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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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7
  • 쓰레기 처리 대란 '현실로...'
  • 봉개동 재활용 선별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로 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제주시가 민간 업체에 맡겨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행 업체가 단 한 곳에 불과한 데다 이번 주말 신구간이 시작되면 쓰레기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 처리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실은 수거차량이 민간 재활용 업체로 들어갑니다. 봉개동 재활용 선별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로 지난 17일부터 선별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수거차량이 아예 민간 업체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같은 폐합성수지를 처리하는 민간 업체는 제주시내에 7곳. 하지만 제주시와 임시 대행 계약을 맺고 재활용 쓰레기를 반입하는 곳은 현재 단 한 군데 뿐입니다. < 제주시 관계자 > 다른 곳들은 규모가 작아서 받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분리해서 갖다주면 받기는 받겠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어서 차에 실어서 (반입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발생하는 쓰레기를 모두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제주시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는 50톤 정도. 해당 업체에서 신고된 처리량이 한달 100톤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로는 3톤 안팎입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처리하기 벅찰 정도인데, 문제는 이번 주말부터 이사철인 신구간을 맞는다는 데 있습니다. 신구간이면 평소보다 쓰레기가 10% 정도 더 배출되는 추세를 볼 때 처리난이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제주시는 다른 업체에 대한 고민 없이 현재 대행 업체를 최대한 가동하면 전량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윤선홍 /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 야간 3교대로 24시간 돌리겠다고 협조해줘서 현재 매립장 내에 처리하지 못한 150톤도 다 처리하는 것으로 협약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달 내로 봉개동 선별장을 다시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선별장 안전기준 보완과 사용승인 허가 절차가 남아 있어서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1.21(월) 16:35  |  조승원
KCTV News7
01:42
  • [스크린월] 체불임금 '위험수위' ....
  • 최근 제주지역 체불임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 지난해말 기준 체불임금 규모는 119억원. 해결됐거나 사법처리중인 것을 제외하고도 10억원의 체불임금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 세 배 넘게 증가한 겁니다. 재판으로 간 체불임금 43억원을 합치면 지금되지 않은 임금이 53억원을 넘습니다. 체불임금 근로자수가 7.8% 증가한 반면 사업장수는 68%나 증가한 것을 보면 문제의 사업장들이 규모가 작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 --------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체의 63%로 가장 많고, 도소매.음식.숙박업이 15%, 금융.부동산.서비스업이 6%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의 여파로 체불임금이 건설업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 : <체불임금 업종별 분포> 전체 1,024 건설 641(63%) 도소매.음식.숙박 155(15%) 금융.부동산.서비스 61(6%) ))) ---------- 제주도는 일시적으로 경영이 악화된 57개 사업장은 사업주에게 융자제도,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대부제도와 임금채권 확보 위한 법률서비스 지원에 나섭니다. 또 도와 행정시 산하기관에는 공사대금과 물품 구매대금을 서둘러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수퍼 : 사업주 - 융자제도 근로자 - 생계비 대부제도, 임금채권 확보 수퍼 : 도.행정시 산하기관 .... "공사대금, 물품대금 조기 지급" ))))) ---------- 하지만 올들어서도 체불임금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고, 융자나 법률 보호 같은 대책들이 모두 미봉책에 그칠 수 밖에 없어서 설 명절을 앞둔 근로자의 얼굴에 이래저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끝>
  • 2019.01.21(월) 15:24  |  오유진
KCTV News7
02:36
  • 제주시 법 위반…"우리는 몰랐다"
  • 지난주 봉개매립장 재활용 선별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행정 스스로 안전관리에 소홀히 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 법이 개정돼 안전점검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지만 제주시는 이같은 사실을 몰랐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고희범 시장이 나서 뒤늦게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이 재활용 선별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직원과 가족은 물론 시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작업장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 매뉴얼과 교육을 강화하겠고 근무환경 또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작업공간마다 비상버튼을 추가 설치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컨베이어를 멈출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계 점검과 청소에도 반드시 2인 이상 1조로 업무를 수행해 위험요소를 없애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고희범 제주시장 앞으로는 작업 시간 전에 한자리에 모여서 직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또 안전장비 착용여부 확인하고 팀별로 작업위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지만 이번 사고 과정에서 드러난 제주시의 행태는 실망 그 자체입니다. 지난 2017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재활용품 선별기 컨베이어는 안전점검을 받아야 했지만 법 개정 사실을 전혀 몰라 이같은 과정을 거치지 못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관련 기관으로부터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게 제주시의 어이없는 해명입니다. 행정 스스로 법을 어긴 셈입니다. 법 개정은 차치하고서라도 지난 2012년 기계 도입 이후 7년간 단 한차례의 안전점검을 받지 않았고 안전 매뉴얼도 없다는 자체가 선뜻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씽크)고희범 제주시장 개정된 뒤에 관련기관으로부터 통보를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런게 없어서 저희들은 그걸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던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게 돼서 사고가 발생해야만 대책을 마련하는 행정당국의 사후약방문식의 뒤늦은 조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1.21(월) 15:20  |  양상현
