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금)  |  이주연
지난 76주년 4.3(삼)희생자 추념식에 체얌으로 전국 시도교육감이 합동 참배연 눈질을 끌어신디양, 6년 만이 제주서 린 이번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주총회가 미래 세대에 대 제주4.3(삼)교육의 필요성광 선도적으로 추진는 제주 IB를 알리는 기회가 뒈엇젠 염수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쿠다. 제주4.3(삼)펭화공원 소곱이 이신 행방불멩인 묘역에 서귀포 온평초등교 생덜이 아수다. 인솔 교사신디 국가 폭력에 사라진 이들광 참혹헤난 상황을 들은 아이덜은 이날 제주4.3(삼)역사를 음 깊이 새겨수다. "희생당 사름덜이 하영 잇언 가심이 아파수다. 비석이 한한 거 보난 금착 놀래어수다. " 이치룩 자라나는 미래 세대덜신디 제주4.3(삼)을 알리기 위 노력에 힘이 실릴 거 닮수다. 4.3(삼)펭화공원에서 봉행된 추념식에 전국 각 시도를 대표는 교육 수장덜이 참석여수다. 보수광 진보 진영을 떠낭 우리나라 현대사의 질로 큰 비극이렌 는 4.3(삼)희생자를 위로곡 추모기 위 거우다. 이번 합동 참배는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제주 총회에 맞촹 김광수 교육감의 제안으로 이뤄져수다. 총회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미래 세대덜을 위 4.3(삼)교육 필요성을 강조여수다. 경곡 전국에 이신 청소년덜이 제주4.3(삼)에 관심을 질 수 싯게 후속 계획도 내놔수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4.3(삼)펭화인권교육의 세계화를 위영 전국 청소년 4.3(삼) 영어 말기 대회를 개최 계획이곡, 중국광 대만 교육청 등과는 국외 교류 연수도 추진염수다." 전국 시도교육감덜토 미래 세대에 대 4.3(삼)교육의 필요성에 공감여수다. <녹취 조희연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서울시교육감)> "아픔광 상처를 이해곡 공감으로써 우리 음에도 봄름이 불곡 이치룩 름 물절이 교육계를 비롯 사회 전반에 화해광 펭화 인식을 널리 퍼뜨령 나가게마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주 개최는 제주 공교육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도 뒈엇젠 암수다. 특히 전북교육청허곤 정책 협의회를 통영 IB교육 등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영 협력 방안을 논의여수다.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8년 후제 6년 만이 제주서 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주4.3(삼)교육의 전국화광 IB 등 제주 공교육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뒈엇젠덜 염수다. KCTV뉴스 이정훈이우다. [표준어] 올해 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는 처음으로 전국 시도교육감이 합동 참배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6년 만에 제주에서 열린 이번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주총회는 미래 세대에 대한 제주 4.3교육의 필요성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제주 IB를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묘역에 서귀포 온평초 학생들이 찾았습니다. 인솔 교사로부터 국가 폭력에 사라진 이들의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참혹했던 제주 역사에 대해 알게 됩니다. <인터뷰 김수아 김다희 / 서귀포 온평초 3학년 > "희생당한 사람이 많아서 좀 슬펐어요. 비석이 많은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이처럼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제주 4.3을 알리기 위한 노력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추념식에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교육수장이 참석했습니다. 보수와 진보 진영을 떠나 우리나라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이라는 4.3 희생자를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합동 참배는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제주 총회에 맞춰 김광수 교육감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총회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미래 세대들에 대한 4.3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전국의 청소년들이 제주 4.3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후속 계획도 내놨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4.3 평화인권교육의 세계화를 위하여 전국 청소년 4.3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중국과 대만 교육청 등과 국외 교류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도 미래 세대에 대한 4.3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녹취 조희연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서울시교육감)> "아픔과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우리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고 이러한 바람의 물결이 교육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화해와 평화의 의식을 널리 퍼뜨려 나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주 개최는 제주 공교육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도 됐습니다. 특히 전북교육청과는 정책 협의회를 통해 IB교육 등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주 4.3교육의 전국화와 IB 등 제주 공교육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어] 고령자 중심 항생제 내성 세균 감염 증가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우리 제주에서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감염증’ 발생이 고령층 위주로 꾸준게 나타난 주의를 당부염수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감염증은 넘은해 기준으로 코로나19를 제외 법정감염빙 가운디 두 번차로 신고가 하영 들어오곡,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우다. 