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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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여파로 제주 지역의 아동 인구와 양육 가구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비와 사교육비 부담 등 팍팍한 양육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 지역의
최근 이상기온으로 열매가 쩍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급증하면서 레드향 농가의 시름이 깊었는데요. 올해부터 열과 피해가 처음으로 정식 재해로 인정되면서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바뀐 보험 규정과 현장 반
더운 날씨에 바다로 물놀이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수난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안류입니다. 속도가 빠른 이안류에 강한 너울까지 유입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예보를 확인하시는 게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출범 열흘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추경 재원을 마련하면서 제주도는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가능한 재원을 모두 활용했는데요. 이를 위해 전임 도정의 핵심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전역 돌며 주택 30여채 턴 4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심야시간대에 주택 30여채를 털어 2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4살 김 모씨를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어선 선주로부터 선불금을 받아 생활해오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지난 8월 1일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주택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두달여동안 제주시 용담동과 한림읍 등 제주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다음주 쯤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 2019.10.04(금) 17:56  |  허은진
KCTV News7
01:55
  • 제주어 도서 .자료전, '한눈에 봐요'
  • 오늘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가 제주어주간인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어 사전과 구술자료집과 그림책 등을 한곳 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노랗게 빛바랜 수첩들이 쌓여있습니다. 1세대 방언학자 연암 현평효 선생의 어휘 조사 카드입니다. 1950년대 제주도 전역을 돌며 1만 3천여개의 어휘를 수집했던 연암 선생. 교통이 불편했던 시절, 직접 발품을 팔아 모았던 방대한 양의 어휘들은 훗날 제주어 사전의 근간이 됐습니다. 어느 마을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인지 지명표기까지 남아 있을 정도로 꼼꼼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그동안의 제주어 연구 기록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어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제주어 도서 자료전입니다. 제주어 사전과 구술 자료집, 실태 조사서 등 연구 서적을 비롯해 교육자료와 그림책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강영봉 / 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제주어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홍보 차원도 있을 것이고, 또 하나는 제주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소멸 위기의 언어로 분류된 제주어 보전과 전승을 위한 노력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립니다. 또, 뚜벅뚜벅 힘든 길을 가고 있는 제주어 단체 관계자들과 예술인들의 노고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어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삼도동 원도심에 위치한 포지션민제주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04(금) 17:45  |  김수연
KCTV News7
01:45
  • [영농정보] 꽃눈 검사로 하우스 가온시기 결정
  • 감귤 하우스의 가온시기는 생육과 경영비에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특히, 올해처럼 기상 상황이 안좋을 땐 더욱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데요.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에서 감귤 나무 가지를 검사해 적절 가온시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한 감귤 하우습니다. 농가가 감귤 나무 마다 가지를 잘라 팩에 넣어둡니다. 나무 가지를 검사해 하우스 가온 적정 시기를 파악하는 꽃눈분화 검사를 위해섭니다. <김진성 / 감귤하우스 농가> "꽃눈이 나오는 시기를 정확히 알면 난방을 언제부터 하면 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검사)하는 겁니다." 이렇게 자른 가지는 약품처리를 한 뒤 변화를 지켜 봅니다. 열흘동안 가지에 꽃눈이 얼마나 나왔냐에 따라 감귤 하우스 가온 시기가 결정됩니다. 감귤 가지에 70% 이상 꽃눈이 생기면 당장 가온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반대로 새순이 돋아나면 가온 시기를 늦춰야 합니다. 적정 시기를 파악하지 않고 가온을 시작하면 제때 꽃이 피지 않는 등 농사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일조량이 평년보다 30시간 가량 부족해 가온 시기 결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양정원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꽃눈분화 검사를 확실히 해서 꽃눈이 많이 폈을 때 가온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내년산 하우스 감귤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꽃눈분화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04(금) 17:33  |  문수희
