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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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제주도의회의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편성 과정과 우선순위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필수경비를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서 되살리는 이른바 '쪼개기식 예산 편성'이 반복되면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9
  • 종이책 대신 디지털교과서 '인기' (일)
  • 종이책 대신 디지털 교과서를 이용하는 이른바 '스마트 교실'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교실을 체험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초등학교 3학년 과학 수업시간입니다. 주제는 여러 동물들이 태어나서 성장해 죽을 때까지의 과정인 '동물의 한살이'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자 아이들이 교과서 대신 스마트 패드를 꺼내듭니다. 종이교과서를 비추자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한 곤충과 동물들이 살아움직이고 학생들은 생생한 움직임을 비교합니다. [이팩트 ] " 와~아..재밌다. " 또 다양한 동영상의 멀티미디어 자료와 퀴즈 형태의 풍부한 학습 자료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깁니다. [인터뷰 양세환 / 수원초 3학년] "일반 종이책은 동물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니까 실감나게 볼 수 있어요." 지난해부터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돼 2년 째 운영중인 수원초등학교입니다. 지난해 3~4학년에서 올해 6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사회와 과학, 영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 절반은 종이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를 병행 사용중입니다.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고여림 / 수원초 디지털교과서 연구부장 ]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했더니 교과서에 다양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실감나는 콘텐츠가 많이 있어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도가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현재까지 이같은 디지털교과서가 활용되는 학교는 7군데. 디지털교과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기 보급이 과제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이같은 추세라면 오는 2021년 이후에나 모든 학교에 스마트교실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19(금) 14:11  |  이정훈
  • [포커스 취재수첩] (리포트)위험한 항·포구
  • 카메라포커스 취재수첩 타이틀 며칠 전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진 표선면 세화포구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공교롭게도 안전시설인 차막이가 파손된 곳이었습니다. <인터뷰 : 한호진 / 해양산업 종사자> "이 차막이가 없는 부분은 잘못된 거잖아요. 저기는 돼 있고 이것은 파손이 됐잖아요. 이게 없어서 가다가 차가 걸릴 방법이 없으니까." 올들어 한 달에 한 번 꼴로 항포구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안전관리는 엉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낭떠러지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수개월째 곳곳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고 임시로 쳐놓은 안전선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차량뿐 아니라 오가는 행인의 추락 위험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도 흔적만 남아있고 인명구조함 관리도 엉망입니다. 심지어 아무런 안전시설 없이 사고에 무방비 상태거나 규격을 벗어나는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해양수산부의 설계 기준에 따르면 차막이 높이는 15cm. 추락 위험이 높은 모퉁이와 절벽 같은 곳에선 25~30cm 높이로 설치해야 하지만 지켜지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인터뷰 :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이정도 높이밖에 안 되거든요. 그냥 뭐 엑셀 밟으면 넘어가겠죠. 그래서 추락 방지턱 기능이 거의 없지 않나.” 해마다 항·포구 추락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지만 현장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4.19(금) 13:22  |  변미루
KCTV News7
02:36
  • 누구를 위한 'IBDP'…국내선 '무용지물'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세계 표준 고교 교육과정인 이른바 IBDP는 국제적으로 인증된 교육과정입니다. 실제 해외에서는 세계 유수 대학 입학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 대학 입시에선 무용지물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IB교육의 목적은 비판적 사고를 갖추고 배려할 줄 아는 인재 양성에 있습니다. IB교육과정 가운데 고교 과정인 IBDP는 인문과 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을 이수해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엄격한 과정 덕분에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 대학들도 입시 전형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50개국 130만 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수강중입니다. [녹취 아시시 트리베디 / IB 아시아태평양본부장 ] "엄격한 평가과정을 통해 IB학생들은 성공적인 미래의 인재가 되기 위한 강력한 발판을 제공받게 됩니다. "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이 IBDP가 정작 국내 대학 입시 과정에선 무용지물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BDP 점수가 고교과정을 마친 1월에야 발표돼 국내 대입 전형과정에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BDP 점수를 이용해 대학에 진학하려면 재수를 해야 하는데다 그렇다고 해서 내국인을 위한 대학별 전형도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희현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장] "IBDP졸업을 하게되면 졸업 시험 점수가 다음해인 1월에 나옵니다. 현재 국내대학에 입학하려면 1월에 나온 그 점수를 활용할 수 없는 거죠. "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지적을 인정하면서도 IBDP가 대입에서 전혀 활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입니다. IB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수시를 통한 대학 진학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유학을 계획하지 않은 학생이 모두 IBDP 과정을 이수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고동현 / 제주도교육청 학교혁신담당 ] "저희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IBDP 성적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수시로 지원하게 되고 그 중에서 특별히 해외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은 IB전형이 있는 외국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 국내 입시 전형이나 여건 변화 없이 제주도교육청 홀로 IB 교육을 강행하면서 자칫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19(금) 13:12  |  이정훈
