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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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이도2동 공원서 남성 추정 변사체 발견
  • 오늘 아침 7시 쯤 제주시 이도2동 이도근린공원 인근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사체의 신원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 2019.10.08(화) 08:33  |  문수희
  • 오늘 한로, 구름 많고 다소 쌀쌀 (9시)
  •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4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0.08(화) 06:44  |  김경임
  • 날씨/{오늘 '한로' 쌀쌀해...곳곳에 안개 '주의'}
  • <앵커멘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1> 오늘은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입니다. 찬공기가 내려와 어제보다 2~3도 가량 내려갑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니까요.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에는 14도로 점점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위성> 오늘 아침까지 중산간 지역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전거리 넉넉히 확보하시면서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태풍> 한편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했는데요. 현재 괌 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강한 중협급 태풍으로 북상중입니다. 일본쪽으로 진로를 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간접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은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7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22도에서 23도선으로.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08(화) 06:33  |  김규리
KCTV News7
02:38
  •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 "타당성 없다"
  •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병원에 맡겨 운영하는 방안이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5자 협의체를 구성해 추가 논의를 해나갈 계획이지만, 시민들이 바라던 위탁 운영은 당분간 어렵게 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급물살을 타던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에 대한 논의가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제주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실시한 서귀포의료원 위탁 타당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제주대학교에서 서귀포의료원에 파견할 수 있는 10명 이상의 충분한 의료진이 확보되지 않는 이상 위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박형근 / 제주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현재 제주대병원이) 서귀포의료원에서 전문의가 필요할 때 배출해주거나 소개해주거나 공급해주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병원에 위탁한다고 해도 서귀포 시민들이 기대하는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과대학 교수 확보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야 하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 설득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당장 위탁은 불가능하지만 서귀포 지역의 공공의료 개선을 위해서는 제주대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서귀포의료원은 중증, 응급환자의 진료를 책임지기 어려운 만큼 병원끼리 진료정보 공유시스템을 마련해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도는 빠르면 이달 안에 두 병원과 제주도, 도의회와 서귀포시가 참여하는 5자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공공보건담당> "가장 중요한 건 교육부를 설득시키는 논리라든지, 아니면 서귀포의료원에 필요한 장비 보강 문제 등 서귀포 시민들이 질적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든 안건에 대해 하나하나 차곡차곡 심의하면서 (논의하겠습니다)." 앞서 서귀포의료원 위탁을 촉구하는 추진협의회는 서귀포시민 8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제주도의회에 공식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위탁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나면서 시민들의 바람은 당분간 이루지 못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07(월) 17:40  |  변미루
  • 최강 태풍 하기비스 북상…이동 경로 촉각
  •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북상하며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태풍 하기비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에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5m, 강풍 반경은 400 km에 달하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입니다. 현재 괌 동북쪽 해상에서 시속 26 km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는데 오는 12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540km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현재로선 태풍이 일본 규슈를 향할 가능성이 크지만 세력이 워낙 강하고 강풍반경도 넓은 만큼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9.10.07(월) 17:29  |  문수희
KCTV News7
01:56
  • 도의회, 공공기관장 연봉 제한 추진
