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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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저녁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1척의 선체 일부가 파손되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알고보니 사고를 낸 어
광복절 연휴 기간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다소 줄었지만, 국제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인데요.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에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해양레저 스포츠 축제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도민과 학생들이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
이 시각 제주는
  • 제주Utd배 유소년축구대회 내일 개막
  • 제4회 제주유나이티드FC배 유소년축구대회가 내일(29일) 한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5대 5경기와 1,2학년부 7대 7경기, 3,4학년부 8대 8경기, 5-6학년부 8대 8경기 등 4개 부문으로 각각 나눠 진행됩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도내 유소년 축구발전과 도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2018.04.28(토) 11:25  |  최형석
  •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제주선수단 120여명 참가
  •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 제주에서는 1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체전에 선수 45명을 비롯해 임원과 보호자 등 120여 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400여 명이 참가하며 16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 2018.04.28(토) 11:15  |  최형석
  • 맑고 '포근'…육·해상 짙은 안개 주의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역에서 21 ~ 22도의 분포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최고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4.28(토) 07:49  |  문수희
KCTV News7
02:41
  • <2018 남북정상회담> "꿈만 같다"(저녁용)
  • 오늘 온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보셨을텐데요. 이날을 누구보다 기다려온 실향민들도 크게 감격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아침 일찍부터 티비 앞에 앉은 노부부 남북 정상이 만나는 장면을 감격스런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씽크> 감격스러운 장면이네. (빨리 이북 갔으면 좋겠지?) 서로 말이 통하고 같은 민족인데…. 박용수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으로 끌려갔다 포로로 잡혀 이곳에 남게 됐습니다. 오늘따라 고향 평안남도에 남은 가족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인터뷰 : 박용수(85)/실향민> "살아 있으면 좋겠는데 살아 있을까? 나이가….둘째 동생이 나보다 10년 아래니까…." 박 할아버지의 남은 생의 소원은 고향땅에서 동생들을 만나는 겁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하루빨리 이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용수(85)/실향민> "북한에 갈 수 있는 희망이 있구나. 북에 있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날이에요. 그래서 계속 이거 보느라 어제부터 잠을 못 잤어. " 이산가족 2세인 이희자씨도 오늘따라 눈물이 차오릅니다.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챙겨보며 평생 고향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인터뷰 : 이희자/이산가족 2세> "저희 아버지가 고향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어요. 부모님을 두고 오셨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가 평소에 술 드시면 부르는 노래가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수퍼체인지---------- 이 노래를, 망향가를 부르셨어요. 그리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많이 봤고…." 아버지는 고향 땅을 밟지 못하고 돌아가셨지만 그 꿈을 대신이라도 이룰 수 있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실향민들 오늘 쓰여진 새로운 역사를 계기로 하루 빨리 꿈을 이루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노래>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4.27(금) 17:30  |  김수연
KCTV News7
02:22
  • 안테나 종합
  • 6.13 지방선거 47일 남았습니다. 후보들의 주요 정책 살펴보겠습니다. { "청소년 교육복지 정책 발굴"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늘 참사랑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들의 교육복지를 위한 정책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직 지사 세력과 결별해야" }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문대림 후보에게 전직 지사 세력과의 과거 결탁을 반성하고 결별하는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주고 용서를 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상가건물거래 허가구역제도 도입" }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상가건물거래와 임대차계약 허가구역제도'를 도입해 상가건물가격이나 임대료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故 맥그린치 기념사업 정책 지원" }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이시돌마을만들기 사업과 순례길센터 조성 등 고 맥그린치 신부가 생전 추진했던 기념사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금강산 수학여행 기대"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남북정상회담 결과로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면 제주학생들의 금강산 수학여행에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주민 활동 지원 조례안 발의" } 제주도의원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는 도내 이주민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이주민 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정책 영향평가제 도입" } 제주도의원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는 정책 수혜자인 시민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정책 영향평가제 도입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재선 도전" } 서귀포시 표선면을 지역구로 하는 무소속 강연호 예비후보가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의원 재선을 위한 본격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 "5월 1일 선거사무소 개소" } 제주시 동부선거구 부공남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다음달 1일 제주신 신산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6.13 지방선거 안테나였습니다.