  • 53회 도민체전 오늘 개막…1만5541명 참가
  • 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19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동안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 선수단과 학교 운동부, 동호인 클럽 등 1만5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읍면동 대항 경기는 민속경기를 포함해 10종목이 펼쳐지며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1,400명, 제주시 26개 읍면동 2,300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2019.04.19(금) 12:20  |  이정훈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오늘 기념식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한장애인대상에 최순희 제주농아여성회장이, 장애인어버이대상에 이춘선 제주도장애인부모회 부회장이, 장애인도우미대상에 반딧불이동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일주일간 장애인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 2019.04.19(금) 12:16  |  양상현
  • 일도동 주택 화장실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일도2동 다가구 주택 2층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화장실과 거실 등이 그을리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부분에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9.04.19(금) 11:45  |  조승원
  •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대기 건조 주의 (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1에서 2도 가량 높은 2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야외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04.19(금) 11:39  |  조승원
  • 중국 내 제주상품 전시판매 운영 업체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주요도시에서 제주수출상품의 전용전시판매장 운영 업체를 모집합니다. 신청기준은 전시상품의 70% 이상을 제주상품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공모 이후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다음달에 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고 5천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이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중국 따퉁시에 처음으로 전시판매장을 운영했습니다.
  • 2019.04.19(금) 11:32  |  양상현
  • 소방 구급대원 폭행 30대 여성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5월 구급차에서 구급대원에게 욕설하고 손을 치는 등 구급활동을 방해해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3살 최 모 피고인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피고인이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일 수 없고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선고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4.19(금) 11:26  |  조승원
  • 주택 거래량 큰 폭 감소…부동산 경기 위축
  •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제주도내 주택 거래량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5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감소했습니다. 지난 달까지 누계 거래량도 1천 8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9% 떨어졌고, 최근 5년동안 3월 평균치 거래량과 비교해도 41% 감소했습니다.
  • 2019.04.19(금) 11:25  |  김용원
  •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미세먼지 보통 (9시)
  • 오늘 제주 지방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은 19도에서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을 하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2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4.19(금) 07:49  |  문수희
KCTV News7
02:16
  • "탄소배출권으로 농가소득 올려요"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도내 한 농가가 친환경에너지 활용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수박 농장. 하우스 시설 안에 커다란 열펌프가 작동합니다. 보글보글 물이 올라오더니 따뜻한 바람이 나오며 시설 안을 데웁니다. 기름보일러 대신 근처 발전소와 양식장에서 사용하던 배출수를 이용해 냉난방을 하는 겁니다. 이 농가는 이 기계를 사용하면서 난방비를 이전보다 85% 가량 아끼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정부로부터 탄소배출권거래권을 갖게 됐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인만큼 배출량이 많은 다른 기업이나 국가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겁니다. <인터뷰 : 김태욱/하우스 시설 농가> "1㏊에 약 1천500만 원 정도의 부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이 또한 관심을 가져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조만간 탄소배출허용량을 넘긴 제주 화력발전소에 탄소배출권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탄소배출권의 거래 가격은 1톤당 2만 6천 500원. 이 농가는 한해 1천톤 가량의 탄소배출권을 팔아 시설 난방비를 모두 상쇄하고도 남을 부수입을 올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 김효진/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 "탄소배출권 구매를 통해서 지역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면서 지역 동반 성장도 일궈내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일정량 구매를 해서 (주변 농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통해 환경보전에 농가소득까지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4.18(목) 21:34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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