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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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저녁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1척의 선체 일부가 파손되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알고보니 사고를 낸 어
광복절 연휴 기간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다소 줄었지만, 국제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인데요.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에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해양레저 스포츠 축제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도민과 학생들이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
이 시각 제주는
  • 화재 종합
  •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서귀포시 서귀동 동문로터리 인근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있던 70대 할아버지가 바로 대피해 다치진 않았지만 주택 66 제곱미터가 불이 탔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그보다 앞선 오늘 오후 1시 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폐업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5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양계장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산소 절단기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 : 이윤겸>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8.04.02(월) 17:12  |  문수희
KCTV News7
02:20
  • 날씨/{맑고 포근해…미세먼지 '보통'}
  • 내일은 제70주년 4.3 추모식이 봉행됩니다. 항상 추모식 때마다 궂은 날씨로 불편을 겪었는데요. 내일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한동안 말썽을 부리던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며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며칠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14~15도로 시작해, 낮에는 21~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13~14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20~21도로, 봄 내음이 물씬하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서부지역은 파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고산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은 6도, 낮에는 1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도 따뜻한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아침에 14도 안팎에서 시작해, 낮에는 19~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다가 목요일에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20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6시 5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02(월) 17:02  |  이다은
  • 4·3 추념식 정치권 인사 대거 참석
  • 내일 봉행되는 제70주년 추념식에 중앙의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추념식에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소속 국회의원 39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표와 장제원 수석대변인 등이,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와 김수민 의원이 참석합니다. 또 민주평화단 조배숙,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도 내일 봉행되는 70주년 추념식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 2018.04.02(월) 17:02  |  양상현
  • 갯바위 고립 낚시객 2명 구조
  •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 쯤 서귀포시 월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6살 오 모 씨와 37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3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04.02(월) 17:01  |  문수희
  • 선불금 가로챈 40대 구속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40살 강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1년 여간 서귀포 선적 선주로부터 선불금 2천 1백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04.02(월) 16:58  |  문수희
KCTV News7
03:38
  • [우리동네 누가 뛰나] 아라동 '3인3색'
  •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 예비후보들을 점검해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입니다. 삼양.봉개동에서 분구되며 독립 선거구로는 처음 선거를 치르게 된 곳인데요, 각기 다른 정당에서 3명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3인 3색 선거전이 치열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는 한라산과 맞닿은 고지대에 위치하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 관공서 등이 밀집한 곳입니다. 인구 수는 3만 149명, 19살 이상 유권자 수는 2만 2천 840명입니다. <스탠드업> "아라동 선거구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유권자 수가 7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이 같은 인구 급증으로 인한 주차와 복지 등 생활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양, 봉개동에서 분구돼 아라동 선거구로는 처음으로 독립된 선거를 치르는 만큼, 첫 깃발을 꽂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아라동의 생활 민원 해결사를 자임하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는 모두 3명.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비례대표 고태순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61살로 제주국제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초 여성 선출직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 현안을 풀겠다며 특히 주차 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고태순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의정활동하면서 중앙로 동쪽에는 올해 17필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고 서쪽 스위첸아파트 쪽 5필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기로 계획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김 효 제주대 GIS센터 선임연구원을 도의원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올해 49살로 제주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제주대와 국제대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전문성을 갖춘 도의원으로서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겠다며 대표 공약으로는 지역 맞춤형 제설 대책을 내세웠습니다. < 김 효 /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 급격한 경사지인 첨단로와 고지대에 있는 중앙로에는 위급하고 위험한 지점을 지정해서 그에 따른 우선 지원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에서는 신창근 제주경영자총협회 정책개발연구원장이 두 번째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59살로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 정책개발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대기업 임원 경력과 인맥을 활용해 고향에 봉사하겠다며 문화 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신창근 / 바른미래당 도의원 예비후보 >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도의원이 된다면 종합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해 주민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정당과 성향이 다른 예비후보가 출마하며 3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아라동 선거구. 급격히 늘어난 이주민 표심은 어느 후보에게 향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4.02(월) 16:50  |  조승원
  • 서귀포 가정집 불…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서귀포시 서귀동 동문로터리 인근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있던 70대 할아버지가 바로 대피해 다치진 않았지만 주택 66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거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8.04.02(월) 16:48  |  문수희
KCTV News7
03:16
  • 안테나 종합
  • 다음은 6.13 지방선거 안테나입니다. (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7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3 추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후보들은 4.3 관련 정책들을 제시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먼저 도지사 후보들부터 보겠습니다. { "국가인권위 제주사무소 유치" }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제주우선 정책시리즈로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사무소를 유치하겠다며 다른 지역과 달리 4.3 인권을 추가할 수 있고 평화의 섬 정책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원 지사, 4·3 선거 홍보 중단해야"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논평을 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 4.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원희룡 지사가 마치 제주 4.3의 해결사인냥 지방공휴일 지정에다 담화문 발표,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며 표만을 위한 지금의 행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저소측층 청소년 생리대 무상지급" }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희망정책시리즈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택배로 직접 지급하고 여성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4·3 문제 완전 해결 최선 노력" }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 4.3 70주년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숙명적 과제인 4.3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특별법 개정 등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돌봄서비스 전산시스템 통합"}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와 읍면동사무소에서 각각 관리하던 어르신돌봄서비스 전산시스템을 통합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블랙박스형 스마트 가로등 설치"}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자유한국당 백성철 예비후보는 지역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에 블랙박스형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 "노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공급" }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 공급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여성 최초 3선 의원 도전} 현정화 도의원은 오늘(2일)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3선 도전을 위한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3선 도전…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허창옥 도의원이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국제수준의 제주형 교육과정 제정"} 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선거구 강시백 예비후보는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수준의 제주형 교육과정 제정'과 '학생 사회 스포츠클럽 참여를 통한 체육활동 활성화'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6.13 지방선거 안테나였습니다.
