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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치며 195억원 가까운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위성곤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도 상당수 감액되면서 새 도정이 출
증시 호황 속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늘면서 제주도내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가 폭락하면서 적지 않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5
올여름 평년 수준을 웃도는 폭염에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가로수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무더위 속 야외 작업자들도 힘겨운 사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물탱크를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제5회 KCTV배 전도 볼링대회가 이번 주말 이틀간 열립니다.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쾌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3
  • 강풍·폭우 동반…태풍 대비 요령
  • 앞서 보신 것처럼 제19호 태풍 솔릭은 내일 오후부터 제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태풍은 제주에 많은 피해를 남겼던 2010년 곤파스, 2012년 볼라벤 처럼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 대비 요령을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립식 건축물이 산산조각나고 비닐하우스는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도로는 물바다가 됐고 도로변에 심어져 있던 가로수와 신호등은 힘없이 뽑혀져 나갔습니다. 2012년 제주에 많은 피해를 줬던 태풍 볼라벤의 모습입니다. 당시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40m를 넘었고 제주 전지역에 300mm가 넘는 많은 비를 쏟아부으면서 50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번 태풍 솔릭도 볼라벤과 경로와 위력이 비슷합니다. 특히,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하천 범람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지난 태풍 차바때 차량 침수피해가 잇따랐던 용담동 한천의 경우 현재 주차된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해안가 상가 건물들은 입구 주변에 모래주머니 등을 쌓아둬야 하며 주변 하수구와 배수구가 막히진 않았는지 미리 살펴야 합니다. 파손된 신호등이나 전신주 전선은 감전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절대로 만져선 안됩니다. 각종 시설물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인터뷰 : 양정원/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환풍기가 있는 하우스는 하우스를 모두 완전히 피복한 후에 환풍기를 가동하고, 환풍기가 없는 하우스는 모두 문을 개방해서 바람이 빠져나가도록 해야 ---------수퍼체인지------------------- 하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겠습니다. " 파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양배추와 비트 농가는 침수되지 않도록 사전에 주변 도랑을 정비해야 합니다. 양식장은 비상발전기를 다시 한번 점검해야 정전에 따른 집단 폐사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정전에 대비해 손전등과 배터리형 라디오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유리창이 바람에 깨지지 않도록 신문지나 테이프 등을 붙여 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바깥 출입은 삼가야 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8.21(화) 17:31  |  김수연
  • 의료기기 납품 비리 '기소의견'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의료기기 납품을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제주대 병원 직원 44살 이 모씨와 금품을 건넨 업체 대표 55살 최 모씨를 각각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특정 의료기기를 병원에 들이는 대가로 납품대금의 5%가량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8.08.21(화) 17:27  |  나종훈
  • 제주도 비상근무…"휴가자 전원 복귀"(수정)
  •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재난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철저한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 이틀간 연가 등 휴가 사용을 제한하고 현재 휴가중인 공무원 전원에 대해 업무에 복귀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원 지사 역시 내일 열릴 예정인 민선 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을 취소하고 제주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2018.08.21(화) 17:18  |  양상현
KCTV News7
02:14
  • 태풍 '솔릭' 북상…내일부터 영향
  • 제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쳐 제주를 관통하지 않겠지만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 반원에 들어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양향을 받기 시작해 모레 새벽 제주와 가장 근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 19호 태풍 솔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다가오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에 최대 풍속이 초속 43미터로 강한 중형급 태풍입니다.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 내일 오후 3시 쯤이면 서귀포 남서쪽 약 250km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는 모레 새벽 4시에서 6시사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이며 오후 3시 쯤 광주 서쪽 해상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쪽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한 세력으로 당초 제주를 관통할 것이란 예상보다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방향을 틀었다해서 안심할게 아닙니다. 제주는 여전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데다 태풍 위험 반경인 태풍의 오른쪽 반원에 들며 피해가 우려됩니다 <인터뷰:서화정/ 국가태풍센터 예보관> "태풍이 제주 서쪽을 지나가더라도 위험반원에 들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피해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태풍 솔릭의 경로와 세력을 보면 지난 2012년 이맘때 제주를 강타했던 태풍 볼라벤과 비슷합니다. 태풍 볼라벤 역시 뜨겁게 달궈진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로 북상해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볼라벤이 제주를 빠져나갈 당시 제주에 300mm가 넘는 물폭탄과 초속 47m/s 의 강풍을 몰고 왔습니다. 이로인해 적지않은 건물과 전신주, 가로등이 파손됐고 7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달 넘게 폭염과 가뭄에 시달렸던 제주가 이젠 태풍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8.21(화) 17:07  |  문수희
