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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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셔틀콕 축제인 제26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 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11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86개 팀, 1천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전국적으로 싱크홀 재해가 일어나는 가운데 제주는 싱크홀 전조 증상인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인도에서도 도로로 바뀐 구간이나 노후 상수관로 지역이 특히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가 오는 16일 소집돼 지난달 보류된 버스요금 인상안을 재심의 합니다.

오늘(9일) 하루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지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해안 지역에도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렸는데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4
  • "관광산업 체질개선…고비용 이미지 개선해야"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관광산업의 체질개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하계 항공스케쥴이 적용되고 있고 이번 주가 관광객 증가 전환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관광의 고비용 이미지 개선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갈치구이가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되고 있고 1인당 7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형성된 가격 체계는 1회전 객단가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며 가격을 낮추고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격 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음식 낭비도 막는 친환경적 접근이자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현재 준비하는 다양한 관광 진흥 정책과 인센티브도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5.03.31(월) 16:59  |  양상현
KCTV News7
03:10
  • '112상황실에 소방관 배치'…공동대응 강화
  • 재난이나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건 바로 경찰과 소방이죠.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112와 119 상황실에 경찰과 소방 협력관이 서로 배치돼 운영되면서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창고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이글거리고 주위로는 연기가 자욱합니다. 지난 24일, 제주시 화북동의 제주감협중앙지소 공동구판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주위로 많은 양의 연기가 퍼지면서 경찰과 소방이 함께 대응해야 하는 상황. 먼저 현장에 도착한 순찰차 카메라에 찍힌 영상이 112 상황실에 전송되자 119 상황실에도 관련 정보가 빠르게 전달됐습니다. <싱크 : 소방협력관 (119 상황실 통화 음성) > "제주경찰청입니다. 저 협력관인데요. 순찰차 (카메라)로 보니까 다량의 검은 연기가 나거든요." 이를 바탕으로 소방은 화재 진압 작전을 세웠고, 경찰은 진화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경로로 출동해 교통 통제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재난이나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상황실에 협력관이 파견됐습니다. 지난 24일부터 112치안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에 교대로 파견된 경찰관과 소방관은 각각 4명. 24시간 2교대로 근무하며 상황실로 접수되는 재난이나 범죄 신고 등을 모니터링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를 선별해 직접 정보를 공유하거나 지원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 김세진 / 소방청 소방협력관> "접수되는 신고 건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이 상황이 경찰과 함께 공동 대응이 필요한지 그런 부분들을 판단하고. 제주소방 상황실에 직접 전화를 해서 이 상황이 공동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걸 알려주고 공동 대응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경찰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신고 내용 위주로 공유되던 기존과 달리 현장 출동 등을 통해 파악된 정보를 서로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현장 상황에 맞춰 인적, 물적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 고민수 / 제주경찰청 112관리팀장>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의 역할이 다른 경우에는 현장조치가 지연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협력관들이 직접 상황실에 파견되면서 협력관들이 업무를 조정하고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경찰과 소방이 공동 대응한 신고 사건은 1만 3천여 건. 최근 산불 등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의 합동 대응 체계가 강화되면서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3.31(월) 16:51  |  김경임
KCTV News7
00:34