  • 2018.04.27(금) 17:19  |  양상현
  • 제주소년 오연준, 정상회담서 '평화' 노래
  • KCTV 제주어 창작동요제에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두각을 나타냈던 제주 출신 오연준 군이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을 빛냈습니다. 오 군은 오늘 평화의집 연회장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열창했습니다. 청와대는 오 군의 노래는 화합과 평화 번영의 길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연준 군은 지난 2015년 제2회 kctv 제주어 창작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 2018.04.27(금) 17:12  |  조승원
KCTV News7
01:57
  • <문화가소식> 70년 전, 제주인 들여다보기
  • 아흔 일곱 평생을 제주 강정마을에서 살아온 윤경노 씨가, 70년 전, 집안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을 고스란히 보관했다 기증했습니다. 윤 씨의 기증품을 통해 제주인의 생활과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데요, 문수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 옹기의 특징인 붉고 거친 토면. 깨지고 금이갔지만 제주인들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금이 간 부분에 시멘트를 덧바르고 철사로 보수해 다시, 그리고 또 오래 사용했습니다. 옹기 하나에도 제주사람들 저변에 깔려있는 조냥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1940년대. 제주 사람들이 혼례 때 입었던 두루마기. 제주에서는 혼례 때 입었던 두루마기를 잘 보관해 뒀다가 , 수의로 다시 입던 풍습이 있었습니다. 70년전 제주의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민속자연사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강정마을 윤씨 일가의 옛생활을 보다' 입니다. 이 곳에 전시된 전시품 150여 점 모두 아흔일곱 평생을 강정마을에서 살아온 윤경노 씨가 기증했습니다. <인터뷰 : 박용범/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 "70년 전 한 집 안의 생활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자료들 입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의복과 그릇 당시 사용했던 궤에서는 당시 제주의 삶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고, 제주 선인들이 남긴 각종 서적과 문서에서는 옛 제주인들의 생각과 생활의 지혜도 엿볼수 있습니다. <클로징 : 문수희 기자> "제주의 옛 생활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강정마을 윤경노씨 집안의 옛생활을 보다' 특별전은 오는 7월 31일까지 민속자연사 박물관에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4.27(금) 17:04  |  문수희
KCTV News7
02:20
  • <2018 남북정상회담> 역사적인 만남(저녁용)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판문점 우리측 지역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제주도민들도 두 정상의 만남을 TV를 통해 지켜보며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뿌리내리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11년 만에 남북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도 생중계로 전해지는 남북정상회담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분수령이 될 두 정상의 만남을 지켜보는 도민들의 얼굴도 한껏 상기됐습니다. <인터뷰 : 김은숙/제주시 연동 > "뭔지 모르게 가슴이 떨리고 울컥하고 뭉클하다고 해야 하나...(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도민들은 오랜만에 성사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남북간의 평화 교류가 이뤄지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홍성/ 서귀포시 남원읍> "작년까지만 해도 전쟁 얘기가 나와서 전국민이 두려워했는데 올해 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간 화해의 시작을 보다가 오늘 남북 정상이 만나니까 ////슈퍼체인지/// 이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화합의 시작이 아닌가." <인터뷰 : 노지숙/ 제주시 조천읍> "북한 사람이 제주도에 놀러 오고 제주도민도 북한에 놀러 갈 수 있는 자연스러운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학교에서도 오늘 만큼은 수업을 뒤로하고 TV 앞에 모였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역사적인 이 순간을 뜨거운 박수로 환호합니다. <인터뷰 : 고민지/ 신제주초 6학년> "남북 통일에 한 발 다가가는 것 같아서 설레고 기뻤습니다. 오늘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고수연 / 신제주초 6학년 > "앞으로 북한과의 관계가 기대되고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이번 남북정상회담. 도민들 모두 두 정상의 만남을 넘어선 하나가 되는 한반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4.27(금) 16:42  |  문수희
KCTV News7
02:22
  • 날씨/{화창한 주말…큰 일교차 주의}
  • 간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 시원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화창하겠습니다. 기온도 낮지 않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요즘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다고 하는데요. 오락가락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대기정체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어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 휴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종일 화창하겠고요. 아침에 12도 안팎에서 시작해,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은 오후 들어 따뜻한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성산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에는 21도입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날씹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내일 19~20도입니다. 