KCTV News7
02:32
  • 날씨/{태풍 '솔릭' 북상중…400mm 넘는 물폭탄 쏟아져}
  • 태풍 ‘솔릭’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애초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하면서 제주 서쪽으로 치우쳐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에 접근하며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는 태풍반경 오른쪽에 위치하게 돼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산간은 내일 아침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 들어 비가 오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모레까지 해안에 최대 250mm, 산간에는 400mm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강한 바람과 함께 쏟아지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종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 아침 성산은 25도로 시작해, 낮에는 29도에 그치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0~31도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비바람이 몰아치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고요. 바닷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 해상에서 6~9m까지 파도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해일에 의한 해수범람이 우려됩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피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목요일까지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태풍이 지난 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01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1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8.21(화) 16:57  |  이다은
  • 해경,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경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항포구와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원거리 조업선의 안전한 피항을 위해 대형 경비함정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주력합니다. 또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는 '관심' 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해 위험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 2018.08.21(화) 16:53  |  문수희
  • 일부 학교 등·하교 시간 조정
  • 제19호 태풍 솔릭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등.학교 시간이 학교장 재량으로 조정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중앙여고가 내일(22일) 하교시간을 오후 8시50분에서 6시로 앞당겼고, 서귀포시 효돈중학교도 오후 4시 30분에서 3시로 하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다른 학교들도 태풍 이동 경로를 지켜보며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수업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 2018.08.21(화) 16:52  |  이정훈
KCTV News7
02:32
  • 공짜 비닐봉투 '여전'
  • 한국인 한 명이 1년 동안 사용하는 비닐봉투는 무려 414장으로 유럽인보다 2배가 넘습니다. 정부는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겠다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공짜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못하게 금지하고 있지만, 시민과 업계의 동참은 아직 부족합니다. 여전히 남용되고 있는 비닐 사용 실태를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편의점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자 점원이 말없이 비닐봉투를 건넵니다. 봉투 값은 안 받느냐고 묻자 그냥 가져가라고 말합니다. <싱크 : 편의점 관계자> "(비닐봉투를 무료로) 안 줘야 하는 건 맞는데 어떤 사람들은 성질내요. 난감해요. 욕하고 가고 그러면." 또 다른 편의점은 계산대에 10원짜리 동전을 준비해놓고 형식적으로만 봉투 값 20원을 받고 있습니다. <싱크 : 편의점 관계자> "20원만 꺼내주세요. (이거 뭐에요?) 봉투 값이에요. 저 주시면 돼요. (여기서 부담하시는 거에요?) 네." <브릿지 : 변미루>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이런 공짜 비닐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금지돼 있지만, 현실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비닐봉투를 공짜라고 인식해온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심해 업체들이 값을 받는데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에서도 비닐 사용은 여전합니다. 국내 대형마트 3사는 지난 4월 환경부와 협약을 맺고 2020년까지 비닐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비닐 과다 사용의 주요 원인인 매장 내 비닐백은 여전히 펑펑 쓰이고 있습니다. 겉에 수분이 있는 상품에만 사용해야 하지만, 포장된 상품을 다시 포장하고, 두 겹으로 포장하고, 심지어 그냥 뜯어서 가지고 갑니다. 비닐봉투를 무상 제공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행정은 형평성 문제가 우려된다며 단속을 꺼립니다. <인터뷰 : 서귀포시 관계자> "(업체들끼리) 왜 돈 받냐 그러는 사람도 있고, 왜 돈 안 받냐고 하면서 저희들한테 전화를 하는 거죠. 현장 가보면 서로 영업권 때문에." 연말부터 비닐봉투 규제가 강화돼 마트에서의 유상 제공이 전면 금지될 예정인 가운데, 플라스틱 감축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업계 모두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21(화) 16:45  |  변미루
KCTV News7
02:56
  • 행정체제개편 논의 본격화되나?
