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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치며 195억원 가까운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위성곤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도 상당수 감액되면서 새 도정이 출
증시 호황 속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늘면서 제주도내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가 폭락하면서 적지 않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5
올여름 평년 수준을 웃도는 폭염에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가로수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무더위 속 야외 작업자들도 힘겨운 사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물탱크를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제5회 KCTV배 전도 볼링대회가 이번 주말 이틀간 열립니다.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쾌한
이 시각 제주는
  • 오전까지 항공기·선박 운항 중단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끊기면서 제주섬이 이틀째 고립중인데 오늘 상황은 어떤지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밤사이 거세게 몰아쳤던 비바람이 다소 잠잠해졌습니다. 새벽 내내 텅텅 비어있던 제주공항에는 승객들이 하나둘 몰려들고 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에는 비행기 운항 여부를 묻는 관광객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인터뷰 : 고군철/제주시 노형동> "빨리 표를 구하려고 왔는데 표도 없고 1시까지 전편 결항이라고 해서 내일 가는 걸로 바꿔놓긴 했어요." 이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어제 하루만 제주기점 항공기 150여편이 결항된 상황. 오늘 오전까지도 항공기 운항에 계속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여 혼잡이 우려됩니다. 항공기 운항은 제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낮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영남권의 경우 오후까지도 운항이 재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항공사는 기상상황에 따라 항공기 운항여부가 유동적인 만큼 출발 전 각 항공사에 문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도 오전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앞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4에서 8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고 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오후 기상상황에 따라 여객선 운항여부가 유동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오늘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0.06(토) 08:15  |  김수연
  • 제주도, 태풍 피해 응급조치
  •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0건이 넘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가 대부분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태풍으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제주시 애월과 노형 등 북부지역에 소방 인력을 투입해 배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월대천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도 배수를 완료했고 주요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산지천과 병문천 한천 저류지 수문도 개방했습니다. 남원읍과 성산읍 일대에서 정전 피해를 입은 690여 가구에 대한 복구작업도 마무리하며 비상 근무를 마무리 했습니다.
  • 2018.10.06(토) 07:36  |  김용원
  • 침수·정전 피해 잇따라
  •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쏟아지는 물폭탄에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1천여 가구에 정전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상가 건물이 빗물에 잠겼습니다. 온갖 가구와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고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낮은 지대의 한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빗물이 가득 찼고 소방대원은 쉴 새 없이 배수 작업을 벌입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어젯밤부터 모두 100여 건의 피해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연북로와 아연로에서 차량이 침수돼 4명이 구조됐고, 월대천 인근 저지대도 한때 물에 잠겼습니다. 초속 32m의 강풍에 야자수가 힘없이 쓰러지고 간판과 가로등이 파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비바람에 전선이 끊어지며 일부 지역은 암흑으로 변했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이곳 남원읍 신흥리 일대 380여 가구는 어제부터 정전됐지만, 아직까지 복구되지 않으면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정과 성산, 남원에서 모두 1천100여 가구가 정전됐고 아직까지 690여 가구는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태풍 ‘솔릭’ 당시 지붕이 파손된 제주시 복합체육관은 또다시 물바다가 됐습니다. <싱크 : 제주시 복합체육관 관계자> "비가 좀 내리긴 했는데 양수기 등이 준비돼 있어서 직원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배수)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많은 비를 뿌리면서 제주 곳곳에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0.06(토) 06:15  |  변미루
  • 제주시 1일 강수량 310mm…역대 2위
  • 이번 태풍으로 어제 하루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일 강수량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5일) 하루동안 제주시 지역의 강수량은 310mm로 1923년 기상관측 이래 제주에서는 역대 두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최고 강수량은 지난 2007년 9월 제주를 강타한 태풍 '나리'로 당시 420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 2018.10.06(토) 05:30  |  양상현
