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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여파로 제주 지역의 아동 인구와 양육 가구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비와 사교육비 부담 등 팍팍한 양육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 지역의
최근 이상기온으로 열매가 쩍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급증하면서 레드향 농가의 시름이 깊었는데요. 올해부터 열과 피해가 처음으로 정식 재해로 인정되면서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바뀐 보험 규정과 현장 반
더운 날씨에 바다로 물놀이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수난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안류입니다. 속도가 빠른 이안류에 강한 너울까지 유입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예보를 확인하시는 게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출범 열흘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추경 재원을 마련하면서 제주도는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가능한 재원을 모두 활용했는데요. 이를 위해 전임 도정의 핵심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등하교시간 승하차구역 '있으나 마나'
  •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에 승하차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이 하교할 시간이 되자 울타리 옆으로 하나 둘씩 차들이 멈춰섭니다. 울타리 곳곳에는 밀어서 여닫을 수 있는 문이 설치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차도로 내려가지 않고 인도에서 바로 차를 탈 수 있도록 만든 이른바 '승하차 게이트'입니다. 하지만 승하차 게이트를 두고도 차도로 뛰어와 차량에 오르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교 시간이 거의 끝나가면서 승하차 게이트를 잠가야 하지만 문을 닫을 수도 없습니다. 문을 여닫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고정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초등학교 앞. 하교 시간이 지나 닫혀 있어야 할 정문 앞 게이트가 반만 닫혀 있습니다. 그나마 닫혀 있는 문들도 잠겨 있지 않아 쉽게 열립니다. 아이 힘으로도 쉽게 열 수 있어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입니다. <이유준 / 한라초등학교 3학년> "어떤 애들은 차도로 넘어서 가고 여기 (승하차 게이트) 닫혀있을 때는 울타리를 넘어가고. 그리고 (게이트 안 잠겨서) 열려있을 때는 여길 열고 지나가요.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도내 초등학교 곳곳에 승하차구역이 지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승하차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는 모두 8곳. 하지만 지정 후 관리는 학교에 맡기면서 제멋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저희가 일일이 가서 (문을) 열고 닫아줄 수 없기 때문에 학교에 관리를 맡기고 시설 보수는 저희가 하고 그런 상태로 운영이 되고. 보수를 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귀찮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승하차구역을 지정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22(화) 16:54  |  김경임
KCTV News7
01:25
  • 날씨/{제주는 억새 물결...모레까지 비 소식}
  • 출렁이는 억새 속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지시나요? 새별오름에는 억새가 활짝 피어올라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서 가을을 흠뻑 느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오늘 밤에도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늦은 오후부터 제주전역에서 약하게 비가 내릴텐데요, 내일 나가실 때 우산 챙겨나가셔야겠습니다. 상강인 모레도 강한 바람과 함께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위성>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에는 19도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2도에서 23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제주남쪽먼바다와 동부앞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요. 물결도 높게 이는 상태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구름 많겠습니다.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모레까지는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22(화) 16:38  |  김규리
KCTV News7
02:24
  • '유명세' 용눈이 오름 훼손 가속화
  • 용눈이 오름은 TV 프로그램과 각종 SNS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오름입니다. 탐방객들이 크게 몰리면서 중병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탐방로 곳곳이 훼손됐으며 경사면들은 까여나갔고 정상부근은 훼손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용이 엎드려 있는 모양을 닮은데다 성산 일출봉과 우도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비경이 어우려지며 최근 TV 프로그램과 각종 SNS에 단골로 등장하는 제주의 대표 명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유명세와 달리 용눈이 오름은 심한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탐방로 경사면의 흙더미가 쓸려나가 까만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훼손을 막기 위해 깔아놓은 매트는 닳아 없어지거나 탐방로 한편으로 밀려났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탐방로 곳곳에 안내판들은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경관 안내도는 맥없이 쓰러져 보기조차 힘들고 안내판 기둥은 의자로 활용되기까지 합니다. <허은진 기자> “화산송이는 곳곳에 나뒹굴고 탐방로 매트는 훼손돼 오름 바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정상부근에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오름 대부분은 화산 송이로 이루어졌는데 쉽게 부서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다른 환경에 비해 훼손이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오름을 덮고 있어야 할 풀들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화산 송이만 가득 드러났습니다. 화산 송이가 부서지고 쓸려나가 새로운 화산 송이가 드러나면 다시 부서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오름의 훼손이 가속화 되는 상황. <임이랑 / 서울 영등포구> “올라오는 곳이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밑에 바닥이 패인 곳이 너무 많아서 올라올 때 넘어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김은미 / 제주시 조천읍> “오랜만에 용눈이 오름에 올라왔는데요. 너무 파헤쳐져 있어서 진짜 마음이 아파요. 복원해서 좋은 환경 만들어서 여러 사람이 와서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더이상의 용눈이 오름 훼손을 막기 위해 무제한적인 탐방을 제한하고 탐방 예약제나 자연 휴식년제와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22(화) 16:34  |  허은진