  • 여러차례 시도하고 있지만 번번히 정치적인 이유로 무산됐던 행정체제개편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에 이어 김태석 의장까지 이 문제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법인격의 4개 시군이 사라지고 제주시-서귀포시 양 행정시로 재편된 제주행정체제. 행정편의를 제공한다는게 목표였지만 현실은 달라 새로운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목소리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 5기, 민선 6기에서 잇따라 행정시장 직선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됐지만 번번히 무산됐습니다. ### CG IN ### 민선 5기 우근민 지사 당시 기초의회는 구성하지 않고 행정시장 주민직선제안이 최적안으로 도출됐었지만 제주도의회에서 부결하는 바람에 무산됐고, 원희룡 지사의 민선 6기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해 6월 행정시장 직선제와 함께 행정시를 현재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내용을 확정해 도지사에게 제출했지만 제주국회의원들의 논의 유보 입장으로 더 이상 진척 없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 CG OUT ### 민선 7기와 제11대 제주도의회가 출범하면서 다시 이 문제가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다음달중에 열릴 제주도와의 상설정책협의회에서 행정체제개편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지난 민선 6기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결정된 최적안을 넘어 다양한 안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씽크)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과거 고충석 위원장의 행정체제개편문제, 2개 행정시장 문제, 다양한 안을 놓고 의견수렴하는게 도의회의 역할이라고 보고... ### CG IN ### 앞서 원희룡 지사 역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제주도의회와의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문제를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CG OUT ### 현재 고충석 위원장의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임기가 내년 1월까지 남아 있는 만큼 두 기관간 공감대만 이뤄진다면 곧바로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다시 원점에서 논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치적인 논리에 휘말리며 번번히 무산됐던 행정체제개편문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지역현안으로 책임있는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8.21(화) 16:28  |  양상현
KCTV News7
02:15
  • 가벼워진 노인 나들이…대중교통 덕?
  • 도민들의 발이라 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가 바뀐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여러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특히 노인들의 바깥 나들이가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의 다양한 식생과 숲 길을 만날 수 있는 한라생태숲입니다. 이 곳을 찾은 탐방객들 중에는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적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자가용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허순일 / 탐방객 ] "거의 매일 오는 편이에요. 주 5일은 와요. 우리 친구도 하귀에서 오는데 대학교 입구에서 차 세워서 버스로 와요." 지난해 8월부터 도내 70살 이상 도민들이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게 되면서 생태숲을 찾는 탐방객들도 덩달아 늘었습니다. cg-in 올 들어 생태숲을 찾은 탐방객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g-out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6만천여 명, 전체 대상자의 67%로 10명 중 6명이상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재억 / 버스 기사] "요금이 3천3백원 할때는 그렇게 왕래가 많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어르신들 무료이다 보니 제대 병원에도 다니시고 (늘었죠.)" cg-in 제주도에 따르면 교통복지카드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한달 평균 6만 여명에서 개편 이후 1년 만에 60만명을 넘어 10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cg-out [녹취 양춘삼 / 제주시 용담동 ] "(무료 탑승) 해주니까 우리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고 말할 필요도 없이 좋지요." 일각에선 대중교통 적자 요인으로 지목돼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이동권 확대가 건강에 도움을 줘 의료비 절감에 기여해 결국 사회복지 비용을 줄인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찬반 논란이 팽팽한 가운데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바꿔놓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8.21(화) 15:55  |  이정훈
KCTV News7
01:47
  • 나도 모르는 '결제완료'
  • 최근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결제가 됐다며 문의전화를 유도하는 문자를 받으시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수법인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뿌려지고 있는 문자메세집니다. 그럴싸한 상호명과 함께 수 십 만원이 결제됐다는 안내, 그리고 문의 전화번호까지 적혀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거액이 결제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 덜컥 문의전화를 걸기 쉽지만 이런 문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전화를 걸 경우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전화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싱크 : 보이스피싱> "고객님 휴대폰이 해킹을 당하신 것 같아요. 저희가 이 부분 취소처리 도와드리겠습니다." ### C.G IN 해마다 제주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도 발생한 피해는 280여 건. 피해액은 30억에 육박합니다. ### C.G change 관련 수사가 강화돼 검거자가 늘고 있긴 하지만 수법도 진화하는데다 꾸준히 이어지면서 근절하긴 어렵습니다. ### C.G OUT 결국, 본인 스스로가 먼저 보이스피싱에 주의하는게 필요합니다. <인터뷰 : 변대식 / 제주동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문자를 잘못 누르는 순간 자신의 개인정보가 그 쪽으로 넘어가서 그것을 이용해 돈을 요구한다던지, 계좌에 있는 돈이 자동적으로 /////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으니까 일절 대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갈수록 대담해지고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클로징> 경찰은 최근 은행에서 지연인출과 지연이체제도를 시행하는 만큼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8.21(화) 14:53  |  나종훈
  • 연동 노래주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낮 12시10분쯤 제주시 연동 누웨모루 인근 모 노래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주점 내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과정에서 편도 2차로 한쪽 차로가 소방차에 의해 통제되며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8.08.21(화) 13:09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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