  • 태풍 '콩레이' 빠른 속도로 빠져 나가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바람보다는 대형 비구름대를 몰고오며 많은 비를 뿌렸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성산 앞바다에 나와있습니다. 태풍 콩레이가 조금씩 제주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곳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거센 파도가 쉼없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 VCR ### 현재 태풍 콩레이는 서귀포 동북쪽 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 풍속 초속 32미터, 중형급을 유지한 채 시속 33킬로미터 속도로 북동진 하고 있습니다. 북상할수록 세력이 약해지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반경이 크고 강풍 반경도 넓은만큼 태풍이 제주를 빠져 나간다 해도 태풍의 영향권은 계속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태풍 콩레이는 바람보다는 대형 비구름대를 몰고오며 어제부터 제주에 물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675밀리미터를 비롯해 어리목 590밀리, 제주시 335밀리, 서귀포 201밀리, 성산 165밀리, 고산 113밀리미터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는 어제 하루동안 집중적으로 내렸고 제주에 근접할 즈음인 오늘 새벽에는 오히려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어젯밤 주택과 도로 침수가 잇따랐고 곳곳에서 정전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오후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앞으로 대한해협을 통과한 뒤 내일 오후 쯤 일본 삿포로 해상에서 소멸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성산 앞바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8.10.06(토) 05:12  |  문수희
KCTV News7
02:50
  • 태풍 풍레이 근접…내일 새벽 고비
  •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는 태풍이 근접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는데요. 서귀포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나종훈 기자 ~ 언뜻봐도 비바람이 거센것 같은데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서귀포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바람보다는 빗줄기가 더 강한 상황입니다. 바람은 돌풍 형태로 한순간에 몰아쳐서 불어오고 있고, 굵은 빗줄기는 쉴새없이 쏟아지며 얼굴을 따갑게 때리고 있습니다. 제 뒤로는 수많은 어선들이 집어등만 켜놓고 항구로 피항한 채 태풍이 얼른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VCR 체인지---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여전히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최대 32미터에 이르는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을 지나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 콩레이는 당초 예상보다는 바람세기는 다소 약해지고 속도는 조금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크기는 더욱 커졌습니다. 우리나라 상층부에 위치한 찬공기가 태풍이 가져온 따뜻한 수증기와 만나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제주 전역는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으며 태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한라산에는 벌써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그 밖에 제주시 200mm, 서귀포시와 성산 100mm가 넘는 많은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까지 100에서 200mm, 산간에는 300mm 이상 더 내릴 전망입니다.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습니다. 이번 태풍이 많은 비를 동반했다는게 특징으로 두드러지긴 하지만 바람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주시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4.2m, 서귀포 강정에도 초속 21.2m에 달하는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이처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해상에도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북상한 지금 이 시기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태풍과 시기가 겹치면서 높은 너울로 인한 해안가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지금 경로대로라면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 제주도 동쪽을 스쳐 지나갈 전망입니다. 이후 빠른 속도로 제주 북동쪽 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건너겠는데요. 이에 따라 제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가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기 전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셔서 이례적인 10월 태풍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8.10.05(금) 20:46  |  여창수
KCTV News7
01:53
  • [문화가]작은 섬나라, '탐라'
  •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옛 제주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획 특별전 '탐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대 제주 사람들이 바다를 터전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흥미로운 유물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제주산 대형 항아리편 현무암 모래로 만들어진 대형 항아리. 초기 철기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이 커다란 토기는 남해안 녹도라는 섬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에서 만들어진 토기가 왜 남해안 지역에서 발견됐을까? 당시 제주 사람들이 다른 지역 사람들과 활발히 교역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용담동무덤 출토 철기 제주시 용담동 무덤에서 발견된 이 무기는 당시 무덤에 묻혔던 사람이 얼마나 높은 계급에 속해 있었는지 보여주는 유물들입니다. 이 시대 철기들이 부장품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제주에도 이같은 세력의 지배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고대의 제주, 탐라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마련한 기획특별전 '탐라'입니다. <인터뷰 : 오연숙/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 " " 탐라 사람들의 생활도구와 시대별로 교역했던 물품 등 400여 점의 문화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섬나라였지만 바다를 터전으로 점점 성장해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먼 옛날 이곳에 존재했던 탐라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0.05(금) 18:56  |  김수연
  • 중국 SNS 유명인 활용 제주상품 홍보
  • 중국의 SNS 유명인을 활용한 제주 기업 수출상품 홍보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한라대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 중국의 SNS 유명인 3명을 초청합니다. 특히 이들과 함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제주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게 됩니다. 이번 SNS 생방송에서는 제주의 화장품과 다과류, 과일음료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 2018.10.05(금) 18:06  |  양상현
  • 비자 만료 불법체류 중국인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비자가 만료된 이후에도 제주에 불법체류 한 중국인 38살 쉬 모씨에 대해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쉬씨는 지난 2014년 12월 비자가 만료됐지만 지난 6월까지 3년 넘게 제주에 머물면서 중국인 불법 취업을 알선해 왔습니다.