경곡 이른  이상 비율이 노프게 나타낭 요지금 3년간 전체 감염자의 71%나 뒈엄젠 암수다. 이 균종은 항생제를 직접 분해 수 이신 효소를 지난 장내 세균으로 감염뒈민 하간 치료에 에려움이 를 수 잇젠 염수다. [표준어] 고령자 중심 항생제 내성 세균 감염 증가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감염증 발생이 도내 고령층 위주로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감염증은 지난해 기준으로 코로나19를 제외한 법정감염병 가운데 두 번째로 신고가 많았으며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70살 이상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최근 3년간 전체 감염자의 71%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균종은 항생제를 직접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지난 장내 세균으로 감염될 경우 각종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올히 제주시 지역 열대야 50일…역대 3위
  • 올히 제주시 지역에서 열대야 일수가 역대 3위를 기록여수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르민 언치냑 제주시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이어젼 누적 일수가 50일로 집계뒈어수다. 이는 넘은해 57일, 2013년 51일에 이엉 역대 시 번차 열대야 일수우다. 서귀포는 열대야 일수가 36일, 성산은 34(삼십)일로 나타나수다. [표준어] 올해 제주시 지역 열대야 50일…역대 3위 올해 제주시 지역에서 열대야 일수가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제주시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이어져 누적 일수는 50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7일, 2013년 51일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많은 열대야 일수입니다. 이 밖에 서귀포는 36일, 성산은 34일로 나타났습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수두리 인공종자 생산 성공…소득품종 육성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연안 보말 가운디 크기가 크곡 맛이 좋은 수두리, 즉 '팽이고둥'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연 소득 품종으로 육성덴 염수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떠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착수연 이번이 인공산란 유도에 성공, 1cm 안팟 수두릴 사육 관리염수다. 제주에서 ‘수두리’, '수두리보말'로 불리는 팽이고둥은 수심 5m 야픈 바당에 주로 서식는디 고령 해녀덜 소득 품종으로 인기가 좋아마씸. 요지금 깐 보말 가격은 kg당 7만에서 8만 원을 호가는디 상업적 채집 증가로 예전엔 한한헤난 보말이 점점 줄어들엄젠 염수다. [표준어] 팽이고둥 인공종자 생산 성공…소득품종 육성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연안 보말 가운데 크기가 크고 맛이 좋은 '팽이고둥'의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해 소득화 품종으로 육성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참수했으며 이번에 인공산란 유도에 성공해 1cm 내외의 개체를 사육 관리중입니다. 제주에서 '수두리 보말'로 불리는 팽이고둥은 수심 5m의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면서 고령 해녀의 소득화 품종으로 꼽힙니다. 깐보말 가격은 kg당 7~8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업적 채집 증가로 과거에 흔했던 개체들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방류 후제 수산물 검사 적합…주 1회 오염수 브리핑"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제 실시된 방사능 검사에서 제주 수산물이 딱 안전 걸로 나타나수다. 제주특벨자치도는 넘은 25일부떠 진행된 생산광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서 46(마은) 건 딱 적합 판정을 받앗젠 암수다. 제주도는 방사능 해역 검사 지점도 기존 열니 밧디서 두 배 확대영 검사를 강화염수다. 제주도는 앞으로 원전오염수 대응 대책 본부장인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주 1회 브리핑곡, 오염수 검사 결과광 소비촉진 대책, 국비 확보 상황덜을 설명켄 암수다. [표준어] "방류 이후 수산물 검사 적합…주1회 오염수 브리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실시된 방사능 검사에서 도내 수산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25일부터 진행된 생산과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서 46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방사능 해역 검사 지점도 기존 14곳에서 두배 확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원전오염수 대응 대책 본부장인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주 1회 브리핑을 하며 오염수 검사 결과와 소비촉진 대책, 국비 확보 상황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2023 하영올레 걸을락축제 10일장 진행
  • 2023 하영올레 걸을락축제가 오는 10일장 하영올레 1, 2, 3 코스에서 렴수다. 서귀포시가 주최곡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는 이번 행사는 코스벨 테마 걸을락 투어광 전 코스 걸을락 축제, 하간 체험이벤트 등 다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뒈염수다. 걸을락 투어광 걸을락 축제는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제 참예 수 이수다. [표준어]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 10일까지 진행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가 오는 10일까지 하영올레 1,2,3코스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와 전코스 걷기 축제, 각종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걷기투어와 걷기축제는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제주시, 반려동물 광견빙 예방 접종비 지원
