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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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제주도의회의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편성 과정과 우선순위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필수경비를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서 되살리는 이른바 '쪼개기식 예산 편성'이 반복되면서
이 시각 제주는
  • LPG 사용시설 상설점검반 운영 추진
  •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설점검반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LPG가스 사용시설 상설점검반을 가동해 비검사대상 LPG가스시설과 도서지역 1천60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점검반에는 미취업 청년들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점검반 인력 양성과 운영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2019.03.22(금) 11:35  |  최형석
  • 서귀포농기센터, 스마트팜 기술 보급 확대
  •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확대합니다. 이릉 위해 서귀포지역 시설 하우스 농가 5군데에 사업비 7천500만원을 투입해 영상녹화장치와 하우스 환경제어 자동화 시스템을 조성합니다. 또 다음달부터 스마트팜 농가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교육장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2개소에 '원예시설 생육환경 조성 기술'을 보급했습니다.
  • 2019.03.22(금) 11:22  |  최형석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7일 '지슬' 상영
  •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4.3을 다룬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을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1948년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폭도로 몰린 주민들이 숨어 지내던 동굴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렸습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제71주년 4.3 추념일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관람해 제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9.03.22(금) 11:13  |  최형석
  • 전교조, "고교생 산업체 파견 폐지하라"
  • 지난 2017년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이민호군 사망사고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제도가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 이후 정부가 현장실습을 학습 중심으로 바꾼다고 했지만 최근 이를 뒤집는 정부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하고 안전한 현장실습프로그램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2019.03.22(금) 10:55  |  이정훈
  • 1회 추경안 계수조정…17억 원 감액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의 1회 추경안 계수조정을 통해 17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위원회는 과다 편성했다고 지적 받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청사 리모델링비 4억과 옛 탐라대학교 기반시설 유지보수비 5억 원 등을 전액 감액하는 등 총 10개 사업에서 17억 5천만 원을 조정했습니다. 감액된 예산은 내부 유보금으로 돌렸습니다. 계수조정을 마친 제주도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일(22일)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합니다.
  • 2019.03.21(목) 18:02  |  김용원
  • 활어운반차 해상 추락, 인명피해 없어
  • 오늘 낮 12시 10분 쯤 제주시 김녕항에서 1t 활어운반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은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활어운반차 운전자 39살 신 모 씨가 차량을 주차하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차가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9.03.21(목) 17:51  |  문수희
  • 정박된 어선 불, 4시간 만에 진화
  • 오늘 오후 1시 50분 쯤 서귀포시 서귀포항 8부두에 정박된 부산선적 139톤급 저인망어선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선박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실 등 선박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실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9.03.21(목) 17:13  |  문수희
KCTV News7
02:45
  • 사라지는 용천수
  • 20년 전 천 군데가 넘었던 제주도내 용천수가 이제는 절반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는 용천수도 관리되지 않으면서 그 원형을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용천수가 흐르던 물길이 바짝 말라있습니다. 고려시대 삼별초의 식수였고 주민들이 중요한 제사 때 길어가던 마을의 귀한 샘물, ‘옹성물’. 각종 개발로 용출량이 급감하면서 이젠 물이 거의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인터뷰 : 고임선 / 문화관광해설사> “ ” 쓰레기장으로 변한 곳도 있습니다. 어설픈 정비로 원형을 훼손하거나, 개발과정 속에 모습을 완전히 잃고 주차장이 됐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각종 개발과 지하수 고갈로 제주의 용천수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타가 IN>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99년 천군데가 넘던 용천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60여군데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661군데도 53%는 훼손되거나 아무런 보호시설이 없고, 34%는 물이 거의 말라 용천수의 역할을 상실했습니다. <타가 OUT> 상황이 이렇지만 관리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수남 / 제주환경운동연합> "원인. 조례 한계" 때문에 용천수를 보전하고 관리하는 내용의 법적 근거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용천수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생활속에서 자리하도록 하는 방안 마련도 시급합니다. <인터뷰 : 박원배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책” 한때 제주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생활용수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온 용천수. 상수도가 발전하고 각종 개발과 무관심이 더해지면서 그 원형도, 용천수와 관련된 기억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3.21(목) 17:08  |  변미루
  • 춘분, 흐리고 찬바람…내일도 쌀쌀
  •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춘분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바람 불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2도, 고산 10.2도, 서귀포시 17.5도로 제주 북서부 지역은 평년 기온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에는 다시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물결이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9.03.21(목) 17:07  |  문수희
KCTV News7
01:55
  • 음식물 수거 장비 '툭하면 고장'
