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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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제주도의회의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편성 과정과 우선순위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필수경비를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서 되살리는 이른바 '쪼개기식 예산 편성'이 반복되면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26
  • [포커스 취재수첩] 위험한 항·포구
  • <카메라포커스 취재수첩> 대담 Q. 오유진 부장>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 줄어들기는 커녕 최근에는 한달에 한번꼴로 더 빈번해 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가 들여다봤습니다. 취재기자 함께 했습니다. Q. 변 기자, 이런 추락사고들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고 있습니까? A. 변미루 기자> 네, 차량 추락사고, 운전 미숙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엑셀을 잘못 밟아서 바다로 돌진하는 사례도 있고,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놨다가 바람에 밀리거나 경사를 따라 그대로 추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년 전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20대 남성 3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는데요. 제주에서는 특히 초보 운전자들이 렌터카를 빌려 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사고가 잦은 편입니다. Q. 오유진 부장> 운전을 하다보면 육상에서도 아차 하는 순간 실수를 하기도 하죠. 아무래도 항·포구는 바다에 접해있다 보니 더 치명적일 것 같습니다. A. 변미루 기자> 그렇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 29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했는데요. 평균 사망률을 계산해보면 27.5%입니다. 일반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률 0.4%보다 60배 이상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에 빠져도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가 물에 빠지는 순간 바깥의 수압 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사망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거죠. Q. 오유진 부장> 이런 위험성을 고려한다면 단순히 운전자들에게 ‘운전만 잘 하라’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A. 변미루 기자> 네. 이렇게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선 무엇보다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행정의 안전관리 책임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안전시설을 의무화 한다거나, 한 달에 한 번씩 점검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규정이 권고사항에 불과할 뿐 강제성이 없다보니 그동안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Q. 오유진 부장> 실태조사는 이뤄졌습니까? A. 변미루 기자> 현장을 둘러보니 안전시설이 아예 없거나 파손됐거나 규격을 벗어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서귀포시가 조사한 결과 42개 항·포구 가운데 88%에서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많이 기억하고 계실 함덕포구 추락사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3년 전 3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시 현장을 찾았을 땐 조금 놀랐습니다. 그때 낮다고 지적됐던 안전시설, 그러니까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차막이 시설이 이렇게 그대로였기 때문인데요. 자로 재보니 기준에도 5cm 미달했습니다. 담당 부서인 제주시 해양수산과로 문의를 했더니, 그동안 어민들의 작업에 지장이 될 수 있어 경계를 높이지 않았다, 앞으로는 사고가 안 날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무책임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Q. 오유진 부장> 계속 이대로 놔둬선 안 될 것 같은데, 대책이 있다면? A. 변미루 기자> 먼저 있는 안전규정부터 지키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시설이 없는 곳은 이제라도 설치해야 하고요. 특히 추락 위험지역의 경계를 규격에 맞게 높여야 합니다. 문제는 어업인들이 이 높은 턱을 다소 불편해한다는 건데요. 이런 경우에는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늦게나마 다행인 건, 제주도가 올해 2억원을 들여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좀 나아질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유진 부장> 지금까지 항포구 추락사고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변미루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19.04.18(목) 18:48  |  변미루
KCTV News7
02:15
  • "제주관광 달라져야"...관광 적폐 근절 '한목소리'
  • 제주 저가관광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송객수수료와 인두세 등 그동안 눈감아온 제주관광의 병폐들을 반드시 뿌리뽑아야 한다는데는 한목소리였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노투어피(No Tour Fee)' 여행사가 가이드 수당 등 현지 관광비용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제주 여행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여행사가 해외 여행사에 건네는 '인두세' 역시 저가 관광의 주범 중 하납니다. 저가관광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행사에서 보는 손해를 상쇄할만한 수익구조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면세점으로부터 받는 송객수수료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처럼 관행으로 자리잡은 고질적인 여행 사업 구조를 바꾸려는 노력들이 최근 하나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도내 한 여행사가 중국 여행사를 상대로 인두세 없는 상품 계약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저가관광을 개선하자는 중국측과 도내 여행사의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씽크 : 박현/여행업체 운영> "그분들(중국국가여유국) 역시 저가관광 상품을 통해서 자국민들이 불만을 갖는 것에 대한 부담을 너무 많이 느끼고 있고, 이제는 저가관광보다는 -수퍼체인지------------ 더 공정한 여행으로 가야 한다는 부분에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일부 여행사의 시도는 잇따르고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행정의 대응입니다. 공정한 여행 산업을 조성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편법, 불법으로 관광상품을 파는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제재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검증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지금부터 저가관광 구조 개선에 나서지 않는다면 제주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산업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4.18(목) 18:08  |  김수연
KCTV News7
02:12
  • 녹지병원 취소 파장…토지주 "땅 돌려달라"
