거나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정책으 방향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도의회 예결특위의 내년 교육예산 심의. 학교급식환경개선 58억 원, 스포츠클럽 활성화 13억 원 등 학생들의 건강 증진 관련 예산들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늘어나는데 반해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 학생들의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고, 체육 교육에 대해 학생들이 체감할만한 변화도 없다는 겁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건강체력교실, 혼디 걸으멍 와바, 채소급식확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2016년도부터 예산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요. 그런데 비만율은 남녀 구분 없이 또 눈에 띄게 계속 늘어요. 이거 혹시 자체적으로 분석을 해보셨나요? " 내년부터 생존수영 교육 대상이 확대되지만, 수영장 시설은 그대로고 프로그램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원> "1~2학년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3~4학년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이게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서 보면…." 학생들의 자살위험 비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정서위기학생들을 지원할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이마저도 효과적으로 쓰지 못한다는 따끔한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회 의원> "시설비를 정서 위기 학생 지원에다 떡하니 놓으면, 그리고 또 하나 여기 보면 정서 위기 학생 모니터링단 지원단, 교원 대상 국외연수까지도 이 예산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예산 쓰임세를 다시 확인하고 효과가 미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 전환 등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2.06(금) 16:12  |  김수연
KCTV News7
02:22
  • KCTV 다문화 대상…제2고향 제주 정착기
  • KCTV 다문화대상과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오늘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결혼 이민자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는 필리핀에서 시집 온 마리테스 갬보아 가디 씨가 수상했습니다. 또 생활수기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져 낯설지만 서로의 삶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필리핀에서 시집 온 마리테스 갬보아 가디 씨. 낯선 곳에서의 생활이 고되기도 했지만 자상한 남편과 자식들이 위안이 됐습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어느덧 30년, 8년 전 부터는 결혼이민자 모임에서 활동하며 문화적 차이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결혼 이민자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는 마리테스 갬보아 가디 씨가 올해 KCTV 다문화대상의 주인공입니다. <마리테스 갬보아 가디 /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30년 동안 한국 생활해서 이제 진짜로, 지금은 한국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자리잡은 다문화가정 2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재밌는 말투와 행동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인 유휘는 평소 패션과 드럼 연주에 관심이 많습니다. <신유휘 / 미래꿈나무상 수상>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고요. 드럼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장난꾸러기 창우도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만큼은 사뭇 진지합니다. <이창우 / 미래꿈나무상 수상>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바이올린을 잘 켜는 아주 훌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어요." 다문화 생활수기 공모전에는 홍수언 씨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와 겪은 진솔한 이야기가 최우수작에 선정됐습니다. 제주에 정착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2.06(금) 15:29  |  김경임
KCTV News7
01:51
  • [영농정보] 심비디움, 호주 수출길 열려
  • 난초의 한 종인 심비디움이 일본에 이어 올해부터 호주로도 수출됩니다. 제주산 심비디움의 상품성을 인정 받은건데,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충 문제를 해결할 기술도 개발되면서 수출 다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중산간의 한 시설 하우스 입니다. 바깥은 겨울이지만 꽃망울을 터뜨린 심비디움이 하우스 안을 곱게 수놓았습니다. 우아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답게 곱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생산량의 대부분을 일본에만 수출하던 심비디움. 올해부턴 호주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서성희 / 서귀포심비디움수출작목회 총무> "수출 다변화를 통해 호주, 대만 등 다른 지역으로 수출함으로 인해 가격 향상을 기대해 봅니다." 특히 제주산 심비디움은 품질이 우수합니다. 최근에는 신품종인 써니루비가 수확에 성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심비디움 해외 수출 과정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해충인 목화 진딧물을 방제할 방법도 생겼습니다. 전자선 처리 기술로 목화진딧물을 100% 살충하면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광주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작물보호연구 담당자> "현재하고 있는 전자선 기술 뿐 아니라 포스핀 훈즈에 등을 이용해 농가에서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비디움 주 생산지인 제주.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개발된 기술과 호주 시장 반응 등을 토대로 심비디움 수출 다변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2.06(금) 15:11  |  문수희
  • 4·3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심포지엄 열려
  • 제주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오후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국제심포지엄은 세계기록유산의 역사와 기본 정신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광주 5.18 기록물과 브라질 군사 정권 정보와 반정보 네트워크 기록물군, 캄보디아 세계기록유산의 등재 과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얀 보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사소위원장은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있어 핵심은 역사적 중요성이라며 해당 기록이 세계 역사에 있어 시사하는 바가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9.12.06(금) 15:08  |  양상현
KCTV News7
02:11
  •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언제쯤
  • 2년여간 사업이 중단됐던 헬스케어타운이 녹지그룹 측에서 밀린 공사비를 지급하며 올해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자금 확보 등의 문제로 공사는 진행되지 못한채 여전히 방치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대 15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의료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던 헬스케어타운 사업. 단지 내 곳곳에 공사 자재들이 방치돼있고 짓다만 건물들은 부서지고 녹슬어 스산함마저 느껴집니다. <허은진 기자> "2017년 8월부터 중국정부의 해외투자 제한정책으로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으며 보시다시피 이렇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JDC는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추진을 위해 의료서비스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나섰고 녹지그룹은 지난 8월 밀린 공사비 1200억 원 가량을 지급하며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대림 / JDC 이사장 (지난 7월)> "직접 투자 형태로 들어온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요. 8월까지 공사대금을 완납하고 9월부터 국내에서 PF(자금조달)를 일으켜서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시공사에서 잔여공사비 확보를 요구하며 헬스케어타운 2단계 조성사업은 여전히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녹지 측은 보증 없이 헬스케어타운 사업 자체를 담보로 국내 금융사들과 대출을 협의하고 있지만 아직 필요한 액수를 충당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지 그룹이 FDI(외국인 직접투자) 도착 신고를 해서 그간 시공사에게 미지급된 공사비 상환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 후 2단계 사업 재개 여부는 추가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PF(자금조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심의 중에 있어서..." 헬스케어타운은 2건의 소송과 중국과의 관계 등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고 당초 예상과 달리 자금 확보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어 정상화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2.06(금) 14:49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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