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청년 문화복지포인트 공무원 수혜 사실로…"정보 선점"
이현   |  
|  2024.11.22 09:53
불공정 논란이 일어난 제주청년 문화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이
사전 정보로 공무원덜이 혜택을 본 걸로 드러나수다.

제주도감사위원는 해당 사업에 대헌 조사를 벌연
담당 부서에 경고광 주의를 요구엿젠 암수다.

조사 결과에 르민 사업 대상자 만 멩 가운디 10.8%가 공무원으로 제주도의 청년 공무원 34(삼십)%가
복지포인트 사업의 수혜를 입은 걸로 확인뒈어수다.

특히 담당 부서가 사업 관련 공문을 사전에 읍멘동 등에 보내연
공무원덜이 미릇 정보를 얻게 멍 전체 사업 대상자덜신디
동일헌 정보를 제공허지 아년 점을 문제로 지적여수다.


[표준어]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제주청년 문화포인트 지원사업이 사전 정보로 공무원들이 혜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은 해당 사업에 대한 조사를 벌여 담당 부서에 경고와 주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 대상자 1만명 가운데 10.8%가 공무원으로 제주도의 청년 공무원 34%가 복지포인트 사업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담당 부서가 사업 관련 공문을 사전에 읍면동 등에 보내 공무원들이 미리 정보를 얻게 하면서 전체 사업 대상자들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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