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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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인도네시아 선원 조업중 추락, 숨져
  • 오늘 새벽 6시 10분 쯤 제주시 우도 남동쪽 약 48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23살 타 모 씨가 투망작업을 하다 바다로 추락해 동료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타 씨의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12.24(월) 17:40  |  문수희
KCTV News7
02:20
  • 연말 물가 고공행진…서민 부담
  • 연말이 다가오면서 돈 쓸 일은 많아지는데, 물가까지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식인 쌀값은 폭등했고 외식 물가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지난해 4만 3천원에 살 수 있었던 20kg 짜리 쌀 한 포대. 올해는 만 원 넘게 가격이 올라 5만 3천원을 줘야 살 수 있습니다. <타가 in> 일 년 만에 무려 24.3%가 오른 겁니다. <타가 out> 전국적인 쌀 생산량 감소와 정부의 시장 격리 조치에 따라 쌀값이 폭등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물류비까지 가중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콩이나 팥 같은 다른 곡물도 마찬가집니다. <인터뷰 : 이영자 / 쌀집 주인> "(한 포대에) 2만원까지 안 올랐는데, 올해는 2만원 선을 넘었어. 수확량이 안 나와서 조금씩은 다 올랐어." 지난 여름 폭염의 여파로 채소와 과일 값도 크게 오른 채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식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토마토와 호박, 낙지 등이 5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를 대로 오른 식탁물가에 소비자들은 선뜻 지갑을 열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 : 이영애 / 제주시 연동> "방학하고 손자들 오면 (음식) 해주려고 장보러 왔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사고 싶었던 게 비싸서 깜짝 놀라서 못사고 대충 사가요." <인터뷰 : 강미순 / 제주시 조천읍> "생선을 (다른 지역에) 부쳐주고 집에서도 먹고 그럴려고 했는데... 선뜻 못 사겠어요." 식품뿐 아니라 외식 물가도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대표 간식인 치킨은 몇몇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한 마리 ‘2만원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또 햄버거 브랜드와 커피 전문점들도 최저임금 상승과 원재료 가격 부담 등을 이유로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 변미루> “쌀값부터 외식 물가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연말을 맞은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2.24(월) 17:17  |  변미루
KCTV News7
01:58
  • 제대 병원 갑질 교수 징계 유보
  • 제주대학교 징계위원회가 제주대병원 갑질 교수에 대한 징계를 유보했습니다. 징계 심사 직전에 제주대 병원 직원 일동이 제출한 자료를 받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선데, 해당 교수에 대해선 교수직과 제주대병원 재활센터 의사직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대학교 병원 갑질 교수에 대한 징계가 유보됐습니다. 그제(22일)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심사가 시작되기 전 제주대학교 병원 재활센터 직원 일동이 새롭게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기 위해섭니다. 제주대학교 징계위원회 측은 직원들이 제출한 추가 자료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징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총장 권한으로 교수직과 겸직인 제주대병원 재활센터 의사직에 대해선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대병원 재활센터 직원들은 지난 17일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특별인사위원회에서 있었던 해당 교수의 발언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평소 직원들의 근무태도나 병원에서 발생한 민원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설했고, 이에 대한 반박 자료를 준비해 제주대 측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양연준/ 의료연대 제주본부지부장> "최근에 문제가 되는 교수님이 병원 인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허위사실로 직원들을 매도한 것을 파악했고 거짓이 아닌 진실을 모아 대학 인사위원회와 제주대병원 특별 ///슈퍼체인지/// 인사위원회로 보냈습니다." 제주대학교 징계위원회는 새롭게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가 조사가 끝나면 다시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오는 2월까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12.24(월) 17:12  |  문수희
  • 찬 공기 '다소 쌀쌀'…성탄절 쾌청
  •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았지만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소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도, 서귀포시 11.6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떨어졌고 찬 공기에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쾌청하다가 오후 들어 구름 많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에도 11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2.24(월) 16:52  |  이다은
  • 애월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낮 1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있던 72살 강 모 할아버지는 스스로 탈출해 다치지 않았지만 불은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를 모두 태우고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8.12.24(월) 16:47  |  문수희
KCTV News7
01:26
  • 날씨/{찬 공기, 쌀쌀…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해}