  • 제주시가 반려동물 광견빙 예방을 위영 접종비를 지원염수다. 접종 대상은 지난 봄에 광견빙 예방접종에 참예지 못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로, 다음 15일장 예방 접종을 지원염수다. 접종은 집이서 딘 지정동물빙완을 방문영 민 뒈는디 부담 접종료는 5천 원이렌 암수다. 광견빙은 감염동물로부떠 물리거나 주와분 허멀을 통영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빙인디, 매년  번썩은 정기 예방 접종이 필요덴 염수다. [표준어] 제주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 접종비 지원 제주시가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해 접종비를 지원합니다. 접종 대상은 지난 봄철 관경병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못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로 다음달 15일까지 예방접종을 지원합니다. 부담 접종료는 5천원이며 가까운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됩니다. 광견병은 감영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매년 한 번씩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올히산 노지감귤 생산량 4()% 감소 예측
  • 올히 제주 지역 노지감귤 생산량이 요지금 5년 펭균 생산량보다 줄어들 걸로 예측염수다. 제주도감귤관측조사위원회에 르민 올히산 제주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45(십오)만 2100톤 정도 뒐 거 닮덴 염수다. 이는 요지금 5년 펭균 생산량 47(십칠)만 700톤보다 만 8600톤, 약 4()% 감소 거우다. 귤낭 나에 ᄃᆞᆯ린 ᄋᆢ름 쉬정을 나타내는 착과량은 제주시 지역이 펭년보다 줄어들곡 서귀포 지역은 늘어수다. 품질 조사 결과 당도는 7.0브릭스로 펭년 수준이곡, 산 함량은 3.61%로 펭년보다 0.29% 포인트 높으덴 염수다. [표준어]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 4% 감소 예측 올해 제주지역 노지감귤 생산량이 최근 5년 평균 생산량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산 제주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45만2천백톤 가량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생산량인 47만7백톤보다 만8천6백톤 약 4% 감소한 겁니다. 감귤나무 한 그루당 달린 열매 수를 나타내는 착과량은 제주시지역의 경우 평년보다 감소했고 서귀포지역은 늘었습니다. 품질조사 결과 당도는 7.0브릭스로 평년 수준으로 산 함량은 3.61%로 평년보다 0.29%포인트 높았습니다.
  • 2023.09.08(금)  |  이주연
  • [제주어] 오염수 해양 방류…"멩백 해양 범죄" 규탄
  • 일본이 지난 2011년 원전 고 후제 12년 만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여수다. 일본은 오염수를 바당물로 희석영 방류는 식으로 흘려보낼 계획인디, 10년 후제민 제주도 남동쪽 약 100km 지점에 오염수가 도달 거 닮덴덜 암수다. 우려여난 해양 방류가 시작되자 지역 정치권광 시민단체는 일본영사관 앞이서 시위를 벌리는 등 오염수 방류를 멩백 해양 범죄로 규정멍 비판 수위를 높염수다. 경곡 오염수 방류 규탄 시위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생존권광 직결되는 농수산 업계 등 지역 전반으로 반발 목소리가 커질 거 닮수다. [표준어] 오염수 해양 방류…"명백한 해양 범죄" 규탄 일본이 지난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약 12년 만에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일본은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식으로 흘려보낼 계획으로 10년 뒤 제주도 남동쪽 약 100km 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우려했던 해양 방류가 시작되자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일본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오염수 방류를 명백한 해양 범죄로 규정하면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또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생존권과 직결되는 농수산 업계 등 지역 전반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3.08.31(목)  |  이주연
  • [제주어] '알맹이 빠진' 예술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예술고 설립광 이전 타당성을 따지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알멩이 엇인 보고회렌 는 지적이 일엄수다. 연구진은 요룩이 린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영재교육 대상자광  지역 예술고 진학 현황 등을 분석 때 예술고에 대 교육 수요가 충분덴 발표여수다. 특히 부모광 생, 교사는 현재 과단위 형태보다 예술만을 전담는 특수목적고인 예술고에 대 선호도가 노프덴 는 설문조사 결과도 내놔수다. 경디 관심을 모아난 애월고광 함덕고의 미술과, 음악과 통합 이전 문제나 새로운 교 신설 등은 향후 연구 과제로 넹겨둰 알멩이 빠진 보고회렌 는 지적이 제기뒈엄수다. [표준어] '알맹이 빠진' 예술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예술고 설립과 이전 타당성을 따지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알맹이 없는 보고회란 지적입니다. 최근 열린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영재교육 대상자와 다른 지역 예술고 진학 현황 등을 분석했을 때 예술고에 대한 교육 수요는 충분하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은 현재 과단위 형태보다 예술만을 전담하는 특수목적고인 예술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애월고와 함덕고의 미술과, 음악과 통합 이전 문제나 새로운 학교 신설 등은 향후 연구 과제로 남겨둬 알맹이 빠진 보고회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2023.08.31(목)  |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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