  • 불법 개조 그물 사용 조업 中 어선 2척 나포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30) 오전 8시 40분쯤 차귀도 남서쪽 약 124km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194톤과 218톤급 중국 저인망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적발된 어선은 어획물을 많이 잡기 위해 그물 끝단에 마대를 부착해 이중망으로 불법 개조하는 등 우리측 해역에서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업관리단은 적발 어선 두척에 담보금 8천 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화면제공 : 남해어업관리단
  • 2025.03.31(월) 16:50  |  김용원
KCTV News7
03:11
  • "해녀를 알려요"…민관협력 해녀문화 특별전
  • 제주도와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민관 협력으로 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지에 현직 해녀작가들의 회화 작품을 비롯해 사진, 다큐, 숏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해녀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면서 제주 해녀를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실감나는 미디어아트를 지나자 마치 동화책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물 속의 해녀의 모습이 무대 위의 발레리나 같다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가 니카 차이콥스카야의 그림책 '해녀리나'의 장면들입니다. 제주도와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함께 마련한 해녀를 주제로 한 전시 '물 그리고 숨 : 제주 해녀의 바당' 특별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김희정 / 아쿠아플라넷 제주 현장운영 파트장> "점점 사라져 가는 해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총 7분의 작가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제주 해녀가 대중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점점 사라져 가는 제주 해녀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현직 해녀 작가들이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해녀의 모습 위로 얼룩덜룩한 무언가가 덧 그려졌습니다. 해녀 작가의 자화상에 바다에서 건져 올린 쓰레기 이미지를 더해 해양오염의 실상을 알리고자 한 작품입니다. 해녀 작가들은 회화뿐 아니라 사진과 다큐멘터리, 숏폼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의 해녀로서의 삶과 바다에 대한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전이수와 고희영, 에바 알머슨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의 해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은 불턱을 형상화 한 공간과 모션 그래픽 방식으로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함께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이번 특별전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해녀들의 힙합 뮤직비디오는 세대 공감에 더해 재미를 전달했고, 제주 해녀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수상공연과 실제 해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등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유혁 임지은 / 관람객> "제주도에 살면서도 해녀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해녀에 대해서 알게 되고 전시도 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녀분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새로운 문화를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강숙자 오순희 / 신양리 해녀> "전에는 해녀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해녀가 막 줄어들어서 이제는 전 세계에 더 알리고 싶습니다." "해녀 공연도 구경하시고 이제 널리 (해녀가)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민관 협력으로 이뤄지는 이번 해녀문화 특별전은 내년 3월까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펼쳐집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3.31(월) 16:06  |  허은진
KCTV News7
00:44
  •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경쟁률 14.4대 1
  • 올해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경쟁률이 14.4대1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제주도 산하 8개 공공기관 직원 48명을 선발하는 이번 통합채용 원서접수결과 67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2명을 선발하는 제주도개발공사의 경우 428명이 지원해 19.5 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제주관광공사 3.2 대 1,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5 대1을 보였습니다. 1명을 선발하는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경우 75명이 몰렸고 2명을 뽑는 문화예술재단의 경우 48명이 지원했습니다.
  • 2025.03.31(월) 14:48  |  양상현
KCTV News7
00:56
  • 지방공무원 8~9급 공무원 선발 경쟁률 6.7대 1
  • 제주도가 지방공무원 8,9급 공채 선발시험에 따른 원서접수결과 18개 직렬 235명 모집에 1천 575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9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사회복지 9급 12.8대 1, 일반토목 9급은 3.4대 1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 선발에 52명이 접수해 17.1대1을 기록했습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살이며 최고령은 1970년생인 55살, 최연소는 2006년생인 19살로 나타났습니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6월 3일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됩니다.