  •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맑은 하늘에 따뜻한 햇볕이 내리쬈습니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소 쌀쌀했는데요. 낮에도 제주시 9도, 서귀포시 11.6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3도 가량 기온이 떨어졌고요. 평년기온을 1~4도 정도 밑돌았습니다. <내일날씨> 성탄절인 내일은 눈 소식이 없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긴 하겠지만 낮 동안은 쾌청한 하늘에 공기 질도 좋아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성판악 영하 2도, 그 밖의 지역은 2~6도로, 다소 춥게 시작하겠는데요. <내일최고>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일시적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성판악 5도, 그 밖의 지역은 8~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 변동폭이 다소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힘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3~6도로 시작하겠고요. 낮에는 8~1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 불고 있는 바람은 차차 잠잠해지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눈 소식 들어있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2.24(월) 16:40  |  이다은
KCTV News7
02:52
  • 제주 면적 18% '국립공원' 지정
  • 제주도 전체 면적의 5분의 1 정도를 국립공원으로 확대 지정하고 관리를 담당할 별도 기구인 제주국립공원청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용도지구별로 다양한 시설도 들어설 수 있도록 했는데, 지역주민들의 동의와 참여가 관건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 육상 면적의 8% 정도가 지정돼 있는 한라산 국립공원. 1970년 지정 이후 개발이 제한되면서 환경 보호와 재산권 침해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가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제주의 국립공원 정책이 48년 만에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라산 국립공원을 제주 국립공원으로 확대 지정하는 국정과제에 따라 제주도와 환경부가 수립한 공원 경계가 제시됐습니다. 국립공원 면적은 제주 육상 면적의 약 20%까지 두배 넘게 늘어납니다. 한라산뿐 아니라 중산간 지역이나 오름, 습지, 곶자왈, 용천수 분포 지역과 함께 기존 5개 해양도립공원도 국립공원에 포함됩니다. 제주 국립공원에는 용도지구별로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휴양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상업시설뿐 아니라 숙박시설도 가능하게 됩니다. < 김양보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이 국립공원은 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원을 활용한 삶의 기반인 기념품, /// 농산물 판매 등 사업, 숙박, 음식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공원 면적이 넓어지는 만큼 별도 기구인 국립공원관리청을 신설하고 관리 인력을 천명 넘게 늘린다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 김태윤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자연생태체험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인력 산출을 근거로 하면 관광객 1천 500만 명이 온다고 하면 1만 명당 1명씩, 최소 1천500명이 (필요합니다.) 관건은 기존 국립공원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산물 농가와 인근 주민들의 동의와 참여 여부입니다. < 홍순병 / 사진작가 > 특정 사업이나 특정 마을에 혜택을 주기 위해서 예를 들어 한라산의 나무를 벌채해서 버섯을 재배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전국적으로 난리가 날 것입니다. < 표고버섯 재배 농가 > 조릿대도 마음대로 못 배어내는데 국립공원이 됐을 때 재배 농가는 언제든지 다 퇴출될 수가 있어요. 제주도는 다음달 중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공청회를 열고 정부 기관과 협의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6월쯤 제주 국립공원을 확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2.24(월) 16:24  |  조승원
KCTV News7
01:57
  • 환경보전기여금도?…차일피일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만지막 거릴 뿐 적극적으로 추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넘어야 할 산이 많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뜸만 들이다 유야무야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일종의 입도세인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위한 용역을 통해 부과 대상과 액수를 정했습니다. 숙박료에 1인당 1박에 1천 500원, 렌터카 하루 5천원, 전세버스의 경우 이용요금의 5%를 부과하는 내용입니다. 관광객 1인당 예상 평균 부담액은 8천 170원 꼴입니다. 하지만 이후 반년이 지나도록 이렇다할 후속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이제야 금주중에 도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환경보전기여금 제도를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도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의견수렴 후 7단계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서 관련 법 조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국회가 추가 부담과 지역 형평성, 새로운 조세 부과에 대한 논란으로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에 난색을 표하자 지나치게 눈치만 보며 시간을 낭비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환경기여금 도입 제안 시점이 지난 2013년 10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고 여태껏 입법 추진은 커녕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안에도 포함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인터뷰)박원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늘 제주가 중앙절충력 시험대에 오르곤 하는데요... 원희룡 도정이 좀 더 노력해서 중앙정부에 대한 설득논리를 더 개발해주시고...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역시 시간만 끌면서 다른 정책처럼 유야무야 사라지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12.24(월) 16:21  |  양상현
KCTV News7
02:37
  • 학교 운동부 폭력 여전
