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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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2
  • 계엄 여파 연기 새해 예산 '통과'…논란 여전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로 연기됐던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이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의회는 앞서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쳐 역대 최대 삭감 규모인 598억 7천만 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증액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원만하게 처리됐지만 조정 내역을 살펴보면 예산 쪼개기, 끼워넣기 관행이 여전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로 한차례 연기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친 내년도 예산안을 표결에 부처 가결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재석 의원 43명 중 찬성 42명 반대 1명으로 의사일정 제 86항(제주도 예산)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은 7조 5천180억 원으로 당초 제출된 예산에서 598억 7천만 원이 삭감됐습니다. 삭감된 대표 항목을 보면 버스준공영제 40억 원, 전기차 구입 보조금 28억 원, 화물운수업계 유류세 보조금 24억 원 등입니다. 삭감된 예산은 그대로 읍면동별 주민불편 해소사업과 행사 운영비 등 1천500여 건에 증액 편성됐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늘 의결해 주신 새해 예산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나아가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제주도교육청 예산은 96억원 가량이 감액돼 통과됐습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제주 교육은 2025년 을사년에도 우리 아이들만을 바라보는 교육을 위하여 모든 힘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를 거치며 일부 사업을 놓고 집행부와 의회간 진통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600억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합의를 이루며 처리됐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여전히 논란입니다. 증액한 사업건수가 감액한 사업건수에 4배에 달하는 데다 당초 제주도가 편성할 때는 없던 항목이 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새롭게 생겨난 사업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상임위원회 계수조정 결과를 비공개 처리하는 등 밀실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예산 처리를 놓고 반복되는 구태를 개선하기 위한 집행부와 의회간 노력이 또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박병준 / 그래픽 : 박시연)
  • 2024.12.10(화) 17:02  |  문수희
KCTV News7
00:28
  • "대통령 즉각 구속하고 국민의힘 해체해야"
  • 제주도내 농민 단체로 구성된 제주 농민의길은 오늘(10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반헌법적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국민을 겁박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체포와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또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에 대해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행태이자 내란에 동조한 것이라고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12.10(화) 16:50  |  김지우
  • '계엄 연기' 제주도 새해 예산안 의결…598억 삭감
  • 계엄여파로 처리되지 못했던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이 최종 의결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오후 임시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을 거친 제주도와 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을 상정해 가결했습니다. 앞서 예결위원회는 598억 7천만원을 감액했고 이를 읍면동 주민불편 해소 사업 등에 증액했습니다. 감액규모로 보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도의회 증액 내역에 대해 동의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예산에 대해서도 도의회는 95억 8천만원을 감액해 처리했습니다.
  • 2024.12.10(화) 16:04  |  양상현
  • 오늘의 날씨(12월 10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4.7도 고산 10.7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지에는 눈이 날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겠고 낮기온은 10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고, 모레부터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12.10(화) 15:52  |  김수연
  •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분쟁조정위원회 출범
  •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도울 분쟁조정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분쟁조정위원회는 소비자 대표와 사업체 대표, 법률, 관광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돼 관광객과 사업체간 의견 대립 신고에 대해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는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 403건 가운데 399건을 처리했습니다.
  • 2024.12.10(화) 15:50  |  김지우
  • 5시 뉴스 클로징
  • KCTV가 송년특집으로 마련한 4.3 당시 제주 여성들을 조명하는 기획뉴스 오늘은 두번째로 성착취에 모진 고문까지 당했지만 이에 대한 인권 유린 피해 실태는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고 가부장적 시대상에 침묵을 강요당했던 현실을 보도합니다. KCTV 종합뉴스는 저녁 7시를 시작으로 밤 9시, 11시에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024.12.10(화) 15:38  |  양상현
KCTV News7
02:19
  • "연말 예약 뚝" 계엄 충격에 식당가 '울상'