온종일 파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가까스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윗세오름은 아침에 5도, 낮에는 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맑은 하늘에 바닷바람도 적당하겠지만 해상의 짙은 안개가 유입돼 시야가 좋지 않겠습니다. 청보리로 물든 가파도는 아침에 13도로 시작해, 낮에는 20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 소식 길게 있겠고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포근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5시 49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1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27(금) 16:36  |  이다은
  • 제주도내 건설경기 전망 어두워
  • 도내 건설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가 도내 287개 종합건설회사를 대상으로 건설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신규 도급한 공사는 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감소했습니다. 공공부문이 38%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간부문은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여서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8.04.27(금) 16:13  |  김수연
  • [영농정보] 제주 고사리 '인기'
  • 영농리포틉니다. 4~5월에는 고사리가 수확되는 시기입니다. 제주 청정이미지를 활용한 제주 밭고사리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삽니다. 넓은 들판에 고사리를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고사리 종근을 심어 밭고사리를 재배하는 농갑니다. 한번 종근을 심고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고사리 수확이 가능합니다. 고사리 재배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수확전 잡초를 제거하고 2~3년마다 퇴비를 뿌려주면 잘자랍니다. <인터뷰 이명채/서귀포시 상예동> "종근을 심어놓으면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수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4월 5월 두달만 수확하니까 노동력이 남게되죠." 산림조합에서 고사리를 전량 수매하면서 판로 걱정도 없습니다. 올해 생고사리 수매가는 4천 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5백원 정도 올랐습니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제주고사리가 완판되는 등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오른겁니다. 출하전에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면서 안전먹거리와 제주 청정이미지 마케팅을 활용한 것도 가격상승의 요인입니다. <인터뷰 양원석/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제주 고사리는 타지역 고사리에 비해 인지도가 높고, 수확하면 산림조합에서 수매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라든지 유통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고사리를 재배하는 농가는 20곳. 15헥타르 면적에 해마다 약 80톤의 고사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리 피해에 취약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8.04.27(금) 15:56  |  현광훈
KCTV News7
01:52
  • 제주공항 4·3유해발굴 재개(일)
  •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됐던 제주국제공항 4.3 희생자 유해발굴 조사가 재개됐습니다. 4.3 희생자와 행방불명인들이 암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찾기 위해 첨단 탐사장비도 동원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남북활주로 북쪽에 특수 장비 차량이 투입됐습니다. 전자기파를 활용해 땅 속 4.3 희생자가 묻힌 지점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한원석/탐사팀 관계자> "전자기파를 땅 속으로 쏘고 받아서 오는 신호를 분석해서 지하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됐던 제주공항 4.3 유해발굴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공항에서 재개된 유해발굴 사업 첫 단계로 희생자가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찾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발굴 대상 지역은 4.3 연구소 용역 결과와 생존자 증언 등을 토대로 한 공항 북쪽 활주로와 이전 발굴 지점 인근 지역 등 6 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공항 확장 공사로 발굴 추정지 역시 훼손됐을 가능성이 커 그만큼 이번 첨단장비를 통한 탐사 결과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장윤식/제주4.3평화재단 총무팀장> "그 전에 했던 증언조사와 이번 탐사 계획을 종합 검토해서 시굴조사 범위를 정할 것입니다. 시굴조사를 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발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옛 정뜨르 비행장인 제주공항에는 1949년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249명과 북부와 남부 예비검속자 등 8백여 명이 희생돼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4.3 평화재단은 다음달 중순쯤 나오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굴 지점을 특정한 뒤 시굴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4.27(금) 15:34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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