KCTV News7
02:24
  • 휴·폐작 농가 '속출'... "재난수준 지원"
  • 가을장마에 이어 계속 된 태풍에 농민들의 심정은 그야말로 망연자실 일 겁니다. 피해 규모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며 올해 농사를 포기하겠다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재난 수준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감자밭. 감자 잎이 썩어 색이 검게 변했습니다. 지난 태풍 미탁 때 바닷물이 밭을 덮쳐 발생한 피햅니다. 바로 앞 고구마 밭도 해풍 피해를 입은 곳은 색이 확연히 다릅니다. 땅 속에 묻혀 있어야 할 마늘 주아도 강풍에 밖으로 다 드러났습니다. <마늘농가> "이거 잘 안된거지. 전부 짠물에 말라 버리고 태풍에 다 죽었잖아 이거.." 성산읍 무 밭도 절반은 날아갔습니다. 남아 있는 밭도 무름병 등 각종 병해충이 우려되는 상황. <강한진 / 성산읍 삼달리> "다른 작물로 바꾸려해도 마땅히 대체할만한 작물도 없고 막막합니다. 살아갈 길이..." 세차례의 가을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면적은 1만 8천 헥타르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태풍 타파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9월 30일까지 휴경 보상금을 신청한 농가 면적도 1천 2백 헥타르에 달합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피해에 제주도는 재난 수준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농업인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존 대책을 포함해 더 확대하고 새로운 대책안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해로 페작된 농지에 대해 헥타르 당 150만원에서 550만원 까지 작목별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1차 접수 때 까지 무와 양배추 등 4개 작물에 한해 지원했던 휴경보상금도 브로콜리, 쪽파, 마늘 등 모두 14개 작물로 확대 지원합니다. 또, 농작물이 폐작됐거나 하우스 시설물이 전파된 농가에 대해서는 올해분 토지세를 전액 환급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오는 13일까지 읍면동에 농작물 피해 신고를 해줄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04(금) 17:11  |  문수희
KCTV News7
02:18
  • 태풍 피해 응급복구 시작... "엄두 안나!"
  • 태풍 미탁으로 제주는 학교 지붕이 날아가고 농작물이 침수 되는 등 곳곳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복구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피해가 워낙 크다 보니 복구에 엄두 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광어 양식장. 어장 위를 덮었던 차광막이 바람에 찢겨 날아가면서 한 쪽이 휑합니다. 양식장 곳곳에 못다 치운 차광막 잔해들이 남아있고 직원들은 그나마 살아있는 물고기를 바쁘게 실어 나릅니다. <김경임 기자>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식장은 복구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감귤 농가입니다. 돌풍이 비닐하우스를 강타하면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기둥이 뽑혀 날아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감귤나무들은 뿌리채 뽑혀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한순간에 입은 큰 피해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고성태 / 감귤 하우스 농가> "우선 철거를 하고 하루라도 빨리 나무를 조금이라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니까 좀 답답할 뿐입니다. (돌풍이) 돌돌돌돌 말아서 쌓아 놓은 거라서 장비가 온다고 해도 복구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근에 있는 키위 농가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천 5백 평이 넘는 비닐 하우스는 골조만 앙상하게 남았고 키위 나무들은 기둥에 깔려 누워버렸습니다. 수 년간 공들여 키워 다음달 첫 수확을 앞뒀던 키위도 바닥에 떨어져 나뒹굽니다. <고형수 / 키위 농가> "마음이 마음이 아니죠. 만약에 새로 시작하더라도 4년이 있어야 키위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젠 나이도 먹어가고 하니까 상당히 어렵죠." <강승오 / 성산읍장> "비닐하우스 재배농가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당장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해서 성산읍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서 다음주부터 당장 비닐하우스 철거를 진행하고." 태풍 피해 응급 복구 작업이 본격화 됐지만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생채기에 농가들의 가슴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04(금) 16:52  |  김경임
KCTV News7
01:35
  • 날씨/{내일 한낮기온 뚝 떨어져...주말 맑고 선선}