  • 2018.04.02(월) 16:43  |  최형석
  • 불법체류 중국인 7명 집단 폭행…6명 입건
  • 제주에서 불법체류하던 중국인들이 역시 불법 체류 중국인들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10시 50분 쯤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 골목길에서 불법체류자 중국인 39살 A씨 등 4명이 역시 불법체류자인 중국인 B씨 등 3명을 가위와 망치 등으로 집단 폭행했습니다. 경찰은 폭행을 가한 A씨 등 4명을 특수상해 위반 혐의로 입건했고, 피해자 B씨 등 2명도 출입국 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으나 나머지 1명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8.04.02(월) 16:10  |  문수희
  • 철거 작업하던 양계장 불
  • 오늘 오후 1시 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폐업 양계장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5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양계장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산소 절단기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 : 이윤겸>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8.04.02(월) 15:58  |  문수희
KCTV News7
02:03
  • "4·3 잊지 않을게요"
  • 4.3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분향소를 마련하고 4·3을 알리기위한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제주의 아픈 역사를 공부하고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숙연한 얼굴로 참배를 드리는 학생들. 한창 수다를 떨어야할 점심 식사이지만 오늘만큼은 학생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제주여고 1학년 학생들이 4.3을 추모하기 위해 직접 만든 작은 분향솝니다. 분향과 헌화를 마친 학생들은 분향소 한 켠에 마련된 4·3 자료를 둘러보고, 백비에 새길 4·3의 의미를 적어봅니다. 학생들은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기리고, 제주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봅니다. 학생들은 직접 분향소를 설치하며 그 어느 때 보다 4·3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됐다며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 이유성/ 제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학교에 직접 세우는게 좋을 것 같아서 분향소와 백비를 직접 만들었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슈퍼체인지////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 장수연 /학생> "우리가 4·3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4·3 추모를) 진행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좀 더 정확히 알고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게 됐는데 아무래도 ////슈퍼체인지////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줄 때 보다 훨씬 기억에 많이 남아요." 관덕정에도 4.3 추모 물결이 일렁입니다.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4개 대학 학생 4백여 명이 추모에 동참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4·3 70주년을 맞아 4.3을 알리기 위한 대학생들의 거리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관덕정을 시작으로 제주 시청 광장까지 걸으며 4.3을 알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박민헌/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장>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제주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 4·3. 도내 곳곳에서 학생들이 추모가 이어지며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의 아픈 역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4.02(월) 15:52  |  문수희
KCTV News7
02:17
  • 4.3 70주년 추념식…교황 메시지
  • 제주 4.3 70주년 추념식이 내일(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됩니다.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는 물론 대통령 참석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도 높은 상황인데요. 바티칸에서는 처음으로 교황이 제주도민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주최하는 제주4.3 70주년 추념식이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됩니다. 추념식에는 4.3희생자 유족회를 비롯해 여야 5당 대표와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유족들과 제주도민들을 위해 어떤 메시지를 남길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그동안 금지됐던 가수 안치환의 ‘잠들지 않는 남도’가 합창으로 불려집니다. 또 제주에 정착한 가수 이효리가 행사 주제를 전달하는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입니다. 또 지난 주부터 4.3 관련 학술·문화행사가 시작되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도 4.3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추념일을 하루 앞두고 천주교 제주교구가 공개한 교황의 메시지는 4.3 추념식이 치유와 화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강우일 / 천주교 제주교구장 [대독] ] "이 행사를 통해 모든 남녀가, 형제적 연대와 항구한 평화를 바탕으로 하는 세상을 건설하는 데 새로운 각오로 투신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어느 때보다 큰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추념식은 대통령 참석에 대한 기대와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게 보내는 교황의 메시지까지 더해지며 추모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4.02(월) 13:44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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