  • 제주도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들이 경영실적이나 성과와 무관하게 고액 연봉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기관장들의 연봉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서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면세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수익이 40억 원 가량 줄면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 역시 2017년 73%에서 지난해 108%로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올해 관광공사 사장 연봉은 1억 1천만 원이 넘습니다. 제주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이 받는 연봉은 성과급을 제외하고 6천 2백만 원에서 최대 2억 3백원. 급여 지급기준이 없거나 일부 기관장은 업무나 성과에 비해 보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의회가 최저임금과 연동해 공공기관장 연봉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공기업과 의료원은 최저임금 연봉 환산액의 최대 7배인 1억 4천 6백만 원, 출자출연기관은 최대 6배인 1억 2천 5백만 원을 상한선으로 정했습니다. <고은실 / 제주도의회 의원> "공공기관장이나 임원 월급이 많다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은 잘 오르지 않아서 소득 격차를 줄이고자 해서 만들어진 조례이기도 합니다." 방만한 공기업 경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평가와 의료원 등 일부 기관은 인력 유출로 이어져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일부 지자체에서도 도입이 무산된 가운데 이달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0.07(월) 17:05  |  김용원
KCTV News7
02:07
  • 112에 1년간 5천번 전화·폭언 '구속'
  • 112로 장난 또는 허위신고는 줄었다고 하지만 폭언, 욕설 등의 전화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년동안 112에 5천건, 하루에 무려 300통 넘게 전화를 해 폭언과 욕설을 해온 50대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112 종합상황실로 신고전화가 접수됩니다. 어이없게도 술에 취한 만취객이 택시가 오지 않는다는 전화. <112 신고전화 (지난 2일)> “어. 난데. 택시를 안 불렀다고 하는데 어떡하지? (택시 안 오는 걸 왜 경찰한테 전화해서 그래요?) 오. 너희가 민주경찰이지? 내가 택시 불러서 거기로 갈 테니까 고소장 가지고 와.” 이 남성은 지난 1년 동안 112에 5천건, 많을 때는 하루에 300통이 넘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폭언과 욕설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지난 2일 신고전화> “에이 XX. 그거 잡아 오랬더니 왜 안 잡아와? (경찰관한테 자꾸 욕하시면) 에이 XX. 그 여자 경찰 잡아오란 말이야. 이 정신 나간 경찰아.” 경찰은 반복적으로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해 허위신고가 아닌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54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악성 전화로 구속되기는 제주에서 송 씨가 처음입니다. <변유경 / 112 종합상황실> “상스러운 욕설은 기본이고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가진 자기의 불만도 이야기를 많이 하고 또 최근 이슈가 되는 점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하지 못했을 때 112로 자꾸 전화를 해서...” 제주도내 경찰로 접수되는 각종 신고는 매해 30만 건. 그중 허위신고는 2016년 105건에서 다음해에는 50여 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처벌규정이 강화됐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위신고뿐 아니라 송 씨처럼 악성 전화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득영 / 112 종합상황실 팀장> “허위신고뿐 아니라 전화를 통한 반복적인 폭언, 성희롱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 원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나 악성 민원 전화는 범죄로 여겨지는 만큼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07(월) 17:02  |  허은진
KCTV News7
01:31
  • 날씨/{내일 쌀쌀해져...태풍 '하기비스' 진로 유동적}
  • 오후부터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에는 북서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나가실때는 옷차림을 좀더 두껍게 하셔야겠습니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내려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요. 아침에 14도로 점점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위성>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대기가 습하겠고요.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산간 지역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전거리 넉넉히 확보하시면서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태풍> 한편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했는데요. 현재 괌 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어제보다 크기가 더 커져 중형급으로 발달했습니다. 진로가 유동적이라 아직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맑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17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2도에서 23도선으로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07(월) 16:44  |  김규리
KCTV News7
02:14
  • 태풍 피해 복구…도움의 손길 이어져
  • 지난주 제주를 강타한 태풍 미탁은 곳곳이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군인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풍 미탁이 몰고온 돌풍에 피해를 입은 감귤 비닐하우스 입니다. 비닐하우스가 날아가면서 귤나무는 찢기고 기둥에 깔려 뿌리채 뽑혔습니다. 무너진 비닐 하우스 면적만 4천 여 제곱미터. 시름에 잠긴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단이 나섰습니다. 하우스를 덮었던 비닐을 걷어내고 잘라낸 비닐하우스 기둥을 하나씩 나릅니다. 기둥에 깔렸던 나무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자 농민은 한시름 덜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에도 복구를 돕는 얼굴에는 땀이 맺혔습니다. <김정익 / 농협제주지역본부 농촌지원단 팀장>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피해가 발생해가지고 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겸 철거에 도움을 드리고자 아침부터 와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비닐하우스에는 군장병들이 투입됐습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 위로 올라가 고정핀을 빼고 그물망을 벗겨냅니다. 동네 주민들도 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김한규 / 동네 주민> "돌풍 불때 왔었는데 오니까 너무 깜짝 놀라가지고 아 이건 같이 도와줘야겠다 하는 마음에." 갑작스런 피해에 발만 동동 구르던 농가는 도움의 손길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순관 / 태풍 피해 농가> "전부 뜯어내서 새로 지어야 되기 때문에. 다 지을 때까지 기간도 아주 많이 걸립니다. 그게 많이 걱정이 되죠. 해군 장병들이 와서 도와주고 동네 분들도, 아들 친구들도 많이 와서 도와주고 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성산읍에서만 비닐하우스 4만 여 제곱미터가 무너지고 양식장 4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제주 전역에 800여 건이 넘는 피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07(월) 16:27  |  김경임