  • 제주관광공사, 2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발표
  • 제주관광공사가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2월 제주관광 10선에는 우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제주민속촌과 제주목관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행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카페와 갤러리 등으로 변신한 폐교들과 원도심 두멩이골목 등 제주의 과거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들을 조명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의 2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 '비짓 제주'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9.01.21(월) 13:18  |  최형석
  • 출소 후 또 상습 무전취식 40대 남성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이도동 소재 주점에서 20여 만원의 상당의 술을 시켜먹고도 계산하지 않는 등 8차례에 걸쳐 160여 만원 상당의 무전취식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했다가 지난해 3월 출소한 이후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9.01.21(월) 11:59  |  문수희
  • "재활용쓰레기, 민간업체로 반입…이달 내 정상"
  • KCTV가 어제(20일) 보도한 재활용쓰레기 처리난에 대해 제주시가 현재 민간업체에 맡겨 처리하고 있으며 이달 안에 기존 봉개동 선별장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작업 정지 명령이 내려옴에 따라 봉개동 선별장 가동이 중단하고 있고 대신 조천읍에 있는 민간업체로 페트병과 플라스틱 같은 재활용 쓰레기를 반입하고 있으며 매립장 내에 처리하지 못한 150톤도 모두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봉개동 선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아 이달 안에 재가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01.21(월) 11:52  |  조승원
  • 고희범 시장, 21일부터 읍면동 연두방문
  • 고희범 제주시장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읍면동 연두방문에 나섭니다. 이번 연두방문에서 고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계각층 시민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화시간을 기존 50분에서 90분으로 늘려 현안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 2019.01.21(월) 11:46  |  조승원
  • 재선충 방제 70대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 어제(20일) 오전 8시20분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하던 근로자 74살 박 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박 씨는 현장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박 씨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9.01.21(월) 11:40  |  나종훈
  • 구름 많고 찬바람 불며 다소 쌀쌀 (14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물결이 최고 2.5m로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부터 쌀쌀한 날씨가 차츰 풀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1.21(월) 11:38  |  문수희
  • "선별장 사고 안전기준 위반"…법 개정 몰랐다?
  • 지난주 봉개매립장 재활용 선별장에서 발생한 직원 끼임 사고는 안전기준 위반에 따른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오늘(21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7년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된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돼 안전점검 시기를 놓쳤다며 행정의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각종 기계 설비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를 받아야했지만 법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안전점검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고 시장은 안전기준에 맞게 선별장 경보장치와 비상버튼 등을 추가하고 안전 매뉴얼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1.21(월) 11:35  |  조승원
  • 위조 면허증으로 무단 이탈 시도 3명 구속
  •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 위조된 운전면허증을 통해 무단 이탈을 시도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34살 리 모씨 등 2명과 이들의 범행을 도운 알선책 28살 링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알선책 링 씨는 SNS를 통해 무단이탈을 희망자를 모집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무단이탈을 돕는 알선책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1.21(월) 11:34  |  나종훈
  • 양배추 재배물량 10% 자율폐기 추진
  • 양배추 생산농가들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양배추 수급조절에 나섰습니다. 제주농협양채류협의회와 제주양배추출하조절위원회는 오늘(21일) 양배추 생산농가들과 함께 자율감축 결의대회를 열고 양배추 재배물량의 10% 이상을 산지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물량으로는 재배면적 165ha에 9천톤 규모입니다. 지난달 양배추 평균 가격은 8kg에 4천3백원대로 전년보다 36%, 평년보다 12% 낮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 2019.01.21(월) 11:29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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