  • [5시 뉴스] 등하교시간대 승하차구역 관리 허술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하차구역 지정제가 운영되고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승하차구역 지정제는 어린이들이 차도로 내려가지 않고 인도상에서 곧바로 차를 탈 수 있도록 일종의 문을 만든 것으로 한라초등학교를 비롯해 현재 8군데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등학교 시간 외에도 닫을 수 없도록 고정시켜 놓는가 하면 아예 잠겨 있어 제역할을 못하는 지역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9.10.22(화) 16:16  |  김경임
KCTV News7
02:48
  • '억울한 옥살이' 4·3 수형인 2차 재심 청구
  • 지난 1월, 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18명의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사실상 무죄라는 판결을 받고 70년 만에 누명을 벗게 됐는데요. 당시 재심에 참여하지 못한 생존 수형인 8명이 오늘(22일) 법원에 2차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올해로 93살인 김두황 할아버지. 1948년, 스무살 나이에 목포 형무소로 끌려갔습니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끊임없는 고문과 협박에 시달렸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무 죄 없이 끌려가 누명을 쓰고 평생을 전과자라는 낙인 찍힌 채 살아온 김두황 할아버지는 억울함을 꼭 풀고 싶습니다. <김두황 / 제주 4·3 생존 수형인> "명예회복하고 모든 내 응어리를 풀어주면 시원할 것 같습니다." 제주 4.3의 광풍 속에서 목숨을 구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던 생존수형인들. 이들이 평생의 한을 풀기 위해 70년 만에 제주에 모였습니다. 지난 1월, 4·3 생존 수형인 18명이 불법 군사재판 재심을 통해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데 이어 당시 재심에 참여하지 못했던 나머지 생존 수형인들이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임문철/ 4·3 도민연대 고문> "4·3 당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은 법의 너울을 뒤집어 쓴 야만적인 국가 폭력이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유린된 4·3 수형 생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4·3 역사의 올바른 적립을 위해 오늘 4·3 수형 생존자 8명에 대한 재심을 청구합니다." 이들은 1948년부터 1949년 사이 내란죄와 이적 혐의 등으로 1년에서 많게는 3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특히, 청구인들이 모두 군사재판에 의한 수형인이었던 지난 1차 청구 때와는 달리 이번 재심 청구에는 일반재판에 연루돼 복역했던 수형인도 포함됐습니다. <임재성 / 재심 청구인단 변호사> "제주 4·3에서의 억울한 재판 문제에서 일반재판에서도 고문과 불법 구금이 진술에서 확인이 되는데 이런 것들을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재판부에 현출 시키고 (수형인들의) 명예회복을 할지는 또 다른 도전일 것 같습니다." 4·3 당시 영문도 모른채 전국 곳곳 형무소에 수감된 제주도민은 2천 5백여 명. 앞서 재판부가 4·3당시 군사재판의 불법성을 인정한 가운데 두번 째 재심을 청구한 8명의 4.3 수형인들의 억울함도 풀어 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22(화) 16:07  |  문수희
  • [5시 뉴스] 클로징 멘트
  • 보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저녁 7시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KCTV 뉴스는 밤 9시와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상으로 5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0.22(화) 16:05  |  양상현
  • "문화재단 인사 허술…제주포럼 내실 없어"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 밖에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허술한 인사 제도와 내실 없는 제주포럼도 쟁점으로 부각됐습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문화예술재단이 지난 7월 일반직 공채과정에서 응시자와 면접관이 사제지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합격자가 번복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문제로 현재 민사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감사위원회까지 이첩됐다며 인사 시스템에 원칙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제주포럼에 대해서는 막대한 도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관심이 낮아졌고 세션 구성도 중복되거나 정체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 2019.10.22(화) 15:52  |  조승원
KCTV News7
03:43
  • 평화대공원 조성 난항…"도정은 뭐하나"
  •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이 10년 넘게 지지부진합니다. 사업 부지인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도에 무상 양여하는 방안에 대해 법적 근거까지 마련돼 있지만 국방부가 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주도의 소극적인 대응도 한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제주 4.3, 한국전쟁의 역사가 공존하고 있는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 2005년, 세계평화의 섬 지정에 따라 전적지를 관광자원화하는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군복합항 건설에 따른 지역발전 계획과 함께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돼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전체 부지의 90%를 소유하고 있는 국방부가 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을 사업 부지로 무상 양여하는 데 대해 국방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장 부지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도정의 태도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서귀포시 관할구역의 국유재산 일부를 제주도와 협의해서 제주도에 양여할 수 있다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 국방부가 못 주겠다고 했어요. 