  • 비상계엄으로 인한 불안정한 정세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외식업계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간간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 예약까지 줄줄이 취소돼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한 고깃집입니다. 이 식당은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이후 6개 팀의 예약이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불안정한 국내 정세로 회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맘때쯤 들어오던 연말 단체 예약도 전무한 상황입니다. 외식업계 최대 대목인 연말 특수가 날아갈 위기에 처하자 운영비를 아껴보기 위해 영업시간 단축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달순 / 고깃집 운영> “그래도 1년 중에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고 장사를 하잖아요. 근데 올해는 계엄령 때문에 절단이 나버렸어요. 올해는 완전 적자라고 보시면 돼요. 완전 적자라고…” 인근에 위치한 횟집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 침체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까지 발생해 송년회와 연말모임 등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향후 여행 심리 위축으로 주요 고객층인 관광객 감소까지 우려되면서 한숨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안미숙 / 횟집 운영> “장사가 초저녁에만 조금 되고 너무 장사가 안돼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도 가게세도 제대로 못 낼 정도로 이렇게 힘든데. (계엄 이후) 더 어렵죠. 예약 손님도 없고 갈수록 손님이 더 줄어드는 거예요. ” 외식업계는 비상계엄 이후 소비 심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며 불안정한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폐업 업체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김병효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장> “그렇지 않아도 손님이 없어서 난리인데 이것(계엄 사태)까지 겹쳐놓으니깐 예약 손님들은 다 떨어지고. 코로나 끝나면 나아질까 했는데 조금 나아지는 판에 이런 결과가 나와 버리니깐 이걸 빨리 수습을 해야 되는데…” 당초 도내 소상공인들은 연말 영향으로 이달 경기지수가 70 후반대로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계엄 사태에 외식업을 비롯한 골목상권의 경기 한파는 그 어느 때보다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4.12.10(화) 15:37  |  김지우
KCTV News7
00:40
  • KCTV 4·3 기획…가족관계 해결 주체 홀어멍 조명
  • KCTV 제주방송은 4.3 특별기획 세 번째로 내일(11)은 4.3 과제 해결 주체로서의 여성을 조명합니다. 정부 가족관계 불일치 실태조사에서 정정이 필요한 유족의 약 80%는 여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입증 수단이 부족한 상황에서 보증인을 자처해 뒤틀린 여성 유족들의 가족관계 회복에 노력하는 4.3 생존 여성들을 취재했습니다. 특히 4.3 당시 남자 희생자가 많았던 북촌 마을 홀어멍들의 가족관계 회복 사례 등을 전해드립니다.
  • 2024.12.10(화) 15:18  |  김용원
KCTV News7
03:12
  • 내달부터 초등생 버스 '무료'…"중·고생은 7월부터"
  • 내년부터 청소년들의 시내 버스 이용이 무료화됩니다. 당장 내년 1월부터 초등학생들이 무료 대상이며 중,고등학생들은 조례개정을 통해 7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부터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됩니다. 공항 리무진버스와 급행버스를 제외한 일반 시내버스 212개 전 노선에서 이용 횟수 등에 상관없이 무료화되는 것입니다. 대상은 13살 미만의 초등학생들로 농협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중,고등학생들은 7월부터 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 버스 무료 확대는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 도의회 심사 과정에서 본격 논의됐습니다. 현재 중고등학생에게 지급하는 교통비를 활용하면 버스 이용료 면제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제주도의회의 중재안에 대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최종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이번 합의로 교통비 산정을 위한 교육당국의 행정력 낭비와 예산 절감, 무엇보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 ] "등하교만 무료로 버스비를 지원해 주는데 친구 만나러 갈 때 주말에 또 하루에 두세번 여가 활동이든 청소년들이 그렇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안 나겠지만 그래도 가정에 우리 부모님의 부담이 조금 줄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제주도는 이르면 내년 3월까지 버스 이용료 면제 대상을 현재 초등학생에서 만 19세 미만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또 교통카드 발급 등의 준비 절차 등을 거쳐 7월부터 중,고등학생들도 무료 버스 이용을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조례 개정이 마무리될때까지 중고등학생에게는 종전대로 통학 거리에 따라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제주도 정책과 맞물려져서 제주도에서 어떤 새로운 교통 정책이 나오면 그거에 따른 협조차원에서 좀 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접근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 얘기들이 나왔던 겁니다." 제주도가 지난 7월부터 교통복지카드의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읍·면 지역 65살 이상에서 동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한데 이어 내년부터 청소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하면서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지방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2.10(화) 14:00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전교조, "AI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 중단해야"
  • 교원단체가 내년 신학기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AI 디지털교과서가 학생 맞춤형을 가장하지만 반복적인 문제풀이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디지털 소양을 기르는 것과 무관하다는 교사들의 의견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국회에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이 발의된 만큼 제주교육당국의 AI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2024.12.10(화) 13:21  |  이정훈
KCTV News7
00:34
  • "국민의힘 도의원 탈당…명예도민증 취소"
  • 진보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도당은 오늘(10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탈당을 통해 도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본회의에서 탈당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다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와 관련이 있는 인물에 대한 제주도 명예도민증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 2024.12.10(화) 13:13  |  문수희
KCTV News7
00:28
  • 도의회 운영위,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가결
  •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와 탄핵 촉구 긴급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오늘 오후 열릴 제4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다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회의에 자신들은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의안이 가결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24.12.10(화) 11:4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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