  • 제주시 읍면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서 여러 부작용이 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배출로 골치아픈 건, 제주시 동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용 수거 장비에 고장이 자주 발생하면서 내구연한도 못 채운 장비들이 고철 신세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지역 클린하우스마다 설치돼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장비.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고 악취를 막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고장이 골치입니다. <주민 인터뷰> "고장나서 카드가 나오지 않아서 충격을 줘서 뺀 적이 몇 번 있었고..." 고장을 수리하지 못해 수명이 다한 수거 장비는 한 대당 150만 원짜리 값 비싼 고철 신세로 전락합니다. 봉개동 매립장 한 켠에 고장난 수거 장비들이 모여 있습니다. 마땅히 보관할 장소가 없어 매립장 부지에 임시로 쌓아두고 있는 것입니다. <현장 효과> "제작년월로부터 3년 밖에 안 됐어요." 내구연한이 5년인데 이를 다 채우지 못하고 버려진 장비들입니다. <스탠드업>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장비가 활용되지 못하고 곳곳에 방치돼 있습니다." <봉개동 대책위원장> "고쳐서 쓰던가 처리를 하던가 해야지...매립장이 야적장이냐..." 제주시내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장비는 3천 여대, 2011년부터 설치 비용으로 약 60억 원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유지 보수비로 한해 3억 원 넘게 투입되고 있어 고장 빈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3.21(목) 16:38  |  조승원
  • 카메라포커스 수첩
  • 1.김 앵커>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인조잔디를 설치한 학교가 많은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매년 교체비로 많은 예산이 쓰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정훈기자 제주지역에 인조잔디 운동장은 어느정도 설치됐습니까? 이 기자> 네. 제주는 지난 2007년부터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꾸준히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했는데요 현재 제주지역 180여개 학교 가운데 30% 가량이 61군데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조성됐습니다. 2. 김 앵커 > 이렇게 조성한 인조잔디 운동장이 최근 세금 먹는 하마로 비유될 정도로 교육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요? 이 기자> 네, 제주도교육청은 노후화되거나 내구연한이 지난 운동장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제주도교육청이 인조잔디 수명이 다했다고 판단하는 내구연한 기준이 8년인데요. 이 기준대로라면 당장 올해에만 14군데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을 교체해야합니다. cg-in 이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한 학교 운동장을 교체하는데 평균 6억원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당국은 앞으로 5년 동안 29개교 학교의 인조잔디를 교체할 계획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만 174억원에 이릅니다 cg-out 3. 김 앵커 > 인조잔디를 한꺼번에 다 교체할 수 없다면 교체 운동장의 숫자를 줄일 수는 없는 건가요? 이 기자> 네. 인조잔디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잔디 수명을 연장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cg-in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잔디를 세워주고 표면을 일정하게 메워주는 브러쉬 작업이 필요한데요. 제주도교육청의 잔디 유지 관리 편람에 따르면 정기적인 관리만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을 내구연한인 8년보다 갑절 길어진 16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cg-out 4. 김 앵커 > 유지관리만 잘해도 두배 이상 잔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구요? 그렇다면 학교 현장에선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이 기자> 아쉽게도 취재결과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지 관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 앵커 > 왜 그런거죠? 이 기자> 현재 인조잔디 운동장 교체나 설치는 학교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상 3년 동안의 A/S기간 있는데요. 이 A/S 대상이 대부분 시설물 하자에 그치고 있습니다. 잔디 브러쉬 등 관리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조건은 계약과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잔디업체 대부분이 다른 지방에 있어 제때 A/S를 받기도 어려운 사실입니다. 5. 김 앵커> 제대로 유지 관리만 받아도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방법은 없는 겁니까? 이 기자> 네. 일각에선 현재 학교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인조잔디 조성 계약을 교육당국이 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운동장 관리를 위해 교육청에서 필요한 학교를 묶어 공동 발주를 통해 업체와의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부실한 계약도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클로징 김앵커 > 혈세 낭비도 줄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운동장에서 뛰놀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인조잔디 운동장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 매뉴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기자 수고했습니다.
  • 2019.03.21(목) 16:36  |  이정훈
KCTV News7
02:11
  • 100년의 함성 "대한 독립 만세"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늘 제주 조천읍에서는 만세 운동 재현과 거리행진이 진행됐습니다. 100년 만에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함성 소리가 울려퍼지며 시민들은 일제에 맞섰던 선조들의 애국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현장음 : 만세! 만세! 만세!> 흰 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습니다. 태극기와 횃불을 손에 쥐고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사람들로 조천 만세동산 일대가 가득 찼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동참한 시민들은 일제에 맞섰던 선조들의 애국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인터뷰 : 애국지사 유족대표> "선조들의 ~ 정신 잊어선 안돼..." <인터뷰 : 초등학생> "이 행사 의미 깊은 것 같아요." 3월1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 행사. 제주에서는 제주 항일운동의 성지인 조천읍에서 진행됐습니다. 애국지사 유족과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사업위원회, 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이번 릴레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조천 연북정 해안에서 비석거리, 만세동산 입구 그리고 애국선열추모탑까지 1km 거리를 횃불을 들고 걸으며 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특히, 일제 탄압에 맞섰던 제주 해녀들의 항일 운동을 재현하는 바다 봉송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해녀> "해녀들의 정신을 ~" 어느덧 한 세기를 이어온 3·1절.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만세를 외쳤던 제주인의 함성이 100년 만에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3.21(목) 16:04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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