대체 부지를 내놓으라고. 법적 근거와 협약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것입니까?" 특히 2009년 체결한 국방부와 국토부, 제주도 간 협약에 제주도가 비행장 부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지만 정작 도정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문종태 / 제주도의회 의원> "국방부 소관 알뜨르 비행장 부지를 법적 절차에 따라 협의를 거쳐 제주도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명시돼 있어요. 대통령 공약사항을 일개 장관이 무시할 수 있습니까? 지자체가 설득 논리를 잘 만들어서 대응해야 하는 거예요." 국방부가 무상 양여에 대한 대체 부지로 제2공항 내 부지를 요구한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제주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전성태 /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2공항하고는 관계 없지만 그와는 별도로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강정마을회와 힘을 합쳐서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와 국방부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대통령 공약이 무색하게도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가능성은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0.22(화) 15:35  |  조승원
  • [5시 뉴스] 4·3 생존 수형인 2차 재심 재판 청구
  • 제주 4·3 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됐던 생존 수형인들이 두번째 재심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제주 4·3도민연대는 오늘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존 수형인 2차 재심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심 청구 대상은 모두 8명으로 군사재판 수형인 7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1명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4·3수형 생존인 18명이 1년 6개월 가량의 재판 끝에 무죄 취지인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 2019.10.22(화) 15:29  |  문수희
  • [스크린월] 중국 인센티브 관광 회복세
  •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이 다시 제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2016년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06만 명입니다. 그러다 사드 문제가 불거진 2017년 74만명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66만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만 벌써 67만명을 넘어선 건데요. 이런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인센티브 관광입니다.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은 2016년 한해 20개 팀이 제주를 찾았으나 사드 사태 이후 2017년 2개 팀, 2018년 5개 팀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올해 12개팀이 제주를 방문하는 등 중국의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이 다시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6년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06만 명입니다. 그러다 사드 문제가 불거진 2017년 74만명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66만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만 벌써 67만명을 넘어선 건데요. 이런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인센티브 관광입니다.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은 2016년 한해 20개 팀이 제주를 찾았으나 사드 사태 이후 2017년 2개 팀, 2018년 5개 팀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올해 12개 팀이 제주를 방문하는 등 중국의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이 다시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10.22(화) 15:14  |  김다현
  • [5시 뉴스] 구좌읍 용눈이 오름 훼손 가속화
  •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 오름의 훼손 정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KCTV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용눈이 오름은 바닥이 깊게 파여 화산송이가 나뒹굴고 있고 오름을 보호하기 위한 매트 곳곳이 벗겨지며 제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빼어난 절경에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무분별하게 찾으면서 빚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름 보전.관리 조례에 따라 훼손된 오름에 대해 휴식년제를 적용할 순 있지만 용눈이 오름의 경우 사유지여서 협의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2019.10.22(화) 14:52  |  허은진
  • [스크린월] 평화대공원 조성 난항
  • 오늘 도의회 행감에서는 사업 추진이 중단된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이 거론 됐습니다. 국방부의 반대와 제주도의 소극적 대처로 사업추진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공원 예정부지인 알뜨르 비행장은 대정읍 모슬포에 있습니다. 알뜨르, 제줏말로 "아래 벌판"이라는 뜻의 예쁜 이름이지만 일제강점기와 4.3의 아픔이 집약된 곳입니다. 강제노역으로 만들어진 활주로를 비롯해 비행기 격납고와 탄약고, 고사포 진지 등이 남아 있어 전쟁과 강제동원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입니다. 또한 섯알오름 학살터는 4.3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평화대공원은 그래서 "세계평화의 섬"의 가장 핵심적인 실천 과제 가운데 하나로 2007년에 계획됐지만 이후 10년 넘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알뜨르의 무상양여를 반대하는 가운데 제주도 역시 법적 근거를 갖고도 추진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오늘 행감에서 제기됐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10.22(화) 14:43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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