  • 2025.03.31(월) 14:47  |  양상현
KCTV News7
02:23
  • "민생경제 활성화"…조기 추경 2,194억 원 증액
  • 제주도가 본예산보다 2,194억원 늘어난 7조 7,977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빠른 조기 추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등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활력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은 7조 7,977억 원 규모. 올해 본 예산보다 2,194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도의 재정 여력이 넉넉치 않지만 이번 추경을 위해 세외수입 278억 원, 국고보조금 228억 원, 순세계잉여금 193억 원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850억 원 등을 끌어왔습니다. 공기관 대행 사업이나 출연금 등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3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탐나는전 적립률을 15%로 확대하는데 166억 원, 청년 일자리 지원에 34억 원, 공공근로 일자리 27억 7천만 원 관광객 유형 다변화 지원 10억 원, 제주여행주간 2억5천만 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에 1억 9천만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또 오는 7월 시범 도입을 앞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에 18억 원, 권역책임 의료기관 시설 보강, 버스 무료 탑승 대상 확대, 건설경기 부양과 노후 시설 리모델링 등 각종 시설 사업에도 추경예산이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아직 정부 추경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조기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정부 추경이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선제적 재정 투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소비 촉진, 고용 창출, 관광 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4일부터 열릴 제43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03.31(월) 14:29  |  문수희
KCTV News7
02:20
  • 이주학생 한국어 지원 강화…"통역도우미 배치"
  • 외국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아이들, 이른바 중도입국 청소년이 적지 않은데 대부분 언어 문제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이중배경학생들이 교실에서 학습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학년이 다른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낱말 카드를 이용해 우리말을 배웁니다. 지난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한국어 교실입니다. 우리말이 서툰 중도 입국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입니다. 국어와 사회 과목 등 일주일에 최대 10시간 씩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양수아 / 제주북초 한국어학급 교사 ] "아이들이 말은 되게 잘 하는데 조금만 낱말이 어려워지거나 문장이 어려워지면 이해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학습적인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거든요. " 이들 이주배경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이 한층 강화됩니다. 지난해 2개교에 신설한 한국어학급이 올해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로 확대 운영됩니다. 학생 수가 적거나 작은 학교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해서 6군데 지역 거점 형태로 이뤄집니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한국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 통역 도우미를 배치하고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녹취 김이선 / 제주도교육청 다문화국제정책과장 ] "앞에서 선생님이 수업할 때 옆에서 자막으로 한국어로 나온다든가 또 필리핀이면 필리핀, 캄보디아는 캄보디아인들이 알 수 있게 자막으로 이렇게 보여줄 수 있는 겁니다. " 또 이주배경 학생과 지역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캠프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모국 방문 프로그램도 지원합니다. 제주지역 다문화 학생은 지난 2023년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어 해마다 꾸준히 늘면서 제주지역 전체 학생 비율의 4%를 차지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부터 신설된 한국어 교실을 중심으로 이주배경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될 예정이어서 낯선 학교 생활 적응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3.31(월) 14:02  |  이정훈
KCTV News7
00:38
  • 화재 취약장소 14곳 '소방법 위반' 잇따라 적발
  •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월부터 한달 동안 대형 공사장 등 화재 취약 장소 3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14곳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돼 소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치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소방시설업 등록 없이 영업한 경우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시설업 등록증 대여, 공사 불법 하도급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방기술자를 현장에 배치하지 않거나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7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2025.03.31(월) 12:09  |  김경임
KCTV News7
00:38
  • 경찰·소방 공동대응 체계 강화…협력관 배치
  • 경찰과 소방이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따른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상황실에 협력관을 배치하고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경찰관 4명과 소방관 4명이 112치안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에 각각 파견됐습니다. 이들 협력관은 4개 조 2교대로 24시간 상황실에서 근무하면서 재난이나 범죄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동대응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게 됩니다.
  • 2025.03.31(월) 11:55  |  김경임
KCTV News7
00:35
  • 표선항서 어선 일부 침수…"간조에 선체 기울어져"(보완)
  • 어제(30) 오후 4시 25분쯤 서귀포시 표선항에 정박해 있던 4.97톤급 제주선적 연안복합 어선 일부가 침수돼 긴급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해경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어창 50cm 가량이 물에 잠겨 소방과 함께 수중 펌프 등을 이용해 10톤 가량의 물을 빼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간조시기에 물이 빠지며 선체가 기울어져 뱃머리 일부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3.31(월) 11:36  |  김경임
KCTV News7
00:47
  • 5월부터 '제주 출발' 준모항 크루즈 운영 시작
  • 해외에 나가지 않고 제주에서도 크루즈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관광 산업 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제주에서 관광객을 모객하고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중국 국영선사의 13만5천톤급 '아도라 매직 시티호'가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을 거점으로 상해와 제주, 일본을 잇는 크루즈를 운항합니다. 연말까지 33회 운항할 예정이며 한번 운항할 때 마다 최대 120명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4박 5일 또는 5박 6일 일정의 여행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준모항 크루즈 운영을 위해 관련 기관, 기업과의 협의를 마쳤습니다.
  • 2025.03.31(월) 11:31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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