  • 오늘 한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다소 더웠습니다. 남부지역에서는 28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내일부터는 오늘과 날씨가 확연히 다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한낮에 22도선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꼭 긴 옷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고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산지와 북서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활동하시는데 무리 없겠습니다. 오랜만에 날씨 좋은 주말이 되겠는데요. 가을 나들이 계획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지역별로 다르겠는데요. 대부분 22도선으로 선선하겠지만 남부지역은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9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해상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태풍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길 바랍니다. 채널 20번에서 기상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2019.10.04(금) 16:48  |  김규리
KCTV News7
02:09
  • 대중교통 이용 불편 제주 관광지
  • 가을이 되면서 오름과 숲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불축제로 유명한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입니다. 차량들이 연이어 들어오더니 주차장이 금세 가득 찼습니다. 오름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즐깁니다. SNS 등을 통해 가을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합니다. 새별 오름과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약 2km, 도보로 20~30분 가량의 시간이 걸립니다. <김춘자 / 서울 목동> “화전마을(정류장)에서 지금 새별오름 여기까지 오는데 딱 25분 걸렸어요. (버스가 있으면) 이렇게 개인여행자들, 올레길 오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불편이 많이 해소되겠죠.” <신상우 / 제주시 애월읍> “버스 노선이 있으면 좋겠죠. 이렇게 평일에도 관광객이 많고, 많은 차량이 다니는데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으면 도민들이 이용하기도 좋고...” 2016년에 조성된 서귀포 치유의 숲. 입소문을 타며 이름처럼 치유의 공간으로 각광받으면서 개장 첫해 3만 6천여 명이던 탐방객이 지난해에는 7만 5천여 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허은진 기자> “도민과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정작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서귀포시는 민원이 이어지자 개장 3년여 만에 치유의 숲 앞에 교차로를 만들고 버스노선을 연장해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 “민원이 좀 많이 들어와서 이거 저희가 몇 번 요청을 했거든요. 갈 때마다 요청했는데 말 나온지는 여기 오픈해서 3년 넘었는데... 1년 정도 지나고부터 민원 들어오고 그래서 이번에 (버스 운영이) 시행되는 거예요.” 관광의 섬 제주의 관광지들이 대중교통은 물론 씨티투어버스 조차 이용하기 불편한 교통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04(금) 16:46  |  허은진
KCTV News7
02:18
  • 토지 거래 3년째 '내리막'
  •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이 3년 넘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지역은 거래 면적의 20% 이상 급감하면서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토지 거래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올 들어 9월까지 도 전역에서 거래된 토지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5%, 필지수는 24%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활황이던 지난 2015년 정점을 찍은 뒤 3년 9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겁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른 거래 심리 위축과 제주도의 농지관리 강화 등 투기 억제 정책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땅값 상승률까지 크게 떨어지면서 시장 흐름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작용했습니다. <강유미 / 제주시 부동산관리팀장>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서 활황이었다가 지금은 대출 규제로 관망하는 추세로 인해 제주시 부동산 토지 거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거래 면적과 필지 수 모두 20% 이상 급감해 감소폭이 큰 반면 서귀포시는 거래 면적이 1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개발의 영향으로 동부지역의 거래량은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제주시에서는 유일하게 구좌읍만 거래 면적이 늘었고, 서귀포에서도 동지역과 표선면의 증가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분간 이같은 거래 둔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장> "(지금 같은) 규제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또 개발 호재가 없다면 이 불황이 만성적으로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올 들어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데 이어 토지 거래까지 계속 줄면서 제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04(금) 16:29  |  변미루
KCTV News7
02:03
  • [집중진단2] 60년 만에 7개…올해 태풍 잦은 이유는?