  • 일선 학교 운동부 내 폭력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 선수 2명이 기숙사와 교실 등을 돌며 동급생들을 수개월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했지만 학교측에선 피해 학생들이 신고하기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9월, 체육특기생들이 다니는 이 학교에서 태권도부 1학년 2명이 동급생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한다며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녹취 피해학생 어머니 ] "집합을 해서 군대처럼 얼차려해서 동기가 맞는 것도 억지로 봐야하고 말릴 수도 없었고..." 학교측이 조사한 결과 피해 학생은 이 학생들만이 아니었습니다. 추가로 8명의 학생이 지난 1월부터 9개월여 동안 운동부 기숙사와 교실 등지에서 수차례 폭력과 협박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동급생들을 기숙사에 집합시켜 뺨이나 복부, 목 등 때리는 등의 폭력 행위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피해학생 아버지 ] "여자친구하고 헤어졌는데 기분 나쁘니까 눈 마주치지 말라면서 눈 깔면 밑으로 누워서 눈 마주쳤다도 또 때리고 이게 말이됩니까?" 가해 학생은 이 학교 복싱과 유도 선수 1학년으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전도유망한 기대주들이었습니다. 학교측은 곧바로 피해 학생과 가해학생을 격리 조치하고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학생 2명에게 강제전학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처분이 내려진 지 두달이 다되도록 피해 학생과 가해학생은 여전히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해학생 가족이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제주도교육청에 처분이 과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해 결과가 나올때까지 가해 학생은 접근금지 조치 속에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녹취 박권룡 / 남녕고등학교 교감] "아직 강제전학을 보내지 말고 나중에 본 소송이 끝나고 난 후에 처리하라는 공문이 내려와서 어쩌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피해 학생 학부모측은 가해 학생들을 다른 학교로 격리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가해 학생들은 동급생들을 상대로 탄원서를 받으면서 피해 학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2.24(월) 16:07  |  이정훈
KCTV News7
02:00
  • 국가대표 수준 맞춤형 훈련
  • 전국에서 10번째로 제주에 스포츠과학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도내 학교 운동부 선수들도 태릉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처럼 과학적인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스크와 심장박동 측정기를 착용한 채 러닝머신을 달립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폐활량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됩니다. [인터뷰 김경태 / 제주특별자치도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 ] "본 장비는 전문 체력 장비중 호흡가스 분석시스템으로서 유산소성 운동능력을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또 다른 한쪽에선 일명 ‘셔틀런’이라 불리는 왕복 오래달리기가 이뤄집니다. 스포츠과학센터가 문을 열면서 태릉선수촌 국가대표들에게 적용되던 과학적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황미영 /서귀포시청 육상선수] "장비가 들어오기 전에는 저희가 지금까지 해왔던 훈련만 했는데 아무래도 장비가 들어오니까 조금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스포츠과학센터는 학교 운동부나 직장부 등 선수들이 개별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전국에서 10번째로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체육 관련 석,박사급 전문 연구원과 관리 인력이 상주하게됩니다. [녹취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 "선수들이 과학적 근거를 둔 실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고) 제주 체육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현재 제주에 등록된 엘리트 선수는 약 2천여 명 이번 과학센터가 문을 열면서 이 가운데 70% 가량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가 본격 운영되면서 제주지역 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2.24(월) 15:45  |  이정훈
KCTV News7
02:27
  • "영리병원 도민 사과…내국인 진료시 허가 취소"
  • 원희룡 지사가 KCTV 제주방송과 연말 송년 대담을 가졌습니다. 공론조사위원회 권고안을 뒤집고 영리병원을 조건부 허가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내국인 진료 제한 논란과 관련해 원 지사는 허가 조건으로 명시된 만큼 어길 경우 즉시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KCTV 송년 대담에서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는 여러 대안을 검토한 뒤 나온 차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론조사 불허 권고안대로 비영리 병원 전환을 검토했지만 병원을 인수할 주체를 찾지 못했고 최고급 장비를 갖춘 병원을 공공의료시설로 활용하는 것도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협의 과정에서 사업을 승인한 정부나, 사업 시행자인 JDC도 책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지자체 첫 공론조사 권고안을 수용하지 못한 점에 대해 도민 사회에 거듭 사과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첫 번째 결정사항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는 의사결정 안좋은 선례. 도정 책임자로서 공론조사 과정에서 애쓰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한 번 진심으로 죄송." 원 지사는 영리병원 사업계획서에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다는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말 보건의료 정책 심의위원회가 권고한 내국인 진료 제한을 허가 조건으로 명시했기 때문에 구속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이번에 저희가 내국인은 안된다고 제한 한거지 사업계획서 자체가 내국인 제한하겠다 한 건 아니. 내국인 안된다고 하는 조건으로 허가 내준 것. " 녹지병원 우회 투자 논란에 대해 원 지사는 녹지그룹이 자본을 투자하고 병원 운영만 위탁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주객이 전도됐을 경우에는 우회투자에 해당돼 즉시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현재 제도로도 내국인 진료 제한과 우회투자를 막을 수 있다면서도 특별법과 조례를 개정해 2중 3중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12.24(월) 15:42  |  김용원
  • 공사장서 40대 인부 차량에 끼어 중상
  • 오늘(24일) 오전 10시 40분 쯤 제주시 일도2동 한 공사장에서 인부 42살 김 모 씨가 펌프차와 레미콘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이 경사로에서 후진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2018.12.24(월) 14:1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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