  • 2년째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것으로 보입니다.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에 따른 행정, 손해배상 소송과 함께 토지주들 역시 땅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2년 째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입니다. 호텔 등 2단계 사업은 공정률 60% 대에 멈춰 있습니다. 2017년 완공된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도 최근 취소 처분으로 앞 날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사실상 모든 사업이 좌초되면서 토지를 제공했던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JDC의 잘못된 행정처리로 애꿎은 피해를 입었다며 마을회 차원에서 토지 반환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강제 수용됐던 토지주 뿐 아니라 협의 매수를 진행했던 주민들까지도 소송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싱크:김도연/동홍마을회장> "2018년까지 준공 예정이었는데 지금까지 연기됐고 공사가 재개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녹지그룹도 그렇고 JDC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냥 기다릴 수 없으니 공사 재개가 안되면 원토지주에게 돌려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자도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입니다.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부 허가 취소 소송에 이어 개원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여기다 개원 지연에 따른 8백억 원대 손해배상까지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년째 투자가 중단된 상황에서 소송까지 제기되면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도 더욱 어렵게 됩니다. 지난 11일, JDC 문대림 이사장이 녹지그룹 총재와 만나 공사 재개 방안을 협의했지만, 며칠 뒤, 제주도가 병원 개원허가를 취소하면서 오히려 법적 분쟁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개원허가 취소 처분으로 소송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토지주들도 땅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고 있어 제주도와 JDC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4.18(목) 16:59  |  김용원
  • 출근길 교통사고 해경 등 3명 사상
  • 오늘 아침 8시 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창흥교차로에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47살 박 모 경위가 몰던 SUV 차량과 49살 권 모 씨의 1톤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서귀포해경서 소속 50살 김 모 경위가 숨지고 운전자인 박 경위와 트럭운전자 권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CCTV를 복원해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4.18(목) 16:29  |  문수희
KCTV News7
01:41
  • 호신술 배우는 119 대원들
  • 구급대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폭행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구급대원들이 호신술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구급차 안에 누워있던 한 남성. 몸을 일으켜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을 퍼붓더니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릅니다. 도로에 누워있던 한 주취자. 구급대원들이 부축을 하자 발길질을 합니다. 구급대원을 위협하는 폭행사건은 지난 3년간 제주에서만 20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구급대원을 폭행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지만 최근 3년간 구속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가합니다. 좀처럼 끊이지 않는 폭행으로 구급대원들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은지/ 제주서부소방서 구급대원> "저희가 급하게 구급활동은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여자라는 이유로 폭언과 폭행을 서슴치 않아서 시간을 지연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이같은 폭행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구급대원이 호신술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취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동작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이같은 호신술이 여성대원들에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태남/ 제주도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 > "우리 구급대원들이 자체적으로 (폭행을) 회피할 수 있는 처신술을 배움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폭행에 대처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모든 구급 대원에게 호신술을 보급하고 현장 상황을 녹화. 녹취할 수 있는 카메라와 방검조끼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4.18(목) 16:28  |  문수희
  • '하이퐁' 김경태, 케이블TV SO특별상 수상
  • 2019년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CTV 제주방송의 '하이퐁 세가족'에 출연한 김경태씨가 SO 특별상 부문 지역파트너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의 케이블TV 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경태씨는 KCTV 제주방송에서 지난해 방송한 <하이퐁 세가족>에 출연해 지역방송의 품질 향상과 다문화가정의 인식전환에 기여한 공로로 SO특별상 지역파트너스상을 수상했습니다. 김경태씨는 KCTV 제주방송에서 방영된 <농사의 신>, <하이퐁 세가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 2019.04.18(목) 16:11  |  오유진
  • 식당서 행패·차량 파손 6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 등에서 행패를 부리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61살 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식당 등 5곳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며 업주를 폭행하고 15일에는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04.18(목) 16:02  |  조승원
  • 제주대 도서관에 약학대학 설치 '잡음'
  • 제주대학교가 현재 제2도서관에 약학대학 설치를 추진하면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약학대학을 유치한 제주대는 현재 제2도서관을 약학대학 1호관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준비중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열람실이 부족해 질 것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내년부터 30명을 정원으로 약학대학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 2019.04.18(목) 16:01  |  이정훈
  • 김태석 의장, '제2공항 공론조사' 공식 요구
  •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제2공항에 대한 도민 공론조사를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오늘(18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도지사의 신념과 사명감에 앞서 먼저 도민의 뜻을 수렴해 달라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원 지사가 도정질문 답변에서 제2공항 공론조사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한 발언을 반박하며 모든 것을 공론조사할 수는 없지만 제주도의 미래와 도민 행복, 환경을 고려할 때 도민의 자기결정권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원 지사는 제주도가 정부에 요구해 현재에 와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가 입장을 바꿔 공론절차를 밟겠다는 것은 일관성 차원에서 맞지 않다며 거부한 바 있습니다.