KCTV News7
02:19
  • 제주관광 면세점·카지노만 성장
  • 지난해 제주관광 매출이 면세점과 카지노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음식과 숙박, 운수업 등은 매출이 오히려 줄어들어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1천430만명. 2017년보다 3% 줄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제주 관광 매출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제주관광 조수입은 6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지출이 이같은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주로 면세점과 카지노업에서 매출이 늘었습니다. 2018년 외국인 조수입을 살펴보면 면세점을 포함한 소매점에서 전년대비 55% 증가했고, 카지노업을 포함한 예술.스포츠. 여가업에서 185%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귀포 란딩카지노의 매출액이 2017년 170억원에서 지난해 3천850억원으로 늘면서 제주지역 카지노 산업 매출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반면, 도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숙박,음식점업, 운수업 분야는 오히려 매출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경기침체와 접근성 문제 등으로 내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제주 관광공사는 도민 체감 업종에서 두루 소비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내국인 관광객 증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선영 / 제주관광공사 연구분석센터장> "(내국인 소비패턴을 보면) 실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면세점을 제외한 소매업이라든지 음식점업, 숙박업, 운수업 이런 쪽에서 굉장히 다양하게 소비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특정 지역이 아니고 읍·면 지역까지 다양하게…." 이와 함께 면세점과 카지노업에 집중돼 있는 외국인 관광객 매출을 콘텐츠 다양화 등을 통해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07(월) 16:26  |  김수연
  • 간추린 종합
  • 오늘의 간추린 뉴스 입니다. { 15일부터 독감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 } 독감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이 오는 15일 병.의원을 시작으로 22일부터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이뤄집니다. { 내일, 지역사회 복지 강화 업무협약 } 제주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라이온스협회 제주지구가 내일(8일)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필리핀 한국문화광광대전서 제주홍보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5일과 6일 필리핀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 한국관광공사, 하논 드론사진 공모 }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내일(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하논분화구 드론사진 공모전과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종료 } 제주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일원에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기본과정 수료자 21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했습니다. {동녘도서관, '블록 놀이터' 개강} 동녘도서관이 다음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블록 놀이터를 운영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블록을 활용한 교육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 2019.10.07(월) 16:18  |  최형석
KCTV News7
02:50
  • '우도 창작 가곡의 밤'... 가을밤의 낭만 선사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도 창작 가곡의 밤 행사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우도를 주제로 한 시를 가사로 창작 가곡들을 선보여 가을밤, 섬 속의 섬 우도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톤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성악가 고성현의 노래가 우도의 밤을 물들입니다. 바람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음악에 관객들은 조금씩 심취합니다. 거친 제주 바다에서 테왁 하나를 메고 평생을 살아온 해녀의 삶이 담긴 노래. 고향의 이야기를 가곡으로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현경환/ 우도마을버스기사> "마을 버스 기사인데요. 가곡의 밤을 듣기 위해 저도 (승객들이) 오셨는데 저도 덩달아서 보게 됐습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하지만 촉촉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를 들어서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우도 창작 가곡의 밤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도의 역사와 우도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을 시를 창작곡으로 재탄생한 가곡 5곡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고성현과 김상주, 권효은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출연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경숙 / 작곡가> "우도라는 섬은 작지만 굉장히 의미 깊은 이런 연주회가 우도를 비롯해 여러 지방의 어느 곳에서나 귀한 연주회들이 기획되서 연주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행사를 위해 우도를 오가는 야간 배편도 임시 운항되며 우도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 등 많은 관객들이 가곡 무대를 즐겼습니다. <김문형 / 우도면장> "어느 섬이나 섬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시와 노래입니다. 우도에 이런 창작 가곡과 가요를 만들어서 우도를 아름다운 섬으로 만천하에 알리고 싶습니다."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열린 창작 가곡의 밤. 우도만의 이야기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07(월) 16:1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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