  • 2018.10.05(금) 18:01  |  김용원
KCTV News7
01:53
  • 날씨/{태풍, 오늘 밤~내일 새벽 고비…300mm 이상 비}
  •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제주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어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태풍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네,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북상하면서 세력이 조금은 약해졌지만 여전히 중형크기에, 강도는 중입니다. 현재, 태풍은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있어 제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고비입니다. 내일 새벽 제주와 가장 근접해 지난 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시간당 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최대 200mm, 산간지역은 3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외출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태풍 콩레이가 빠져나간 후, 오후 들어서는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구좌 21도, 고산과 서귀포 22도, 연동은 23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최고> 낮에는 성산과 서귀포 24도, 남원 26도로, 기온이 오늘보다 3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종일 바닷바람이 매우 강하겠고요. 매우 높은 물결로 여객선 운항에도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입니다. <내일해상> 현재, 해상에는 풍랑특보와 태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파도가 더 높아져 8~10m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와 침수피해에 각별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태풍이 지난 후, 일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기온도 높지 않아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0.05(금) 17:41  |  이다은
KCTV News7
02:01
  • 日 함정, 제주관함식 불참
  • 오는 10일부터 제주 해군기지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우리 해군은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 게양 논란에 따라 일본 함정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에 달려 있는 깃발.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입니다. 오는 10일부터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초청받은 일본 정부는 해상자위대 함정에 욱일기를 게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자위대 함대기, 즉 욱일기 게양은 국내법상 의무화 돼있고, 유엔 해양법상으로도 군대 선박의 국적을 나타내는 외부 표기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욱일기 게양 논란이 외교 갈등으로까지 번지던 가운데 일본 정부는 결국 이번 관함식에 함정을 보내지 않겠다고 우리 해군 측에 전해 왔습니다. < 김영민 / 해군제주기지전대 민군협력실장 > 일본 해상 자위대는 자국 법령과 국제 관례에 의거한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번 관함식에는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이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 매체들도 일본 정부가 욱일기 게양 자제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는 만큼 해상 자위대 파견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주요하게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욱일기 게양을 고집할 경우 해상 사열을 받는 우리 좌승함이 독도함으로 바뀔 수 있고, 외교 갈등이 커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일본 함정이 관함식에 불참하게 되면서 하일라이트인 해상 사열은 일본을 제외한 14개국의 함정으로만 진행됩니다. 일본은 다만 관함식 행사 가운데 하나인 서태평양 해군심포지엄에는 대표단을 파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0.05(금) 17:40  |  조승원
KCTV News7
01:46
  • 하늘길·뱃길 모두 끊겨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로 근접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모든 교통편이 끊겼습니다. 사실상 제주섬이 고립됐는데요. 태풍이 지나가는 내일 낮까지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기점 항공편 운항이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전면 중단됐습니다. 제주공항에 태풍특보가 발효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22일 태풍 솔릭 이후 한달 보름 만에 이어진 전편 결항입니다. 오늘 하루 결항된 비행기만 모두 150여 편. 이로 인해 승객 6천여 명의 발이 묶었습니다. 태풍이 근접한다는 소식에 제주국제공항에는 오전부터 서둘러 제주를 빠져나가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종수/인천광역시 부평구> "오늘 저녁 6시 반 김포 도착 예정인데 비행기가 출발할 수 없다고 해서 상황을 좀 알아보러 다른 편을 알아보려고 나왔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항공기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늦게까지 표를 구하지 못한 승객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 김민호/서울특별시 구로구> "오전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계속 기다리고 있어서 많이 힘든 상황이고, 빨리 올라가고 싶은데 비행기가 계속 결항돼서…." 바닷길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오늘 오후부터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고 내일 오후까지도 운항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현재 제주앞바다에는 최고 7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고 도내 항포구에 2천여 척의 선박이 피항해 있는 상탭니다. 태풍이 제주를 지나는 내일 오전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0.05(금) 17:39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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