  • 2019.04.18(목) 15:50  |  조승원
KCTV News7
02:38
  • '빗자루병' 어미나무 긴급 방제…급한 불은 껐는데
  • KCTV 단독 보도로 심각성이 알려진 왕벚나무 기준 어미나무의 빗자루병 감염과 관련해 제주도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최초 감염이 확인된 지 3년여 만에 이제서야 방제가 시작된 것인데,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관건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화재 식물보호업체 직원이 10미터 높이 사다리에 의지한 채 장대에 달린 톱을 이용해 왕벚나무 가지를 잘라냅니다. 몇 번의 톱질 끝에 땅에 떨어진 가지에는 연분홍 꽃잎 대신 초록잎만 가득합니다. 벚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해 고사까지 이르게 하는 빗자루병에 감염된 증상입니다. 전문인력까지 투입해 방제에 안간힘을 쓰는 대상은 모든 왕벚나무의 기준이 되는 어미나무인 동시에 제주도 향토유형유산 3호로 지정된 오등동 왕벚나무입니다. 왕벚나무 기준 어미나무가 빗자루병에 걸렸다는 KCTV 보도에 따라 제주도가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굵은 몸통에서 뻗어나간 가지는 물론 가느다란 줄기까지 감염된 부위를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하나라도 놓치면 완전히 방제되지 않는 만큼 사다리 위치를 옮겨가며 타고 내리는 작업이 반복됩니다. < 문복주 / 문화재 식물보호업체 팀장 > 저걸 놔두면 겨울에 저기에서 쉬었다가 다시 날이 따듯해지면 번식해서 옮기니까요. 저건 잘라서 없애줘야죠. 한번 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되는 건 아닌데 /// 저걸 꾸준히 없애주고 2~3회 더 하면 방제가 완벽하게 되는 거죠. 관음사 야영장 일대를 전수조사한 결과 빗자루병에 감염된 나무는 기준 어미나무를 포함해 모두 4그루. 빗자루병은 전염성이 높아 다른 나무에게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4그루에 대한 방제작업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6년, 기준 어미나무에 대한 빗자루병이 처음 확인된 뒤 3년 여만에 방제작업이 시작돼 늦은 감은 있지만 일단 급한 불은 껐습니다. < 홍종택 / 제주세계유산본부 역사문화재과장 > (앞으로 관리는 어떻게 됩니까?) 이 나무가 기준 어미나무라서 제주도에서는 상당히 관심갖고 주변에 병충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찰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빗자루병 위협을 받는 천연기념물 봉개동 자생지 부근에 대해서도 조만간 방제에 나설 계획이어서 확산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18(목) 15:29  |  조승원
KCTV News7
02:12
  • "제주도, 예래단지 공사중단 책임 없다"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자인 버자야제주리조트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공사중단과 관련해 제주도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버자야제주리조트가 진행중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제기한 3천 500억원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버자야제주리조트는 지난해 3월 제주도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과정에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등 위법한 인허가 처분을 내렸고 결과적으로 현재에 이른 만큼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입니다. 배상청구금액은 2억 1천만원.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제33민사부는 버자야측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각했습니다. 2015년 7월 당시 대법원이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경우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하는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에 해당하지 않아 유원지로 지정하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는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행정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려면 해당 행정행위에 고의나 과실이 인정돼야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 재판은 법원이 예래휴양단지 사업 좌초와 관련해 행정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여부가 초점이었습니다. 일단 1심에서 행정의 손을 들어주면서 제주도로서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판결에 따라 버자야측의 또 다른 소송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한 3천 5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현재 이 소송은 지난 2016년 11월 현장 검증 후 토지감정 등의 문제로 2년 6개월 가까이 변론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4.18(목) 15:27  |  양상현
  • 1가구당 1인 심폐소생술 교육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한라대학교 응급의료교육원과 제주대학교에 위탁해 다음달부터 1가구당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이수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특히 전문가와 일반인 과정으로 나눠 짧게는 80분에서 많게는 4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심 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2019.04.18(목) 13:47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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