  • 올 들어 지금까지 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은 18개. 앞서 30년 평균 18.5개보다는 근소하게 적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태풍은 올해만 7개에 이릅니다. 평년의 3.1개보다 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이에따라 올해는 태풍 관측이 시작된 이래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59년 7개를 기록한 이후 60년 만입니다. 태풍이 발생한 양상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올해에만 유독 한반도로 향한 게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9월에만 태풍 링링부터 타파, 미탁까지 3개가 발생해 제주를 강타했습니다. 가을 태풍 3개가 1~2주 간격으로 북상해 영향을 준 것도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태풍 전문가는 한반도 쪽으로 태풍 길목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 가을철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동쪽으로 수축해 태풍은 그 가장자리를 따라 일본을 향하곤 하는데 올해는 고기압 세력이 줄지 않고 한반도에 걸쳐 있다 보니 우리나라로 향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풍의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세력도 강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태평양 부근에서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기압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일주 / 제주대 태풍연구센터장> "수온이 가을 정도에 가장 높아서 태풍이 우리나라 올 때 환경이 상당히 좋고요. 우리나라에 접근했을 때 이미 찬공기가 많이 내려와 있어서 태풍의 습하고 더운 공기와 찬공기가 만나면서 강수가 많아지고 피해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10월에 발생했던 태풍은 평균 3.6개. 이 가운데 일부가 제주로 향하게 되면 최대 영향 태풍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만큼 추가 태풍에 대비한 방제 체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0.04(금) 16:09  |  조승원
  • 간추린 종합
  • {제주시, 1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모집} 제주시가 오는 14일까지 외식업이나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합니다. {(주)한라산-제주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 주식회사 한라산이 제주관광공사와 제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성산읍-고양동주민자치위, 자매결연 협약}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늘(4일) 경기도 고양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역간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귀산과고 전국영농학생 전진대회 은상·동상} 서귀포산업과학고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영농학생 전진대회에서 동물자원 분야와 과제 이수 분야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내일, 오라동 작은 숲 힐링 피크닉} 방선문과 오라올레길, 한라도서관 등 제주시 오라동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 콘텐츠인 오라동 작은 숲 힐링 피크닉이 내일(5일) 한라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서귀포보건소, 내일 태교음악회 개최} 서귀포보건소가 내일 오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도립 서귀포관악단이 함께 하는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 2019.10.04(금) 16:07  |  최형석
KCTV News7
02:52
  • [집중진단1] 태풍 또 태풍…또 오나?
  • 올해는 관측 이래 가장 많은 7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차례에 걸친 연이은 가을태풍은 제주에 큰 생채기를 남겼는데요. 유독 올해 태풍이 많이 발생했던 원인은 무엇이고 또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조승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지난 7월 제주를 강타한 제5호 태풍 다나스 닷새 동안 한라산에 1천 2백mm 가 넘는 비를 뿌렸습니다. 하루동안 263mm와 188mm가 내린 성산읍과 제주시는 역대 7월 강우량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9월부터 잇따라 북상한 가을태풍은 제주에 더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내습 당시 고산 지역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7.7미터로 9월 역대 3번째로 강했고, 강풍과 폭우에 1만 5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연이어 태풍 타파와 미탁이 제주를 덮치면서 이재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마라도 면적의 6백배가 넘는 농경지 1만 8천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가 사상 처음으로 휴경보상비 45억 원까지 편성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까지 검토하고 있지만,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 시름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안동우 /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이번에는 워낙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월동채소류 4개 품목을 포함한 재배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서 특별 휴경보상금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역시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다나스와 링링 타파로 인한 시설물 피해만 5만여 건, 확정된 재난보상금 규모만 2백억 원이 넘습니다. 아직 집계중인 태풍 미탁을 포함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입니다. <이희재 / 제주특별자치도 재난복구팀장> "미탁은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10월13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복구계획을 마무리한 이후 행정안전부 심의를 받아서 이달 말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에는 지난 7월 5호 태풍 다나스를 시작으로 8월에 3개, 9월에 2개 등 매달 태풍이 몰아쳤습니다. 가장 최근인 18호 태풍 미탁까지 포함하면 7개가 영향을 줬습니다. <김용원 기자> "올해 유독 많은 태풍이 발생했던 원인은 무엇인지 또 태풍이 올 가능성은 없는지 이어서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보도합니다. "
  • 2019.10.04(금) 15:45  |  김용원
  • 유럽·미국 대상 제주관광 홍보 확대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유럽과 미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확대합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최근 프랑스 국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다음달 영국과 스페인 등 세계 3대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제주에서 열리는 PGA 골프 투어 CJ컵을 활용해 구미와 미주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럽과 미국 관광객들의 방한 규모는 한해 10만명 이상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 2019.10.04(금) 14:51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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